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더 많이 쉬고 조금 덜 일하라!”
작지만 강한 기업, 베이스캠프의 경영 비법
사무실도 직원도 없이 어떻게 사업을 해?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들은 왜 사무실이 필요한지 되물으며, 직원 없이 최대한 혼자 일하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들은 시카고에 37signals 사무실을 열 때 그랬다. 넓고 온갖 집기를 갖춘 사무실이 아닌 최소 규모의 사무실로, 직원 없이 핵심 멤버 셋으로 시작했다. 심지어 핵심 개발자인 데이비드는 덴마크에 살았고 시차가 무려 7시간이나 됐다. 누구도 이들의 행복에 당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회사가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사무실이 있지만,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는 회사
*타이머 맞춰 놓고 회의하는 회사
*중장기 사업 계획을 세우지 않는 회사
*자신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파는 회사
*3년마다 안식년 1개월을 실시하는 회사
*최소 1년 이상 근속자에 휴가 포상금을 지급하는 회사
*남녀 직원 차별 없이 유급 육아 휴직을 실시하는 회사
*마사지, 운동 지원비로 100불씩 직원에게 지급하는 회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불가능하다”, “말도 안 된다”고 했던 그 모든 것을 현실화하고도 수천만 달러의 순익을 내며 지난 17년 동안 꾸준히 플러스 성장을 이뤄온 37signals, 베이스캠프의 성공은 제이슨 프라이드와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던지는 말이 있다.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고, 잠 좀 자라고!”
-비즈니스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스타트업 가이드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일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과감히 뒤집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히려 일을 ‘하지 말라’고 외친다.
“야근하지 마라.”, “회의하지 마라.”, “고객에게 끌려 다니지 마라.”, “중장기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외부 자금과 직원은 최후에 고려하라.”
그리고 마지막, “열심히만 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고 말이다.
일에 미쳤던 당신이, 일 좀 한다는 당신이 절대적으로 믿었던 ‘일의 법칙’은 책장을 넘기며 무참하게 무너져 내릴지도 모른다. 하루 종일 회의에 시달리며 못한 업무는 야근으로도 모자라 집에 싸들고 가고,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주말 반납도 우습게 여겼던 사람들에게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따끔한 직설을 날린다.
이들은 무조건 많이 하고, 오래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야 성과가 난다고 생각하며 뿌듯해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조목조목 따지며, 똑똑하게 일하며 진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일한 방식은 틀렸다
37signals는 이제까지의 경영 서적들이 ‘해야 한다’고 했던 모든 것들을 뒤집었다. 그들은 고객들을 분석해 제품을 개발하지 않고 자신들이 필요한 상품을 만들었다. 크고 넓은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들을 불러들이는 대신에, 시카고의 작은 사무실에서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과 원격으로 일했다. 출퇴근 시간을 맞춰 놓고 같은 시간에 집결하는 일도 없었다. 그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만 맞춰 놓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간대를 정해서 일했다. 보통의 회사들처럼 회의나 대면 대화를 통한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양하고 이메일과 화상 미팅 같은 소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했다.
그들은 이제까지 해오던 통상적인 일의 방식에 의문을 가졌다. 왜? 어떻게? 무엇 때문에? 누굴 위해? 무엇을 위해? 우리는 왜 21세기 신기술을 가지고도 20세기 사무실에서 19세기 일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가?
세상은 빛의 속도로 바뀌고 전 세계 각지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3D프린터, AI 등 신기술은 비즈니스 업무 효율을 높여 10명이나 한 부서가 할 일을 한 사람이 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일을 벌이고, 오래도록 사무실을 지키며 죽도록 일하려 들까? 저자들은 외친다. “이제 그만 하라! 덜 일하고 더 많은 성과를 거둬라.”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때까지 줄여라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쪽 남짓하다. 어떤 챕터는 한쪽도 채 되지 않는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내용으로 이 책을 가볍게 봤다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맥락을 이야기한다.
“지금 당장 꼭 필요한 일을 하라.”
성과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질’로 승부한다. 불필요한 계획, 불필요한 회의, 불필요한 이력, 경력, 학력을 버리고, 불필요한 걱정과 불필요한 자본을 끌어들이지 말고, 불필요한 완성도에 집착하느라 작은 성공을 거두며 발전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우리가 아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분해해서 재조립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성과를 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저자들의 주장처럼 ‘비즈니스 미니멀리스트’가 되자. 강력하고 유용하고 영감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그 길에 함께할 것이다.
추천의 말
이 책은 당신을 불편하게 할 것이다. 오늘 무슨 일을 했느냐에 따라 극단적으로 불편할 수도 있다. 좋은 일인데 그럴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그렇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모든 법칙을 깨부쉈다. 일반적인 방법이 항상 옳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들 스스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줄곧 그렇게 해왔다. 촉망받는 그 누구보다 더 잘해왔다. 이 책은 짧고 빠르고 날카롭고 차이를 만들어낼 준비가 됐다. 억지로 붙잡지도,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으면서 동시에 숨을 틈도 주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당신이 이 책을 사지 않을 그럴듯한 이유를 생각할 수 없다. 추천사는 그만 읽고, 당장 이 책을 사라.
_세스 고딘, 《보라빛 소가 온다》의 저자
37signals을 성공으로 이끈 제이슨과 데이비드. 이 책에는 이들의 성공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들은 독자가 자신들의 조언을 따르도록 영감을 불어넣는다. 전문용어, 공허한 말없이도 단순하고도 명쾌하게 성공 법칙을 전한다. 이 책은 21세기 기업가와 현대 비즈니스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한 이들을 위한 지침서다. 진부한 경영서적에 질렸다면 이 책을 펼쳐라.
_크리스 앤더슨, 《롱테일 경제학》, 《프리》의 저자
영감이 충만한 이 책은 심오하면서도 실용적이다. 비즈니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적은 자원으로 많이 일하도록 요구받는 시대에, 저자는 우리를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창조하는 길로 안내한다.
_스콧 로젠버그, Salon.com의 공동창업자 《드리밍 인 코드》의 저자
직설적이고 단순하지만 에지 있는 검증된 지혜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쏟아져 나온다. 성공을 원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거듭 용기를 줄 것이다.
_토니 셰이, 자포스닷컴 CEO 《딜리버리 해피니스》의 저자
포춘 500대 기업 CEO부터 택시기사, 레스토랑 운영자는 물론 주부를 위한 책!
삶의 지혜는 물론 경영 지혜가 담긴 책! 명료하고 천재성까지 엿보이는 이 책의 몇몇 대목은 너무도 예리해 눈물이 날 뻔했다. 이 책 지독하게 멋지다.
_톰 피터스, 미국 최고의 경영학자 《초우량 기업의 조건》, 《미래를 경영하라》의 저자
이 책을 읽은 사람과 MBA 학위를 가진 사람 중 하나를 선택해 투자해야 한다면, 나는 무조건 이 책을 읽은 사람에게 투자할 것이다. 기업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마크 큐반, HDNet과 Broadcast.com의 공동창업자《괴짜 천재 CEO 마크 큐반의 성공 다이어리》
성공을 위한 조언들을 거미줄 같이 촘촘하게 엮은 지침서! 〈뉴스위크〉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워싱턴포스트〉
비즈니스 상식에 반하는 비범한 경영 철학! 〈시카고매거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천재적이다! 〈MIT테크롤로지리뷰〉
짧고 강렬한 에세이로 엉터리 경영 신화들을 무너뜨린다. 〈패스트컴퍼니〉
요리사가 요리책을 쓰듯.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해법을 담았다. 〈뉴스마이너닷컴〉
▣ 작가 소개
저 : 제이슨 프라이드
Jason Fried
베이스캠프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
제이슨은 직원들에게 덜 일하고 푹 자고 세계 여행을 떠나라고 외치는 괴짜 CEO다. 37signals를 경영하면서 발견한 문제점을 회사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고 TED 강의도 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이 가진 경험을 공유하는 기업가다.
베이스캠프의 전신인 웹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37signals는 베이스캠프, 하이라이즈, 백팩, 캠프파이어, 타다리스트, 화이트보드 등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37signals의 블로그 〈Signal vs. Noise〉는 경영에 관한 제이슨과 데이비드의 생각을 솔직하게 연재해 하루 10만 명 이상이 구독하는 인기 블로그가 됐다. 이 블로그의 인기를 토대로 《리모트》《방어형 웹사이트 기획》《실제로 보여줘(Getting Real)》 등의 책을 썼다.
저 :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David Heinemeier Hansson
공동 창업자이자 베이스캠프의 파트너.
데이비드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제품을 선보인 선구자적인 웹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37signals의 제품들을 개발했다. 또한 트위터, 훌루, 옐로우페이지와 그외 수천 개에 달하는 인기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인 루비온레일즈(Rubyon Rails)의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2005년에는 OSCON 주관 베스트 헤커, 2006년 졸트 어워드(Jolt Award)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제이슨 프라이드와 함께 《리모트》《실제로 보여줘》 등의 책을 썼다.
역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무역 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긍정의 힘』, 『어, 하나님 웬일이세요』, 『현실을 직시하라』,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게임 체인저』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마음 전쟁 끝내기』, 『소울 케어』, 『하나님에 관한 불변의 진리』, 『잘되는 나』, 『사랑하면 전도합니다』,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결혼은 현실이다』,『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람을 살리는 생각』,『더 프레시 The Fresh』,『결혼의 신비』,『일상의 거룩함을 회복하라』,『잊혀진 은혜』,『영혼의 디톡스』,『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나는 누구인가』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
프롤로그 리워크하라
제1장 모든 틀을 깨라
현실 세계를 벗어나라 | 과거의 실패는 잊어라 | 장기 계획은 세우지 마라 | 규모에 집착하지 마라 | 일중독을 자랑하지 마라 | 스타터가 되라
제2장 일, 이렇게 시작하라
세상에 온몸을 던져라 | 가려운 곳은 스스로 긁어라 | 미루지 말고 지금 하라 | 시간이 없다는 변명은 이제 그만 | 세상을 향해 소신을 펼쳐라 | 공허한 사훈은 없는 게 낫다 | 외부 자금은 마지막에 고려하라 | 허리띠를 졸라매라 | 벤처가 아니라 진짜 사업을 하라 | 출구전략은 잊어라 | 작고 가볍고 빠르게
제3장 주저 없이 나아가라
제약을 받아들여라 | 반쪽짜리를 만드느니 제품을 반만 만들어라 | 핵심을 찾아라 |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결정을 내려야 일이 된다 | 큐레이터가 되라 | 일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 실력은 손끝에서 나온다 | 부산물까지 팔아라 | 지금 당장 출시하라
제4장 작은 성공을 거듭하라
실물을 만들어라 | 손 떼야 할 때를 알라 | 업무 방해는 생산성의 적이다 | 회의는 독이다 | 완성도보다 타이밍 | 작은 성공을 거두라 | 영웅이 되지 마라 | 이제 그만, 자라 | 예측은 불가능하다 | 목록은 짧을수록 좋다 | 작은 결정부터 실행하라
제5장 경쟁자에게 싸움을 걸어라
모방하지 마라 | 제품을 차별화하라 | 싸움을 걸어라 | 경쟁자보다 적게 하라 | 남들에게 신경 꺼라
제6장 고객에게 ‘No’라고 말하라
자연스럽게 거절하라 | 너무 커버린 고객은 떠나보내라 | 열정을 진정한 가치와 혼동하지 마라 | 집에서 쓸 만해야지 | 기록하지 마라
제7장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무명 시절을 즐겨라 | 관객을 얻어라 | 경쟁자보다 더 많이 가르쳐라 | 요리사처럼 일하라 | 무대 뒤를 공개하라 | 아무도 가짜 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언론 홍보는 스팸이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꿈도 꾸지 마라 | 고객을 중독시켜라 | 모두 함께 마케팅하라 | 자고 일어나니 대박이더라?
제8장 언제, 누구를, 어떻게 쓸 것인가
초기에는 직접 하라 | 어쩔 수 없을 때 인력을 고용하라 | 인재를 포기하라 | ‘별로’라고 말할 수 있는가? | 이력서는 무의미하다 | 무의미한 경력 | 학점 따지지 마라 | 모두가 일해야 한다 | 알아서 일할 사람을 고용하라 | 뛰어난 작가를 고용하라 | 인재는 어디에나 있다 | 직원을 시운전하라
제9장 위기가 당신의 뒤통수를 치려 할 때
책임을 인정하라 | 속도가 관건이다 | 제대로 사과하라 | 모든 사람을 전방으로 내보내라 | 숨을 깊이 들이쉬어라
제10장 한 단계 더 성장하길 원할 때
문화는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 결정은 일시적이다 | 록 스타는 잊어라 | 직원은 초등학생이 아니다 | 직원들을 5시에 퇴근시켜라 | 작은 문제에 과민 반응하지 마라 | 솔직히 말하라 | 입에 담지 말아야 할 말들 | ‘빨리빨리’는 독이다
에필로그 리워크는 계속된다
감사의 말
주석
부록 틀을 깨고 바꾸고! 한국 기업들도 리워크
“더 많이 쉬고 조금 덜 일하라!”
작지만 강한 기업, 베이스캠프의 경영 비법
사무실도 직원도 없이 어떻게 사업을 해?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들은 왜 사무실이 필요한지 되물으며, 직원 없이 최대한 혼자 일하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들은 시카고에 37signals 사무실을 열 때 그랬다. 넓고 온갖 집기를 갖춘 사무실이 아닌 최소 규모의 사무실로, 직원 없이 핵심 멤버 셋으로 시작했다. 심지어 핵심 개발자인 데이비드는 덴마크에 살았고 시차가 무려 7시간이나 됐다. 누구도 이들의 행복에 당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회사가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사무실이 있지만,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는 회사
*타이머 맞춰 놓고 회의하는 회사
*중장기 사업 계획을 세우지 않는 회사
*자신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파는 회사
*3년마다 안식년 1개월을 실시하는 회사
*최소 1년 이상 근속자에 휴가 포상금을 지급하는 회사
*남녀 직원 차별 없이 유급 육아 휴직을 실시하는 회사
*마사지, 운동 지원비로 100불씩 직원에게 지급하는 회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불가능하다”, “말도 안 된다”고 했던 그 모든 것을 현실화하고도 수천만 달러의 순익을 내며 지난 17년 동안 꾸준히 플러스 성장을 이뤄온 37signals, 베이스캠프의 성공은 제이슨 프라이드와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던지는 말이 있다.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고, 잠 좀 자라고!”
-비즈니스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스타트업 가이드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일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과감히 뒤집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히려 일을 ‘하지 말라’고 외친다.
“야근하지 마라.”, “회의하지 마라.”, “고객에게 끌려 다니지 마라.”, “중장기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외부 자금과 직원은 최후에 고려하라.”
그리고 마지막, “열심히만 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고 말이다.
일에 미쳤던 당신이, 일 좀 한다는 당신이 절대적으로 믿었던 ‘일의 법칙’은 책장을 넘기며 무참하게 무너져 내릴지도 모른다. 하루 종일 회의에 시달리며 못한 업무는 야근으로도 모자라 집에 싸들고 가고,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주말 반납도 우습게 여겼던 사람들에게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따끔한 직설을 날린다.
이들은 무조건 많이 하고, 오래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야 성과가 난다고 생각하며 뿌듯해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조목조목 따지며, 똑똑하게 일하며 진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일한 방식은 틀렸다
37signals는 이제까지의 경영 서적들이 ‘해야 한다’고 했던 모든 것들을 뒤집었다. 그들은 고객들을 분석해 제품을 개발하지 않고 자신들이 필요한 상품을 만들었다. 크고 넓은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들을 불러들이는 대신에, 시카고의 작은 사무실에서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과 원격으로 일했다. 출퇴근 시간을 맞춰 놓고 같은 시간에 집결하는 일도 없었다. 그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만 맞춰 놓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간대를 정해서 일했다. 보통의 회사들처럼 회의나 대면 대화를 통한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양하고 이메일과 화상 미팅 같은 소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했다.
그들은 이제까지 해오던 통상적인 일의 방식에 의문을 가졌다. 왜? 어떻게? 무엇 때문에? 누굴 위해? 무엇을 위해? 우리는 왜 21세기 신기술을 가지고도 20세기 사무실에서 19세기 일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가?
세상은 빛의 속도로 바뀌고 전 세계 각지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3D프린터, AI 등 신기술은 비즈니스 업무 효율을 높여 10명이나 한 부서가 할 일을 한 사람이 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일을 벌이고, 오래도록 사무실을 지키며 죽도록 일하려 들까? 저자들은 외친다. “이제 그만 하라! 덜 일하고 더 많은 성과를 거둬라.”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때까지 줄여라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쪽 남짓하다. 어떤 챕터는 한쪽도 채 되지 않는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내용으로 이 책을 가볍게 봤다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맥락을 이야기한다.
“지금 당장 꼭 필요한 일을 하라.”
성과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질’로 승부한다. 불필요한 계획, 불필요한 회의, 불필요한 이력, 경력, 학력을 버리고, 불필요한 걱정과 불필요한 자본을 끌어들이지 말고, 불필요한 완성도에 집착하느라 작은 성공을 거두며 발전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우리가 아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분해해서 재조립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성과를 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저자들의 주장처럼 ‘비즈니스 미니멀리스트’가 되자. 강력하고 유용하고 영감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그 길에 함께할 것이다.
추천의 말
이 책은 당신을 불편하게 할 것이다. 오늘 무슨 일을 했느냐에 따라 극단적으로 불편할 수도 있다. 좋은 일인데 그럴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그렇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모든 법칙을 깨부쉈다. 일반적인 방법이 항상 옳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들 스스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줄곧 그렇게 해왔다. 촉망받는 그 누구보다 더 잘해왔다. 이 책은 짧고 빠르고 날카롭고 차이를 만들어낼 준비가 됐다. 억지로 붙잡지도,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으면서 동시에 숨을 틈도 주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당신이 이 책을 사지 않을 그럴듯한 이유를 생각할 수 없다. 추천사는 그만 읽고, 당장 이 책을 사라.
_세스 고딘, 《보라빛 소가 온다》의 저자
37signals을 성공으로 이끈 제이슨과 데이비드. 이 책에는 이들의 성공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들은 독자가 자신들의 조언을 따르도록 영감을 불어넣는다. 전문용어, 공허한 말없이도 단순하고도 명쾌하게 성공 법칙을 전한다. 이 책은 21세기 기업가와 현대 비즈니스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한 이들을 위한 지침서다. 진부한 경영서적에 질렸다면 이 책을 펼쳐라.
_크리스 앤더슨, 《롱테일 경제학》, 《프리》의 저자
영감이 충만한 이 책은 심오하면서도 실용적이다. 비즈니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적은 자원으로 많이 일하도록 요구받는 시대에, 저자는 우리를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창조하는 길로 안내한다.
_스콧 로젠버그, Salon.com의 공동창업자 《드리밍 인 코드》의 저자
직설적이고 단순하지만 에지 있는 검증된 지혜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쏟아져 나온다. 성공을 원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거듭 용기를 줄 것이다.
_토니 셰이, 자포스닷컴 CEO 《딜리버리 해피니스》의 저자
포춘 500대 기업 CEO부터 택시기사, 레스토랑 운영자는 물론 주부를 위한 책!
삶의 지혜는 물론 경영 지혜가 담긴 책! 명료하고 천재성까지 엿보이는 이 책의 몇몇 대목은 너무도 예리해 눈물이 날 뻔했다. 이 책 지독하게 멋지다.
_톰 피터스, 미국 최고의 경영학자 《초우량 기업의 조건》, 《미래를 경영하라》의 저자
이 책을 읽은 사람과 MBA 학위를 가진 사람 중 하나를 선택해 투자해야 한다면, 나는 무조건 이 책을 읽은 사람에게 투자할 것이다. 기업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마크 큐반, HDNet과 Broadcast.com의 공동창업자《괴짜 천재 CEO 마크 큐반의 성공 다이어리》
성공을 위한 조언들을 거미줄 같이 촘촘하게 엮은 지침서! 〈뉴스위크〉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워싱턴포스트〉
비즈니스 상식에 반하는 비범한 경영 철학! 〈시카고매거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천재적이다! 〈MIT테크롤로지리뷰〉
짧고 강렬한 에세이로 엉터리 경영 신화들을 무너뜨린다. 〈패스트컴퍼니〉
요리사가 요리책을 쓰듯.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해법을 담았다. 〈뉴스마이너닷컴〉
▣ 작가 소개
저 : 제이슨 프라이드
Jason Fried
베이스캠프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
제이슨은 직원들에게 덜 일하고 푹 자고 세계 여행을 떠나라고 외치는 괴짜 CEO다. 37signals를 경영하면서 발견한 문제점을 회사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고 TED 강의도 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이 가진 경험을 공유하는 기업가다.
베이스캠프의 전신인 웹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37signals는 베이스캠프, 하이라이즈, 백팩, 캠프파이어, 타다리스트, 화이트보드 등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37signals의 블로그 〈Signal vs. Noise〉는 경영에 관한 제이슨과 데이비드의 생각을 솔직하게 연재해 하루 10만 명 이상이 구독하는 인기 블로그가 됐다. 이 블로그의 인기를 토대로 《리모트》《방어형 웹사이트 기획》《실제로 보여줘(Getting Real)》 등의 책을 썼다.
저 :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David Heinemeier Hansson
공동 창업자이자 베이스캠프의 파트너.
데이비드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제품을 선보인 선구자적인 웹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37signals의 제품들을 개발했다. 또한 트위터, 훌루, 옐로우페이지와 그외 수천 개에 달하는 인기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인 루비온레일즈(Rubyon Rails)의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2005년에는 OSCON 주관 베스트 헤커, 2006년 졸트 어워드(Jolt Award)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제이슨 프라이드와 함께 《리모트》《실제로 보여줘》 등의 책을 썼다.
역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무역 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긍정의 힘』, 『어, 하나님 웬일이세요』, 『현실을 직시하라』,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게임 체인저』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마음 전쟁 끝내기』, 『소울 케어』, 『하나님에 관한 불변의 진리』, 『잘되는 나』, 『사랑하면 전도합니다』,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결혼은 현실이다』,『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람을 살리는 생각』,『더 프레시 The Fresh』,『결혼의 신비』,『일상의 거룩함을 회복하라』,『잊혀진 은혜』,『영혼의 디톡스』,『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나는 누구인가』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
프롤로그 리워크하라
제1장 모든 틀을 깨라
현실 세계를 벗어나라 | 과거의 실패는 잊어라 | 장기 계획은 세우지 마라 | 규모에 집착하지 마라 | 일중독을 자랑하지 마라 | 스타터가 되라
제2장 일, 이렇게 시작하라
세상에 온몸을 던져라 | 가려운 곳은 스스로 긁어라 | 미루지 말고 지금 하라 | 시간이 없다는 변명은 이제 그만 | 세상을 향해 소신을 펼쳐라 | 공허한 사훈은 없는 게 낫다 | 외부 자금은 마지막에 고려하라 | 허리띠를 졸라매라 | 벤처가 아니라 진짜 사업을 하라 | 출구전략은 잊어라 | 작고 가볍고 빠르게
제3장 주저 없이 나아가라
제약을 받아들여라 | 반쪽짜리를 만드느니 제품을 반만 만들어라 | 핵심을 찾아라 |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결정을 내려야 일이 된다 | 큐레이터가 되라 | 일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 실력은 손끝에서 나온다 | 부산물까지 팔아라 | 지금 당장 출시하라
제4장 작은 성공을 거듭하라
실물을 만들어라 | 손 떼야 할 때를 알라 | 업무 방해는 생산성의 적이다 | 회의는 독이다 | 완성도보다 타이밍 | 작은 성공을 거두라 | 영웅이 되지 마라 | 이제 그만, 자라 | 예측은 불가능하다 | 목록은 짧을수록 좋다 | 작은 결정부터 실행하라
제5장 경쟁자에게 싸움을 걸어라
모방하지 마라 | 제품을 차별화하라 | 싸움을 걸어라 | 경쟁자보다 적게 하라 | 남들에게 신경 꺼라
제6장 고객에게 ‘No’라고 말하라
자연스럽게 거절하라 | 너무 커버린 고객은 떠나보내라 | 열정을 진정한 가치와 혼동하지 마라 | 집에서 쓸 만해야지 | 기록하지 마라
제7장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무명 시절을 즐겨라 | 관객을 얻어라 | 경쟁자보다 더 많이 가르쳐라 | 요리사처럼 일하라 | 무대 뒤를 공개하라 | 아무도 가짜 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언론 홍보는 스팸이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꿈도 꾸지 마라 | 고객을 중독시켜라 | 모두 함께 마케팅하라 | 자고 일어나니 대박이더라?
제8장 언제, 누구를, 어떻게 쓸 것인가
초기에는 직접 하라 | 어쩔 수 없을 때 인력을 고용하라 | 인재를 포기하라 | ‘별로’라고 말할 수 있는가? | 이력서는 무의미하다 | 무의미한 경력 | 학점 따지지 마라 | 모두가 일해야 한다 | 알아서 일할 사람을 고용하라 | 뛰어난 작가를 고용하라 | 인재는 어디에나 있다 | 직원을 시운전하라
제9장 위기가 당신의 뒤통수를 치려 할 때
책임을 인정하라 | 속도가 관건이다 | 제대로 사과하라 | 모든 사람을 전방으로 내보내라 | 숨을 깊이 들이쉬어라
제10장 한 단계 더 성장하길 원할 때
문화는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 결정은 일시적이다 | 록 스타는 잊어라 | 직원은 초등학생이 아니다 | 직원들을 5시에 퇴근시켜라 | 작은 문제에 과민 반응하지 마라 | 솔직히 말하라 | 입에 담지 말아야 할 말들 | ‘빨리빨리’는 독이다
에필로그 리워크는 계속된다
감사의 말
주석
부록 틀을 깨고 바꾸고! 한국 기업들도 리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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