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장 중대한 위기를 겪은 리더의 살아 있는 통찰
콜린 파월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물이다. 자메이카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흑인 최초로 미 합참의장이 되었고, 국무장관의 자리까지 올랐다. 지금도 전 세계인들은 주요국의 대통령 못지않게 그를 뛰어난 군인으로서 또한 유능한 고위 공직자로서 기억하고 있다.
그는 은퇴 후 세계 유수 기업의 임원이 될 수도 있었고, 대통령 후보로 부상하기도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보다는 전쟁과 군사, 외교와 언론이라는 국가적으로도 가장 중차대하고 복잡한 현장에서 보여준 자신의 리더십과 원칙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데 남은 생애를 보내고 있으며, 세계를 무대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종을 초월한 탁월한 리더십과 불굴의 의지로 미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지도자로서, 전쟁과 외교의 책임자로서 그가 겪은 일들은 모두 범인들이 상상하기도 힘든 수준의 ‘실전’이었다. 그런 콜린 파월이 스스로 무수한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최고의 리더로 평가받기까지, 현장에서 얻은 리더십에 관한 깊은 통찰을 이 책 《콜린 파월의 실전 리더십》에 모두 담았다.
콜린 파월의 13가지 원칙
1. 생각하는 것처럼 나쁘지 않다. 아침이면 더 나아 보일 것이다.
It ain''t as bad as you think. It will look better in the morning.
2. 화내라. 그리고 극복하라.
Get mad, then get over it.
3. 자존심을 자신의 상황과 지나치게 결부시키지 마라. 상황이 나빠지면 자존심도 망가진다.
Avoid having your ego so close to your position that when your position falls, your ego goes with it.
4. 해낼 수 있다.
It can be done.
5. 함부로 결정하지 마라. 곤경에 빠질 수 있다.
Be careful what you choose. You may get it.
6. 부정적인 상황이 좋은 결정을 막지 못하게 하라.
Don''t let adverse facts stand in the way of a good decision.
7. 남의 선택을 대신 해줄 수 없다. 남이 선택을 대신 하게 해서도 안 된다.
You can''t make someone else''s choices. You shouldn''t let someone else make yours.
8. 사소한 것들을 점검하라.
Check small things.
9. 공적은 나누어라.
Share credit.
10. 침착성을 잃지 마라. 친절하라.
Remain calm. Be kind.
11. 비전을 가져라. 많은 것을 요구하라.
Have a vision. Be demanding.
12. 두려움과 비관론에 귀 기울이지 마라.
Don''t take counsel of your fears or naysayers.
13. 지속적 낙관주의는 전력 강화 요소다.
Perpetual optimism is a force multiplier
파월의 ‘13가지 원칙’은 이미 많은 리더들에게 영향을 미친 그만의 잠언이다. 책의 시작에서 의미를 하나씩 밝히며 개인적 경험을 풀어낸 그의 이야기는 조직의 성공을 넘어 삶을 아우르는 현명한 조언이기도 하다.
“리더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탁월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콜린 파월의 실전 리더십
파월은 군인으로서 베트남전 참전, 1970년 말에는 한국 동두천에서 복무했고, 미 합참의장으로서 파나마전쟁과 걸프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통령 보좌관과 국무장관까지 포함해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까지 네 명의 대통령 정부에서 일한 그의 전설적인 경력은 그 자체로 강인한 지도자로서, 최고의 위기에서 신중하고 냉철하게 문제를 해결한 성과 때문에 가능했다.
그는 1부에서 자신의 ‘13가지 원칙’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책 전체를 통해 철저히 경험에 입각해 리더십의 본질과 실재를 깊은 통찰을 담아 설명한다.
‘2부-자신을 알고 자신이 되어라’에서 그는 “세상에서 당신은 한 사람이지만 한 사람에게 당신은 세상일 수 있다”며 리더가 지닌 책임과 무게를 강조한다. 파월은 현장의 중요성도 인정하지만, 조직 전체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리더가 결정을 내리는 장소를 신중히 결정할 것을 주문한다. 그 비유를 “전장에서 지휘관은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전한다.
또한 조직 안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개인을 구(?, 각 단계의 조직을 피라미드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피라미드를 채우고 있는 개인이라는 구가 피라미드의 구석구석을 익히고 꼭대기에 다다르는 과정, 그곳에서 또 다른 피라미드들을 포괄하며 더 큰 피라미드로 넘어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리더로서 하급자들의 피상적인 능력을 넘어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도 제시하고 있다.
‘3부-부하들을 보살펴라’에서 파월은 신뢰와 상호 존중을 역설한다. 파월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을 앞두고 국무부에서 멕시코와 관련된 현안을 보고받으라고 권유한다. 이와 동시에 현장을 잘 알고 있는 말단 직원 두 명에게 모든 브리핑을 맡겨버린다. 예행연습도, 파워포인트도, 슬라이드도 없다. 결과는, 대통령도 만족했고 자신들에 대한 신뢰를 확인한 국무부의 사기 진작으로 이어졌다. 파월은 말한다. 믿고 맡긴 이상 말단 직원 두 명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준비했을 것이고, 잠도 제대로 못 잤을 것이라고.
파월은 군과 행정부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결코 리더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신뢰와 상호 존중의 의미 그리고 이를 위한 원칙을 제시한다.
‘4부-디지털 세상의 빠른 시간’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함께 정보 수집에서 주의할 점을 설명한다. 특히 파월은 자신의 정보 참모들을 위해 네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 아는 것을 말하라.
- 모르는 것을 말하라.
- 그다음 생각하는 것을 말하라.
- 늘 세 가지 중 어디에 속하는지 구분하라.
이와 함께 그는 잘못 보고된 정보로 가장 큰 시련을 겪었던 사례로는 이라크의 화학무기 보유에 대한 진실을, 너무 늦은 보고의 사례로는 바그다드 아부그라이브 교도소에서 미군이 자행한 이라크 포로 학대를 언급하며,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고 담담하게 기술한다.
또한 긴박한 상황일수록 결정권자는 최초 보고에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그만의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언론을 대할 때 결정적인 실수를 막을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파월만이 전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5부-150퍼센트 해내기’에서는 팀으로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부하를 격려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방법 그리고 대통령 보좌관으로서 국무장관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마지막 ‘6부-기억들’에서 파월은 사람들이 그에게 가장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이제 자연인으로서 담담히 말한다. 그리고 현재 그가 힘쓰고 있는 강연 활동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골고루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미국의 약속 연맹’에 대해 소개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콜린 파월 Colin Powell
1937년 뉴욕 출생. 뉴욕 출생.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지질학을 전공했고,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ROTC로 군 생활을 시작해 사성장군에 올랐다. 미 육군 대장,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합참의장 등을 지냈고, 군과 민간 그리고 외교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까지 네 명의 대통령 정부에서 일했고, 가장 최근에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국무장관을 지냈다. 버지니아 주에 산다.
저자 : 토니 콜츠 Tony Koltz
톰 클랜시와 함께 프레드 프랭크스, 척 아너, 칼 스티너, 앤서니 지니 장군의 자서전을 집필했다. 또한 지니 장군과는 추가로 두 권의 책을 공동집필했다. 뉴욕에 산다.
역자 : 남명성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송국 PD와 인터넷 기획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본 슈프리머시》《내 뒷마당의 제국》《높은 성의 사내》《스노 크래시》《파이트》《남겨진 자들》《열세 번째 시간》《밤의 기억들》《셜록 홈즈: 주홍색 연구》《셜록 홈즈: 바스커빌 가문의 개》《유혹하는 자전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한국어판 서문
1부 원칙
Chapter 01 13가지 원칙
2부 자신을 알고 자신이 되어라
Chapter 02 늘 최선을 다하라.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Chapter 03 도로 청소부
Chapter 04 바쁜 녀석들
Chapter 05 친절이 통한다
Chapter 06 끝없이 벌어지는 문제
Chapter 07 전장에서 어디에 있을 것인가?
Chapter 08 구와 피라미드
Chapter 09 성과뿐 아니라 잠재력을 보라
3부 부하들을 보살펴라
Chapter 10 아랫사람을 신뢰하라
Chapter 11 상호 존중
Chapter 12 우리는 포유동물
Chapter 13 실수는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마라
Chapter 14 참모가 아니라 전장에 있는 사람이 옳다
Chapter 15 별별 사람이 다 있는 법
4부 디지털 세상의 빠른 시간
Chapter 16 브레인웨어
Chapter 17 아는 것을 말하라
Chapter 18 일찍 말하라
Chapter 19 최초 보고를 조심하라
Chapter 20 다섯 청중
5부 150퍼센트 해내기
Chapter 21 새로운 보좌진에게 내가 하는 말
Chapter 22 한 팀, 한 싸움
Chapter 23 이기기 위한 경쟁
Chapter 24 지휘봉
Chapter 25 브랜드에 대해 불평하겠지
Chapter 26 30일이 지나면 인정하라
Chapter 27 거울아, 거울아
Chapter 28 다람쥐들
Chapter 29 회의
Chapter 30 없어서는 안 될 사람
Chapter 31 기차에서 내릴 시간
Chapter 32 사라져라
6부 기억들
Chapter 33 파월 독트린
Chapter 34 포터리 반 원칙
Chapter 35 2003년 2월 5일, 유엔
Chapter 36 파슬리 섬
Chapter 37 피자와 우유
Chapter 38 사촌 다이애나
Chapter 39 내 직업은 연설
Chapter 40 길 위에서
Chapter 41 선물들
Chapter 42 최고와 최악
Chapter 43 핫도그
Chapter 44 좋은 출발이라는 선물
후기 |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감사의 말
가장 중대한 위기를 겪은 리더의 살아 있는 통찰
콜린 파월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물이다. 자메이카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흑인 최초로 미 합참의장이 되었고, 국무장관의 자리까지 올랐다. 지금도 전 세계인들은 주요국의 대통령 못지않게 그를 뛰어난 군인으로서 또한 유능한 고위 공직자로서 기억하고 있다.
그는 은퇴 후 세계 유수 기업의 임원이 될 수도 있었고, 대통령 후보로 부상하기도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보다는 전쟁과 군사, 외교와 언론이라는 국가적으로도 가장 중차대하고 복잡한 현장에서 보여준 자신의 리더십과 원칙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데 남은 생애를 보내고 있으며, 세계를 무대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종을 초월한 탁월한 리더십과 불굴의 의지로 미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지도자로서, 전쟁과 외교의 책임자로서 그가 겪은 일들은 모두 범인들이 상상하기도 힘든 수준의 ‘실전’이었다. 그런 콜린 파월이 스스로 무수한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최고의 리더로 평가받기까지, 현장에서 얻은 리더십에 관한 깊은 통찰을 이 책 《콜린 파월의 실전 리더십》에 모두 담았다.
콜린 파월의 13가지 원칙
1. 생각하는 것처럼 나쁘지 않다. 아침이면 더 나아 보일 것이다.
It ain''t as bad as you think. It will look better in the morning.
2. 화내라. 그리고 극복하라.
Get mad, then get over it.
3. 자존심을 자신의 상황과 지나치게 결부시키지 마라. 상황이 나빠지면 자존심도 망가진다.
Avoid having your ego so close to your position that when your position falls, your ego goes with it.
4. 해낼 수 있다.
It can be done.
5. 함부로 결정하지 마라. 곤경에 빠질 수 있다.
Be careful what you choose. You may get it.
6. 부정적인 상황이 좋은 결정을 막지 못하게 하라.
Don''t let adverse facts stand in the way of a good decision.
7. 남의 선택을 대신 해줄 수 없다. 남이 선택을 대신 하게 해서도 안 된다.
You can''t make someone else''s choices. You shouldn''t let someone else make yours.
8. 사소한 것들을 점검하라.
Check small things.
9. 공적은 나누어라.
Share credit.
10. 침착성을 잃지 마라. 친절하라.
Remain calm. Be kind.
11. 비전을 가져라. 많은 것을 요구하라.
Have a vision. Be demanding.
12. 두려움과 비관론에 귀 기울이지 마라.
Don''t take counsel of your fears or naysayers.
13. 지속적 낙관주의는 전력 강화 요소다.
Perpetual optimism is a force multiplier
파월의 ‘13가지 원칙’은 이미 많은 리더들에게 영향을 미친 그만의 잠언이다. 책의 시작에서 의미를 하나씩 밝히며 개인적 경험을 풀어낸 그의 이야기는 조직의 성공을 넘어 삶을 아우르는 현명한 조언이기도 하다.
“리더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탁월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콜린 파월의 실전 리더십
파월은 군인으로서 베트남전 참전, 1970년 말에는 한국 동두천에서 복무했고, 미 합참의장으로서 파나마전쟁과 걸프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통령 보좌관과 국무장관까지 포함해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까지 네 명의 대통령 정부에서 일한 그의 전설적인 경력은 그 자체로 강인한 지도자로서, 최고의 위기에서 신중하고 냉철하게 문제를 해결한 성과 때문에 가능했다.
그는 1부에서 자신의 ‘13가지 원칙’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책 전체를 통해 철저히 경험에 입각해 리더십의 본질과 실재를 깊은 통찰을 담아 설명한다.
‘2부-자신을 알고 자신이 되어라’에서 그는 “세상에서 당신은 한 사람이지만 한 사람에게 당신은 세상일 수 있다”며 리더가 지닌 책임과 무게를 강조한다. 파월은 현장의 중요성도 인정하지만, 조직 전체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리더가 결정을 내리는 장소를 신중히 결정할 것을 주문한다. 그 비유를 “전장에서 지휘관은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전한다.
또한 조직 안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개인을 구(?, 각 단계의 조직을 피라미드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피라미드를 채우고 있는 개인이라는 구가 피라미드의 구석구석을 익히고 꼭대기에 다다르는 과정, 그곳에서 또 다른 피라미드들을 포괄하며 더 큰 피라미드로 넘어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리더로서 하급자들의 피상적인 능력을 넘어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도 제시하고 있다.
‘3부-부하들을 보살펴라’에서 파월은 신뢰와 상호 존중을 역설한다. 파월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을 앞두고 국무부에서 멕시코와 관련된 현안을 보고받으라고 권유한다. 이와 동시에 현장을 잘 알고 있는 말단 직원 두 명에게 모든 브리핑을 맡겨버린다. 예행연습도, 파워포인트도, 슬라이드도 없다. 결과는, 대통령도 만족했고 자신들에 대한 신뢰를 확인한 국무부의 사기 진작으로 이어졌다. 파월은 말한다. 믿고 맡긴 이상 말단 직원 두 명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준비했을 것이고, 잠도 제대로 못 잤을 것이라고.
파월은 군과 행정부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결코 리더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신뢰와 상호 존중의 의미 그리고 이를 위한 원칙을 제시한다.
‘4부-디지털 세상의 빠른 시간’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함께 정보 수집에서 주의할 점을 설명한다. 특히 파월은 자신의 정보 참모들을 위해 네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 아는 것을 말하라.
- 모르는 것을 말하라.
- 그다음 생각하는 것을 말하라.
- 늘 세 가지 중 어디에 속하는지 구분하라.
이와 함께 그는 잘못 보고된 정보로 가장 큰 시련을 겪었던 사례로는 이라크의 화학무기 보유에 대한 진실을, 너무 늦은 보고의 사례로는 바그다드 아부그라이브 교도소에서 미군이 자행한 이라크 포로 학대를 언급하며,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고 담담하게 기술한다.
또한 긴박한 상황일수록 결정권자는 최초 보고에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그만의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언론을 대할 때 결정적인 실수를 막을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파월만이 전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5부-150퍼센트 해내기’에서는 팀으로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부하를 격려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방법 그리고 대통령 보좌관으로서 국무장관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마지막 ‘6부-기억들’에서 파월은 사람들이 그에게 가장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이제 자연인으로서 담담히 말한다. 그리고 현재 그가 힘쓰고 있는 강연 활동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골고루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미국의 약속 연맹’에 대해 소개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콜린 파월 Colin Powell
1937년 뉴욕 출생. 뉴욕 출생.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지질학을 전공했고,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ROTC로 군 생활을 시작해 사성장군에 올랐다. 미 육군 대장,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합참의장 등을 지냈고, 군과 민간 그리고 외교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까지 네 명의 대통령 정부에서 일했고, 가장 최근에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국무장관을 지냈다. 버지니아 주에 산다.
저자 : 토니 콜츠 Tony Koltz
톰 클랜시와 함께 프레드 프랭크스, 척 아너, 칼 스티너, 앤서니 지니 장군의 자서전을 집필했다. 또한 지니 장군과는 추가로 두 권의 책을 공동집필했다. 뉴욕에 산다.
역자 : 남명성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송국 PD와 인터넷 기획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본 슈프리머시》《내 뒷마당의 제국》《높은 성의 사내》《스노 크래시》《파이트》《남겨진 자들》《열세 번째 시간》《밤의 기억들》《셜록 홈즈: 주홍색 연구》《셜록 홈즈: 바스커빌 가문의 개》《유혹하는 자전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한국어판 서문
1부 원칙
Chapter 01 13가지 원칙
2부 자신을 알고 자신이 되어라
Chapter 02 늘 최선을 다하라.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Chapter 03 도로 청소부
Chapter 04 바쁜 녀석들
Chapter 05 친절이 통한다
Chapter 06 끝없이 벌어지는 문제
Chapter 07 전장에서 어디에 있을 것인가?
Chapter 08 구와 피라미드
Chapter 09 성과뿐 아니라 잠재력을 보라
3부 부하들을 보살펴라
Chapter 10 아랫사람을 신뢰하라
Chapter 11 상호 존중
Chapter 12 우리는 포유동물
Chapter 13 실수는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마라
Chapter 14 참모가 아니라 전장에 있는 사람이 옳다
Chapter 15 별별 사람이 다 있는 법
4부 디지털 세상의 빠른 시간
Chapter 16 브레인웨어
Chapter 17 아는 것을 말하라
Chapter 18 일찍 말하라
Chapter 19 최초 보고를 조심하라
Chapter 20 다섯 청중
5부 150퍼센트 해내기
Chapter 21 새로운 보좌진에게 내가 하는 말
Chapter 22 한 팀, 한 싸움
Chapter 23 이기기 위한 경쟁
Chapter 24 지휘봉
Chapter 25 브랜드에 대해 불평하겠지
Chapter 26 30일이 지나면 인정하라
Chapter 27 거울아, 거울아
Chapter 28 다람쥐들
Chapter 29 회의
Chapter 30 없어서는 안 될 사람
Chapter 31 기차에서 내릴 시간
Chapter 32 사라져라
6부 기억들
Chapter 33 파월 독트린
Chapter 34 포터리 반 원칙
Chapter 35 2003년 2월 5일, 유엔
Chapter 36 파슬리 섬
Chapter 37 피자와 우유
Chapter 38 사촌 다이애나
Chapter 39 내 직업은 연설
Chapter 40 길 위에서
Chapter 41 선물들
Chapter 42 최고와 최악
Chapter 43 핫도그
Chapter 44 좋은 출발이라는 선물
후기 |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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