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참 많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조차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많다.
안타깝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디든지, 그 누구라도 찾아다니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자.
내가 만나게 되는 그 영혼을 품고 기도해 주자.’
그렇게 시작한 여정이었다.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주를 향한 진심을 담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
기도하기 위해 떠난 2년 8개월의 여정
2010년 학사 장교로 군 복무 중이던 저자는 제대 시점이 다가오면서 제대 후, 신학대학원 복학까지의 8개월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조차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많다’라는 안타까움이 몰려왔다. 이러한 마음은 곧 그를 가슴 뛰게 했고, 8개월 동안 23개국을 다니면서 자신이 밟는 땅을, 자신이 만나는 사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는 선교 여행을 계획한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13장 22절 말씀을 의지해 첫 여정지인 중국으로 시작된 그의 선교 여행은 우간다까지 이어졌고, 8개월이 아닌 2년 8개월, 23개국이 아닌 19개국이 되었다. 자신의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움직인 까닭이다.
솔직하게 써내려간 일기를 통해
읽는 것만으로도 그 땅을, 그 곳 사람들을 향한 기도가 된다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는 언제나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기 위해 애쓴 저자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매일 은혜가 넘치는 여정은 아니었다. 특별히 거룩한 여정도 아니었다. 자신이 왜 그곳에 있어야 하는지도 모를 만큼 힘들 때도 있었고,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고 싶을 만큼 아플 때도 있었다.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아 애통함으로 기도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가 2년 8개월 동안 19개국 선교 여행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때문이다. 늘 자신과 함께하시고, 한 발 먼저 행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그 모든 여정이 가능했다고 고백한다.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처럼 솔직한 저자의 고백이 담긴 일기들이, 기도들이 그가 얼마나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는지, 어떤 마음으로 그 여정 걸어 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리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를 읽는 것만으로도 그 땅을, 그 곳의 사람들을 향한 기도가 된다.
차곡차곡 쌓아둔 그때 그 이야기를
3년이 지난 지금에서 풀어 본다
중국에서 우간다까지 모든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지 3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서 그때 이야기를 풀어 놓은 이유는 오직 하나다. 너무나도 솔직한 그의 이야기를 통해, 부족하고 연약한 그의 여정을 통해 또 다른 누군가가 믿음의 여정을 떠나길, 단 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첫발을 내딛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하나님을 몰라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 그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걸어가는 한 사람이 세워지기를 이 책이, 그가 걸어온 여정이 그 누군가에게 한 줌의 용기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 바람을 이루기 위해 그가 먼저 또 발을 내디뎠다. 주께서 가라 하시는 곳에 가고, 멈추라 하시는 곳에 멈추고, 보라 하시는 것을 보고, 들으라 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라 하시는 것을 말하기 위해 일본에서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며, 이 책을 통해 같이 하자고 손을 내민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명규
어렸을 때부터 가슴 뛰는 삶을 좋아했다. 한 번 뛰기 시작하면 좀처럼 멈출 수 없는,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그런 가슴 뛰는 삶을 원했고, 그렇게 살고 있다.
6년, 3년마다 돌아오는 졸업식 때 자장면을 먹는 순간에도, 고등학교 3학년 매일같이 저녁을 떡볶이로 때우며 공부했던 순간에도, 대학 시절 점심을 거르며 하나님 앞에서 눈물 흘리던 그 순간에도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어 좋았다.
스무 살이었던 어느 예배 시간, 드릴 수 있는 헌금의 전부는 천원. 가진 게 천원밖에 없어서, 천원밖에 못 드리는 것이 죄송해서 눈물 흘릴 때도, 장교로 군 복무하며 천만 원을 헌금할 수 있었을 때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위해 2년 8개월 동안 한 번도 가보지 않은 19개국 선교 여행을 할 때도, 선교 여행에서 돌아와 오륜교회 6학년 부를 3년간 품고 기도했던 사역의 순간에도, 그리고 지금 또다시 가슴 뛰는 삶을 따라 새로운 여정에 있는 이 순간에도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어서 행복하다.
▣ 주요 목차
시작, 믿음의 여정
첫 번째 여정_ 중국
두 번째 여정_ 네팔
세 번째 여정_ 인도
네 번째 여정_ 두바이·오만
다섯 번째 여정_ 이집트·이스라엘
여섯 번째 여정_ 요르단·터키
일곱 번째 여정_ 유럽
여덟 번째 여정_ 우간다
다시 또, 시작
‘세상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참 많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조차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많다.
안타깝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디든지, 그 누구라도 찾아다니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자.
내가 만나게 되는 그 영혼을 품고 기도해 주자.’
그렇게 시작한 여정이었다.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주를 향한 진심을 담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
기도하기 위해 떠난 2년 8개월의 여정
2010년 학사 장교로 군 복무 중이던 저자는 제대 시점이 다가오면서 제대 후, 신학대학원 복학까지의 8개월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조차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많다’라는 안타까움이 몰려왔다. 이러한 마음은 곧 그를 가슴 뛰게 했고, 8개월 동안 23개국을 다니면서 자신이 밟는 땅을, 자신이 만나는 사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는 선교 여행을 계획한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13장 22절 말씀을 의지해 첫 여정지인 중국으로 시작된 그의 선교 여행은 우간다까지 이어졌고, 8개월이 아닌 2년 8개월, 23개국이 아닌 19개국이 되었다. 자신의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움직인 까닭이다.
솔직하게 써내려간 일기를 통해
읽는 것만으로도 그 땅을, 그 곳 사람들을 향한 기도가 된다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는 언제나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기 위해 애쓴 저자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매일 은혜가 넘치는 여정은 아니었다. 특별히 거룩한 여정도 아니었다. 자신이 왜 그곳에 있어야 하는지도 모를 만큼 힘들 때도 있었고,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고 싶을 만큼 아플 때도 있었다.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아 애통함으로 기도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가 2년 8개월 동안 19개국 선교 여행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때문이다. 늘 자신과 함께하시고, 한 발 먼저 행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그 모든 여정이 가능했다고 고백한다.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처럼 솔직한 저자의 고백이 담긴 일기들이, 기도들이 그가 얼마나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는지, 어떤 마음으로 그 여정 걸어 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리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를 읽는 것만으로도 그 땅을, 그 곳의 사람들을 향한 기도가 된다.
차곡차곡 쌓아둔 그때 그 이야기를
3년이 지난 지금에서 풀어 본다
중국에서 우간다까지 모든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지 3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서 그때 이야기를 풀어 놓은 이유는 오직 하나다. 너무나도 솔직한 그의 이야기를 통해, 부족하고 연약한 그의 여정을 통해 또 다른 누군가가 믿음의 여정을 떠나길, 단 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첫발을 내딛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하나님을 몰라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 그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걸어가는 한 사람이 세워지기를 이 책이, 그가 걸어온 여정이 그 누군가에게 한 줌의 용기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 바람을 이루기 위해 그가 먼저 또 발을 내디뎠다. 주께서 가라 하시는 곳에 가고, 멈추라 하시는 곳에 멈추고, 보라 하시는 것을 보고, 들으라 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라 하시는 것을 말하기 위해 일본에서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며, 이 책을 통해 같이 하자고 손을 내민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명규
어렸을 때부터 가슴 뛰는 삶을 좋아했다. 한 번 뛰기 시작하면 좀처럼 멈출 수 없는,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그런 가슴 뛰는 삶을 원했고, 그렇게 살고 있다.
6년, 3년마다 돌아오는 졸업식 때 자장면을 먹는 순간에도, 고등학교 3학년 매일같이 저녁을 떡볶이로 때우며 공부했던 순간에도, 대학 시절 점심을 거르며 하나님 앞에서 눈물 흘리던 그 순간에도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어 좋았다.
스무 살이었던 어느 예배 시간, 드릴 수 있는 헌금의 전부는 천원. 가진 게 천원밖에 없어서, 천원밖에 못 드리는 것이 죄송해서 눈물 흘릴 때도, 장교로 군 복무하며 천만 원을 헌금할 수 있었을 때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위해 2년 8개월 동안 한 번도 가보지 않은 19개국 선교 여행을 할 때도, 선교 여행에서 돌아와 오륜교회 6학년 부를 3년간 품고 기도했던 사역의 순간에도, 그리고 지금 또다시 가슴 뛰는 삶을 따라 새로운 여정에 있는 이 순간에도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어서 행복하다.
▣ 주요 목차
시작, 믿음의 여정
첫 번째 여정_ 중국
두 번째 여정_ 네팔
세 번째 여정_ 인도
네 번째 여정_ 두바이·오만
다섯 번째 여정_ 이집트·이스라엘
여섯 번째 여정_ 요르단·터키
일곱 번째 여정_ 유럽
여덟 번째 여정_ 우간다
다시 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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