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실현하는 특별한 레이더를 가졌다” 세계를 무대로 당당히 글로벌 리더가 된 한국인 10명의 이야기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인 리더 10인의 이야기를 연재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Daum 스토리볼의 [글로벌 트렌드 리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엮었다. 가수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와 [강남스타일]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일등 공신 이규창 프로듀서, 동양인의 감수성으로 [쿵푸 팬더]의 명장면을 탄생시킨 드림웍스 촬영감독 전용덕, 파티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백악관 파티를 주도하는 ‘와일드플라워 리넨’ 대표 영송 마틴, 미술을 배워본 적이 없지만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일류 자동차 디자이너가 된 임범석, 한국에서의 좌절을 딛고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을 창업해 다국적 기업 CEO로 우뚝 선 김은미 대표 등 한국인으로서 해외에서 이룬 이들의 성취는 눈부시다. 이들 외에도 흥미진진한 5인의 리더를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쓴 아네스 안은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프린세스 심플 라이프』 시리즈의 저자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해외에 있는 한국인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해 그들의 일과 삶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과연 이들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비결은 무엇일까? 책을 펼쳐드는 순간 흥미롭게 펼쳐지는 10인의 인생 이야기에 흡인력 있게 빠져들 것이다. Daum 스토리볼 연재 누적 조회 수 250만, 하루 방문자 1위 기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힘, 닮고 싶은 리더들의 신념과 철학을 만나다 이 책의 제목 『세 라비, 내 인생을 산다』의 ‘세 라비C’est la vie’는 프랑스어 ‘이것이 인생이다’라는 의미로 무언가 실패하면 ‘이런 게 인생이지’ 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털고 일어서는 프랑스 사람들의 기지를 담은 말이다. 글로벌 리더 10인 또한 그러하다. 이들은 풍족한 유학파도 아니었고, 천재적인 재능이나 흔히 말하는 특별한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들의 재능이라면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든 닫힌 문을 스스로 열고 나가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순발력과 지혜를 가졌다는 점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기대로 만들며 300장의 이력서를 쓰고(이규창), 일단 머리를 집어넣으면 몸통은 따라 들어간다는 ‘맨땅에 헤딩 정신’으로 중무장했으며(전용덕), 주차대행과 세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동차를 곁에서 익히고자 힘든 유학생활을 기꺼이 버텼고(임범석), 차별과 텃새에도 굴하지 않고 조건 없는 열정으로 철벽같은 할리우드를 움직였으며(한유정), 할까 말까 고민할 때는 무조건 하며 하루하루 성실함으로 살아가고(남문기), 안락한 삶을 박차고 자신의 손으로 거머쥔 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박설빈)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그려나갔다. 즉, 세상에서 가장 설득하기 힘든 것은 자기 자신이지만 일단 자신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이들은 알고 있었다. “배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당신의 돛이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이들의 목소리, 내 삶의 주인공이 되자 취업도 창업도 고단하다. 졸업 후 뚜렷한 방향을 찾지 못해 도망치듯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이나 회사에 들어가서도 이 길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길인지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이 허다하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한 이들은 하나같이 길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고, 길이 없는 곳을 선택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간 사람들이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국에서 어려운 상황을 탓하며 포기하거나 현실에 안주하지도 않았다. 저자 아네스 안은 이들을 인터뷰하며 에너지를 얻고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 역시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고 또 다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시인 엘라 휠러 월콕스는 말한다. "배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당신의 돛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주변의 상황이나 우리가 처한 환경보다는 바로 우리 손에 들린 돛이다. 당신의 돛은 과연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마음을 기울여보자. 당신의 꿈을 펼칠 공간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일지도 모른다. 마음속에 원대한 포부가 있지만 의지가 약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 책은 의지를 북돋고 희망을 줄 것이다. 내가 짜는 판만큼 세상은 열린다는 것을.
▣ 작가 소개
저자 : 아네스 안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미국 시카고 KBC 아시안 아메리칸 방송국에서 앵커와 기자로 활약했다. ‘콘텐츠가 미래다’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며 쌍둥이 엄마이자 작가로 살아가며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이 그녀에게는 늘 신선하고 매력적이다.
2006년 출간한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2007년 『프린세스 심플 라이프』, 2010년 『프린세스 라 브라바』는 당당하고 멋진 삶을 꿈꾸는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준 베스트셀러로 이 시리즈는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청소년 필독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 권 모두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도 출판되어 아시아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사랑과 공감을 얻었다.
이 책은 Daum 스토리볼에 주 2회 연재된 ‘글로벌 트렌드 리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엮은 것으로 아네스 안 작가와 글로벌 리더, Daum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독자가 함께 참여한 모바일 공동 작업이다. 사전에 독자들로부터 인터뷰 대상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받아 아네스 안 작가가 해외에 있는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해 그들의 커리어, 삶, 가치관... 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글로벌 리더들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세상 속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ess.an.10
*이 책의 기획과 저자 수익금 전액은 아이티 고아들을 위한 Fish for Life 재단과 볼리비아 산골마을 ‘뽀꼬뽀꼬’에 있는 희망꽃학교 재단에 나눠 기부됩니다. 아이들의 생명 지킴과 교육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입니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01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기대로 만드는 사람
싸이 미국 진출 일등공신 연예기획자 이규창
300장의 이력서를 들고 LA에 가다 | 아카데미 시상식에 난입하다 | 소니 픽처스에서 얻은 깨달음, 결국 사람이다 | 재미있는 일 하고 월급도 받고 | 미국에서 한국 영화 첫 개봉의 신호탄을 쏘다 | 세계를 뒤흔든 프로젝트 | 수줍은 남자아이, 인종차별을 통해 거듭나다 |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기대로 만드는 사람
02 일단 머리를 집어넣으면 몸통은 따라 들어간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촬영감독 전용덕
보통 남자, 첫 탈선을 감행하다 | 일단 머리를 집어넣으면 몸통은 따라 들어간다 | 여기가 바로 꿈의 공장, 드림웍스 | 잃는 건 하나도 없다 | 드림웍스를 남다르게 뚫다 | 현실을 탓하지 않겠다 | 이방인이라는 약점? 강점이 될 수 있다! | 비법이란 없다
03 한쪽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파티 디자이너 영송 마틴
스물두 살의 무모한 도전 | 세탁소에서 교수의 꿈을 이루다 | 패션 디자이너에서 파티 디자이너로 |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용기 | 가만히 있으면 행운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 미셸 오바마도 반한 그녀의 감각 | 한국을 알리는 이벤트를 꿈꾸며
04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니라 자신만의 아이디어다
자동차 디자이너 임범석
자동차는 모든 소년의 꿈이다 | 자동차의 땅, 미국 로스앤젤레스 | 자동차를 디자인한단 말이야? | 정식으로 미술을 배워본 적이 없는데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 주차대행과 세차 아르바이트로 입학허가를 받다 | 학사경고생에서 장학생으로 | 미래에서 온 자동차 | 디자이너를 디자인하는 사람 | 미래에서 온 스케치북
05 내가 짜는 판만큼 세상은 열린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CEOSUITE 대표 김은미
세계의 기업들과 일하는 오피스 서비스업 | 25년 전의 야반도주 | 용의 꼬리 대신 뱀의 머리를 선택하다 | 사람은 각자 자기 안에 있는 것을 준다 | 나를 원치 않는다면 내가 나를 고용하겠다 | 머피의 법칙을 기회의 법칙으로 | 폭탄 속에 남겨진 그들과의 약속 | 1과 1/2 법칙 | 비서 없는 글로벌 CEO
06 자신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
라스베이거스 호텔리어 최윤정
좌절 끝에서 문을 두드리다 | 약점을 친절함으로 극복하다 | 호텔리어의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 카지노 호스트의 삶 | 하루를 36시간처럼 살다 | 어떤 문제에도 해결책은 있다 | 라스베이거스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다 | 변화에 열린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다
07 조건 없는 열정은 행운을 부른다
할리우드 최초 한국인 미술 총감독 한유정
가슴을 꽉 채우는 일 | 초라한 유학생, 힘들지만 괜찮아 | 조건 없는 열정은 행운을 부른다 |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할리우드의 미술부 | 한국 여자, 할리우드에 도전장을 내밀다 | 불가능한 미션은 없다 | 나를 필요로 하는 그 순간! | 작품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 할리우드 리더십
08 할까 말까 고민할 때는 무조건 한다
미국 땅을 사고파는 ‘뉴스타 부동산 그룹’ 대표 남문기
LA 청소업계의 신화가 되다 | 평범하지만 진심이 담긴 고객 서비스 | All or Nothing! 광고에 올인하다 |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면 누군가는 알아본다 | 발품을 팔고 ‘윈윈’ 하는 거래를 하라 | 좋은 거래라는 믿음 없이는 팔지 않는다 | 부자는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
09 내가 원하는 내 삶을 사는 기쁨
브랜드 마케팅 전략가 박설빈
우연한 만남, 세렌디피티 | 종갓집 외동딸, 민들레 씨로 다시 태어나다 | 내가 원하는 내 삶을 사는 기쁨 | 브랜드 마케팅 전략가로 명성을 떨치다 |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법 | 예술을 사랑하는 트렌드세터
10 내가 선택한 길은 후회하지 않는다
〈뉴욕타임스〉 사진기자 이장욱
2001년 9월 11일, 그날을 잊지 못한다 | 찰나의 순간은 언제 올지 모르는 법 | 퓰리처상 2관왕의 주인공, 사진으로 희망을 전하다 | 선택한 길은 후회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실현하는 특별한 레이더를 가졌다” 세계를 무대로 당당히 글로벌 리더가 된 한국인 10명의 이야기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인 리더 10인의 이야기를 연재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Daum 스토리볼의 [글로벌 트렌드 리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엮었다. 가수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와 [강남스타일]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일등 공신 이규창 프로듀서, 동양인의 감수성으로 [쿵푸 팬더]의 명장면을 탄생시킨 드림웍스 촬영감독 전용덕, 파티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백악관 파티를 주도하는 ‘와일드플라워 리넨’ 대표 영송 마틴, 미술을 배워본 적이 없지만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일류 자동차 디자이너가 된 임범석, 한국에서의 좌절을 딛고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을 창업해 다국적 기업 CEO로 우뚝 선 김은미 대표 등 한국인으로서 해외에서 이룬 이들의 성취는 눈부시다. 이들 외에도 흥미진진한 5인의 리더를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쓴 아네스 안은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프린세스 심플 라이프』 시리즈의 저자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해외에 있는 한국인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해 그들의 일과 삶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과연 이들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비결은 무엇일까? 책을 펼쳐드는 순간 흥미롭게 펼쳐지는 10인의 인생 이야기에 흡인력 있게 빠져들 것이다. Daum 스토리볼 연재 누적 조회 수 250만, 하루 방문자 1위 기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힘, 닮고 싶은 리더들의 신념과 철학을 만나다 이 책의 제목 『세 라비, 내 인생을 산다』의 ‘세 라비C’est la vie’는 프랑스어 ‘이것이 인생이다’라는 의미로 무언가 실패하면 ‘이런 게 인생이지’ 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털고 일어서는 프랑스 사람들의 기지를 담은 말이다. 글로벌 리더 10인 또한 그러하다. 이들은 풍족한 유학파도 아니었고, 천재적인 재능이나 흔히 말하는 특별한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들의 재능이라면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든 닫힌 문을 스스로 열고 나가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순발력과 지혜를 가졌다는 점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기대로 만들며 300장의 이력서를 쓰고(이규창), 일단 머리를 집어넣으면 몸통은 따라 들어간다는 ‘맨땅에 헤딩 정신’으로 중무장했으며(전용덕), 주차대행과 세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동차를 곁에서 익히고자 힘든 유학생활을 기꺼이 버텼고(임범석), 차별과 텃새에도 굴하지 않고 조건 없는 열정으로 철벽같은 할리우드를 움직였으며(한유정), 할까 말까 고민할 때는 무조건 하며 하루하루 성실함으로 살아가고(남문기), 안락한 삶을 박차고 자신의 손으로 거머쥔 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박설빈)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그려나갔다. 즉, 세상에서 가장 설득하기 힘든 것은 자기 자신이지만 일단 자신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이들은 알고 있었다. “배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당신의 돛이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이들의 목소리, 내 삶의 주인공이 되자 취업도 창업도 고단하다. 졸업 후 뚜렷한 방향을 찾지 못해 도망치듯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이나 회사에 들어가서도 이 길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길인지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이 허다하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한 이들은 하나같이 길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고, 길이 없는 곳을 선택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간 사람들이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국에서 어려운 상황을 탓하며 포기하거나 현실에 안주하지도 않았다. 저자 아네스 안은 이들을 인터뷰하며 에너지를 얻고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 역시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고 또 다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시인 엘라 휠러 월콕스는 말한다. "배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당신의 돛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주변의 상황이나 우리가 처한 환경보다는 바로 우리 손에 들린 돛이다. 당신의 돛은 과연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마음을 기울여보자. 당신의 꿈을 펼칠 공간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일지도 모른다. 마음속에 원대한 포부가 있지만 의지가 약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 책은 의지를 북돋고 희망을 줄 것이다. 내가 짜는 판만큼 세상은 열린다는 것을.
▣ 작가 소개
저자 : 아네스 안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미국 시카고 KBC 아시안 아메리칸 방송국에서 앵커와 기자로 활약했다. ‘콘텐츠가 미래다’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며 쌍둥이 엄마이자 작가로 살아가며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이 그녀에게는 늘 신선하고 매력적이다.
2006년 출간한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2007년 『프린세스 심플 라이프』, 2010년 『프린세스 라 브라바』는 당당하고 멋진 삶을 꿈꾸는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준 베스트셀러로 이 시리즈는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청소년 필독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 권 모두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도 출판되어 아시아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사랑과 공감을 얻었다.
이 책은 Daum 스토리볼에 주 2회 연재된 ‘글로벌 트렌드 리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엮은 것으로 아네스 안 작가와 글로벌 리더, Daum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독자가 함께 참여한 모바일 공동 작업이다. 사전에 독자들로부터 인터뷰 대상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받아 아네스 안 작가가 해외에 있는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해 그들의 커리어, 삶, 가치관... 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글로벌 리더들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세상 속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ess.an.10
*이 책의 기획과 저자 수익금 전액은 아이티 고아들을 위한 Fish for Life 재단과 볼리비아 산골마을 ‘뽀꼬뽀꼬’에 있는 희망꽃학교 재단에 나눠 기부됩니다. 아이들의 생명 지킴과 교육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입니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01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기대로 만드는 사람
싸이 미국 진출 일등공신 연예기획자 이규창
300장의 이력서를 들고 LA에 가다 | 아카데미 시상식에 난입하다 | 소니 픽처스에서 얻은 깨달음, 결국 사람이다 | 재미있는 일 하고 월급도 받고 | 미국에서 한국 영화 첫 개봉의 신호탄을 쏘다 | 세계를 뒤흔든 프로젝트 | 수줍은 남자아이, 인종차별을 통해 거듭나다 |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기대로 만드는 사람
02 일단 머리를 집어넣으면 몸통은 따라 들어간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촬영감독 전용덕
보통 남자, 첫 탈선을 감행하다 | 일단 머리를 집어넣으면 몸통은 따라 들어간다 | 여기가 바로 꿈의 공장, 드림웍스 | 잃는 건 하나도 없다 | 드림웍스를 남다르게 뚫다 | 현실을 탓하지 않겠다 | 이방인이라는 약점? 강점이 될 수 있다! | 비법이란 없다
03 한쪽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파티 디자이너 영송 마틴
스물두 살의 무모한 도전 | 세탁소에서 교수의 꿈을 이루다 | 패션 디자이너에서 파티 디자이너로 |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용기 | 가만히 있으면 행운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 미셸 오바마도 반한 그녀의 감각 | 한국을 알리는 이벤트를 꿈꾸며
04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니라 자신만의 아이디어다
자동차 디자이너 임범석
자동차는 모든 소년의 꿈이다 | 자동차의 땅, 미국 로스앤젤레스 | 자동차를 디자인한단 말이야? | 정식으로 미술을 배워본 적이 없는데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 주차대행과 세차 아르바이트로 입학허가를 받다 | 학사경고생에서 장학생으로 | 미래에서 온 자동차 | 디자이너를 디자인하는 사람 | 미래에서 온 스케치북
05 내가 짜는 판만큼 세상은 열린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CEOSUITE 대표 김은미
세계의 기업들과 일하는 오피스 서비스업 | 25년 전의 야반도주 | 용의 꼬리 대신 뱀의 머리를 선택하다 | 사람은 각자 자기 안에 있는 것을 준다 | 나를 원치 않는다면 내가 나를 고용하겠다 | 머피의 법칙을 기회의 법칙으로 | 폭탄 속에 남겨진 그들과의 약속 | 1과 1/2 법칙 | 비서 없는 글로벌 CEO
06 자신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
라스베이거스 호텔리어 최윤정
좌절 끝에서 문을 두드리다 | 약점을 친절함으로 극복하다 | 호텔리어의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 카지노 호스트의 삶 | 하루를 36시간처럼 살다 | 어떤 문제에도 해결책은 있다 | 라스베이거스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다 | 변화에 열린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다
07 조건 없는 열정은 행운을 부른다
할리우드 최초 한국인 미술 총감독 한유정
가슴을 꽉 채우는 일 | 초라한 유학생, 힘들지만 괜찮아 | 조건 없는 열정은 행운을 부른다 |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할리우드의 미술부 | 한국 여자, 할리우드에 도전장을 내밀다 | 불가능한 미션은 없다 | 나를 필요로 하는 그 순간! | 작품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 할리우드 리더십
08 할까 말까 고민할 때는 무조건 한다
미국 땅을 사고파는 ‘뉴스타 부동산 그룹’ 대표 남문기
LA 청소업계의 신화가 되다 | 평범하지만 진심이 담긴 고객 서비스 | All or Nothing! 광고에 올인하다 |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면 누군가는 알아본다 | 발품을 팔고 ‘윈윈’ 하는 거래를 하라 | 좋은 거래라는 믿음 없이는 팔지 않는다 | 부자는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
09 내가 원하는 내 삶을 사는 기쁨
브랜드 마케팅 전략가 박설빈
우연한 만남, 세렌디피티 | 종갓집 외동딸, 민들레 씨로 다시 태어나다 | 내가 원하는 내 삶을 사는 기쁨 | 브랜드 마케팅 전략가로 명성을 떨치다 |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법 | 예술을 사랑하는 트렌드세터
10 내가 선택한 길은 후회하지 않는다
〈뉴욕타임스〉 사진기자 이장욱
2001년 9월 11일, 그날을 잊지 못한다 | 찰나의 순간은 언제 올지 모르는 법 | 퓰리처상 2관왕의 주인공, 사진으로 희망을 전하다 | 선택한 길은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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