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랑과 집착, 경계에 선 두 남녀의 이야기!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의 작가 다니엘 글라타우어 신작 장편 소설!
- 독일 아마존 2주 만에 15만 부 판매 기록!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협회와 독일서점협회가 주최하는 2006년 독일어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으며 라디오드라마, 연극 등으로 만들어졌다. 250만 부가 팔렸고, 3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출간하는 작품마다 <슈피겔> 소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이 작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대학에서 교육학과 예술사를 공부하고, <스탠더드>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저널리스트로서 다수의 칼럼을 썼다.
《영원히 사랑해》는 다니엘 글라타우어가 법원통신원으로 17년간 일하면서 취재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탄생한 작품이다. 두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다니엘 글라타우어만의 타고난 글재주와 치밀함이 더해져 이야기의 흥미를 더한다. 자신의 한계성을 뛰어넘어 새로움을 시도한 흔적이 곳곳에 많이 묻어나 기존 팬들의 기대는 물론 새로운 독자층까지 그 폭을 넓혔다는 평을 듣는다.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두 작품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 《일곱 번째 파도》 속 주인공 ‘엠마’와 ‘레오’가 다시 등장하는 후속작은 쓰지 않을 거라 공언하며 팬들에게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스로도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말하며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로맨스와 스릴러 두 장르를 접목시켜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 가득한 소설을 탄생시켰다.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며 ‘장르의 한계 속에 머물지 않는 작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가’라는 칭호를 얻으며 《영원히 사랑해》 역시 출간 2주 만에 15만 부의 판매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원히 사랑해》는 사랑과 집착, 그 모호한 경계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사랑의 시작은 달콤하다. 소설 속 주인공 유디트 역시 급작스럽지만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남자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달달한 설렘을 즐긴다. 작가는 특별한 배경과 사연을 가진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사랑을 시작하는 평범한 연인을 이야기 속에 던져 놓고 독자들의 호기심을 끌어낸다. 평범하지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사랑의 기대감에 한껏 부풀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마지막 10페이지의 예상치 못한 결말은 반전을 선사하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영원히 사랑해》는 유디트와 한네스를 통해 사랑의 처음과 끝을 보여준다. 사랑의 밝음과 어두운 이면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묘사하며,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인간의 심리를 세밀하게 캐치해 낸다. 주인공 유디트는 슈퍼마켓에서 우연히 만난 한네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다가오는 그가 부담스럽지만 연인의 달콤한 속삭임에 유디트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깊이 빠져든다. 시간이 지나 사랑의 콩깍지가 벗겨질 즈음 유디트는 자신을 구속하고 집착하는 한네스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두 연인의 달콤했던 사랑은 한순간 끝을 맺는다. 모든 게 끝났다는 것도 잠시, 이별 후 남녀가 겪게 되는 상황들은 평범했던 일상을 한순간 악몽으로 바꾸어놓는다. 한네스는 갑작스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유디트에게 집착한다. 유디트는 한네스의 스토커적 행동에 강박과 편집 증세를 보인다.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극으로 치닫는다. 광기 어린 두 사람의 행동을 통해 작가는 과연 누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혼란에 빠트리며 마지막 짧지만 강렬한 반전을 선사한다.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와 그들이 이별을 통해 겪는 심리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영원히 사랑해》는 병적으로 사랑에 집착하는 남자, 사랑에 불안해하는 여자를 통해 정신분열로 대변되는 각종 현대인의 정신질환, 인간관계를 둘러싼 스트레스가 얼마나 인간사를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이 소설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라는 의문을 던지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건강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한다.
▣ 작가 소개
다니엘 글라타우어
196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으며 통신원과 기자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했다. 오스트리아 일간지 <스탠더드>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결혼 후 현재 소설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다니엘 글라타우어가 발표한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2006)는 독일에서 250만 부가 팔렸고, 3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협회와 독일서점협회가 주최하는 독일어도서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영원히 사랑해》는 다니엘 글라타우어가 법원통신원으로 17년간 일하며 신문에 게재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집필했으며 도심 한복판,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한 여자가 사랑을 시작하고, 끝내기까지의 과정과 심리를 완벽히 그려냈다. 두 남녀 간 위태로운 사랑 이야기와 마지막 반전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작품 《개미 이야기》, 《그래서》, 《새들의 요란한 지저귐》, 《성탄절 개》, 《이것 좀 봐》, 《테오》, 《영원히 사랑해》, 《기적 연습》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 6
제2장 / 32
제3장 / 58
제4장 / 86
제5장 / 112
제6장 / 141
제7장 / 159
제8장 / 180
제9장 / 193
제10장 / 212
제11장 / 233
제12장 / 256
제13장 / 272
제14장 / 286
제15장 / 305
사랑과 집착, 경계에 선 두 남녀의 이야기!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의 작가 다니엘 글라타우어 신작 장편 소설!
- 독일 아마존 2주 만에 15만 부 판매 기록!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협회와 독일서점협회가 주최하는 2006년 독일어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으며 라디오드라마, 연극 등으로 만들어졌다. 250만 부가 팔렸고, 3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출간하는 작품마다 <슈피겔> 소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이 작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대학에서 교육학과 예술사를 공부하고, <스탠더드>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저널리스트로서 다수의 칼럼을 썼다.
《영원히 사랑해》는 다니엘 글라타우어가 법원통신원으로 17년간 일하면서 취재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탄생한 작품이다. 두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다니엘 글라타우어만의 타고난 글재주와 치밀함이 더해져 이야기의 흥미를 더한다. 자신의 한계성을 뛰어넘어 새로움을 시도한 흔적이 곳곳에 많이 묻어나 기존 팬들의 기대는 물론 새로운 독자층까지 그 폭을 넓혔다는 평을 듣는다.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두 작품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 《일곱 번째 파도》 속 주인공 ‘엠마’와 ‘레오’가 다시 등장하는 후속작은 쓰지 않을 거라 공언하며 팬들에게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스로도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말하며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로맨스와 스릴러 두 장르를 접목시켜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 가득한 소설을 탄생시켰다.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며 ‘장르의 한계 속에 머물지 않는 작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가’라는 칭호를 얻으며 《영원히 사랑해》 역시 출간 2주 만에 15만 부의 판매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원히 사랑해》는 사랑과 집착, 그 모호한 경계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사랑의 시작은 달콤하다. 소설 속 주인공 유디트 역시 급작스럽지만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남자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달달한 설렘을 즐긴다. 작가는 특별한 배경과 사연을 가진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사랑을 시작하는 평범한 연인을 이야기 속에 던져 놓고 독자들의 호기심을 끌어낸다. 평범하지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사랑의 기대감에 한껏 부풀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마지막 10페이지의 예상치 못한 결말은 반전을 선사하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영원히 사랑해》는 유디트와 한네스를 통해 사랑의 처음과 끝을 보여준다. 사랑의 밝음과 어두운 이면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묘사하며,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인간의 심리를 세밀하게 캐치해 낸다. 주인공 유디트는 슈퍼마켓에서 우연히 만난 한네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다가오는 그가 부담스럽지만 연인의 달콤한 속삭임에 유디트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깊이 빠져든다. 시간이 지나 사랑의 콩깍지가 벗겨질 즈음 유디트는 자신을 구속하고 집착하는 한네스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두 연인의 달콤했던 사랑은 한순간 끝을 맺는다. 모든 게 끝났다는 것도 잠시, 이별 후 남녀가 겪게 되는 상황들은 평범했던 일상을 한순간 악몽으로 바꾸어놓는다. 한네스는 갑작스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유디트에게 집착한다. 유디트는 한네스의 스토커적 행동에 강박과 편집 증세를 보인다.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극으로 치닫는다. 광기 어린 두 사람의 행동을 통해 작가는 과연 누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혼란에 빠트리며 마지막 짧지만 강렬한 반전을 선사한다.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와 그들이 이별을 통해 겪는 심리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영원히 사랑해》는 병적으로 사랑에 집착하는 남자, 사랑에 불안해하는 여자를 통해 정신분열로 대변되는 각종 현대인의 정신질환, 인간관계를 둘러싼 스트레스가 얼마나 인간사를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이 소설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라는 의문을 던지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건강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한다.
▣ 작가 소개
다니엘 글라타우어
196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으며 통신원과 기자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했다. 오스트리아 일간지 <스탠더드>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결혼 후 현재 소설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다니엘 글라타우어가 발표한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2006)는 독일에서 250만 부가 팔렸고, 3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협회와 독일서점협회가 주최하는 독일어도서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영원히 사랑해》는 다니엘 글라타우어가 법원통신원으로 17년간 일하며 신문에 게재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집필했으며 도심 한복판,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한 여자가 사랑을 시작하고, 끝내기까지의 과정과 심리를 완벽히 그려냈다. 두 남녀 간 위태로운 사랑 이야기와 마지막 반전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작품 《개미 이야기》, 《그래서》, 《새들의 요란한 지저귐》, 《성탄절 개》, 《이것 좀 봐》, 《테오》, 《영원히 사랑해》, 《기적 연습》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 6
제2장 / 32
제3장 / 58
제4장 / 86
제5장 / 112
제6장 / 141
제7장 / 159
제8장 / 180
제9장 / 193
제10장 / 212
제11장 / 233
제12장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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