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복음이다

고객평점
저자톰 라이트
출판사항IVP, 발행일:2017/02/09
형태사항p.269 A5판:21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814735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기독교의 ‘복음’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소식이다!
기독교의 복음, 즉 ‘좋은 소식’이 정확히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것은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신 그 좋은 소식과 얼마나 합치할까? 실제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에서 혹 벗어난 것은 아닐까? 세계적인 성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톰 라이트는 복음이 담고 있는 본연의 풍성한 메시지를 특유의 날카로운 지성과 깊은 성찰로 펼쳐 보인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아우르는 복음은 현세의 복과 사후의 안위 보장을 위한 “예수천당 불신지옥” 수준의 단순한 종교 메시지가 아님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기독교의 복음은 죽음을 넘어서는 궁극적 미래에 대한 비전을 열어 주며,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소망과 기쁨 안에서 살게 해 주는 진정한 좋은 소식이다. 이 책은 수 세기에 걸쳐 일정 부분 잘못 이해되어 온 복음은 종교를 권유하거나 보다 나은 삶을 살라는 ‘충고’ 정도에 불과했음을 명쾌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성경에 담긴 진정한 기독교 복음은 하나님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사건을 우리에게 전하는 진짜 좋은 ‘소식’임을 밝힌다. 그로써 그동안 왜곡된 이해 속에 있던 기독교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선명하게 복원해 낸다.

그리스도인이 믿는 ‘복음’에 대한 명확하고도 풍성한 이해와 정의를 제시하다!
복음은 무엇보다도 ‘소식’이다.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그로 인해 이 세상이 전혀 다른 곳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그 어떤 일은 바로 메시아 예수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드디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왕으로서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셨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이 소식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되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거나 거리끼는 것이 되었다.

복음은 처음 선포된 이래로 온갖 오해 속에서 왜곡되어 왔고, 그 오해와 왜곡은 심지어 기독교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 위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현대의 시대정신 속에서 기독교 복음을 낡은 것으로 여기거나 단순화되고 파편화된 이해에 물든 잘못되거나 부족한 복음에 몰두하고 있는 이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하게 만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현대 문화에서와 현대 교회에서 복음을 과연 어떻게 왜곡했는지, 그렇다면 성경 속의 하나님은 정말로 어떤 분인지를 탄탄하고 방대한 성경 지식과 시대 분석으로 보다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공한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주기도문이 실제로 어떻게 우리를 좋은 소식의 사람이 되게 하는지(!) 알려 준다.

복음은 얼마나 놀랍고도 좋은가! 우리를 과연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일단 우리가 본래의 좋은 소식은 예수님과 관련해 실제로 일어난 사건에 관한 소식이라는 것을 성경을 토대로 제대로 이해하면, 미래에 대한 좋은 소식 역시 단순히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가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님을 파악하게 된다. 그 소식은 무엇보다도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것, 새로워지고 회복된 창조세계 자체에 관한 것이다. 그 소식에 주의를 기울일 때 우리는 오늘의 세상을, 또한 하나님과 이웃과 우리 자신을 전혀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이것이 이 책이 주는 도전이다!

작가 소개

저 : 톰 라이트

Nicholas Thomas Wright, N. T. Wright

 영국 모페트(Morpeth)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세계성공회대학협의회(CUAC) 가맹학교인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부했다. 성공회 리치필드 주교좌 대성당(Lichfield Cathedral)에서 사목했으며,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참사회원 신학자(Canon Theologian)로도 활동했던 그는, 영국의 기독교 서점에 톰 라이트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다작의 저술가이자 방대한 학술 서적과 대중적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는 흔치 않은 인물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물음'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으며, 현재는 제3의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는 학자다. 아울러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이미 21세기에 가장 주목받는 변증가로 자리 잡았다. 2003년 성공회 더럼교구 교구장(Anglican Bishop of Durham)으로 임명되었으며, 저명한 역사가이자 신약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질문' 프로젝트의 일부인 『신약 성서와 하나님의 백성』,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 및 『Jesus 코드』, 『예수』, 『나를 따르라』, 신약 성서의 메시지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저술하여 큰 호평을 받은 주석 시리즈인 'The New Testament for Everyone', 『예수, 바울, 하나님의 백성』(공저), 『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하나님은 어떻게 왕이 되셨나』,『모든 사람을 위한 고린도후서』,『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등이 있다.

 

역 : 백지윤

옮긴이 백지윤은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술대학원에서 미술이론을, 리젠트 칼리지에서 기독교 문화학을 공부했다. 현재 밴쿠버에 살면서, 다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하나님 나라 이해, 종말론적 긴장, 창조와 재창조, 인간의 의미 그리고 이 모든 주제에 대해 문화와 예술이 갖는 관계 등에 관심을 가지고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십자가와 부활을 사는 일상 영웅』『신약의 모든 기도』(IVP)등이 있다.  

 

목 차

1 좋은 소식?
2 어리석거나 거리끼거나 좋거나
3 예수 왕에 놀라다
4 왜곡되고 상충하는 복음들
5 천국을 다시 생각하다
6 잘못된 미래, 잘못된 현재
7 하나님에 놀라다
8 좋은 소식을 기도하다
감사의 글/성경 찾아보기/주제 찾아보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