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팀장은 AI입니다-알고리즘이 불러올 일터 조직 리더십의 변화-

고객평점
저자데이비드 드 크리머
출판사항위즈덤하우스, 발행일:2022/07/06
형태사항p.27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123427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AI로 직원을 평가하고 해고한 아마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가장 효율적인 결정을 내리는 AI는 성공 신화를 써왔다. 아마존은 소비자의 구매 내역을 분석해서 다음에 구매할 제품을 추천했고, 구글과 페이스북은 검색 결과를 분석해서 맞춤 광고를 제공했다. 콘텐츠 시장 또한 마찬가지였다. 넷플릭스는 영화와 드라마, 유튜브는 영상을 이용자 취향에 맞게 추천해주며 세계적인 서비스로 성장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AI의 선택을 신뢰해왔다. AI가 만족스러운 선택지를 제공했고, 만약 틀리더라도 우리 인생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AI가 당신의 업무 성과를 평가해서 연봉을 통보한다면 어떨까. 더 나아가 당신과 일하는 동료의 생각과 무관하게 당신을 해고한다면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것은 연구실에서 일어나는 실험 이야기가 아니다. 아마존은 AI에게 인간 관리자의 동의 없이 인간 직원을 해고할 권한을 줬을 뿐만 아니라 AI로 채용한 직원의 근속 기간이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해 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현재 AI 면접의 우수성은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CJ, 롯데, 현대백화점 등 대기업에서 채용 과정에 AI면접을 도입했다. 이렇게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여겼던 곳까지 AI가 손을 뻗치며 인간을 넘어서는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능력을 키워라


기술혁신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이다. AI 기술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기술 의존적 관점도 생겨나고 있다. 세계 30대 경영의 구루로 꼽히는 데이비드 드 크리머는 이 책 《다음 팀장은 AI입니다》에서 젊은 창업가와 나눈 대화로 서문을 시작한다. 젊은 창업가는 저자에게 기술혁신으로 생길 부작용 또한 기술혁신이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기술혁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가속화하면 될 뿐,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기술이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결과 페이스북의 창업자는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야 했다.

우리는 기술혁신에만 골몰할 뿐, 정작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의 역할에는 무심했다. 그래서 저자는 인간이 AI시대에도 커리어를 쌓고 조직을 이끌며 쓸모를 이어나갈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AI는 일터와 조직, 리더십에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에 유능했던 사람이더라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노력한다면 무능한 직원으로 취급 받을 수 있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 기술혁신에서 살아남는 유능함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 책은 지금까지의 기술 추세와 경영 환경을 분석해 인공지능 시대가 선택하는 유능함의 조건을 알려준다.


요즘 인간 팀원은 AI 팀장을 원한다?

이미 시작된 로봇의 도전, 당신은 안전하십니까


어떤 인간 팀원은 AI 팀장의 등장을 기대한다. AI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공평하며 효율적인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런 기대대로 뛰어난 기술이 완벽한 리더를 만들까? AI팀장은 인간 팀장이 빠지는 판단의 오류를 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간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고도의 업무도 대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광범위한 업무까지 점점 더 많은 일을 AI에게 맡기고 있다. 이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지금까지 꼼꼼한 계산과 세밀한 자료 분석 등 정량적인 실무 능력을 강조해왔다. 이제 그런 능력으로는 AI에게 당해낼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것은 앞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AI의 한계 때문이다. AI 팀장은 윤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다. AI는 이익과 손해를 저울질할 수 있을 뿐 ‘윤리’라는 주관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 총수의 비윤리적 발언 한 마디로도 주가가 폭락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중대한 결함이다.

AI 팀장은 인간이 직장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불안감, 자괴감을 이해할 수 없기에 팀원의 신뢰를 얻기 어렵고, 팀원은 AI 팀장이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 알 수 없어서 이유를 모른 채 따를 수밖에 없다. 나에게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소통하는 AI 팀장은 조직을 운영해나가는 데에 적합한 존재일까? 저자는 이 틈새에 주목해 인간의 길을 제시한다.

우리의 일터와 커리어는 분명 AI로 대체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혁신 환경에서 인간의 역할과 유능함의 조건, 리더십의 길은 무엇인가? 《다음 팀장은 AI입니다》는 이 모든 물음에 대한 답을 여덟 가지 이야기로 정리해서 알려준다.


[기술혁신에 발 빠르게 올라타기 위한 여덟 가지 이야기]

1?알고리즘 혁신이 불러온 리더십의 조건은 무엇일까?

2?AI 팀장과 인간 팀원의 미래는?

3?리더와 관리자는 경쟁할까?

4?알고리즘으로 팀원을 관리하려면?

5?직관력이 없지만 합리적인 의사결정자 AI?

6?리더십, 인간과 알고리즘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7?알고리즘 시대, 리더에게 주어진 두 가지 길은?

8?우리에게 필요한 기준과 비전은 무엇일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이비드 드 크리머 David De Cremer

개인과 조직의 변혁을 이끌고 관리하는 데 각별한 관심을 쏟는 세계적인 사상가이자 행동과학자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 석좌교수를 거쳐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인간을 위한 AI 기술 센터’(AI Technology for Humankind)의 이사 겸 설립자이기도 하다. 2010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꼽혔으며, ≪글로벌 구루스≫(Global Gurus)가 선정한 2020년 세계 30대 경영의 구루이자 연사에 이름을 올렸다. 경영학 베스트셀러 작가인 동시에 ≪이코노미스트≫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포브스≫ ≪BBC≫ 등 세계적인 언론이 소개한 인물이다. 이 책에서는 기술혁신이 불러온 새로운 환경에서 리더가 알아야 할 AI에 관한 통찰과 인간 직원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옮긴이 : 박단비

서강대학교에서 영미어문학과 중국문화학을 전공했다. 국내 PR 회사와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IT 기업에서 근무했으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뇌를 읽다》 《협상 가능》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1장 | 알고리즘 혁신이 불러온 리더십의 조건

조직 속 알고리즘의 부상

의사결정의 자동화와 혁신

우리가 인간의 대체에 관해 생각하는 이유

혁신이 리더십의 변화를 의미할 때

알고리즘의 학습 능력에 한계가 있을까?


2장 | AI 팀장과 인간 팀원의 미래

여러분의 상사는 로봇이 될까?

핫한 비즈니스 모델의 함정

우연과 기적은 없다

당신은 똑똑한 AI의 지시를 따를 수 있겠는가?

알고리즘 리더십이 신뢰를 못 얻는 측면 vs 신뢰를 얻는 측면

우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까?

리더십에 반드시 필요한 것

블랙박스 문제 파악

‘알고리즘 적대감’이란 무엇일까?


3장 | 리더와 관리자의 경쟁

조직 운영 기법

관리자가 너무 많을 때의 문제

더 많이 달성하려면 더 적게 관리하라

단기 목표에 눈이 멀어 중요한 것들을 보지 못한다

과잉 관리의 결과

리더는 비전으로 이끈다

조직의 모든 층위에 알고리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4장 | 알고리즘으로 관리하려면

나도 개발자가 되어야 할까?

인간의 뇌는 번뜩이고 알고리즘은 일을 처리한다

블록체인을 선보이다

알고리즘의 조직 관리

아마존은 왜 실패했나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성과 평가


5장 | 직관력이 없지만 합리적인 의사결정자

리더십에 진정한 가치가 있어야 하는 이유

목적의식을 갖고 앞을 내다보라

가장 중요한 건 관계라니까!

실패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중요한 건 바로잡을 수 있느냐이다

의미 형성의 기본 구조

자동화 추세를 돌이킬 수는 없다


6장 | 리더십, 인간과 알고리즘의 연결고리

알고리즘과 인간의 관계를 정하라

리더십이 인간의 역량을 키운다

리더십이 알고리즘의 역량을 키운다

아이언맨 사례를 본받을 수 있을까?

리더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다

알고리즘을 인정하는 법

‘일을 줄인다’는 말의 의미


7장 | 알고리즘 시대, 리더의 두 가지 길

목적의 중요성

비전 리더십이란

윤리적 리더십이란

목적 지향적인 리더십의 이점

포용적 리더십의 중요성

연결 리더십이란

신뢰 리더십이란

다양성 리더십이란

겸손 리더십이란

포용적 리더십의 이점


8장 | 우리에게 필요한 나침반

페이스북의 사례

인간은 어떻게 될까?

최적화의 길

계속 나아가는 방법

인간은 리더고 알고리즘은 관리자다

강력한 감성 지능의 힘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

AI의 나침반이 되는 리더

불완전함에 관한 관용


나가며

참고 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