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일기 -20대의 절망, 30대의 방황, 40대의 도전을 담은 진솔한 고백-

고객평점
저자박근혜연구회
출판사항동동, 발행일:2012/09/20
형태사항p.339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0673275 [소득공제]
판매가격 13,500원   12,1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0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정치인의 속내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이 말이 가장 어울리는 곳은 어디일까. 많은 국민들은 정치판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정치인들의 거짓말, 말 바꿈, 변절과 배신이라고 불리는 ‘변신’ 등을 너무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속내를 알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이 정치인들이고,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을 정치계가 아닌 ‘정치판’이라고 불러왔다. 이런 정치판에서 자신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는 정치인이 있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과연 그것은 정말 속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의심부터 들 것이다. 하지만 그 속내가 일기라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일기가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일기는 가장 개인적인 글이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혼자 보기 위한 글이기에 거짓을 말하지 않으며, 사람의 가장 깊은 내면을 담고 있는 글이기에 그 사람의 속내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글이다. 그렇기에 일기를 공개한다는 것은 사람들 앞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다. 우리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가장 바라는 일일 것이다.

《박근혜 일기》가 대중 앞에 서게 된 이유는?

박근혜 후보의 일기가 처음 공개된 것은 1998년 10월의 일이다.《고난을 벗삼아 진실을 등대삼아》라는 책으로 공개되었다. 자신만 보려고 써두었던 일기를 만천하에 공개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해 4월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국회의원은 ‘공인’이다. 박근혜 후보에게 공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일기 곳곳에서 공인이 된다는 것은 개인의 삶을 모두 내려놓고 온몸을 바쳐 무한한 사명감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그런 생각을 지녔기 때문에 공인이 되면서 일기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공인이 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일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항상 원칙의 정치, 신뢰의 정치를 강조한다. 원칙의 정치를 실현하려면 먼저 자신이 지닌 원칙이 무엇인지 알려야 한다. 그리고 그 원칙대로 행동할 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일기를 공개한 것은 원칙과 신뢰의 정치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보인다.
하지만 일기가 처음 공개된 1998년에는 유력 정치인도 아니었고, 국민의 관심을 끌만한 소재가 못되었기 때문에, 화젯거리가 되지 못했고 별 호응을 얻지 못한 채 이내 서점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렇게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던 일기가 2012년 대선을 맞이해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또한 2004년부터 시작한 싸이월드의 다이어리가 추가 되어, 정치에 입문한 이후의 생각이 추가되었고, 박근혜연구회에 의해 일기가 쓰인 시대적 배경과 일기를 쓸 때의 심경에 대한 분석이 함께 엮어져 나온 것이 예전에 공개된 일기와의 차이점이다.
자연인 박근혜의 고통

박근혜 후보의 일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쓰여 있다. 박근혜 후보만의 깊은 사색과 철학이 담겨있어 격언집 같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런 사색과 철학은 박근혜 후보가 겪어야만 했던 가슴을 에는 고통에서 나온 것이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는 대통령의 딸이나 정치인이라는 색안경을 벋고 자연으로서의 박근혜를 바라보면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과연 이 사람은 누구일까

“그의 아버지는 삼촌을 모두 때려잡았고, 외삼촌들과 외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의 장남은 평생 몸이 약해 골골 거렸고, 며느리들도 하나같이 말썽을 부렸다. 처음 들인 며느리가 요상한 사술을 써서 쫓아냈는데, 두 번째 며느리는 동성애자였다. 첫째 아이에게 자기 자리를 물려주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골골하더니 일찍 죽어버리고, 손자가 어린 나이에 그 자리를 이었다. 그런데 그만 둘째 아들이 조카를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았다.”

한편의 막장 드라마나 막장 가족을 연상시키지만, 그 ‘자리’는 왕위이고, 이 사람은 세종대왕이다. 가장 위대한 임금으로 꼽히는 세종대왕을 자연인으로 바라보면 이런 인생을 산 불행한 사람이 된다.
박근혜 후보를 자연인으로 바라본다면 어떻게 될까?

22살에 어머니가 피살되었고, 그 때문에 학업조자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5년 뒤인 27살에는 아버지도 피살되었다. 10년 정도 사실상 연금 상태로 자유에 제약이 많은 삶을 살았고, 세상 사람들이 아버지를 배신하고 왜곡과 날조로 비방하는 것을 참아내야 했다. 정치인이 된 이후, 보인 스스로도 거리에서 괴한의 칼을 맞아 죽을 고비를 넘겼고, 당이 크게 흔들릴 때마다 대표를 맡아 위기를 극복했지만, 위기를 넘기면 반대 세력들로부터 온갖 견제에 시달렸다. 청춘 시절부터 역사적 격동이 개인의 삶을 흔들어 놓는 통에 결혼 같은 평범한 행복을 누려보지 못한 채 현재 독신으로 홀로 살고 있다.

과연 이런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이 평생의 꿈이었던 박근혜 후보의 삶. 그 삶을 담아낸 일기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아픔이 남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픔이 남기고 가는 것은 상처만이 아니다. 아픔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남기고 간다. 누구보다 아픔을 많이 겼었던 박근혜 후보. 그 아픔이 무엇을 남기고 갔는지 일기는 말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박근혜연구회
IT 융합기술, BT와 NT로 스마트해지는 사회, 글로벌화, 인구감소와 고령화, 통일 ……. 2035년까지 한반도에서 벌어질 극적인 변화는 우리 사회를 더 붐비고, 더 늙어가고, 더 확대되고, 더 바쁘고, 더 똑똑하게 만들 것이다. 는 2010년 학계, 언론계, 문화계, 첨단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30~40대 사람들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미래 사회의 리더로서 박근혜의 정치철학, 정책을 토론해온 자발적인 소모임이다.

▣ 주요 목차

제1기 개인의 삶을 접고 영부인의 자리로
1. 아파도 아파할 시간이 없었다 (박근혜 22세)
2. 박정희 대통령과 병아리(23-25세)
3. 최고 권력자와 가장 가까운 사람 (26-27세)

제2기 고통은 사색을 통해 철학을 낳는다
1. 청춘의 끝자락에서 고통의 문이 열리다 (박근혜 28세)
2. 절망과 울분 그리고 외로움의 나날 (29세)
3. 어머니의 유지를 잇다 (30-33세)
4. 독한 마음을 먹으며 (34-36세)

제3기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뛰어들다
1.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박근혜 37세)
2. ‘조국의 등불’을 밝힌 고난의 행군 (38세)

제4기 세상을 바르게 하려면 자신부터 바르게
1. 박근혜의 사생활이 알려지지 않는 이유 (박근혜 39세)
2. 나의 바름이 세상의 바름이고, 남의 평안이 나의 평안이다 (40세)
3. 마지막 일기 (41세)

제5기 국민을 받드는 것이 하늘을 받드는 것
1. 모든 선택의 중심에는 애국이 있었다 (박근혜 52-53세)
2. 아픔을 경험한 만큼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다 (54-55세)
3. 사랑은...... (56-60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