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윤여준 의장·유승민 의원도 강추 …
‘선거현장 실무지침서’ 출간
전략·여론조사·조직·홍보 분야 망라 … 출마예정자·선거참모 위한 필독서
“저자들이 현장에서 체험하며 느꼈던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와 참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크고 작은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였던 사람으로서 반드시 읽어 보아야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 추천사)
“2014년 지방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는데 출마라는 발심(發心)의 경지에 이른 많은 후보님들께서 기회가 되시면 이 책을 접하고 필승의 전략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크고 작은 선거를 직접 많이 겪어본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날 제가 선거를 치르면서 저질렀던 잘못들을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유승민 새누리당 국회의원 추천사)
선거는 ‘종합예술’이다. 공약을 잘 세웠다고, 후보가 뛰어나다고, 선거운동을 잘 한다고 당선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소위 ‘구도’가 유리하다고, 또는 ‘바람’이 분다고 승리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어느 하나 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후보만이 당선의 영광을 누리는 것도 아니다. 별다른 공약을 내세우지 못 해도, 후보가 못나도, 선거운동이 ‘후져도’ 당선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구도가 불리해도, 상대 후보에 유리한 바람이 불어도 승리할 수 있다. ‘표’로 표출되는 유권자의 마음을 잡으면 가능한 일이다.
‘100% 당선 키워드’는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선거현장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실무 지침서다. 선거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본 지침을 비롯해 선거현장에서 여론조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주요 정당의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서술했다.
후보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돌발인터뷰가 들어올 경우 “상황을 통제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세현장이라면 ‘여기는 여러 이야기를 할 만한 환경이 안 되니 자리를 옮기자’고 제안하며 시간을 버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선거캠프 등으로 이동하자고 제안하면 곤란하다. 집안으로 끌어들이면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어진다. 한숨만 돌리는 정도로 잠깐 서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는 곳이 좋다(p245)”고 제안하는 식이다.
‘100% 당선 키워드’에는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직구성의 원리부터 캠프실무자들이 기자들과 어떻게 접촉하고 인터뷰는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같은 실무적인 내용까지 포괄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없었지만 최근 선거 여론조사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역선택’ 문제를 다루며 현황뿐만 아니라 역이용 방법까지 제시했다. 2013년 경북 포항 남·울릉 재보궐선거 당시의 사례를 분석하며 “외출할 때도 가정 전화를 휴대폰으로 착신하는 방안은 기본에 불과하다. 어떤 경우는 여론조사에서 젊은층 응답률이 낮기 때문에 나이를 실제보다 낮춰서 대답하는 경우까지도 종종 벌어진다(p144)”고 풀이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100% 당선 키워드’가 단순한 참고서에 그친 것은 아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선거 영향력이 과도하게 포장됐다는 점을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각 지역별로 발행되는 일간지의 발행부수·유료부수 같은 참고자료도 풍부하게 담았다. ARS와 휴대전화 등 여론조사 방식의 차이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도 설명했다. 학계와 언론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다양한 내용을 현장상황에 맞춰 서술한 것이다.
정치권 최고의 책사 혹은 ‘장자방’으로 불리며 최근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을 위해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을 맡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100% 당선 키워드’를 필독서로 추천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관계가 소원해 지긴 했지만 한때 그의 최측근이었으며 계파를 뛰어넘어 새누리당 최고 전략통으로 꼽히는 유승민 의원은 “추천사를 써 달라고 하길래 흔쾌히 동의했다”며 “자신이 직접 후보가 된 사람부터 남의 선거를 돕는 사람들까지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강추한다”고 밝혔다.
대표저자 김상진 (사)뉴코리아정책연구소 소장은 “그동안 출간된 선거전략서는 대부분 너무 이론적이거나, 출간 시기가 오래돼 바뀐 선거환경에 적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최근 사례를 풍부하게 반영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례로 최대한 알기 쉽게 서술한 만큼 현장실무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주요 목차
추천 사
들어가는 말
제1장이기는 선거전략
1. 선거란 무엇인가?
1) 유권자지형을놓고벌이는땅따먹기이다
2) 유권자의심리를파고드는종합예술이다
2. 선거의 기본전략
1) 선거전략의 출발
(1)‘WHO’나는누구이며나의상대는누구인가?
(2)‘WHY’왜 나왔는가?
(3)‘FOR WHAT’무엇을할것인가?
2) 승리를위한기본전략
(1) 유권자 10명중 3명을확보하면당선된다
(2) 선거운동의타겟을명확히해라
(3) 우세지역과열세지역공략을명확히해라
(4) 나의프레임을구축하라
3) 단계별전략
(1) 1단계(준비~예비후보등록 전)
-‘인지도없이지지도는없다’
(2) 2단계(예비후보등록~입후보등록)
-‘정당공천을받아유리한구도를만들라’
(3) 3단계(입후보등록~홍보물도착)
-‘초반판세가끝까지간다. 초반기싸움에서 이겨라’
(4) 4단계(홍보물도착~투표)
- 13일은준비된후보에겐짧고, 준비안된후보에겐길다
3. 선거준비에서가장중요한준비 3가지
1) 참모진구성 - 참모는나의분신이다
(1) 유능한핵심참모구성은선거준비의절반이다
(2) 이런참모가필요하다
2) 선거기획사선정 - 떴다방기획사를조심하라
3) 선거사무실 - 표를쫓아내는사무실을만들지말라
4. 후보자가숙지해야할 10계명
제2장여론조사활용전략
1. 여론조사란무엇인가?
1) 여론조사는사람들의생각을파악하는기술이다.
(1) 여론조사는 표본조사다
(2)여론조사는표본크기보다추출방법이중요하다
2) 여론조사는결정하기위한참고자료이다.
(1) 여론조사를제대로읽으려면자신을객관화하라
(2) 전화조사만고집하지말고다양한조사기법을활용하라
(3) 일단여론조사결과를 신뢰하라
2. 여론조사종류및활용방안
1) 자동응답조사(ARS)
(1) 전국단위의 ARS 조사는신뢰도가높다
(2) 국회의원선거구및기초선거구 ARS 조사는여전히취약하다
(3) ARS 조사를홍보수단으로활용하라
2) 전화조사
(1) 전화조사는고령층의견을잘반영한다
3) 휴대폰및휴대폰패널조사
(1) 휴대폰조사는젊은층의견을잘반영한다
(2) 휴대폰조사는대다수가패널조사다
(3) 휴대폰조사는기초선거구에서활용하기어렵다
4) 온라인조사
(1) 온라인조사는보완조사로적당하다
(2) 가능하면이메일주소를많이모아라
3. 선거전략마련을위한조사기법
1) FGD(Focus Group Discussion)
(1) 인지도가 높다면 FGD를활용하라
(2) 비용을절감하려면후보(선거캠프) 스스로하라
2) 심층면접조사(In-depth Survey)
(1) 심층면접조사는선거전략마련에안성맞춤이다
(2) 비용을절감하려면후보(선거캠프) 스스로 하라
(3) In-depth 조사발언록을꼼꼼하게읽어라
4. 당내경선과여론조사활용전략
1) 여론조사가사실상경선승리를결정한다
(1) 새누리당경선은상당수여론조사로결정된다
(2) 민주당은진성당원이중요하다
(3) 제3당은변수가많다
2) 역선택도선택이다
(1) 역선택은광범위하게일어난다
(2) 역선택, 막을수없다면활용하라
5. 본선과여론조사활용전략
1) 공식선거운동돌입이전여론조사가곧개표결과다.
(1) 선거운동돌입전여론조사결과가유리하다면적극홍보하라
(2) 불리하다면공개하지않는것이유리하다
(3) 마지막 여론조사는 5일전에하라
2) 여론은생활이슈에있다
(1) 지방선거는 생활전쟁이다
(2) 유권자를뿔나게하면선거는불리하다
(3) 국회의원선거도바람이전부는아니다
3) 유권자는약자를동정한다.
(1) 2010년 지방선거, 여론조사결과보다 20% 이상 뒤집혔다
(2) 민주당후보, 가평군수선거에서 10%도못얻었다
(3) 손학규, 외로운선거로분당을재보궐선거에서승리하다
제3장돈안드는조직전략
1. 조직이 필요한가?
1) 조직에도발상의전환이필요하다
- 변화된시대에맞는조직을꾸리자
2) 동심원원리
- 조직은나의가족부터시작한다
3) 공조직과사조직으로거미줄을쳐라
- 공조직이앞장서고사조직이뒷받침하라
(1) 공조직
(2) 사조직
(3) 선거대책본부
(4) 선거조직운영의관건은화합이다
(5) 이런사람을선정하라
2. 조직은무엇을해야하나?
1) 데이터를최대한확보하라
(1) 한장의명함이모여 1000명의유권자가 된다
(2) 관리하지않는명단은종이쪼가리다
2) 상대후보들의움직임을파악하라
3) 구전홍보를쉽고조직적으로전개하라
3. 돈안드는조직을만들라
1) 이슈조직: 잘잡은이슈는
- 가치와이슈로뭉친조직은자발성이살아있다
2) 사회단체조직, 생협등조합조직에가입하라
- 동원조직은옛말,‘카·페·트’민심을 조직하자
3)‘학부모단체’등생활밀착형단체에서활동하라
4. 유급사무원은나의분신을만들라
- 천리길도한걸음부터다
5. 선거운동절반은배우자가한다
1) 배우자 100% 활용하기체크포인트
2) 배우자의선거운동지침
제4장나를알리는홍보전략
1. 홍보전략의 첫걸음: 누구에게 어떻게
1) 선거는상대평가다
2) 유권자가듣고싶은이야기를하라
3) 일관성과타이밍을 지켜라
4) 지역구유권자부터 파악하라
5) 인구주택총조사는양질의빅데이터
2. 선거홍보를위한사전준비
1) 홍보담당자를 정하라
2) 잘선정한홍보기획사가선거를좌우한다
3) 자신만의스토리텔링을준비하라
4) 쉽고간결하고감성적인메시지를만들라
3. 언론은유권자와만나는창
1) 선거단위따라언론비중도달라진다
2) 선거기사이해하기
(1) 쟁점기사
(2) 선거상황기사
(3) 선거전략기사
(4) 여론조사기사
3) 낯설기만한언론용어
4. 기자들과만나친해지기
1) 시군구청출입기자가중요이다
2) 기자단간사를집중공략하라
3) 금품요구는명확하게거절하라
4) 후원회광고, 아! 고민이네
5. 언론보도준비하기
1) 보도자료의허와실 - 보도자료를읽는대상은기자다
(1) 형식부터제대로갖춰라
(2) 수려한문장보다충실한내용이중요하다
(3)‘야마’를분명하게제시해야한다
(4) 보도자료를읽는대상은기자다
(5) 마감시간 넘기면‘도로아미타불’
(6) 일상적으로제공하면좋은보도자료리스트
2) 인터뷰에 응하기 - 기자를두려워하지말라
(1) 여유가있어야인터뷰기사도잘나온다
(2) 예상질문작성과질문지받기
(3) 사진은미리준비하자
(4) 기자를두려워하지말라
(5) 의상과화장에도신경을써야한다
(6) 난감한질문에대처하는요령
(7) 돌발인터뷰가들어오면한숨부터돌려라
(8) 사후관리가기자마음을녹인다
3) 기자회견은남발하지말라
(1) 기자회견장소와시간
(2) 너무자주하면늑대소년이된다
6. 사진이표심 1%를움직인다
1) 사진의기준은 40~50대여성유권자
2) 선관위홈페이지사진부터챙겨라
3) 스냅사진도미리미리준비하라
4) 선거에필요한사진 7가지
7. 인쇄매체와현수막을통한선거홍보
1) 명함의 99% 이상은버려진다
2) 현수막은슬로건이다
3) 선거벽보의핵심은사진이다
4) 선거공보물, 첫장과맨뒷장에공을들여라
5) 출판기념회, 손익을따져보라
8. 온·오프라인의선거홍보전략
1) 당신이추격자라면튀어라
2) 포장은화려한 SNS 파괴력
3) 자유로워진인터넷선거운동
4) 문자메시지는비용에주의해야한다
9. 유권자는선거운동원의에너지도느낀다
1) 거리유세엔튀는선거운동원이필요하다
2) 유세차는스피커가생명이다
3) 아이들이따라부르는로고송을만들라
4) 구전도 홍보전략이다
윤여준 의장·유승민 의원도 강추 …
‘선거현장 실무지침서’ 출간
전략·여론조사·조직·홍보 분야 망라 … 출마예정자·선거참모 위한 필독서
“저자들이 현장에서 체험하며 느꼈던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와 참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크고 작은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였던 사람으로서 반드시 읽어 보아야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 추천사)
“2014년 지방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는데 출마라는 발심(發心)의 경지에 이른 많은 후보님들께서 기회가 되시면 이 책을 접하고 필승의 전략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크고 작은 선거를 직접 많이 겪어본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날 제가 선거를 치르면서 저질렀던 잘못들을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유승민 새누리당 국회의원 추천사)
선거는 ‘종합예술’이다. 공약을 잘 세웠다고, 후보가 뛰어나다고, 선거운동을 잘 한다고 당선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소위 ‘구도’가 유리하다고, 또는 ‘바람’이 분다고 승리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어느 하나 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후보만이 당선의 영광을 누리는 것도 아니다. 별다른 공약을 내세우지 못 해도, 후보가 못나도, 선거운동이 ‘후져도’ 당선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구도가 불리해도, 상대 후보에 유리한 바람이 불어도 승리할 수 있다. ‘표’로 표출되는 유권자의 마음을 잡으면 가능한 일이다.
‘100% 당선 키워드’는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선거현장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실무 지침서다. 선거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본 지침을 비롯해 선거현장에서 여론조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주요 정당의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서술했다.
후보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돌발인터뷰가 들어올 경우 “상황을 통제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세현장이라면 ‘여기는 여러 이야기를 할 만한 환경이 안 되니 자리를 옮기자’고 제안하며 시간을 버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선거캠프 등으로 이동하자고 제안하면 곤란하다. 집안으로 끌어들이면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어진다. 한숨만 돌리는 정도로 잠깐 서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는 곳이 좋다(p245)”고 제안하는 식이다.
‘100% 당선 키워드’에는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직구성의 원리부터 캠프실무자들이 기자들과 어떻게 접촉하고 인터뷰는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같은 실무적인 내용까지 포괄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없었지만 최근 선거 여론조사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역선택’ 문제를 다루며 현황뿐만 아니라 역이용 방법까지 제시했다. 2013년 경북 포항 남·울릉 재보궐선거 당시의 사례를 분석하며 “외출할 때도 가정 전화를 휴대폰으로 착신하는 방안은 기본에 불과하다. 어떤 경우는 여론조사에서 젊은층 응답률이 낮기 때문에 나이를 실제보다 낮춰서 대답하는 경우까지도 종종 벌어진다(p144)”고 풀이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100% 당선 키워드’가 단순한 참고서에 그친 것은 아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선거 영향력이 과도하게 포장됐다는 점을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각 지역별로 발행되는 일간지의 발행부수·유료부수 같은 참고자료도 풍부하게 담았다. ARS와 휴대전화 등 여론조사 방식의 차이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도 설명했다. 학계와 언론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다양한 내용을 현장상황에 맞춰 서술한 것이다.
정치권 최고의 책사 혹은 ‘장자방’으로 불리며 최근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을 위해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을 맡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100% 당선 키워드’를 필독서로 추천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관계가 소원해 지긴 했지만 한때 그의 최측근이었으며 계파를 뛰어넘어 새누리당 최고 전략통으로 꼽히는 유승민 의원은 “추천사를 써 달라고 하길래 흔쾌히 동의했다”며 “자신이 직접 후보가 된 사람부터 남의 선거를 돕는 사람들까지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강추한다”고 밝혔다.
대표저자 김상진 (사)뉴코리아정책연구소 소장은 “그동안 출간된 선거전략서는 대부분 너무 이론적이거나, 출간 시기가 오래돼 바뀐 선거환경에 적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최근 사례를 풍부하게 반영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례로 최대한 알기 쉽게 서술한 만큼 현장실무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주요 목차
추천 사
들어가는 말
제1장이기는 선거전략
1. 선거란 무엇인가?
1) 유권자지형을놓고벌이는땅따먹기이다
2) 유권자의심리를파고드는종합예술이다
2. 선거의 기본전략
1) 선거전략의 출발
(1)‘WHO’나는누구이며나의상대는누구인가?
(2)‘WHY’왜 나왔는가?
(3)‘FOR WHAT’무엇을할것인가?
2) 승리를위한기본전략
(1) 유권자 10명중 3명을확보하면당선된다
(2) 선거운동의타겟을명확히해라
(3) 우세지역과열세지역공략을명확히해라
(4) 나의프레임을구축하라
3) 단계별전략
(1) 1단계(준비~예비후보등록 전)
-‘인지도없이지지도는없다’
(2) 2단계(예비후보등록~입후보등록)
-‘정당공천을받아유리한구도를만들라’
(3) 3단계(입후보등록~홍보물도착)
-‘초반판세가끝까지간다. 초반기싸움에서 이겨라’
(4) 4단계(홍보물도착~투표)
- 13일은준비된후보에겐짧고, 준비안된후보에겐길다
3. 선거준비에서가장중요한준비 3가지
1) 참모진구성 - 참모는나의분신이다
(1) 유능한핵심참모구성은선거준비의절반이다
(2) 이런참모가필요하다
2) 선거기획사선정 - 떴다방기획사를조심하라
3) 선거사무실 - 표를쫓아내는사무실을만들지말라
4. 후보자가숙지해야할 10계명
제2장여론조사활용전략
1. 여론조사란무엇인가?
1) 여론조사는사람들의생각을파악하는기술이다.
(1) 여론조사는 표본조사다
(2)여론조사는표본크기보다추출방법이중요하다
2) 여론조사는결정하기위한참고자료이다.
(1) 여론조사를제대로읽으려면자신을객관화하라
(2) 전화조사만고집하지말고다양한조사기법을활용하라
(3) 일단여론조사결과를 신뢰하라
2. 여론조사종류및활용방안
1) 자동응답조사(ARS)
(1) 전국단위의 ARS 조사는신뢰도가높다
(2) 국회의원선거구및기초선거구 ARS 조사는여전히취약하다
(3) ARS 조사를홍보수단으로활용하라
2) 전화조사
(1) 전화조사는고령층의견을잘반영한다
3) 휴대폰및휴대폰패널조사
(1) 휴대폰조사는젊은층의견을잘반영한다
(2) 휴대폰조사는대다수가패널조사다
(3) 휴대폰조사는기초선거구에서활용하기어렵다
4) 온라인조사
(1) 온라인조사는보완조사로적당하다
(2) 가능하면이메일주소를많이모아라
3. 선거전략마련을위한조사기법
1) FGD(Focus Group Discussion)
(1) 인지도가 높다면 FGD를활용하라
(2) 비용을절감하려면후보(선거캠프) 스스로하라
2) 심층면접조사(In-depth Survey)
(1) 심층면접조사는선거전략마련에안성맞춤이다
(2) 비용을절감하려면후보(선거캠프) 스스로 하라
(3) In-depth 조사발언록을꼼꼼하게읽어라
4. 당내경선과여론조사활용전략
1) 여론조사가사실상경선승리를결정한다
(1) 새누리당경선은상당수여론조사로결정된다
(2) 민주당은진성당원이중요하다
(3) 제3당은변수가많다
2) 역선택도선택이다
(1) 역선택은광범위하게일어난다
(2) 역선택, 막을수없다면활용하라
5. 본선과여론조사활용전략
1) 공식선거운동돌입이전여론조사가곧개표결과다.
(1) 선거운동돌입전여론조사결과가유리하다면적극홍보하라
(2) 불리하다면공개하지않는것이유리하다
(3) 마지막 여론조사는 5일전에하라
2) 여론은생활이슈에있다
(1) 지방선거는 생활전쟁이다
(2) 유권자를뿔나게하면선거는불리하다
(3) 국회의원선거도바람이전부는아니다
3) 유권자는약자를동정한다.
(1) 2010년 지방선거, 여론조사결과보다 20% 이상 뒤집혔다
(2) 민주당후보, 가평군수선거에서 10%도못얻었다
(3) 손학규, 외로운선거로분당을재보궐선거에서승리하다
제3장돈안드는조직전략
1. 조직이 필요한가?
1) 조직에도발상의전환이필요하다
- 변화된시대에맞는조직을꾸리자
2) 동심원원리
- 조직은나의가족부터시작한다
3) 공조직과사조직으로거미줄을쳐라
- 공조직이앞장서고사조직이뒷받침하라
(1) 공조직
(2) 사조직
(3) 선거대책본부
(4) 선거조직운영의관건은화합이다
(5) 이런사람을선정하라
2. 조직은무엇을해야하나?
1) 데이터를최대한확보하라
(1) 한장의명함이모여 1000명의유권자가 된다
(2) 관리하지않는명단은종이쪼가리다
2) 상대후보들의움직임을파악하라
3) 구전홍보를쉽고조직적으로전개하라
3. 돈안드는조직을만들라
1) 이슈조직: 잘잡은이슈는
- 가치와이슈로뭉친조직은자발성이살아있다
2) 사회단체조직, 생협등조합조직에가입하라
- 동원조직은옛말,‘카·페·트’민심을 조직하자
3)‘학부모단체’등생활밀착형단체에서활동하라
4. 유급사무원은나의분신을만들라
- 천리길도한걸음부터다
5. 선거운동절반은배우자가한다
1) 배우자 100% 활용하기체크포인트
2) 배우자의선거운동지침
제4장나를알리는홍보전략
1. 홍보전략의 첫걸음: 누구에게 어떻게
1) 선거는상대평가다
2) 유권자가듣고싶은이야기를하라
3) 일관성과타이밍을 지켜라
4) 지역구유권자부터 파악하라
5) 인구주택총조사는양질의빅데이터
2. 선거홍보를위한사전준비
1) 홍보담당자를 정하라
2) 잘선정한홍보기획사가선거를좌우한다
3) 자신만의스토리텔링을준비하라
4) 쉽고간결하고감성적인메시지를만들라
3. 언론은유권자와만나는창
1) 선거단위따라언론비중도달라진다
2) 선거기사이해하기
(1) 쟁점기사
(2) 선거상황기사
(3) 선거전략기사
(4) 여론조사기사
3) 낯설기만한언론용어
4. 기자들과만나친해지기
1) 시군구청출입기자가중요이다
2) 기자단간사를집중공략하라
3) 금품요구는명확하게거절하라
4) 후원회광고, 아! 고민이네
5. 언론보도준비하기
1) 보도자료의허와실 - 보도자료를읽는대상은기자다
(1) 형식부터제대로갖춰라
(2) 수려한문장보다충실한내용이중요하다
(3)‘야마’를분명하게제시해야한다
(4) 보도자료를읽는대상은기자다
(5) 마감시간 넘기면‘도로아미타불’
(6) 일상적으로제공하면좋은보도자료리스트
2) 인터뷰에 응하기 - 기자를두려워하지말라
(1) 여유가있어야인터뷰기사도잘나온다
(2) 예상질문작성과질문지받기
(3) 사진은미리준비하자
(4) 기자를두려워하지말라
(5) 의상과화장에도신경을써야한다
(6) 난감한질문에대처하는요령
(7) 돌발인터뷰가들어오면한숨부터돌려라
(8) 사후관리가기자마음을녹인다
3) 기자회견은남발하지말라
(1) 기자회견장소와시간
(2) 너무자주하면늑대소년이된다
6. 사진이표심 1%를움직인다
1) 사진의기준은 40~50대여성유권자
2) 선관위홈페이지사진부터챙겨라
3) 스냅사진도미리미리준비하라
4) 선거에필요한사진 7가지
7. 인쇄매체와현수막을통한선거홍보
1) 명함의 99% 이상은버려진다
2) 현수막은슬로건이다
3) 선거벽보의핵심은사진이다
4) 선거공보물, 첫장과맨뒷장에공을들여라
5) 출판기념회, 손익을따져보라
8. 온·오프라인의선거홍보전략
1) 당신이추격자라면튀어라
2) 포장은화려한 SNS 파괴력
3) 자유로워진인터넷선거운동
4) 문자메시지는비용에주의해야한다
9. 유권자는선거운동원의에너지도느낀다
1) 거리유세엔튀는선거운동원이필요하다
2) 유세차는스피커가생명이다
3) 아이들이따라부르는로고송을만들라
4) 구전도 홍보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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