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의 쾌도난마 -채널 A 시사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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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종진
출판사항동아일보사, 발행일:2012/10/08
형태사항p.258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90909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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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식과 위선이 없는 그래서 때로 읽기 불편하지만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준다!

쾌도난마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라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로
복잡하게 얽힌 사물이나 꼬인 문제들을 솜씨있고 바르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젊은이들을 착취하고 버리는 이 나라는 잘못됐다(김진명·작가)
-대선후보라면 국민적 의혹은 반드시 풀고 가야 한다(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안철수 현상을 폄하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이것이다(황상민·연세대 교수)
-권력과 물질에서 자유로운 대통령이 필요하다(김종인·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정부가 프렌들리해야 될 대상은 기업이 아니라 서민이다(인명진·목사)
-잘못된 것을 알면서 침묵하면 공범이 된다(박선영·전 통합진보당 의원)
-양파 같은 안철수, 컨텐츠가 필요한 문재인(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
-MB 정권의 치명적인 인사과오, 만사형통 영일대군(윤여준·민주통합당 국민통합추진위원장)

2011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케이블 TV 최고 인기 시사 프로그램으로 자리자리 잡은 <박종진의 쾌도난마>. 지난 7회 방송에서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 폭로’라는 초대형 특종을 터뜨리며 정치권에 거센 폭풍을 몰고 왔다.
이 일로 결국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으며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효재 정무수석은 옷을 벗어야 했다. 이후에도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굵직굵직한 이슈거리를 만들어내며 매회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안철수 불출마 협박 논란’을 낳은 정준길 새누리당 전 공보위원이 교통사고를 핑계로 생방송을 펑크 내자 박종진 앵커는 “방송을 정면으로 농락했다. 택시기사의 진술이 맞는 것으로 인정하겠다”고 날선 비난을 쏟아냈다.
논객들의 신랄한 입담도 화제가 됐다. 특히 ‘김연아 교생 실습쇼’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상민 교수(연세대 심리학과)는 안철수 원장이 시사 토크쇼인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나오지 않고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박종진의 쾌도난마>시청률이 낮기 때문이라고 대놓고 꼬집어 생방송 도중 박종진 앵커를 열 받게 하기도 했다. 황 교수는 또 이날 방송에서 안철수 현상을 폄하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꼬집었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며 ‘황상민 대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인터뷰-박종진 앵커에게 묻는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파헤친 장본인이자 거침없는 입담으로 출연자들을 압도하는 박종진 앵커. 무데뽀에 거칠고 난폭할 것만 같은 그는 사실 한없이 젠틀하고 부드럽기까지 한 앵커였다. 그와의 만남을 말한다.

Q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솔직하고 가식 없는 모습 덕분에 팬층이 점점 두터워지며 상한가를 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출연자들의 치부를 캐내며 다소 공격적인 어휘를 사용한다는 지적 또한 나오고 있는데, 진행 방식이 공격적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A 사실 나도 부드럽고 젠틀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 공격적인 어휘로 출연자들을 대하는 것은 진행자인 내게도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치는 방송이다. 그런 방송에서 진행자인 내가 부드럽고 자상하게만 다가간다면 아무것도 밝힐 수 없고 결국 모두가 알고 있는, 즉 이미 수면 위에 떠오른 ‘팩트’만을 되풀이하는 방송이 될 것이다. 그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건 당사자를 불러놓고 신문에서 그리고 뉴스에서 매일같이 나오는 식상한 내용을 다루기는 싫다. 그리고 방송을 진행할 때 사용하는 어휘가 다소 투박한 것은 모두가 공감하기 위한 방송을 만들기 위함이고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사건사고를 바라보기 위함이다.


Q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진행할 때 굵직굵직한 줄기 이외에는 대본이 없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방송 준비는 어떤 식으로 하나?

A 아니다. 사실 작가가 힘들게 고생한 덕분에 매회 짜임새 있는 대본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대본대로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가한테 매일같이 잔소리를 듣는다. 기껏 힘들게 대본을 짜줬는데 방송 진행은 자기 멋대로 하니까 그럴 만하다. 그러나 나는 ‘똘아이 기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똘아이’ 하면 비정상적이고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한다. 그러나 사건사고와 이슈를 다루는 데 있어 지극히 정상적인 범주에서만 방송을 진행한다면 출연자들은 결코 비밀을 털어놓지 않는다. ‘똘아이’적인 기질을 갖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뭐가 터져도 터진다.

A 굳이 이슈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질문 내용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 출연자들의 아픈 부위를 찌를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는 것은 사실이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출연자들을 홍보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아픈 부위를 찔러 시청자들이 진정으로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다. 따라서 출연자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솔직한 이야기를 유도하기 위한 방송을 지향한다.

Q 출연자들의 약점과 허점을 찾아 공략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방송이라면 출연자들 입장에서는 굳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어떤 식으로 출연자들에게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인가?

A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현재의 이슈를 계속해서 찾아나가고 진실을 폭로하기 위한 방송’이다. 이를 위해 계속해서 트랜스포머와 같은 변화를 꾀할 것이다. 거기에 가식과 위선이 없는 솔직한 방송이라는 메리트가 부각된다면 분명 출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드러낼 만한 채널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분명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진실을 말하고 싶을 것이다. 요즘 들어 출연 요청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이 그 방증이다.

Q <박종진의 쾌도난마>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면서 채널A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화제가 되는 만큼 돌아오는 스트레스도 많을 것 같은데.

A 사실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며칠 전에는 스트레스성 감기몸살 때문에 죽을 뻔했다.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몸 상한 거 아니냐며 많은 걱정을 해줬는데, 사실 몸살은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청률 스트레스. 요즘은 정말 매일 같이 시험을 보는 기분이다. 물론 답안지는 시청률 표다. 시청률에 목을 매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지만, 시청률이 높다는 것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시청률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작가 소개

저 : 박종진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매일방송 MBN 청와대 출입기자를 거쳐 정치부 팀장·국제부 부장으로 일했다. 2011년 종편 개국과 함께 채널A 경제부 부장으로 스카우트되어 현재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생방송 데일리 시사 토크쇼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진행하고 있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방송 7회 만에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폭로하는 특종을 터뜨리며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 일로 결국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으며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효재 정무수석은 사퇴했다. 이후에도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굵직굵직한 이슈를 만들어내며 채널A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면서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박종진 앵커는 지난 9월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는 제8회 한국 참언론인 대상(TV 앵커 부문)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01 강용석· 양파 같은 안철수, 콘텐츠가 필요한 문재인
02 이준석· 대선 후보라면 국민적 의혹은 반드시 풀고 가야
03 전여옥· 한나라당에는 겁먹은 동물이란 표현도 과분하다
04 김종인· 권력과 물질에서 자유로운 대통령이 필요하다
05 김경재· 이제는 인간 노무현과 화해하고 싶다
06 인명진· 정부가 프렌들리해야 할 대상, 기업이 아니라 서민이다
07 이성· 말 못해도 진솔한 정치인이 국민의 마음을 얻는다
08 박선영·잘못된 것을 알면서 침묵하면 공범이 된다
09 이동관·청산과 단절의 역사가 반복되면 남는 게 없다
10 신은경·박성범· 대통령이 정치 안하는 것은 미덕 아니라 부덕
11 이한구·혼란스러운 정치 때문에 실물경제는 더 나빠질 것
12 윤여준·MB 정권의 가장 큰 과오는 공공성 파괴한 것이다
13 윤창중·안철수의 생각이 젖비린내 나는 까닭
14 황상민·기존 정치인들이 인기 없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15 김진명·젊은이들 착취하고 버리는 이 나라는 잘못됐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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