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시트 -스타트업 CEO를 위한 서바이벌 가이드북-

고객평점
저자댄 샤피로
출판사항한스미디어, 발행일:2016/03/15
형태사항p.43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75903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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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창업부터 자금조달, 경영과 매각까지
스타트업의 실체를 알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말하기 어려운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하다.“
-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미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트업 경영자 중 한 명인 저자 댄 샤피로는 이 책에서 순식간에 뜨고 지는 다양한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창업에서부터 매각, 승리와 절망을 넘나드는 이 롤러코스터와 같은 서사는 시장을 뒤흔드는 수억 달러짜리 성공에서부터 파산이라는 심연으로까지 독자를 이끌고 간다. 만약 당신이 스타트업을 창업하거나 운영중인 사람이라면, 혹은 관련 투자자라면 이 책을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스타트업 CEO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스타트업 CEO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타트업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가이드북

이 책의 타이틀 ‘핫시트’(Hot Seat)는 ‘모두가 주목하는 자리’ 혹은 ‘사형수가 앉는 전기의자’를 뜻하는 말이다. 저자는 책의 제목을 빌어 스타트업의 CEO라는 자리가 모두가 갈망하지만 아무나 감당할 수 없는 고통과 곤경을 겪는 자리임을 말하고 있다.
신간 《핫시트》는 기존의 스타트업 관련서와 명백하게 차별화된다. 저자 자신이 오랜 기간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경영해오면서 쌓아왔던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오롯이 정리한 책으로, 시종일관 명쾌하고 직설적이다. 공동 창업자를 찾아내 제품을 개발하고, 잠을 쫓아가며 투자자들을 설득하고, 실수를 거듭하며 회사를 이끌며 성공을 이끌어내고, 결국에는 성공적으로 회사를 매각하기까지 조금의 과장이나 미화도 없이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저자 댄 샤피로의 첫 스타트업은 2005년 창업한 ‘온텔라’로 휴대폰에 들어있는 사진을 온라인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는데 이 회사는 포토버킷이라는 당시 유명했던 스타트업에 매각됐다. 두 번째 스타트업인 ‘스파크바이’는 온라인쇼핑몰의 물건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쇼핑검색엔진이었는데 이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글에 매각됐고 댄은 구글의 자회사 CEO로 2년 넘게 일했다. 그의 세 번째 스타트업인 ‘로봇터틀’은 보드게임을 통해 코딩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당시 킥스타터에서 가장 많은 돈을 모금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댄은 2014년부터 3D레이저프린터를 만드는 ‘글로우포지’라는 스타트업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수십 개 스타트업의 멘토 역할을 했으며 12건의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도 소프트웨어에서부터 하드웨어에 이르기까지 이토록 다양한 경험을 가진 창업가를 만나기는 흔치 않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수백 번 이상의 투자협상과 회사 매각협상을 경험했으며 성공했다. 한마디로 360도 전방위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CEO라고 할 수 있다.

신간 《핫시트》가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의 살아있는 교본으로서 그 생명력을 얻을 수 있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스타트업 창업가의 경험과 노하우가 오롯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핫시트》가 딱딱한 매뉴얼식 접근이 아니라 실제 사례와 당시 상황을 대화식으로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는 점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스타트업 CEO가 반드시 겪게 되는 5단계와 대응법

이 책은 창업자들이 직면하는 여러 도전적인 난제들에 관한 해답이다. 그들만이 아는 전쟁에 관한 이야기 곧 스타트업이 탄생하고, 살고, 죽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책은 스타트업의 생애주기를 반영해서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창업-회사의 정체성과 하는 일이 확실치 않은 시기’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자료는 부족하거나 없고, 한없는 가능성이 있어서 흥미진진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다. 이 부분은 창업 단계에서부터 법인화와 투자유치 단계까지를 다룬다.

2부는 ‘자금조달’이다. 스타트업 CEO로서 극복해야 할 첫 문제이자 가장 어려운 도전이다. 자금조달은 극소수의 스타트업만 성공하고 대부분의 경우에서 실패로 끝나는 악몽이다. 여기에는 여러 전략이 있는데 이 전략들을 심층적으로 탐색한다.

3부는 큰 그림인 ‘리더십’이다. CEO직이란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략을 어떻게 세우는가. 임원진을 구성할 때 부딪히게 되는 함정들은 무엇인가. 기업문화를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4부는 CEO직의 너트와 볼트인 ‘경영’이다. 당신의 팀과 어떻게 논쟁해야 하나. CEO 카드는 어떻게 사용하나. 대기업에서 쌓은 성공적인 경력의 단점은 무엇인가. 이사회는 어떻게 다루나.

마지막 5부는 실패와 성공을 가르는 ‘종반전’이다. 스타트업을 품위 있게 매각하고 이해당사자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안겨주는 방법을 다룬다.

당신이 취업전선이나 스타트업에 뛰어들 생각이 있는 학생이라면 당신을 위한 책이다. 당신이 스톡옵션은 얼마나 될지, 지금 하는 일의 가치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 하며 밤낮없이 작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당신이 혼돈이 회사를 집어삼킬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도 오랜 친구와 동료가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윗사람 노릇하는 것을 지켜보는 공동 창업자라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언젠가 스스로 ‘핫시트’에 앉을 꿈을 꾸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감수자의 말 _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이 책 《핫시트》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녹여서 진솔하게 써낸 책이다. 공동 창업자들과 함께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초기 제품을 개발하고, 투자자들에게 열심히 제품과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한 뒤 투자를 받고, 회사를 경영하고, 또 매각하는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수많은 경우에 대해서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 위주로 풀어냈다. 특히 투자과정에서 어떻게 벤처캐피털들을 소개받는지, 투자자에게 피칭하기 위한 발표자료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서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면 쓰기 어려운 아주 현실적인 내용으로 조언하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 이 책은 스타트업 창업자나 구성원들이 읽기에 적합하다. 공동 창업자와 함께 창업하고 지분을 나누는 방법, 벤처캐피털리스트나 엔젤 등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투자를 받는 방법, 이사회를 잘 운영하는 방법 등 현실적인 교훈과 팁이 가득하다. 간혹 미국의 스타트업 문화를 담고 있어서 우리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국내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고 실리콘밸리VC에게 투자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다.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도 점차 진화하면서 미국처럼 변화하고 있기도 하다.

직접적으로 스타트업과 관련이 없더라도 평소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책이다. 창업자의 관점에서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매각까지의 과정이 잘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이 어떻게 창업되고 투자받아 성장하며 매각을 통한 엑시트(exit)를 하는지 궁금한 분들은 이 책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핫시트》에 쏟아진 찬사 | 추천사

오랫동안 창업자이자 CEO, 엔젤투자자로 일해 오면서 스타트업의 크고 작은 난제들을 숱하게 접해보았다. 《핫시트》는 창업자가 직면하는 모든 주요 이슈들을 흡입력 있게 포착하고 있다.
내가 길을 찾아가는 동안 이 책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 모든 스타트업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 마이크 맥쉐리(Mike Mcsherry) | 스와이프(Swipe)의 창업자이자 CEO

이 책은 내가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여태까지 보아온 모든 창업자들의 실수에 대한 개론서와도 같다. 스타트업을 시작할 생각이라면 이 책을 보라. 당신의 돈과 시간과 회사를 구해줄 것이다. - 크리스 드보나(Chris Dibona) | 구글의 오픈소스 총괄이사 겸 엔젤투자자

댄은 당신에게만 털어놓는다고 느껴지는 대단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모두가 내가 가졌더라면 좋았을 지혜들이다. - 앨리스테어 크롤(Alistair Croll) | 솔브 포 인터레스팅(Solve for Interesting) 창업자 겸 베스트셀러 《린 어낼리틱》(Lean Analytic)의 저자

‘하이웨이1’Highway 101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든 CEO에게는 굳은 악수와 함께 이 책 한 권으로 환영인사를 대신할 것이다. - 브래디 포레스트(Brady Forrest) | 하이웨이1의 부사장

창업을 하려는 사람 누구에게나 믿을 수 없을 만큼 유용한 책이다. 실질적이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과 진정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 로라 클라인(Laura Klein) | 《린스타트업을 위한 UX》(UX for Lean Startups)의 저자

창업으로부터 종반전에 이르기까지, 댄은 우리를 스타트업 탄생의 디테일 속으로 거침없이 끌고 간다. 이야기와 툴의 절묘한 조화로 인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책이다. 스타트업과 관련된 일을 하려 한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 크리스 데자르딘스(Chris Desjardins) | 펀치타임(Punchtime)의 공동 창업자

댄에게 투자도 하고 함께 일하기도 했으므로 이 책이 훌륭한 조언으로 가득할 것이라고는 기대했지만 이렇게까지 재미있을 줄은 미처 몰랐다. 이 책은 스타트업 CEO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한 길을 가면서 저지르는 흔한 실수를 피하게 해주는 실화로 가득하다. - 제프 엔트리스(Geoff Entress) | 엔젤투자자

▣ 작가 소개

저자 : 댄 샤피로
3D 레이저 프린터를 만드는 스타트업 글로우포지(Glowforge)의 CEO이자 킥스타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보드게임인 로봇터틀의 제작자이다. 그는 구글의 자회사인 구글 컴패리슨(Google Comparison Inc.), 비교쇼핑 서비스 스파크바이, 모바일 사진편집 서비스 포토버킷(Photobucket, 예전 온텔라)의 CEO를 역임했다. 댄은 수십 개 스타트업의 멘토 역할을 했으며 12건의 미 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프라인 상에서는 시애틀에서 아내와 쌍둥이 자 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는 www.danshapiro.com과 www. twitter.com/danshapiro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역자 : 신영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 학원을 졸업하였다. 다년간 다큐멘터리 및 기업체 번역을 진행하였으며, 현 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는 《블루마인드》가 있다.

감수 : 임정욱
현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조선일보 IT담당기자로 사회생활을 시 작해 조선일보JNS대표, 다음커뮤니케이션 글로벌부문장, 미국 라이코스 CEO를 거쳤다. 한국외국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MBA 를 취득했다. 2013년 11월부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미션으로 하는 스타트 업 얼라이언스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블로그 ‘에스티마의 인터넷 이야기’ (estima.wordpress.com)와 트위터(@estima7)를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감수의 글 |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에 관한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들 (임정욱_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추천사 | 《핫시트》에 쏟아진 찬사

서문 | 핫시트, 모두가 갈망하지만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자리

1부 창업

01 초창기 파산의 장점
02 공동 창업자 딜레마
03 꿈에 관해 결정하기
04 주식의 분배
05 주식지연 행사는 신의 한 수다
06 지출
07 결론

2부 자금조달

08 자금조달의 재미
09 소개를 청하지 말라
10 기본 피칭자료
11 응용 피칭자료
12 사업계획서
13 피라미드 피치
14 트위터형 피칭: 호버보드형 피칭
15 왜 택시회사는 벤처캐피털의 이상형이 아닌가
16 천사와 악마
17 리드투자자
18 크라우드펀딩에서 성공하기
19 기타 자금조달 경로
20 당신의 가치는 얼마인가
21 얼마나 필요한가
22 전환사채냐 가격산정 라운드냐
23 결론

3부 리더십

24 남에게 위임할 수 없는 6가지
25 전략을 반복해서 말하라
26 역행세분화
27 위선은 여러 가치의 한 가지 증상일 뿐
28 사칭자
29 ‘스파이널 탭’의 드럼주자
30 ‘기업문화’는 무의미한 상투어다
31 기업문화의 창조
32 결론
33 회사를 반만큼이라도 효율적으로 만드는 법

4부 경영

34 CEO 카드
35 최상의 조직 만들기
36 대기업 생활의 허구
37 100시간을 절약해 줄 14가지 해답
38 이사회: 동료, 의무, 상사
39 결론

5부 종반전

40 물론 이 회사는 팔겁니다
41 왜 팔아야 하나
42 3가지 출구전략
43 협상 전 챙겨야 할 의무
44 협상
45 기품 있는 엑시트
46 스파크바이의 사례
47 결론

감사의 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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