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 사회에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해외입양’의 면모.
‘휴머니즘으로 포장된 인종주의’에 대해 말한다.
해외입양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사단법인 〈뿌리의 집〉 산하의 출판사 〈뿌리의 집〉에서 「인종간 입양의 사회학(Outsiders Within)」을 출간하였다. 인종간 입양이란 입양가정의 인종과 입양아동의 인종이 다른 경우를 지칭한다. 이 책은 인종간 입양에 대해, 입양인 당사자들이 그들의 경험을 직접 술회하고 사회적 분석을 내린 글들을 엮은 것이다. 특히 한국 사회에는 그동안 성공한 해외입양인의 금의환향 사례에 가려 조명 받지 못했던 대다수 해외입양인들의 면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입양인 당사자가 아닌 입양기관과 입양부모들이 주도해온 입양 담론의 역사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입양에 대해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가장 논쟁적인 핵심 저서이다. 입양이 입양삼자(친생부모, 입양부모, 입양인)를 뛰어넘은 거대한 사회 권력이 낳은 현상이고 그로 인한 고통을 입양인 자신들 외에는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성인이 된 입양인의 저술과 예술작품을 통해 표출했기 때문이다.
입양이 선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를 둘러싼 오래된 논쟁에서, 보다 사회적으로 권력이 있고 부유한 층에 속하며 강력한 축을 이루는 입양부모나 예비 입양부모들 중 일부는 여전히 이 책의 필진이 출발한 지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채 ‘적응에 실패한 자들의 불만을 모아 놓은 것’으로 폄하하며 배신감 속에서 방어적으로 접근한다. 그러나 이 책의 필진은 사회부적응자도 아니고 실패한 사람들도 아니다. 또한 입양부모에 대해 개인적인 원망과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삶에 대해 털어놓고 입양에 대해 학문적으로 접근한 자신의 행동이 자칫 그들이 사랑하는 입양부모에 대한 배신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나온 결과물이 이 책이다. 필진은 거듭 당부하고 있다. 입양 문제를 개인적인 사랑과 수고의 문제로 이해하려고만 하는 것이 바로 입양인들이 삶에서 겪어온 고통의 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글로벌 경제에서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점점 산업화되어가는 인종간 입양 관행을 폐기하기 위해서, 이 책은 인간 존재로서의 출생권은 교환의 대상물이 아니라는 인식의 확산을 강조하고, 자본주의의 거대한 권력에서 벗어나 유색인과 제3세계, 가난한 여성들이 자신이 낳은 아이를 떠나보내지 않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전지구적 변화를 촉구한다.
당사자의 권위에 기초한 최초의 입양 담론서
-입양에 대해 말할 최적의 위치에 있는 자는 입양인 자신이다.
이 책의 원 편집자 3인은 물론 30편의 글 중 25편의 필자들은 인종간 입양인 당사자로서 피부색에 따른 서열화 때문에 종종 폄하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것과 살아오면서 내내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곳을 찾지 못했다는 것을 말한다. 필진들은 북미의 인디언 가정 혹은 흑인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내 백인 가정으로 입양되었거나, 한국이나 베트남 혹은 나이지리아, 과테말라에서 출생했지만, 북미와 유럽과 호주의 백인 가정에 편입되어 성장했다. 사회의 인종차별보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인종간 입양인으로서 사회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정신적 능력을 입양가정 내에서 키울 수 없었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의 인종적 고민에 대해 입양부모의 이해와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것, 그들과 같은 신체적 표지를 지닌 집단에 대해 관심을 표할 때 입양부모가 무척 인종주의적이거나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담론과 연구가 이들의 이러한 입장을 담아내어 입양부모와 함께 극복하도록 돕기보다는, 인종간 입양인들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공통 문제를 외면하고, 경험담을 왜곡하고 도용하여 사용해 왔다는 점을 지적한다.
인간은 생태체계적 존재이고 인종간 입양은 한 아동이 새로운 가정을 찾는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본래 태어난 곳과는 완전히 다른 사회문화적 배경으로 떨어지는 일이다. 이처럼 다른 나라, 다른 사회, 다른 계급, 다른 생태체계로의 이식이라는 점에서 거부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이 반응을 인식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임에도 계속 축소되거나 은폐되어 왔다. 이 책의 몇몇 장들은 학문적 접근을 통해, 위와 같은 진실이 반영되지 못한 아동복지 정책에 힘입어 인종간 입양 산업이 번창하게 된 역사적 사실들을 여실히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지음 토비아스 휘비네트 외
토비아스 휘비네트(한국명 이삼돌)는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동양언어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톡홀름 근교 봇키르카(Botkyrka)에 위치한 다문화센터(Multiculure Center)의 연구원이며, 쇠데르테른 대학교의 강사이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 〈Comforting an Orphaned Nation〉은 「해외입양과 한국민족주의」라는 제목으로 한국어로도 출판되었다. 한국의 해외입양에 관련한 자료를 망라한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트랙(Truth and Reconciliation for the Adoption Community of Korea)의 회원이기도 하다.
엮음 제인 정 트렌카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해외입양인 모임(TRACK)〉의 대표. 1972년 서울 출생. 생후 6개월 만에 친언니와 함께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친가족과 만났다. 그녀는 생모를 찾을 필요가 없었다. 생모가 그녀를 찾았기 때문이다. 「피의 언어(The Language of Blood)」(한국어판은 〈와이갤리〉에서 출간), 「덧없는 환영(Fugitive Visions)」(한국어판은 2012년 〈창비〉에서 출간 예정)의 저자이며 2003년 가을 반즈앤노블이 정한 신인작가로 선정되고, 2004년 미네소타 북어워드 ‘자서전’, ‘새로운 목소리’ 부문의 상을 받았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엮음 줄리아 치니에르 오패러
1967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의 백인 가정에 입양되었다. 생부의 혈통에 따라 나이지리아 오웨리의 우모초케족 구성원으로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여성교양대학인 밀스칼리지의 인종학 교수인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인종간 입양인을 지원하는 그룹인 산코파(Sankofa)의 공동설립자다. 저서로 Other Kinds of Dreams가 있으며 Color of Violence, Global Lockdown, Activist Scholarship 등 감옥폐지운동, 비폭력운동, 인종차별 반대, 페미니즘, 사회 변혁을 촉구하는 책들을 편집했다.
엮음 선영 신
1974년 서울 출생. 홀트아동복지회의 기록에 의하면 파출소 앞에 유기되었다. 1975년 미국 시카고의 백인 가정에 입양되고 1978년에 미국 시민이 되었다. 그녀의 이름과 사진은 미국 고등학교 교과서의 「이민」란에 실렸다. 2004년 한글과 영어로 씌어진 동화집 「쿠퍼의 레슨(Cooper’s Lesson)」을, 2012년에는 시집 Rough, and Savage를 펴냈다. 시집 「순 검정 치마(Skirt Full of Black)」로 2008년 제11회 아시안아메리칸 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가 되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내부의 이방인, 침묵을 깨다
제1부 넌 도대체 어디서 왔니?
1 마늘과 소금
2 사랑은 피부색을 보지 않는다
3 주변인의 힘
4 보편을 찾는 일
제2부 어떻게 여기에 왔니?
5 경제적인 기적
6 입양의 신화와 인종적 현실
7 보다 정확한 의미
8 감옥 안의 부모, 위기의 아이들
9 복지 제도 내 아동의 고아 만들기
10 국제시장에서의 아동 쇼핑
11 사라진 아이들
제3부 식민주의적 상상, 지구적 이주
12 만약 내가 떠난다면
13 닭장에서 탈출하다
14 고아 열차에서 아동 공수까지
15 흩뿌려진 씨앗들
제4부 고통을 통한 성장
16 굶주림
17 한국인의 심리
18 그대 전진하라
19 평생가는 충격, 지속적 필요
20 희생자에서 생존자로
21 부인하는 경향
22 위장
제5부 집으로 가는 여정?
23 저변에 놓인 것
24 나인 것이 자랑스럽다
25 알라를 위한 찬가
제6부 외치노니, 우리의 목소리
26 입양 연구의 새 지평
27 베트남전 입양의 극복
28 홀로 슬퍼하지 마세요
29 KAD 국가
30 세대를 넘어 집으로
-한국어 판에 부치는 말
한국 사회에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해외입양’의 면모.
‘휴머니즘으로 포장된 인종주의’에 대해 말한다.
해외입양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사단법인 〈뿌리의 집〉 산하의 출판사 〈뿌리의 집〉에서 「인종간 입양의 사회학(Outsiders Within)」을 출간하였다. 인종간 입양이란 입양가정의 인종과 입양아동의 인종이 다른 경우를 지칭한다. 이 책은 인종간 입양에 대해, 입양인 당사자들이 그들의 경험을 직접 술회하고 사회적 분석을 내린 글들을 엮은 것이다. 특히 한국 사회에는 그동안 성공한 해외입양인의 금의환향 사례에 가려 조명 받지 못했던 대다수 해외입양인들의 면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입양인 당사자가 아닌 입양기관과 입양부모들이 주도해온 입양 담론의 역사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입양에 대해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가장 논쟁적인 핵심 저서이다. 입양이 입양삼자(친생부모, 입양부모, 입양인)를 뛰어넘은 거대한 사회 권력이 낳은 현상이고 그로 인한 고통을 입양인 자신들 외에는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성인이 된 입양인의 저술과 예술작품을 통해 표출했기 때문이다.
입양이 선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를 둘러싼 오래된 논쟁에서, 보다 사회적으로 권력이 있고 부유한 층에 속하며 강력한 축을 이루는 입양부모나 예비 입양부모들 중 일부는 여전히 이 책의 필진이 출발한 지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채 ‘적응에 실패한 자들의 불만을 모아 놓은 것’으로 폄하하며 배신감 속에서 방어적으로 접근한다. 그러나 이 책의 필진은 사회부적응자도 아니고 실패한 사람들도 아니다. 또한 입양부모에 대해 개인적인 원망과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삶에 대해 털어놓고 입양에 대해 학문적으로 접근한 자신의 행동이 자칫 그들이 사랑하는 입양부모에 대한 배신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나온 결과물이 이 책이다. 필진은 거듭 당부하고 있다. 입양 문제를 개인적인 사랑과 수고의 문제로 이해하려고만 하는 것이 바로 입양인들이 삶에서 겪어온 고통의 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글로벌 경제에서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점점 산업화되어가는 인종간 입양 관행을 폐기하기 위해서, 이 책은 인간 존재로서의 출생권은 교환의 대상물이 아니라는 인식의 확산을 강조하고, 자본주의의 거대한 권력에서 벗어나 유색인과 제3세계, 가난한 여성들이 자신이 낳은 아이를 떠나보내지 않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전지구적 변화를 촉구한다.
당사자의 권위에 기초한 최초의 입양 담론서
-입양에 대해 말할 최적의 위치에 있는 자는 입양인 자신이다.
이 책의 원 편집자 3인은 물론 30편의 글 중 25편의 필자들은 인종간 입양인 당사자로서 피부색에 따른 서열화 때문에 종종 폄하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것과 살아오면서 내내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곳을 찾지 못했다는 것을 말한다. 필진들은 북미의 인디언 가정 혹은 흑인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내 백인 가정으로 입양되었거나, 한국이나 베트남 혹은 나이지리아, 과테말라에서 출생했지만, 북미와 유럽과 호주의 백인 가정에 편입되어 성장했다. 사회의 인종차별보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인종간 입양인으로서 사회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정신적 능력을 입양가정 내에서 키울 수 없었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의 인종적 고민에 대해 입양부모의 이해와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것, 그들과 같은 신체적 표지를 지닌 집단에 대해 관심을 표할 때 입양부모가 무척 인종주의적이거나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담론과 연구가 이들의 이러한 입장을 담아내어 입양부모와 함께 극복하도록 돕기보다는, 인종간 입양인들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공통 문제를 외면하고, 경험담을 왜곡하고 도용하여 사용해 왔다는 점을 지적한다.
인간은 생태체계적 존재이고 인종간 입양은 한 아동이 새로운 가정을 찾는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본래 태어난 곳과는 완전히 다른 사회문화적 배경으로 떨어지는 일이다. 이처럼 다른 나라, 다른 사회, 다른 계급, 다른 생태체계로의 이식이라는 점에서 거부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이 반응을 인식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임에도 계속 축소되거나 은폐되어 왔다. 이 책의 몇몇 장들은 학문적 접근을 통해, 위와 같은 진실이 반영되지 못한 아동복지 정책에 힘입어 인종간 입양 산업이 번창하게 된 역사적 사실들을 여실히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지음 토비아스 휘비네트 외
토비아스 휘비네트(한국명 이삼돌)는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동양언어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톡홀름 근교 봇키르카(Botkyrka)에 위치한 다문화센터(Multiculure Center)의 연구원이며, 쇠데르테른 대학교의 강사이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 〈Comforting an Orphaned Nation〉은 「해외입양과 한국민족주의」라는 제목으로 한국어로도 출판되었다. 한국의 해외입양에 관련한 자료를 망라한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트랙(Truth and Reconciliation for the Adoption Community of Korea)의 회원이기도 하다.
엮음 제인 정 트렌카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해외입양인 모임(TRACK)〉의 대표. 1972년 서울 출생. 생후 6개월 만에 친언니와 함께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친가족과 만났다. 그녀는 생모를 찾을 필요가 없었다. 생모가 그녀를 찾았기 때문이다. 「피의 언어(The Language of Blood)」(한국어판은 〈와이갤리〉에서 출간), 「덧없는 환영(Fugitive Visions)」(한국어판은 2012년 〈창비〉에서 출간 예정)의 저자이며 2003년 가을 반즈앤노블이 정한 신인작가로 선정되고, 2004년 미네소타 북어워드 ‘자서전’, ‘새로운 목소리’ 부문의 상을 받았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엮음 줄리아 치니에르 오패러
1967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의 백인 가정에 입양되었다. 생부의 혈통에 따라 나이지리아 오웨리의 우모초케족 구성원으로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여성교양대학인 밀스칼리지의 인종학 교수인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인종간 입양인을 지원하는 그룹인 산코파(Sankofa)의 공동설립자다. 저서로 Other Kinds of Dreams가 있으며 Color of Violence, Global Lockdown, Activist Scholarship 등 감옥폐지운동, 비폭력운동, 인종차별 반대, 페미니즘, 사회 변혁을 촉구하는 책들을 편집했다.
엮음 선영 신
1974년 서울 출생. 홀트아동복지회의 기록에 의하면 파출소 앞에 유기되었다. 1975년 미국 시카고의 백인 가정에 입양되고 1978년에 미국 시민이 되었다. 그녀의 이름과 사진은 미국 고등학교 교과서의 「이민」란에 실렸다. 2004년 한글과 영어로 씌어진 동화집 「쿠퍼의 레슨(Cooper’s Lesson)」을, 2012년에는 시집 Rough, and Savage를 펴냈다. 시집 「순 검정 치마(Skirt Full of Black)」로 2008년 제11회 아시안아메리칸 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가 되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내부의 이방인, 침묵을 깨다
제1부 넌 도대체 어디서 왔니?
1 마늘과 소금
2 사랑은 피부색을 보지 않는다
3 주변인의 힘
4 보편을 찾는 일
제2부 어떻게 여기에 왔니?
5 경제적인 기적
6 입양의 신화와 인종적 현실
7 보다 정확한 의미
8 감옥 안의 부모, 위기의 아이들
9 복지 제도 내 아동의 고아 만들기
10 국제시장에서의 아동 쇼핑
11 사라진 아이들
제3부 식민주의적 상상, 지구적 이주
12 만약 내가 떠난다면
13 닭장에서 탈출하다
14 고아 열차에서 아동 공수까지
15 흩뿌려진 씨앗들
제4부 고통을 통한 성장
16 굶주림
17 한국인의 심리
18 그대 전진하라
19 평생가는 충격, 지속적 필요
20 희생자에서 생존자로
21 부인하는 경향
22 위장
제5부 집으로 가는 여정?
23 저변에 놓인 것
24 나인 것이 자랑스럽다
25 알라를 위한 찬가
제6부 외치노니, 우리의 목소리
26 입양 연구의 새 지평
27 베트남전 입양의 극복
28 홀로 슬퍼하지 마세요
29 KAD 국가
30 세대를 넘어 집으로
-한국어 판에 부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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