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다 -이유있는 비판 명분있는 독설 확실한 경고-

고객평점
저자김용훈
출판사항썸탄북스, 발행일:2014/10/25
형태사항p.258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34372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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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수많은 언론과 방송이 같은 사건에 대한 보도를 해도 똑 같은 기사가 나오지 않는다. 서로 다른 사고와 입장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기사는 넘치고 사진도 넘치는데 과연 어느 것을 취사 선택할 수 있는 가는 각자의 결정에 달려 있다. 정체성과 가치관이 완성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올바른 선택이 쉽지 않다. 때문에 전문가의 시각을 보며 사회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회적 윤리와 도덕을 상실해 가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김용훈 박사의 시각은 문제가 무엇인지 날카롭게 콕 짚어 내었고 그 만의 시원한 멘트로 답답한 가슴을 확 풀어 준다. 언론의 속보 경쟁은 무수한 기사를 뿜어내고 있지만 그것의 진위는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때문에 트위터나 페이스 북으로 전달되는 사설통신이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 오늘우리의 단면이다. 넘치는 정보 속에 주체성을 가지고 올바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사건을 보는 바른 시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씹다’라는 단어로 우리 사회를 조각조각 내어 소화를 잘 시키도록 만들었다. 법과 국제정치를 전공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저자가 만나는 2014년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가감 없이 담겨 있어 현실감이 풍부하다. 이 책의 후속으로 ‘묻다’, ‘캐다’의 글도 곧 만날 수 있으니 이를 통하여 전문가의 시각과 현재 우리의 문제점과 정황을 정확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하여 독자들은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향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보다 정확하게 세우고 구현해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기타 추천사
이기주의, 개인주의, 물질주의 등의 수식어가 시대를 대변하는 시대로 인심이 각박하게 변했다. 바로 옆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 일이 아니면 상관하지 않는 무관심이 당연한 것으로 작은 선행이 상을 줄 만큼 귀하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왔던 인간미 있고 도덕이 있는 사회를 다음 세대에도 만나게 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지금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다음세대,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가 걱정되는 사람들, 자신의 중장년, 노후의 사회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가 되어 줄 수 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빠른 시기임을 잊지 말고 당신에게 주어진 타이밍, 인생을 바꿔볼 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만나시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용훈
부산 감천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법학 및 국제정치를 전공하고 법학대학원 최우등의 성적으로 Doctor of Jurisprudence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로 협상과 설득, 금융경영, 행정정책에 이르는 특강 및 다양한 학회활동을 통하여 글로벌 협상설득과 국가정책 및 경영마인드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국가개발연구원과 국민정치경제포럼을 운영하며 취약한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시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용훈의 커뮤니케이션과 1% 명품 스피치』, 『이명박 정부에게 말하다』, 『나라도 울고 나도 울었다』, 『씹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코르셋을 벗은 안철수
바보들이 사는 스마트시대
돈 많고 능력 좋은 것이 죄다? 너는 무슨 죄? 몹쓸 죄?
아, 나는 보통사회가 그립다
스마트폰 불량국회를 잡아낸다
포장지만 바뀐 상설특검
북한의 생얼은 언제쯤 볼 수 있나?
선거는 후보와 국민이하고 결과는 언론이 만든다
세계적인 경영 경쟁력! 도덕은 응답하라!
한미일 정상회담의 의미
창조경제의 포문을 연 대통령의 규제완화
혼란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 어디로 가나?
철수와 민주 뭐가 그리 조급한가?
그들은 원나잇인가? 전략적 결혼인가?
하는 것마다 문제인 정부의 대책, 정부는 외롭다
미성년자 보호법 이대로 좋은가?
이쪽 저쪽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 당초 적색이 문제였다
우린 북의 꼬붕이 아니다
후크선장도 울고 간 이준석의 만행
비극, 아니길 바랬고 “다시는”라는 말도 듣기 싫었다
의미 없는 골든타임
이제서야 어른들을 찾는 것은 무엇일까
언론, 국민의 편도 좋지만 이제 자제 좀 하자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국회
정몽준의 고육지계(苦肉之計)
고독해진 안철수
나도 유병언이 되고 싶다
바로 서는 국회 그 길만이 살길이다
나도 따라 가련다
어느 잠수부의 이야기
언제쯤 개혁의 물꼬를 틀수 있을까
쌩떼를 버릇처럼 구는 국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안철수의 한계
그놈의 새바람
님을 기다린다고 님이 오는 것이 아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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