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의 수수께끼

고객평점
저자벤저민 와이커
출판사항실천문학사, 발행일:2011/12/30
형태사항p.183p. 국판:22cm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9206694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주기율표를 처음 만나게 되는 청소년들에게 주기율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줌으로써 참된 주기율표의 의미를 전달해준다. 학창 시절에 주기율표의 참뜻도 모른 채 맹목적으로 20번까지 달달 외웠던 성인들에게도 교양서로 손색이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그동안 알지 못했던 주기율표에 숨겨진 경이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추천사 중에서

화학자들이 남긴 주기율표의 비밀을 찾아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무엇으로 만들어진 걸까?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고대 철학자들은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물질은 흙, 공기, 불, 물 이렇게 4가지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다. 이후 많은 철학자들은 만물의 근원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다면 화학이라는 것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사람들은 값비싼 금을 만들기 위해 연금술을 발달시키고,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금속과 그 특성을 발견해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몇몇 과학자들이 성질이 비슷한 금속끼리 분류하여 도표화했다. 이것이 토대가 되어 원소와 전자 등의 개념이 담긴 지금의 주기율표가 만들어졌다. 이후 화학은 인류의 산업혁명을 이끈 초석이 되었다.

따라서 우리가 공부하는 주기율표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발달 과정을 기록해놓은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주기율표는 화학자들의 피땀으로 만들어낸 보물지도라고 말할 수 있다. 주기율표에 표시된 각 원소들이 의미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화학 교과서를 펼쳐보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이 책의 특징을 살펴보면 크게 네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화학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주기율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고대인들의 철학적 세계관과 연금술의 발달, 근대 화학의 탄생을 연대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학자들의 과학적 이론과 실험 내용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전달해줌으로써 그들의 연구 성과와 그 의미에 대해 명료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또한 주요 과학자들 업적과 이론을 간단히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둘째, 자칫 지루하고 딱딱한 과학 이론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화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로 풀었기에 따분한 학습서가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책을 읽듯이 화학을 공부할 수 있다. 수업시간에 그 의미도 모른 채 선생님한테 혼나면서 무조건 달달 외웠던 원소들이 어떤 물질이며,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그 이야기를 듣는다면 아마 우리 청소년들은 소설책을 읽는 것보다 더 재미있게 화학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원소나 화학적 특성을 발견하게 된 과정과 그 시대적 배경을 이야기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화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소년을 위한 교양서로 손색없이 구성해놓았다.

셋째, 교과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질량 보존의 법칙, 일정 성분비의 법칙, 배수 비례의 법칙, 돌턴의 원자 발견과 관련된 부분이나 전자의 발견과 관련된 톰슨이나 러더퍼드를 다루고 있는 내용은 화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지식을 충분히 담고 있다. 따라서 화학 교과서를 펼치기 전에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주기율표 외우는 것과 여러 가지 화학 법칙을 공부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넷째, 주기율표를 별지로 만들었다. 본문 맨 뒤에는 최근까지 발견한 118개의 원소를 정리하여 주기율표로 만들었다. 청소년들이 주기율표를 책상이나 벽에 붙여서 보거나 따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화학자들은 보물이 묻힌 곳을 알려주는 보물지도를 남겨주었다. 우리는 이 지도를 보며 보물을 찾을 수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물 지도를 읽을 수 있는 기본 소양과 지도를 이용해 보물을 찾아 나설 용기와 의지만을 가지면 된다. 이러한 귀한 지도를 보며 보물을 찾기는커녕 지도 자체를 외우려고 하는 어리석은 고민을 더 이상 하지 않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벤저민 와이커
Benjamin Wiker
미국 밴더빌트 대학에서 신학윤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마케트 대학과 세인트메리 대학, 토마스 아퀴나스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하이오 주 스튜번빌에 있는 프랜시스컨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여러 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도덕적 다윈주의 : 우리는 어떻게 쾌락주의자가 되었나』가 있다. 현재 지적 설계 이론의 싱크탱크인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을 맡고 있다.

역 : 이충호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교양 과학도서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로 우수과학도서(한국과학문화재단)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대한출판문화협회)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레일 위의 역사 기차』, 『네 발에서 두 발로 인류의 조상』, 『화학이 화끈화끈』, 『드넓은 우주』,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 『와인 전쟁』, 『혜성, 유성, 소행성』, 『지식 교과서 인체』, 『지구를 상상하다』, 『동물 체험관』, 『심플 사이언스』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01. 수수께끼 | 02. 최초의 화학자는 누구? | 03. 흙, 공기, 불, 물 | 04. 연금술의 비밀 | 05. 헬몬트의 기체 연구 | 06. 원자설을 부활시킨 보일 | 07.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원소, 플로지스톤 | 08. 프리스틀리가 수수께끼를 풀다 | 09. 캐번디시와 가연성 공기 | 10. 라부아지에와 화학 혁명 | 11. 이름에 일어난 혁명 | 12. 프루스트의 일정 성분비의 법칙 | 13. 돌턴의 원자론 | 14. 데이비와 전기 분해 | 15. 아보가드로의 분자 개념 | 16. 세 쌍 원소와 옥타브 원칙 | 17. 마침내 수수께끼를 풀다 | 18. 다시 계속되는 수수께끼
용어 설명 | 원소들의 발견 순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