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시대는 새로운 생명의 원천을 갈망하고 있다. 나는 그 원천 하나를 찾았고, 그 물을 마셔보니 맛이 아주 좋았다. 이것이 내가 말할 수 있고 말하고 싶은 전부이다. 사회를 향한 내 의무는 최선을 다해 그 원천으로 향하는 길을 묘사함으로써 충족되었다. 이 길을 따르지 않는 자들의 비난은 나를 괴롭히지 못했고, 앞으로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새로운 이론은 항상 옛 이론의 저항에 직면한다. 이는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다.” -본문 중에서
무의식은 어떻게 형성되고 기능하는가?
간략하게 요약된 융 심리학의 정수!
모든 것을 표면적 인과관계로 축소시키는 프로이트의 유물론과 성욕 중심설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프로이트와 점차 거리를 두기 시작한 융은 성욕이란 의미로 한정되어 있던 리비도 개념을 보편적인 정신 에너지 개념으로 확장하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이론 체계를 서서히 구축해나갔다. 프로이트와 완전히 결별한 뒤에는 억압된 욕망으로서의 무의식 배후에 인류의 공통적인 집단무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인간 이해의 지평을 큰 폭으로 넓혀주었다.
이 책은 저자가 프로이트에서 독립하면서 자신만의 사상을 싹틔우기 시작한 바로 그 시기에 쓴 글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안정적인 집단에서 떨어져 나와 자신만의 방향을 모색하던 시기에 쓴 글인 만큼, 이 책에 실린 글들에는 과도기적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 있다. 대부분의 글이 프로이트의 이론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요약, 비판한 뒤 대안을 제시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글들을 단순한 연결고리 정도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이 글들에는 이미 융 심리학의 씨앗이 거의 다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작가 소개
저 : 칼 구스타프 융
칼 구스타브 융(Carl Gustav Jung)은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분석심리학(分析心理學)의 창시자이다.
1875년 스위스 북동부 작은 마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고, 스위스 바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1900년 취리히대학 부속 부르크흴츨리 정신병원의 E.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였다. 1904년경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제일 먼저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하여, S.프로이트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하고, ‘콤플렉스’라 이름붙였다. 이어 1906년 정신분열병의 증상을 이해하는 데에 정신분석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1908년 4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최초의 국제정신분석학회 제창자가 되었으며, 이 회의에서 발행키로 결정한 기관지 《정신분석학 ·정신병리학 연구연보》의 편자(編者)로 뽑혔다. 1907년 이후에는 프로이트와 공동작업을 하기도 하며 한 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파의 핵심인물로 활동하였고, 프로이트의 후계자로 여겼찌만 성격과 견해 차이로 인하여 5년만에 결별했다.
그는 ‘리비도’라고 하는 개념을 성적(性的)이 아닌 일반적인 에너지라고 하였기 때문에 프로이트와 의견이 대립되어,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독자적으로 무의식세계를 탐구하여 분석심리학설을 제창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경험한 강렬한 꿈과 환상 등 자신의 신비한 경험을 집중적으로 기록하고 연구하면서 신화와 역사, 연금술에 심리학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자기자신의 무의식과 수많은 사람들의 심리분석작업을 통해서 얻은 방대한 경험자료를 토대로, 원시종족의 심성과 여러 문화권의 신화, 민담, 동서양의 철학과 사상, 종교현상들을 비교 고찰한 결과, 인간심성에는 자아의식과 개인적 특성을 가진 무의식 너머에 의식의 뿌리이며 정신활동의 원천이고 인류 보편의 원초적 행동 유형인 많은 원형(原型)들로 이루어진 집단적 무의식의 층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모든 정신 활동의 원천으로 그 속에는 마음의 분열을 지양하고 통일된 마음을 실현하도록 촉진시키는 자가 조정의 중심핵이 작동하고 있다고 했다. 즉, 모든 사람의 무의식 속에서 의식의 일방성을 자율적으로 보상하고 개체로 하여금 통일된 전체를 실현케 하는 핵심적인 능력을 갖춘 원형 즉, 자기원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그의 학설은 병리적 현상의 이해와 치료뿐 아니라 이른 바 건강한 사람의 마음의 뿌리를 보다 깊고 넓게 이해하고 모든 인간의 자기통찰을 돕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 시대적 문화, 사회적 현상의 심리적 배경을 이해하는 기초로서 정신의학이나 심리학, 신학, 신화, 민담학, 민족학, 종교심리학, 에술, 문학은 물론 물리, 수학등 자연과학에 이르기까지 깊은 영향을 끼쳤왔다.
만년에 융은 역사를 꿰뚫어보는 시사논평으로도 명성을 얻었으며, 1961년 85세를 일기로 퀴스나흐트에서 죽었다. 융은 심혼(心魂)의 의사(Seelenarzt)로서 자기실현의 가설을 몸소 실천하였을 뿐 아니라 20세기 유럽이 낳은 정신 과학자 중에서 동양사상(東洋思想)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함으로써 동서(東西)에 다리를 놓았으며, 새 천년(千年)에 인류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제시한 인물이었다.
대표적인 저술로는 『정신분석의 이론』, 『심리학과 종교』, 『영혼을 찾는 현대인』, 『심리학적 유형』, 『미발견의 자아』, 『심리학과 연금술』, 『인간과 상징』 등이 있다.
역자 : 김성환
1980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들: 자기 관찰을 통한 내면 읽기』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모나리자를 사랑한 프로이트』, 『자비심 일깨우기』, 『지친 당신을 위한 인생 매뉴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말
1부 무의식 과정의 심리학
서문
1장 정신분석학의 시작
2장 성 이론
3장 또 다른 관점: 권력에의 의지
4장 두 유형의 심리학
5장 개인적 무의식과 비개인적 무의식
6장 종합의 방법
7장 초개인적 무의식의 지배
8장 내향적 유형과 외향적 유형의 발달
9장 치료에 대한 일반적 언급
결론 149
2부 연관된 단편들
정신분석의 이해
정신분석에 대한 비평
심리 유형에 대한 기고
꿈의 심리학
무의식의 병리학
“우리 시대는 새로운 생명의 원천을 갈망하고 있다. 나는 그 원천 하나를 찾았고, 그 물을 마셔보니 맛이 아주 좋았다. 이것이 내가 말할 수 있고 말하고 싶은 전부이다. 사회를 향한 내 의무는 최선을 다해 그 원천으로 향하는 길을 묘사함으로써 충족되었다. 이 길을 따르지 않는 자들의 비난은 나를 괴롭히지 못했고, 앞으로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새로운 이론은 항상 옛 이론의 저항에 직면한다. 이는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다.” -본문 중에서
무의식은 어떻게 형성되고 기능하는가?
간략하게 요약된 융 심리학의 정수!
모든 것을 표면적 인과관계로 축소시키는 프로이트의 유물론과 성욕 중심설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프로이트와 점차 거리를 두기 시작한 융은 성욕이란 의미로 한정되어 있던 리비도 개념을 보편적인 정신 에너지 개념으로 확장하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이론 체계를 서서히 구축해나갔다. 프로이트와 완전히 결별한 뒤에는 억압된 욕망으로서의 무의식 배후에 인류의 공통적인 집단무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인간 이해의 지평을 큰 폭으로 넓혀주었다.
이 책은 저자가 프로이트에서 독립하면서 자신만의 사상을 싹틔우기 시작한 바로 그 시기에 쓴 글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안정적인 집단에서 떨어져 나와 자신만의 방향을 모색하던 시기에 쓴 글인 만큼, 이 책에 실린 글들에는 과도기적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 있다. 대부분의 글이 프로이트의 이론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요약, 비판한 뒤 대안을 제시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글들을 단순한 연결고리 정도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이 글들에는 이미 융 심리학의 씨앗이 거의 다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작가 소개
저 : 칼 구스타프 융
칼 구스타브 융(Carl Gustav Jung)은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분석심리학(分析心理學)의 창시자이다.
1875년 스위스 북동부 작은 마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고, 스위스 바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1900년 취리히대학 부속 부르크흴츨리 정신병원의 E.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였다. 1904년경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제일 먼저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하여, S.프로이트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하고, ‘콤플렉스’라 이름붙였다. 이어 1906년 정신분열병의 증상을 이해하는 데에 정신분석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1908년 4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최초의 국제정신분석학회 제창자가 되었으며, 이 회의에서 발행키로 결정한 기관지 《정신분석학 ·정신병리학 연구연보》의 편자(編者)로 뽑혔다. 1907년 이후에는 프로이트와 공동작업을 하기도 하며 한 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파의 핵심인물로 활동하였고, 프로이트의 후계자로 여겼찌만 성격과 견해 차이로 인하여 5년만에 결별했다.
그는 ‘리비도’라고 하는 개념을 성적(性的)이 아닌 일반적인 에너지라고 하였기 때문에 프로이트와 의견이 대립되어,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독자적으로 무의식세계를 탐구하여 분석심리학설을 제창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경험한 강렬한 꿈과 환상 등 자신의 신비한 경험을 집중적으로 기록하고 연구하면서 신화와 역사, 연금술에 심리학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자기자신의 무의식과 수많은 사람들의 심리분석작업을 통해서 얻은 방대한 경험자료를 토대로, 원시종족의 심성과 여러 문화권의 신화, 민담, 동서양의 철학과 사상, 종교현상들을 비교 고찰한 결과, 인간심성에는 자아의식과 개인적 특성을 가진 무의식 너머에 의식의 뿌리이며 정신활동의 원천이고 인류 보편의 원초적 행동 유형인 많은 원형(原型)들로 이루어진 집단적 무의식의 층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모든 정신 활동의 원천으로 그 속에는 마음의 분열을 지양하고 통일된 마음을 실현하도록 촉진시키는 자가 조정의 중심핵이 작동하고 있다고 했다. 즉, 모든 사람의 무의식 속에서 의식의 일방성을 자율적으로 보상하고 개체로 하여금 통일된 전체를 실현케 하는 핵심적인 능력을 갖춘 원형 즉, 자기원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그의 학설은 병리적 현상의 이해와 치료뿐 아니라 이른 바 건강한 사람의 마음의 뿌리를 보다 깊고 넓게 이해하고 모든 인간의 자기통찰을 돕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 시대적 문화, 사회적 현상의 심리적 배경을 이해하는 기초로서 정신의학이나 심리학, 신학, 신화, 민담학, 민족학, 종교심리학, 에술, 문학은 물론 물리, 수학등 자연과학에 이르기까지 깊은 영향을 끼쳤왔다.
만년에 융은 역사를 꿰뚫어보는 시사논평으로도 명성을 얻었으며, 1961년 85세를 일기로 퀴스나흐트에서 죽었다. 융은 심혼(心魂)의 의사(Seelenarzt)로서 자기실현의 가설을 몸소 실천하였을 뿐 아니라 20세기 유럽이 낳은 정신 과학자 중에서 동양사상(東洋思想)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함으로써 동서(東西)에 다리를 놓았으며, 새 천년(千年)에 인류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제시한 인물이었다.
대표적인 저술로는 『정신분석의 이론』, 『심리학과 종교』, 『영혼을 찾는 현대인』, 『심리학적 유형』, 『미발견의 자아』, 『심리학과 연금술』, 『인간과 상징』 등이 있다.
역자 : 김성환
1980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들: 자기 관찰을 통한 내면 읽기』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모나리자를 사랑한 프로이트』, 『자비심 일깨우기』, 『지친 당신을 위한 인생 매뉴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말
1부 무의식 과정의 심리학
서문
1장 정신분석학의 시작
2장 성 이론
3장 또 다른 관점: 권력에의 의지
4장 두 유형의 심리학
5장 개인적 무의식과 비개인적 무의식
6장 종합의 방법
7장 초개인적 무의식의 지배
8장 내향적 유형과 외향적 유형의 발달
9장 치료에 대한 일반적 언급
결론 149
2부 연관된 단편들
정신분석의 이해
정신분석에 대한 비평
심리 유형에 대한 기고
꿈의 심리학
무의식의 병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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