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진보를 위하여 -달라이 라마와 스테판 에셀이 나눈 세기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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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달라이 라마 외
출판사항돌베개, 발행일:2012/10/15
형태사항p.111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199503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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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금 전 세계의 대세는 ‘정신의 귀환’
이제 ‘분노’를 넘어 ‘정신의 지도’를 그리자!

불의와 타협하기를 단호히 거부하는 90대 노투사 스테판 에셀,
티베트 불교의 수장이자 세계의 정신적 지도자인 제14대 달라이 라마,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거목이 세계 시민들에게 전하는 ‘정신의 진보’에 관한 메시지

민주주의, 이는 ‘사람들’입니다. 특권층이 아닌 보통 사람들 말입니다. 우리가 도처에서 최상층 부자들과 극빈자들의 기막힌 격차를 목도한다면, 민주주의는 뭔가 행동하고 또 해야 하며, 극빈층이 그들의 권리와 자유를 누리고 살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정치는 이런 것을 위해 하는 것이며, 우리는 여기서 정신적 영역을 회복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부 간 소통, 그리고 여러 나라의 참여입니다. 전 세계를 위한 민주적 리더십, 비폭력과 공감을 계발하는, 종교와 무관한 정신 수련과 상통하는 그런 리더십입니다. - 스테판 에셀

우리는 정신의 지도를 그려야 합니다. 그 지도의 도움을 받아야만 이 감정에서 저 감정으로 이행하는 법을 알 수 있고, 이곳에서 시작된 감정이 어떻게 다른 감정을 자아내며 그 감정은 또 어떻게 다른 감정을 만들어내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지도가 있다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한 활동들을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적인 일이 아닙니다. - 달라이 라마

지금 왜 ‘정신’인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돈이 인간의 최고의 가치가 되어버린 오늘날, 30여 년간 세계를 쥐락펴락했던 신자유주의의 높은 파고는 세계 경제위기 앞에 서서히 잦아들고 있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슬람-아랍권 지역에서는 정치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의 물결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상당수의 나라에서 최고지도자를 새로 선출하는 중대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정치와 경제 부문의 민주화를 동시에 부르짖는 이런 현실은 지금까지의 삶의 방향에 빨간불이 들어와 새로운 신호등이 절실히 필요함을 역설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질과 정신 양축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삶이 그동안 지나치게 물질적 토대 쪽으로만 기울어지다 보니 심각한 후유증을 앓게 된 것이다.

이에 자본주의의 세계화와 과학의 발전을 통해 물질의 진보를 추구해온 서양과 정신의 보고(寶庫)인 동양을 대표하는 두 인물 스테판 에셀과 달라이 라마가 서로 만나 21세기 인류가 지향해야 할 바는 ‘정신의 진보’라는 점에 완벽히 의기투합하기에 이르렀다.

달라이 라마와 스테판 에셀, 그 극적인 세기의 만남

2010년 가을 프랑스에서 출간된 이래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3,500만 부 이상 팔리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분노하라』(한국어판 2011, 돌베개)의 저자 스테판 에셀은 올해 96세(1917년생)로 지팡이도 없이 다니는 정정한 노인이다. 스테판 에셀 앞에서는 자신이 새파란 젊은이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 세계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텐진 가쵸)는 에셀보다 열여덟 살 연하인 1935년생으로, 이 두 인물은 큰 나이차 외에도 서양인과 동양인, 세속인과 종교인, 기혼자와 독신자 등등의 많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삶과 인품에 매료되어 이 대담을 계기로 두 손을 굳게 맞잡았다.

함께 만나기 쉽지 않은 이들이 노구를 이끌고 의기투합할 수 있었던 것은 평생을 인권 수호에 헌신해온 스테판 에셀의 비폭력적 저항정신이 중국의 모진 핍박과 탄압에 비폭력적 투쟁방법을 고수해온 달라이 라마의 정신과 상통하며, 기본적으로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인 인권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이제는 전 세계가 진정한 평화의 시대, 상호의존과 연민을 바탕으로 한 ‘큰 우리’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신의 진보’를 추구해야만 한다는 문제의식에 뜨겁게 공감했기 때문이다.

이 대담은 2011년 8월 프랑스 남부 도시 툴루즈에서 ‘행복의 기술’을 주제로 열린 달라이 라마의 강연에 스테판 에셀이 참석함으로써 첫 윤곽이 그려졌고, 4개월 후인 2011년 12월 프라하에서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의 주도로 열린 동남아시아 인권에 관한 토론회 ‘포럼 2000’을 통해 본격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

1박 2일에 걸친 이 대담은 1948년 유엔이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한 날부터 지금까지 과연 새로운 보편적 가치들이 도출되었는가, ‘정신의 진보’가 세계인권선언 제27조에 명시된 ‘과학의 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하는 물음을 비롯해 마음의 과학, 티베트의 분신 사태, 현대 교육의 문제, 비폭력의 가치, 좀더 높은 차원의 민주주의, 유엔의 개혁문제 등을 중심 주제로 삼고 있다.

두 거목이 말하는 ‘정신의 진보’란?

스테판 에셀과 달라이 라마가 힘주어 강조하는 ‘정신의 진보’란 결코 뜬구름 잡는 이야기도 아니고 종교적인 이야기도 아니다. 우리가 흔히 몸과 정신이라고 말할 때의 그 ‘정신’을 이제는 과학/물질의 진보 못지않게 현대 교육체계 속에서 적극 계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보다 차원 높은 민주주의(‘정신적 민주주의’)를 구현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류뿐 아니라 자연 전체에 대해서도 사랑, 공감, 연민, 비폭력, 관용 같은 인간적 감수성을 키우고 발휘해야 함을 역설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각국 정부 수반이 아니라 오직 인류의 안녕에만 관심을 두는 신망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현자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이 대담에서 달라이 라마가 말하는 ‘정신’은 그동안 서양을 굳게 떠받쳐온 ‘이성’의 맥락이 아니라 고대 인도로부터 면면히 이어져온 동양 특유의 ‘마음’을 가리킨다. 동양인에게는 매우 익숙한 단어인 ‘정신수행’, ‘마음공부’와 같은 맥락인 것이다. 스테판 에셀 또한 이 부분에 적극 공감하며 지대한 관심을 표한다. 이제 ‘정신’이란 말은 동서양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말로 그 외연이 확대된 것이다.

‘진보’라는 단어 또한 단순히 물질적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 한 몸, 내 가족, 내 나라만을 위하는 이기적이고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모두가 지구에 사는 ‘한 형제’라는 큰 틀에서 더 바람직하고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노력을 의미한다. 유독 한국의 정치현실에서 좌·우파라는 단어를 ‘진보·보수’라는 말이 대체해온 지 오래된 데다 근래 통합진보당 사태 등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진보’라는 단어가 갖는 진정한 함의가 많이 퇴색된 것이 사실이다. 이제 다시금 ‘진보’의 위상을 새로이 정립하고 그 참뜻을 살려나가야 할 때다.

지상에 굳건히 뿌리박은 두 현자의 이야기

이 대담의 의의는 동서양 두 세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처음으로 ‘정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한 내용이라는 점에 있다. 특히 달라이 라마가 보여준 ‘세속 윤리’의 정립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이 대담이 세계 시민들에게 보편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임을 입증한다. 달라이 라마는 세속 윤리만이 보편적일 수 있으며, 동서양 두 세계의 많은 대표자들이 지구의 현재와 미래를 두고 의견 일치를 볼 수 있으려면 이러한 세속 윤리가 먼저 정립되어야만 한다고 본다. 이에 화답하듯 스테판 에셀은 ‘정신적 민주주의’에 대해 힘주어 이야기하고 있으며, 달라이 라마는 가까운 정신과학자들과 함께 이루어낸 ‘정신의 지도’를 사용하자고 호소한다.

무엇보다 이 대담의 가장 큰 매력은 이 시대의 진정한 두 어른이 그들의 깊은 성찰을 더없이 두터운 체험이라는 토대 위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달라이 라마는 1959년 중국의 티베트 점령 이후 살해당하거나 강제수용소에서 감금되어 죽거나 굶어 죽은 티베트인들이 100만 명 이상이고 1959년 3월부터 1960년까지 라싸 지역에서만 8만 7,000명이 사망한 끔찍한 일을 겪는 상황에서도 항상 비폭력의 길을 택해왔고 차츰 그 열매를 맺고 있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는 티베트인들이 중국 정부 지도자들보다 훨씬 강한 정신을 지닌 결과임을 거듭 강조한다. 그런 강한 정신은 티베트의 문화를 말살되지 않게 지키려는 노력으로 나타나 전 세계의 의식 있는 사람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얻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스테판 에셀의 경우, 제1차 세계대전 때 나치에 붙잡혀 죽음의 문턱 바로 직전까지 갔던 극한 상황에서도 적에 대해 전혀 증오심을 느끼지 않았던 것은 평소 그가 강한 정신과 평온한 마음 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이었다. 이렇듯 지상에 굳건히 뿌리박은 두 현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딘지, 과연 어떤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가 자명해진다. 시대를 바라보는 두 인물의 깊은 통찰과 고뇌, 사상은 정치적 격변기에 놓인 한국 사회에도 귀중한 가르침을 준다. 더불어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거목을 차례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흔치 않은 경험을 한 번역자의 상세한 후기를 통해 대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두 인물과의 만남에 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덤으로 들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 : 달라이 라마

Dalai Lama,본명:텐진 가쵸, Tenzin Gyatso
달라이 라마(영어: Dalai Lama)는 1391년부터 전세된 티베트 불교 겔룩파(황모파)의 지도자 계보를 말한다. 티베트의 다른 모든 불교 종파는 달라이 라마를 전 티베트의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로 인정하고 있다. 판첸 라마는 종교적으로 달라이라마에 다음 가는 지위에 있다. 겔룩파의 공식적인 지도자는 Ganden Tripa(겔룩파의 창시자 총카파가 세운 첫 번째 사원 간덴사의 주지)이다. 달라이 라마는 겔룩파가 티베트를 장악한 이래(17세기 중엽부터 1959년 달라이 라마 14세가 인도로 망명하기까지) 티베트의 통치자이자 국가 원수였다.

''달라이 라마''라는 칭호는 몽골의 알탄 칸이 3대 달라이 라마 소남 갸초에게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그 이래로 그 법통을 잇는 모든 화신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몽골어 ''다라이''는 ''바다''를 뜻하며, 티베트어 ''라마''는 산스크리트어의 ''구루''에 해당하는 말로 ''영적인 스승''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달라이 라마가 자비의 보살인 관세음보살(티베트어: Chenrezig)의 화신이라고 믿으며, 달라이 라마가 죽은 뒤에 차기의 달라이 라마가 다시 환생하였다고 믿는다. 하지만 지금의 달라이 라마는 자신이 깨달은 자라는 것을 천명하지 않고 있으며, 더이상 환생을 통한 후계 선출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현재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쵸는 1935년 7월 6일 중국 티베트족(族) 자치구의 동북부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두 살에 달라이 라마의 현신으로 발견되어 제춘 잠펠 가왕 놉상 예셰 댄진 갸초라는 법명을 받고 1940년 제14대 달라이라마로 포탈라[補陀落]에서 즉위하였다. 이후 티베트족들의 정신적 신앙적 지주로서 평생을 중국으로부터 티베트의 독립을 이끌어 내는 데 헌신해 왔다.

1945년 티베트가 중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나 1949년 마오쩌둥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우고 티베트 정부에 대하여 중국의 일부로서 지역자치를 권하였으나 티베트인들이 호응하지 않아 중국이 1950년 여름 무력으로 창두를 점령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텐진 가쵸는 중국의 화평해방 제안을 받아들여 1951년 5월 티베트 협정에 조인하고 1954년 티베트 지방정부 주석, 전국인민대표대회 티베트 대표, 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1959년 3월 티베트에서 반(反)중국 반란이 일어나 총 12만여 명에 달하는 티베트인들이 학살되고, 중국군에 의해 6,000여 개의 불교사원이 파괴되자 국제적 지원과 티베트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인도로 망명하였고 인도 동북부의 히말라야 산맥 기슭인 다람살라에 티베트 망명정부를 세우고 1963년 티베트 헌법을 기초하고, 40여년간 학교, 수공예공장 등을 설립하여 티베트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는데 주력했다.

망명한 이후부터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에 자치권을 줄 것을 세계 여론에 호소하는 한편, 자비심과 상호 이해에 관한 가르침을 펴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존경을 받았다. 특히 비폭력 노선을 견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티베트의 독립운동을 전개해, 결국 1959·1961·1965년에 걸쳐 국제연합총회에서 중국 정부를 상대로 티베트의 인권과 자치권을 존중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하였고, 티베트의 무장 게릴라 조직인 캄바의 대(對) 중국 무력투쟁 노선을 반대해 이를 해산하는 등 세계평화를 위한 비폭력주의를 고수하였다.

다양한 종교와 문화권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를 강조해 온 그는 1989년 노벨평화상, 1994년 루스벨트 자유상, 1994년 세계안보 평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티베트의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의 다람살라에 살고 있다. 틱낫한 스님과 더불어 불교 수행의 일반적인 삶의 모습을 담은 글이나, 의미 있는 삶과 평화롭게 죽는 지혜에 대한 많은 글을 남겼다. 2001년에 망명 티베트 정부의 총리로 선출된 삼동 린포체에게 망명정부 수장 역할을 넘기고, 정신적 지도자로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활동과 저술을 하고 있다.

저 : 스테판 에셀

Stephane Hessel
1917년 독일에서 태어나 유대계 독일인 작가인 아버지, 화가이자 예술애호가인 어머니는 트뤼포의 영화 [쥘과 짐](Jule et Jim)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7세에 부모를 따라 프랑스로 이주하여 20세에 프랑스 국적을 취득한다. 1939년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 선배 사르트르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으나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입대한다. 드골이 이끄는 ‘자유 프랑스’에 합류해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활약하다가 1944년 파리에 밀입국해 연합군의 상륙 작전을 돕던 중 체포된다.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사형선고까지 받으나 극적으로 탈출한다. 전쟁이 끝난 후 외교관의 길을 걷는다. 1948년 유엔 세계 인권 선언문 초안 작성에 참여하고,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 유엔 인권위원회 프랑스 대표 등을 역임한다. 퇴직 후에도 인권과 환경 문제 등에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사회운동가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기와의 춤』(1997), 『국경 없는 시민 - 장 미셸 엘비그와의 대화』(2008), 『참여하라 - 질 반데르푸텐과의 대담』(2011) 등이 있다. 그의 책『분노하라』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3,500만 부 이상 팔리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1년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지가 선정한 세계의 대표적 사상가 명단에 올랐다.

역 : 임희근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번역한 책으로 『살림』『고리오 영감』『독재자와 해먹』『에콜로지카』『D에게 보낸 편지』『포도주 예찬』『불행의 놀라운 치유력』『사랑하는 연인의 발을 밟아라』, 『끝내주는 회장님의 애완작가』 등 다수가 있다. 여러 출판사에서 해외 도서 기획 및 저작권 분야를 맡아 일했고, 현재 출판 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대표로 해외 도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 주요 목차

편집인의 말-왜 ‘정신’인가

두 ‘악마’의 만남
상호의존
정신의 지도
티베트의 분신 사태
큰 ‘우리’
마음의 과학
지팡이도 미움도 없이
빈부의 격차
비폭력의 실천
단호하고 용감하게
과학의 진보와 정신의 진보
정신적 민주주의
유엔 개혁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

주(註)
옮긴이의 말-두 그루 거목과 만나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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