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스님과 동아시아 평화운동가들이 적극 추천한 책!
[시로 읽는 주역]은 표지에서부터 몇 가지 요소가 시선을 끈다.
우선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부제가 무척이나 도발적이다. 그렇잖아도 복잡하고 어수선한 시국이 아니던가. 총선이 코앞에 다가와 있고, 북한은 생각지도 못한 ‘핵실험’을 강행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상황도 복잡하기 짝이 없다. 뭔가 속 시원하게 세상을 뒤집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알게 모르게 팽배해 있다. 그런데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니, 저도 몰래 눈이 간다.
그런데 세상을 바꾸는 도구로 선택된 것은 고전 중의 고전 ‘주역’이다. 게다가 ‘시로 읽는 주역’이다. ‘시’와 ‘주역’, ‘세상을 바꾸는 도구’……. 금방 매치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적극 추천한 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스님의 추천사를 보면 이 모든 것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역의 ‘궁즉통, 통즉변, 변즉구(窮則通, 通則變, 變則久)’ 변통(變通) 개념은 화쟁(和諍)의 논리와도 충분히 통한다. 갈등의 폭이 커지면 누구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풀고 싶고, 소통하다 보면 변화가 일어나고 사회가 안정된다. 지금까지 주역은 많은 사람들에게 점서(占)로 활용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주역의 본래 가치인 음양, 중정(陰陽. 中正)의 세계관을 따라 ‘화쟁’의 방법론으로 더 깊이 연구되고 적용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그렇다. [시로 읽는 주역]이 꿈꾸는 ‘변혁’은 폭력적이고 급진적인 것이 아니라 ‘변통’(變通)의 정신에 따른 평화적인 변화다. 세상 모든 사람이 안정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저자의 바람이자 화쟁의 정신이다. 그래서 ‘시’의 등장 역시 자연스럽다.
오늘날 ‘점’을 치는 도구의 하나쯤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주역은 3,000년에 걸친 조상들의 지혜가 올곧게 녹아 있는 보물과도 같은 책이다. 특히 ‘동아시아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수천 년 동안 이웃으로 살아온 한중일 3국에 있어 주역은 공동의 문화적·정신적 자산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이 우리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모든 나라의 평화적 변혁의 도구로 쓰이기를 희망한다.
[시로 읽는 주역]은 형식과 내용에서 기존 주역 도서들과는 많은 점에서 차이가 있다.
1. 정통 주역 학자가 아니라 ‘평화운동가’가 고전 해석과는 다른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 썼다.
2. 각 글의 서두는 주역을 이루고 있는 64개의 괘가 가지는 의미를 저자의 자작시 형식으로 풀어서 들려준다. 복잡하고 머리 아픈 한자나 괘사, 효사가 아니라 ‘시’ 형식의 쉬운 우리 글로 중심 내용을 먼저 알려주기 때문에 글을 이해하기가 쉽다.
3. 고사나 중국 역사보다는 우리가 발 딛고 사는 현실 세계의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해설을 해 나가기 때문에 주역이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
4.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방법 등을 글 속에 녹여서 주역이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분석의 도구이자 변혁의 도구임을 알려준다.
사회운동가, 농민운동가, 마을운동가, 평화운동가……
하는 일과 시기, 역할에 따라 그 이름은 달라져왔지만 저자 김재형은 언제나 ‘운동가’의 삶을 살아왔다. 이론보다는 실천을 앞세웠고, 현실보다는 희망을 먼저 보았다. 그 길 속에서 꿈꾼 세상은 언제나 하나였다. [시로 읽는 주역]은, 그가 꿈꾸어 왔던 ‘평화로운 변혁의 세상’을 그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재형
1965년. 김해와 부산에서 성장했다.
청년 시기에 농민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전라도의 소외와 고통에 마음을 열었다.
IMF 재난 1년 전에 공황이 온다는 예감을 가지고 충남 홍성으로 귀농했다.
자연농업 농부를 만나고, 《녹색평론》을 읽으며 생태주의를 익혔다.
전남 곡성의 전기 없는 깊은 산속으로 이사해서 자연농업, 홈스쿨링, 자급과 비협조의 생태주의 가치를 삶으로 살았다.
2002년 ‘우리쌀지키기100인100일걷기’를 기획한 이후 여러 번의 생명평화순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생태주의 캠프인 보따리학교(cafe.naver.com/pottari)를 10년 넘게 이어왔고, 마을도서관운동으로 죽곡농민열린도서관을 운영하며, 농민인문학운동을 일으켰다. 죽곡면 주민들과 함께 《소, 너를 길러온 지 몇 해이던고》 《천년의 나무》 마을이야기 시집을 편집했다.
생태공동체 선애마을에서 설립한 선애학교의 교장을 맡았다.
동아시아 생명평화운동을 위한 거점을 만들기 위해 중국 상하이(上海) 총밍(崇明) 섬에서 자연농업 농부, 교사들과 함께 ‘여와(女蝸)자연학교’를 시작했다.
30대는 농민, 40대는 대안교육과 지역사회 교사로 살았다면, 50대에는 고전을 기반으... 로 동아시아 현실을 읽는 ‘동아시아 인문운동가’로 살 계획이다.
▣ 주요 목차
머리말 _004
추천사 1 _012
추천사 2 _014
제1부 주역 상경
주역 제1괘 _건(乾) 하늘 저 너머까지
주역 제2괘 _곤(坤) 땅을 본받아
주역 제3괘 _준(屯) 언 땅을 뚫고 나온 어린 새싹처럼
주역 제4괘 _몽(蒙) 싹수가 노란 아이를 가르친다
주역 제5괘 _수(需) 가뭄에 비를 기다린다
주역 제6괘 _송(訟) 소송,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주역 제7괘 _사(師) 저항
주역 제8괘 _비(比) 순응
주역 제9괘 _소축(小畜) 미약한 힘을 보탬
주역 제10괘 _리(履) 민중을 따라 걷는다
주역 제11괘 _태(泰) 대동태평세를 꿈꾸며
주역 제12괘 _비(否) 독재와 억압을 뚫고
주역 제13괘 _동인(同人) 마음 모아 생태공동체를 만들자
주역 제14괘 _대유(大有) 즐거움을 선물처럼 누리는 사회
주역 제15괘 _겸(謙) 겸허하게 낮춘다
주역 제16괘 _예(豫) 기쁨을 누리자
주역 제17괘 _수(隨) 믿음으로 따르다
주역 제18괘 _고(蠱) 병든 세상을 고친다
주역 제19괘 _임(臨) 지도하되 군림하지 않는다
주역 제20괘 _관(觀) 보여주되 지도하지 않는다
주역 제21괘 _서합(??) 법치
주역 제22괘 _비(賁) 소박하고 자연스럽게
주역 제23괘 _박(剝) 약탈 자본주의
주역 제24괘 _복(復) 미약한 빛이 다시 살아나
주역 제25괘 _무망(无妄) 진실무망
주역 제26괘 _대축(大畜) 큰 힘을 모은다
주역 제27괘 _이(?) 누구나 먹고는 살아야 한다
주역 제28괘 _대과(大過) 모순이 임계점을 넘은 사회
주역 제29괘 _감(坎) 위험 사회
주역 제30괘 _리(離) 감시 사회
제2부 주역 하경
주역 제31괘 _함(咸) 우리 사랑으로 세상의 평화를 이루자
주역 제32괘 _항(恒) 왜 우리는 오래 사랑하지 못할까?
주역 제33괘 _둔(遯) 물러날 때의 지혜
주역 제34괘 _대장(大壯) 힘 있다고 무례하지 말라
주역 제35괘 _진(晉) 급진
주역 제36괘 _명이(明夷) 어둠이 세상을 덮을 때
주역 제37괘 _가인(家人) 여성주의
주역 제38괘 _규(?) 가부장 주의
주역 제39괘 _건(蹇) 절뚝거리며 정의의 길을 걷는다
주역 제40괘 _해(解) 해방
주역 제41괘 _손(損) 넘치는 것을 덜어내어
주역 제42괘 _익(益) 부족한 곳에 더해주어
주역 제43괘 _쾌(?) 단칼에 잘라내야 할 것들
주역 제44괘 _구(?) 악의 씨앗
주역 제45괘 _췌(萃)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
주역 제46괘 _승(升) 비약적 상승
주역 제47괘 _곤(困) 빈곤
주역 제48괘 _정(井) 마을 공동체의 중심, 우물
주역 제49괘 _혁(革) 혁명
주역 제50괘 _정(鼎) 혁명 후의 안정
주역 제51괘 _진(震) 흔들리며 자란다
주역 제52괘 _간(艮)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는다
주역 제53괘 _점(漸) 점진적인 가족제도의 변화
주역 제54괘 _귀매(歸妹) 결혼은 미친 짓이다
주역 제55괘 _풍(豊) 풍요
주역 제56괘 _여(旅) 지구별 여행
주역 제57괘 _손(巽) 내 안의 신성과 만나는 자율적 영성
주역 제58괘 _태(兌) 기쁨
주역 제59괘 _환(渙) 쌓지 말고 골고루 뿌리자
주역 제60괘 _절(節) 절약
주역 제61괘 _중부(中孚) 어미 새가 알을 품듯이
주역 제62괘 _소과(小過) 조금 과하게
주역 제63괘 _기제(旣濟) 불안한 균형
주역 제64괘 _미제(未濟) 당신이 강을 건너도록 돕겠습니다
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스님과 동아시아 평화운동가들이 적극 추천한 책!
[시로 읽는 주역]은 표지에서부터 몇 가지 요소가 시선을 끈다.
우선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부제가 무척이나 도발적이다. 그렇잖아도 복잡하고 어수선한 시국이 아니던가. 총선이 코앞에 다가와 있고, 북한은 생각지도 못한 ‘핵실험’을 강행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상황도 복잡하기 짝이 없다. 뭔가 속 시원하게 세상을 뒤집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알게 모르게 팽배해 있다. 그런데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니, 저도 몰래 눈이 간다.
그런데 세상을 바꾸는 도구로 선택된 것은 고전 중의 고전 ‘주역’이다. 게다가 ‘시로 읽는 주역’이다. ‘시’와 ‘주역’, ‘세상을 바꾸는 도구’……. 금방 매치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적극 추천한 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스님의 추천사를 보면 이 모든 것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역의 ‘궁즉통, 통즉변, 변즉구(窮則通, 通則變, 變則久)’ 변통(變通) 개념은 화쟁(和諍)의 논리와도 충분히 통한다. 갈등의 폭이 커지면 누구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풀고 싶고, 소통하다 보면 변화가 일어나고 사회가 안정된다. 지금까지 주역은 많은 사람들에게 점서(占)로 활용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주역의 본래 가치인 음양, 중정(陰陽. 中正)의 세계관을 따라 ‘화쟁’의 방법론으로 더 깊이 연구되고 적용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그렇다. [시로 읽는 주역]이 꿈꾸는 ‘변혁’은 폭력적이고 급진적인 것이 아니라 ‘변통’(變通)의 정신에 따른 평화적인 변화다. 세상 모든 사람이 안정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저자의 바람이자 화쟁의 정신이다. 그래서 ‘시’의 등장 역시 자연스럽다.
오늘날 ‘점’을 치는 도구의 하나쯤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주역은 3,000년에 걸친 조상들의 지혜가 올곧게 녹아 있는 보물과도 같은 책이다. 특히 ‘동아시아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수천 년 동안 이웃으로 살아온 한중일 3국에 있어 주역은 공동의 문화적·정신적 자산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이 우리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모든 나라의 평화적 변혁의 도구로 쓰이기를 희망한다.
[시로 읽는 주역]은 형식과 내용에서 기존 주역 도서들과는 많은 점에서 차이가 있다.
1. 정통 주역 학자가 아니라 ‘평화운동가’가 고전 해석과는 다른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 썼다.
2. 각 글의 서두는 주역을 이루고 있는 64개의 괘가 가지는 의미를 저자의 자작시 형식으로 풀어서 들려준다. 복잡하고 머리 아픈 한자나 괘사, 효사가 아니라 ‘시’ 형식의 쉬운 우리 글로 중심 내용을 먼저 알려주기 때문에 글을 이해하기가 쉽다.
3. 고사나 중국 역사보다는 우리가 발 딛고 사는 현실 세계의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해설을 해 나가기 때문에 주역이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
4.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방법 등을 글 속에 녹여서 주역이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분석의 도구이자 변혁의 도구임을 알려준다.
사회운동가, 농민운동가, 마을운동가, 평화운동가……
하는 일과 시기, 역할에 따라 그 이름은 달라져왔지만 저자 김재형은 언제나 ‘운동가’의 삶을 살아왔다. 이론보다는 실천을 앞세웠고, 현실보다는 희망을 먼저 보았다. 그 길 속에서 꿈꾼 세상은 언제나 하나였다. [시로 읽는 주역]은, 그가 꿈꾸어 왔던 ‘평화로운 변혁의 세상’을 그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재형
1965년. 김해와 부산에서 성장했다.
청년 시기에 농민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전라도의 소외와 고통에 마음을 열었다.
IMF 재난 1년 전에 공황이 온다는 예감을 가지고 충남 홍성으로 귀농했다.
자연농업 농부를 만나고, 《녹색평론》을 읽으며 생태주의를 익혔다.
전남 곡성의 전기 없는 깊은 산속으로 이사해서 자연농업, 홈스쿨링, 자급과 비협조의 생태주의 가치를 삶으로 살았다.
2002년 ‘우리쌀지키기100인100일걷기’를 기획한 이후 여러 번의 생명평화순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생태주의 캠프인 보따리학교(cafe.naver.com/pottari)를 10년 넘게 이어왔고, 마을도서관운동으로 죽곡농민열린도서관을 운영하며, 농민인문학운동을 일으켰다. 죽곡면 주민들과 함께 《소, 너를 길러온 지 몇 해이던고》 《천년의 나무》 마을이야기 시집을 편집했다.
생태공동체 선애마을에서 설립한 선애학교의 교장을 맡았다.
동아시아 생명평화운동을 위한 거점을 만들기 위해 중국 상하이(上海) 총밍(崇明) 섬에서 자연농업 농부, 교사들과 함께 ‘여와(女蝸)자연학교’를 시작했다.
30대는 농민, 40대는 대안교육과 지역사회 교사로 살았다면, 50대에는 고전을 기반으... 로 동아시아 현실을 읽는 ‘동아시아 인문운동가’로 살 계획이다.
▣ 주요 목차
머리말 _004
추천사 1 _012
추천사 2 _014
제1부 주역 상경
주역 제1괘 _건(乾) 하늘 저 너머까지
주역 제2괘 _곤(坤) 땅을 본받아
주역 제3괘 _준(屯) 언 땅을 뚫고 나온 어린 새싹처럼
주역 제4괘 _몽(蒙) 싹수가 노란 아이를 가르친다
주역 제5괘 _수(需) 가뭄에 비를 기다린다
주역 제6괘 _송(訟) 소송,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주역 제7괘 _사(師) 저항
주역 제8괘 _비(比) 순응
주역 제9괘 _소축(小畜) 미약한 힘을 보탬
주역 제10괘 _리(履) 민중을 따라 걷는다
주역 제11괘 _태(泰) 대동태평세를 꿈꾸며
주역 제12괘 _비(否) 독재와 억압을 뚫고
주역 제13괘 _동인(同人) 마음 모아 생태공동체를 만들자
주역 제14괘 _대유(大有) 즐거움을 선물처럼 누리는 사회
주역 제15괘 _겸(謙) 겸허하게 낮춘다
주역 제16괘 _예(豫) 기쁨을 누리자
주역 제17괘 _수(隨) 믿음으로 따르다
주역 제18괘 _고(蠱) 병든 세상을 고친다
주역 제19괘 _임(臨) 지도하되 군림하지 않는다
주역 제20괘 _관(觀) 보여주되 지도하지 않는다
주역 제21괘 _서합(??) 법치
주역 제22괘 _비(賁) 소박하고 자연스럽게
주역 제23괘 _박(剝) 약탈 자본주의
주역 제24괘 _복(復) 미약한 빛이 다시 살아나
주역 제25괘 _무망(无妄) 진실무망
주역 제26괘 _대축(大畜) 큰 힘을 모은다
주역 제27괘 _이(?) 누구나 먹고는 살아야 한다
주역 제28괘 _대과(大過) 모순이 임계점을 넘은 사회
주역 제29괘 _감(坎) 위험 사회
주역 제30괘 _리(離) 감시 사회
제2부 주역 하경
주역 제31괘 _함(咸) 우리 사랑으로 세상의 평화를 이루자
주역 제32괘 _항(恒) 왜 우리는 오래 사랑하지 못할까?
주역 제33괘 _둔(遯) 물러날 때의 지혜
주역 제34괘 _대장(大壯) 힘 있다고 무례하지 말라
주역 제35괘 _진(晉) 급진
주역 제36괘 _명이(明夷) 어둠이 세상을 덮을 때
주역 제37괘 _가인(家人) 여성주의
주역 제38괘 _규(?) 가부장 주의
주역 제39괘 _건(蹇) 절뚝거리며 정의의 길을 걷는다
주역 제40괘 _해(解) 해방
주역 제41괘 _손(損) 넘치는 것을 덜어내어
주역 제42괘 _익(益) 부족한 곳에 더해주어
주역 제43괘 _쾌(?) 단칼에 잘라내야 할 것들
주역 제44괘 _구(?) 악의 씨앗
주역 제45괘 _췌(萃)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
주역 제46괘 _승(升) 비약적 상승
주역 제47괘 _곤(困) 빈곤
주역 제48괘 _정(井) 마을 공동체의 중심, 우물
주역 제49괘 _혁(革) 혁명
주역 제50괘 _정(鼎) 혁명 후의 안정
주역 제51괘 _진(震) 흔들리며 자란다
주역 제52괘 _간(艮)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는다
주역 제53괘 _점(漸) 점진적인 가족제도의 변화
주역 제54괘 _귀매(歸妹) 결혼은 미친 짓이다
주역 제55괘 _풍(豊) 풍요
주역 제56괘 _여(旅) 지구별 여행
주역 제57괘 _손(巽) 내 안의 신성과 만나는 자율적 영성
주역 제58괘 _태(兌) 기쁨
주역 제59괘 _환(渙) 쌓지 말고 골고루 뿌리자
주역 제60괘 _절(節) 절약
주역 제61괘 _중부(中孚) 어미 새가 알을 품듯이
주역 제62괘 _소과(小過) 조금 과하게
주역 제63괘 _기제(旣濟) 불안한 균형
주역 제64괘 _미제(未濟) 당신이 강을 건너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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