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점거, 새로운 거번먼트』의 저자이고, 연구공동체 〈수유너머R〉 연구자인 고병권의 책 『“살아가겠다”』가 출간되었다.
저자 고병권은 지난 몇 년간 강연에서, 사건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주고받은 말을 디스크에 소리를 기록하듯 이 책에 담아냈다.
“여기에 적은 것은 글이 아니라 말이다. 지난 몇 년간 이런저런 자리에 초대를 받거나 누군가를 초대해서 말하고 들은 이야기들을 디스크에 소리를 기록하듯 몇 개의 트랙에 나누어 담았다.(…) 다양한 맥락에서 다양한 주제로 말하고 들은 이야기들인데도 실상은 한 단어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바로 ‘삶’이다.”
저자의 이야기처럼 다양한 맥락에서 다양한 주제로 말하고 들은 이야기들인데도 이들이 만나는 지점은 ‘삶’이다. 철학도, 배움도, 투쟁도 결국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라는 물음 속에서 출발하고 있다.
저자가 사람들과 만나서 하고 싶었던 말도, 사람들이 저자에게 들려준 말도 우리가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절실한 질문이자 대답이었다. 이 책은 저자와 ‘길 위의’ 사람들이 함께 나눈 삶에 대한 공명(共鳴)이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눈 ‘현장 인문학’
‘길’은 벽이 없이 사방이 뚫려 있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공적인 장소이다. 또한 길은 과정이나 방법, 방향성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며,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이기도 하다.
중세의 대학은 길 위에 짚을 깔고 열렸으며, 2000년대의 투쟁의 장소는 공장 담을 넘어 길 위로 옮겨오고 있다. 장애인의 투쟁도 집 밖을 나서 길 위에 서는 투쟁의 과정이었다. 길은 주코티 공원이기도 하고, 대한문 광장 앞이고도 하며, 밀양의 움막이기도 하고, 서울시 교육청 앞이기도 하다.
“현장이란 시간과 공간이 결합되어 있는 흥미로운 단어이다. 여기서 시간과 공간은 당연히 사건에 대한 것이다. 즉, 현장이란 사건 현장이라는 용례에서 보듯, 무엇보다 사건의 시공간이다”
저자는 ‘철학자란 자기 삶으로 철학을 입증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가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철학 개념을 읊어대고, 철학에 관한 책을 쓰는 사람을 철학자라 부르지 않는다면, 자기의 삶으로 철학을 입증하는 사람이 진정한 철학자라고 한다면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이들이 ‘길 위의 철학자’가 아닐까.
“아는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하라”
2013년 12월 10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생이 후문 게시판에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인 사건이 있었다. 그는 철도 민영화, 밀양 송전탑 건설, 불법 대선개입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밝힌 뒤 대자보 말미에 “만일 안녕하지 못한다면 소리쳐 외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그래서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모두 안녕들하십니까!”라는 글로 끝을 맺었다.
저자는 이 책 『“살아가겠다”』에서 “대학에서 배워야 할 것은 진리가 아니라 진리를 말할 용기다 .(…) 감히 알려 하고 감히 말하려 하는 용기가 없다면 진리는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한 학생의 ‘감히 알려 하고, 감히 말하려 하’는 용기로 시작된 이 대자보는 고려대 담장을 넘어 전국의 대학, 중고등학교로 이어졌고, ‘청년들을 광장으로 모이게 했다.
“우리는 위대한 누군가로부터 불을 나눠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계속 기름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누군가에게 건네받은 불은 금세 꺼져버릴 것이다. 우리는 우리 삶을 쉼 없이 가꾸어감으로써만 우리 영혼의 램프를 밝힐 수 있다. 그것이 철학이라면, 철학은 참 멋진 학문이 아닌가.”
감히 알려 하고 감히 말하려 하는 삶, 아는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하는 삶. 이러한 인문학적 일상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우리가 살고 싶은 삶’으로 구성해가는 것이다.
“하루하루,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이 체제가 존속하는 한에서의 싸움은 일상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즉, 삶을 중단하는 싸움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싸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싸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싸움은 무엇보다 우리가 살고 싶은 삶의 형태를 취해야 한다.”
저자 고병권이 만난 사람들은 섣부른 꿈이나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다만 앞을 바라보고 하루하루를, 꾸준히 살아가며 지금 서 있는 자리를 묵묵히 지켜내고 있다.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나 희망이 덧없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절망한 이들이 아니라 결코 절망할 수 없는 이들이다. 그렇기에 이들이 들려주는 “꾸준히 살아가겠다” “일주일을 하루하루 제대로 살아가겠다”라는 말은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희망을 내일에 거느니 오늘에 걸고,
희망을 거기에 거느니 여기에 걸겠다.
희망은 지금 사막을 뚜벅뚜벅 걷는 내 다리에 있다.
이 글을 쓰던 날,
나는 대한문 농성촌의 한 의자에 누군가 적어놓은 희망을 보았다.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고병권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서유럽에서 근대 화폐구성체의 형성』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논문으로는「니체 사상의 정치사회학적 함의에 대한 연구」「니체 - 혁명의 변이 혹은 변이의 혁명」「들뢰즈의 니체 - 헤겔 제국을 침략하는 노마드」「노동거부의 정치학 - 새로운 구성을 향한 투쟁」「차이에 대한 회피와 포섭의 정치학」등이 있다.
저서로는 『니체,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화폐, 마법의 사중주』,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 『생각한다는 것』(너머학교, 2010), 『민주주의란 무엇인가』(그린비, 2011), 『점거, 새로운 거번먼트』(그린비, 2012), 『언더그라운드 니체』(천년의상상, 2014)등이 있고,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 등을 옮겼다. 코뮨주의, 혁명 등을 개념적으로 사유하는 일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있고, 최근 한국 사회의 정치적 현실을 새롭게 사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연구공동체 ‘수유너머R’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며_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부 삶
당신의 삶에서 당신의 철학을 본다
대학의 앎은 우리의 삶을 구원하는가
탈시설, 그 ‘함께-삶’을 위하여
밤에 열린 어느 장애인 학교
2부 사건
책을 읽어주던 남자
_배움의 사건으로서의 책 읽기
민주주의, 그 새로운 무한정성
_월가 점거운동에 대한 하나의 보고
점거와 총파업
_장애인 운동으로부터
탄원하는 노인들
3부 사람
헤아릴 수 없는 이름, 전태일
김주영, 그의 삶과 용기를 기억하라
우리의 투쟁은 생명의 저지선을 함게 만드는 일이다
_쌍용자동차 고동민
당신의 일, 그게 바로 내 일이다
_청년유니온 김영경
이 싸움엔 별수 없는 내 몫이 있다
_밀양 이계삼
다만 일주일을 하루씩 잘 살아내겠다
_W-ing 인문학 아카데미 최정은 이수영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점거, 새로운 거번먼트』의 저자이고, 연구공동체 〈수유너머R〉 연구자인 고병권의 책 『“살아가겠다”』가 출간되었다.
저자 고병권은 지난 몇 년간 강연에서, 사건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주고받은 말을 디스크에 소리를 기록하듯 이 책에 담아냈다.
“여기에 적은 것은 글이 아니라 말이다. 지난 몇 년간 이런저런 자리에 초대를 받거나 누군가를 초대해서 말하고 들은 이야기들을 디스크에 소리를 기록하듯 몇 개의 트랙에 나누어 담았다.(…) 다양한 맥락에서 다양한 주제로 말하고 들은 이야기들인데도 실상은 한 단어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바로 ‘삶’이다.”
저자의 이야기처럼 다양한 맥락에서 다양한 주제로 말하고 들은 이야기들인데도 이들이 만나는 지점은 ‘삶’이다. 철학도, 배움도, 투쟁도 결국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라는 물음 속에서 출발하고 있다.
저자가 사람들과 만나서 하고 싶었던 말도, 사람들이 저자에게 들려준 말도 우리가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절실한 질문이자 대답이었다. 이 책은 저자와 ‘길 위의’ 사람들이 함께 나눈 삶에 대한 공명(共鳴)이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눈 ‘현장 인문학’
‘길’은 벽이 없이 사방이 뚫려 있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공적인 장소이다. 또한 길은 과정이나 방법, 방향성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며,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이기도 하다.
중세의 대학은 길 위에 짚을 깔고 열렸으며, 2000년대의 투쟁의 장소는 공장 담을 넘어 길 위로 옮겨오고 있다. 장애인의 투쟁도 집 밖을 나서 길 위에 서는 투쟁의 과정이었다. 길은 주코티 공원이기도 하고, 대한문 광장 앞이고도 하며, 밀양의 움막이기도 하고, 서울시 교육청 앞이기도 하다.
“현장이란 시간과 공간이 결합되어 있는 흥미로운 단어이다. 여기서 시간과 공간은 당연히 사건에 대한 것이다. 즉, 현장이란 사건 현장이라는 용례에서 보듯, 무엇보다 사건의 시공간이다”
저자는 ‘철학자란 자기 삶으로 철학을 입증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가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철학 개념을 읊어대고, 철학에 관한 책을 쓰는 사람을 철학자라 부르지 않는다면, 자기의 삶으로 철학을 입증하는 사람이 진정한 철학자라고 한다면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이들이 ‘길 위의 철학자’가 아닐까.
“아는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하라”
2013년 12월 10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생이 후문 게시판에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인 사건이 있었다. 그는 철도 민영화, 밀양 송전탑 건설, 불법 대선개입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밝힌 뒤 대자보 말미에 “만일 안녕하지 못한다면 소리쳐 외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그래서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모두 안녕들하십니까!”라는 글로 끝을 맺었다.
저자는 이 책 『“살아가겠다”』에서 “대학에서 배워야 할 것은 진리가 아니라 진리를 말할 용기다 .(…) 감히 알려 하고 감히 말하려 하는 용기가 없다면 진리는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한 학생의 ‘감히 알려 하고, 감히 말하려 하’는 용기로 시작된 이 대자보는 고려대 담장을 넘어 전국의 대학, 중고등학교로 이어졌고, ‘청년들을 광장으로 모이게 했다.
“우리는 위대한 누군가로부터 불을 나눠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계속 기름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누군가에게 건네받은 불은 금세 꺼져버릴 것이다. 우리는 우리 삶을 쉼 없이 가꾸어감으로써만 우리 영혼의 램프를 밝힐 수 있다. 그것이 철학이라면, 철학은 참 멋진 학문이 아닌가.”
감히 알려 하고 감히 말하려 하는 삶, 아는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하는 삶. 이러한 인문학적 일상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우리가 살고 싶은 삶’으로 구성해가는 것이다.
“하루하루,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이 체제가 존속하는 한에서의 싸움은 일상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즉, 삶을 중단하는 싸움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싸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싸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싸움은 무엇보다 우리가 살고 싶은 삶의 형태를 취해야 한다.”
저자 고병권이 만난 사람들은 섣부른 꿈이나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다만 앞을 바라보고 하루하루를, 꾸준히 살아가며 지금 서 있는 자리를 묵묵히 지켜내고 있다.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나 희망이 덧없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절망한 이들이 아니라 결코 절망할 수 없는 이들이다. 그렇기에 이들이 들려주는 “꾸준히 살아가겠다” “일주일을 하루하루 제대로 살아가겠다”라는 말은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희망을 내일에 거느니 오늘에 걸고,
희망을 거기에 거느니 여기에 걸겠다.
희망은 지금 사막을 뚜벅뚜벅 걷는 내 다리에 있다.
이 글을 쓰던 날,
나는 대한문 농성촌의 한 의자에 누군가 적어놓은 희망을 보았다.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고병권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서유럽에서 근대 화폐구성체의 형성』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논문으로는「니체 사상의 정치사회학적 함의에 대한 연구」「니체 - 혁명의 변이 혹은 변이의 혁명」「들뢰즈의 니체 - 헤겔 제국을 침략하는 노마드」「노동거부의 정치학 - 새로운 구성을 향한 투쟁」「차이에 대한 회피와 포섭의 정치학」등이 있다.
저서로는 『니체,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화폐, 마법의 사중주』,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 『생각한다는 것』(너머학교, 2010), 『민주주의란 무엇인가』(그린비, 2011), 『점거, 새로운 거번먼트』(그린비, 2012), 『언더그라운드 니체』(천년의상상, 2014)등이 있고,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 등을 옮겼다. 코뮨주의, 혁명 등을 개념적으로 사유하는 일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있고, 최근 한국 사회의 정치적 현실을 새롭게 사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연구공동체 ‘수유너머R’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며_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부 삶
당신의 삶에서 당신의 철학을 본다
대학의 앎은 우리의 삶을 구원하는가
탈시설, 그 ‘함께-삶’을 위하여
밤에 열린 어느 장애인 학교
2부 사건
책을 읽어주던 남자
_배움의 사건으로서의 책 읽기
민주주의, 그 새로운 무한정성
_월가 점거운동에 대한 하나의 보고
점거와 총파업
_장애인 운동으로부터
탄원하는 노인들
3부 사람
헤아릴 수 없는 이름, 전태일
김주영, 그의 삶과 용기를 기억하라
우리의 투쟁은 생명의 저지선을 함게 만드는 일이다
_쌍용자동차 고동민
당신의 일, 그게 바로 내 일이다
_청년유니온 김영경
이 싸움엔 별수 없는 내 몫이 있다
_밀양 이계삼
다만 일주일을 하루씩 잘 살아내겠다
_W-ing 인문학 아카데미 최정은 이수영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