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중국의 대표 경제학자, 장웨이잉 교수가 제시한 중국 경제 개혁의 로드맵
장웨이잉 교수는 사람들의 행동은 그들이 생각하는 사상과 관념의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덩샤오핑이 ‘시장화 개혁’을 제창한 것도 계획경제로는 중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어 시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왔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리더의 사상이 바뀌자 사회가 바뀌고 사람들이 바뀌었다. 발전은 리더와 사회가 어떤 이념을 가지고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
인간은 이익의 지배뿐만 아니라 이념의 지배도 받는다. 사회의 변혁과 인류의 진보는 사회를 바꾸는 새로운 이념 덕분에 가능했다. 이념의 변화 없이는 제도와 정책의 변화도 없다. 중국이 지난 30년 동안 이룩한 성과는 전적으로 이념의 변화 덕분이다. 앞으로도 잘못된 이념의 함정에 빠진다면 중국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사상을 자유롭게 논할 수 없다면 새로운 이념의 출현과 전파가 쉽지 않을 것이고, 이에 따라 사회 전체가 변혁의 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_ 서문에서
지은이는 중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모두가 이해하고 따르는 관념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로 이 사상과 가치를 모든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마지막으로 헌법과 법률이 이를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20세기 초반 도입했던 계획경제의 실효성이 낮다는 것을 판단한 중국은 1990년대부터 개혁개방 정책을 도입했고 이는 크게 정치적 개혁과 경제적 개혁으로 나눌 수 있다. 정치적으로는 합법적으로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게 제도를 고쳤고, WTO에 가입해 국제적 교역의 물꼬를 텄다. 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사회 확립에 힘썼다. 즉 모두가 동일한 선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비대해진 국유기업을 민간기업으로 바꾸며 기업가정신을 독려했고, 이 기업가정신은 민간부문 취업난을 해결했고, 다양한 기업들이 제품을 생산해 민간부문 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 30년 동안 중국은 강력한 이념을 바탕으로, 법이 보장하는 내에서 자유롭게 발전해왔다.
급격한 성장 후 흔들리는 중국경제
사회갈등과 체제개혁의 정체!
8% 성장의 벽 넘을 수 있을 것인가?
장웨이잉 교수는 중국 개혁의 과정을 60년으로 구분지어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미래 3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과거 30년 동안 개혁개방의 길을 걸으면서 경제개혁을 이루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을 이루는 동안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체제개혁에 정체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장웨이잉 교수는 경제자유화를 실시한 다음 정치민주화가 자리를 잡아야 안정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도처럼 민주화가 시장화에 앞서 실천된 나라들의 경우, 사회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중산층의 부재로 인해 소수의 사람이 대중을 지배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만과 홍콩처럼 안정적으로 정치민주화를 이룬 국가들을 벤치마킹할 것을 권하고 있다.
미래 중국의 3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이념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지난 30년의 개혁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이어졌던 만큼, 앞으로의 발전 역시 리더십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제도가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제도 기업가, 즉 사상가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지은이는 실천형 제도 기업가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올바른 개혁개방을 이룰 수 있는 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형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천형 제도 기업가, 즉 정치가들은 사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책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결단력과 이를 대중과 공유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앞으로 30년의 개혁 중 10년의 개혁이 미래 중국의 큰 밑그림을 그리게 되는 단초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이념의 중요성을 사회의 변화와 함께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난 30년 동안 중국의 개혁이 이룩한 성과의 원인을 이해하며 미래 개혁의 방향을 보다 확실히 파악하도록 돕는다. 어떤 변혁이든 단기적으로 볼 때는 정치지도자들의 이념이 중요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보통 사람들의 이념이 더 중요하다. 사회변혁은 반드시 국민 전체의 일이 되어야 한다.
미래 중국은 ‘자유와 공정함, 법치주의와 민주사회’라는 네 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나아갈 것이다. 강력한 리더가 견고한 정책으로 이를 뒷받침해야 하고, 국민 전체가 이를 이해하고 함께 공유하며 발전할 기회가 바로 지금이다. 이 책은 중국을 학술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재 중국의 모습을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현재 중국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중국인들은, 기업가들은, 중국의 리더들은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바탕에 깔려 있는 중국인들의 이념을 이해해야 진짜 중국의 모습을 알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웨이잉
張維迎
베이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990년 9월에 옥스퍼드대학교에 입학해 1992년에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베이징대학교 광화(光華)관리학원 상무부원장(1999~2006) 및 원장(2006~2010)을 역임했고 현재 베이징대학교 국가발전연구원 금광경제학 석좌교수이자 중국기업가포럼 수석경제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에는 국가자연과학우수청년기금을 획득했으며 2002년에는 CCTV ‘중국경제연도인물’로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가 선정한 ‘개혁 30년, 경제30인’에 선발되었다. 2011년에 ‘중국경제이론창신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 왕이재경(網易財經)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업과 기업가: 계약이론』(1995) 『게임이론과 정보경제학』(1996) 『기업이론과 중국기업개혁』(1999) 『재산권, 정부, 신용』(2003) 『대학의 논리』(2004) 『기업가를 논함』(2004 재판) 『재산권, 격려와 회사관리』(2005) 『경쟁력과 기업성장』(2006) 『가격과 시장, 기업가』(2006) 『중국개혁 30년』(2008), 『시장의 논리』(2010) 『무엇이 중국을 개혁하는가』(2012) 『시장으로 가는 길』(2012) 『게임과 사... 회』(2013)『개혁신계몽』(2014) 등이 있다.
역자 : 김태성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타이완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중국어문학 번역과 문학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노신의 마지막 10년』 『굶주린 여자』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목욕하는 여인들』 『딩씨 마을의 꿈』 『핸드폰』 『눈에 보이는 귀신』 『나와 아버지』『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복지사회와 그 적들』 등 100여 권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서문 세상을 바꾸는 이념의 힘
01 경제학에서 말하는 이익과 이념
02 무지와 무치를 구별해야 한다
03 새로운 게임의 법칙에 따라야 살아 남는다
04 자유와 사유재산권, 그리고 기업가정신
05 시장경제에는 도덕이 필요하다
06 조화사회가 갖춰야할 세 가지 요소
07 중국경제의 기적은 시장화에서 온다
08 진정한 부는 어디서 오는가?
09 세계화 과정에서 중국이 얻어낸 것들
10 중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기업가 정신
11 기업가 정신은 법치와 문화적 환경에서 나온다
12 특권 vs 권리
13 양심과 법률
14 민주화와 세계화, 자유화는 함께 성장한다
15 헌법이 바로 서야 시장경제가 발전한다
16 정치체제의 개혁 없이는 경제발전도 없다
17 언어부패는 정신을 부패시킨다
18 기득권자들이 개혁가가 될 수 있을까?
19 개혁을 멈추면 사회갈등이 심화된다
20 무엇이 중국의 미래를 결정하는가?
21 미래 10년, 중국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22 제도 기업가를 육성해야 한다
23 공리주의에서 권리주의로
24 사상의 자유 없이는 중국의 미래도 없다
중국의 대표 경제학자, 장웨이잉 교수가 제시한 중국 경제 개혁의 로드맵
장웨이잉 교수는 사람들의 행동은 그들이 생각하는 사상과 관념의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덩샤오핑이 ‘시장화 개혁’을 제창한 것도 계획경제로는 중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어 시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왔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리더의 사상이 바뀌자 사회가 바뀌고 사람들이 바뀌었다. 발전은 리더와 사회가 어떤 이념을 가지고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
인간은 이익의 지배뿐만 아니라 이념의 지배도 받는다. 사회의 변혁과 인류의 진보는 사회를 바꾸는 새로운 이념 덕분에 가능했다. 이념의 변화 없이는 제도와 정책의 변화도 없다. 중국이 지난 30년 동안 이룩한 성과는 전적으로 이념의 변화 덕분이다. 앞으로도 잘못된 이념의 함정에 빠진다면 중국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사상을 자유롭게 논할 수 없다면 새로운 이념의 출현과 전파가 쉽지 않을 것이고, 이에 따라 사회 전체가 변혁의 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_ 서문에서
지은이는 중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모두가 이해하고 따르는 관념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로 이 사상과 가치를 모든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마지막으로 헌법과 법률이 이를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20세기 초반 도입했던 계획경제의 실효성이 낮다는 것을 판단한 중국은 1990년대부터 개혁개방 정책을 도입했고 이는 크게 정치적 개혁과 경제적 개혁으로 나눌 수 있다. 정치적으로는 합법적으로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게 제도를 고쳤고, WTO에 가입해 국제적 교역의 물꼬를 텄다. 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사회 확립에 힘썼다. 즉 모두가 동일한 선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비대해진 국유기업을 민간기업으로 바꾸며 기업가정신을 독려했고, 이 기업가정신은 민간부문 취업난을 해결했고, 다양한 기업들이 제품을 생산해 민간부문 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 30년 동안 중국은 강력한 이념을 바탕으로, 법이 보장하는 내에서 자유롭게 발전해왔다.
급격한 성장 후 흔들리는 중국경제
사회갈등과 체제개혁의 정체!
8% 성장의 벽 넘을 수 있을 것인가?
장웨이잉 교수는 중국 개혁의 과정을 60년으로 구분지어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미래 3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과거 30년 동안 개혁개방의 길을 걸으면서 경제개혁을 이루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을 이루는 동안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체제개혁에 정체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장웨이잉 교수는 경제자유화를 실시한 다음 정치민주화가 자리를 잡아야 안정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도처럼 민주화가 시장화에 앞서 실천된 나라들의 경우, 사회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중산층의 부재로 인해 소수의 사람이 대중을 지배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만과 홍콩처럼 안정적으로 정치민주화를 이룬 국가들을 벤치마킹할 것을 권하고 있다.
미래 중국의 3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이념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지난 30년의 개혁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이어졌던 만큼, 앞으로의 발전 역시 리더십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제도가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제도 기업가, 즉 사상가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지은이는 실천형 제도 기업가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올바른 개혁개방을 이룰 수 있는 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형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천형 제도 기업가, 즉 정치가들은 사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책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결단력과 이를 대중과 공유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앞으로 30년의 개혁 중 10년의 개혁이 미래 중국의 큰 밑그림을 그리게 되는 단초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이념의 중요성을 사회의 변화와 함께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난 30년 동안 중국의 개혁이 이룩한 성과의 원인을 이해하며 미래 개혁의 방향을 보다 확실히 파악하도록 돕는다. 어떤 변혁이든 단기적으로 볼 때는 정치지도자들의 이념이 중요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보통 사람들의 이념이 더 중요하다. 사회변혁은 반드시 국민 전체의 일이 되어야 한다.
미래 중국은 ‘자유와 공정함, 법치주의와 민주사회’라는 네 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나아갈 것이다. 강력한 리더가 견고한 정책으로 이를 뒷받침해야 하고, 국민 전체가 이를 이해하고 함께 공유하며 발전할 기회가 바로 지금이다. 이 책은 중국을 학술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재 중국의 모습을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현재 중국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중국인들은, 기업가들은, 중국의 리더들은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바탕에 깔려 있는 중국인들의 이념을 이해해야 진짜 중국의 모습을 알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웨이잉
張維迎
베이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990년 9월에 옥스퍼드대학교에 입학해 1992년에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베이징대학교 광화(光華)관리학원 상무부원장(1999~2006) 및 원장(2006~2010)을 역임했고 현재 베이징대학교 국가발전연구원 금광경제학 석좌교수이자 중국기업가포럼 수석경제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에는 국가자연과학우수청년기금을 획득했으며 2002년에는 CCTV ‘중국경제연도인물’로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가 선정한 ‘개혁 30년, 경제30인’에 선발되었다. 2011년에 ‘중국경제이론창신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 왕이재경(網易財經)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업과 기업가: 계약이론』(1995) 『게임이론과 정보경제학』(1996) 『기업이론과 중국기업개혁』(1999) 『재산권, 정부, 신용』(2003) 『대학의 논리』(2004) 『기업가를 논함』(2004 재판) 『재산권, 격려와 회사관리』(2005) 『경쟁력과 기업성장』(2006) 『가격과 시장, 기업가』(2006) 『중국개혁 30년』(2008), 『시장의 논리』(2010) 『무엇이 중국을 개혁하는가』(2012) 『시장으로 가는 길』(2012) 『게임과 사... 회』(2013)『개혁신계몽』(2014) 등이 있다.
역자 : 김태성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타이완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중국어문학 번역과 문학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노신의 마지막 10년』 『굶주린 여자』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목욕하는 여인들』 『딩씨 마을의 꿈』 『핸드폰』 『눈에 보이는 귀신』 『나와 아버지』『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복지사회와 그 적들』 등 100여 권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서문 세상을 바꾸는 이념의 힘
01 경제학에서 말하는 이익과 이념
02 무지와 무치를 구별해야 한다
03 새로운 게임의 법칙에 따라야 살아 남는다
04 자유와 사유재산권, 그리고 기업가정신
05 시장경제에는 도덕이 필요하다
06 조화사회가 갖춰야할 세 가지 요소
07 중국경제의 기적은 시장화에서 온다
08 진정한 부는 어디서 오는가?
09 세계화 과정에서 중국이 얻어낸 것들
10 중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기업가 정신
11 기업가 정신은 법치와 문화적 환경에서 나온다
12 특권 vs 권리
13 양심과 법률
14 민주화와 세계화, 자유화는 함께 성장한다
15 헌법이 바로 서야 시장경제가 발전한다
16 정치체제의 개혁 없이는 경제발전도 없다
17 언어부패는 정신을 부패시킨다
18 기득권자들이 개혁가가 될 수 있을까?
19 개혁을 멈추면 사회갈등이 심화된다
20 무엇이 중국의 미래를 결정하는가?
21 미래 10년, 중국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22 제도 기업가를 육성해야 한다
23 공리주의에서 권리주의로
24 사상의 자유 없이는 중국의 미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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