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리더가 죽고자 하면 팀이 살 것이고,
리더가 살고자 하면 팀이 죽을 것이다!”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비결,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하루 한 번씩 꼭 호되게 혼내고, 회의 시간에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리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캐묻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펑펑 흘리는, 좀 ‘이상한’ 리더가 있다. 그러나 그는 맡는 지사마다 1등 조직으로, 25년간 3,000명의 부하를 최고의 판매왕으로 키워낸 자타공인 ‘전설의 카리스마 리더’이자, 무엇보다 리더들이 가장 존경하고 부하들이 앞 다투어 따르는, 꽤 ‘훌륭한’ 리더이기도 하다.
제멋대로인 기분파에, 괴팍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에게 성과가 따르고, 사람이 따르는 비결은? 내가 죽더라도 팀을 살리겠다는 ‘죽을 각오’로 일한다는 것! 지금, 그 ‘피 튀기는’ 열정의 리더십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맡는 지사마다 1등,
25년간 3,000명에 달하는 부하를 최고의 판매왕으로 키워낸
일본 영업맨의 살아 있는 전설,
하야카와 마사루의 살아 펄떡이는 ‘실전형 리더십’ 강의!
《죽을 각오의 리더》의 저자 하야카와 마사루는 ‘일본 생명보험 업계 전설의 영업맨’이라 불리는 인물. 그렇기에 고루한 이론이나 빤한 진단이 아니라, 그가 25년간 맡는 조직마다 1등 조직으로 만들고, 3,000명에 달하는 부하들을 세계 최고의 판매왕으로 만든 과정 속에서 체득한 100% 실전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일일일선(一日一善), 하루 한 번씩은 꼭 부하를 호되게 꾸짖어라’, ‘가족관계, 연애 유무 등 부하의 사생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라’, ‘다수결과 합의제에 기대지 말고 단독으로 결정하라’ 등 독특하고 신선하면서도 효율적인 40가지 조언은, 읽는 내내 무릎을 탁 치게 하고 한 줄 뽑아 책상머리에 붙여놓고 매일 각오를 다지게 만든다.
외국계 생명보험 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 불과 서른둘의 나이에 영업소장이 되고, 서른여섯에 지사장으로 승승장구하며 자타공인 ‘카리스마 리더’로 인정받은 저자 하야카와 마사루. 하지만 그도 처음부터 그처럼 완벽한 리더였던 것은 아니다. ‘실무자로서는 합격인 것 같지만, 남의 위에 서는 타입인 것 같진 않다’고 괴로워하고, ‘부하의 반발이나 알력이 두려워 심도 깊은 지도를 하지 못하던’ 소심한 리더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애써 눈을 감고 보지 않으려 했던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리더로서 하루하루를 완벽하게 살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그 사실을 깨달은 후 그는 결심했다. ‘엉터리 같은 리더 연기는 집어치우자. 죽을 각오로 일하는 리더가 되자.’
그는 그 이후로 180도 바뀌었다. 사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언제나 솔선수범했다. 폼 잡지 않고 약점을 속속들이 드러냈다. 더 이상 부하들의 기분에 영합하지 않고 고독을 참고 견뎠다. 한발 더 깊숙이 파고들어 부하를 질책하고 사생활까지 일일이 참견했다. 팀원들의 불만이나 의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속도를 높여 개혁에 착수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죽을 각오’로 부하들을 대한 것.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의 행동이 변화함으로써 팀원들의 행동 역시 몰라보게 달라졌다. 리더가 전력을 쏟아붓자 팀원들도 진심으로 리더에게 응답하게 된 것이다. 그 응답은 그가 맡은 조직마다 1등, 맡은 부하마다 최고의 판매왕으로 키워낼 수 있었던 바탕이 되어주었다.
진정한 리더가 되는 데 천재적인 관리력이나 잔재주 부리는 인심 장악술 같은 건 필요 없다. 오로지 부하 이상으로 땀 흘리고 부하 이상으로 공부하는 수밖에. ‘죽을 각오로 일하는 리더’는 ‘각오를 굳게 다진 리더’의 동의어다. 그때그때 되는 대로 일하는 리더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 자신의 모든 열정, 노력, 재능을 불살라 정말 ‘죽을 각오’로 도전해보라. 이 책이 그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과장, 팀장급 관리자들은 물론,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한 단계 도약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죽을 각오로 일하는 리더들은 이렇게 일한다!★
‘리더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리더에 적합하다
가족관계, 연애 유무 등 부하의 사생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라
리더란 부하가 고용한 사람. 부하에게 충성을 바쳐라
‘파이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구호를 금지하라
부하에 대한 ‘친절’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리더의 월급은 고독의 대가, 홀로 있는 시간을 즐겨라
일일일선(一日一善), 하루 한 번씩은 꼭 부하를 호되게 꾸짖어라
부하를 의심하는 것도 훌륭한 배려다
리더라면 누구보다 먼저 눈물을 펑펑 흘려라
다수결과 합의제에 기대지 말고 단독으로 결정하라
▣ 작가 소개
저자 : 하야카와 마사루(早川 勝)
1962년 카나가와 현 출생. 1989년 글로벌 파이낸셜 그룹을 모체로 둔 생명보험사에 입사,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1995년 이케부쿠로 지사 영업소장을 거쳐 1999년 나고야 지사장으로 취임, 밑바닥을 전전하던 지사를 기사회생시켰다. 100명 중 35명을 MDRT(전 세계 톱 6%만이 자격을 얻는 생명보험 프로들의 조직) 회원으로 등극시켰으며 주요 평가마다 1위를 차지, 10관왕에 오르며 ‘전설의 카리스마 지사장’으로 인정받았다. 2005년 시나가와 지사장을 거쳐 2008년 전례 없는 파격적 대우로 헤드헌팅되었다.
업계에 몸담은 지 25년. 맡은 ‘꼴등’ 지사마다 제로부터 시작하여 생산성, 규모 모두 ‘1등’ 조직으로 만들어내고, 3,000명에 달하는 부하를 최고의 판매왕으로 키워내 ‘일본 영업맨의 전설’이라 불리게 된 그. 2013년, 대형 생명보험사와 프로 계약을 맺고 본사 총괄부장으로서 역사적인 대개혁 프로젝트에 다시금 도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죽을 각오로 일한 다음의 세계를 보고 싶지 않은가?》, 《밑바닥이던 영업팀을 전국 톱으로 변화시킨 마법의 한마디》 등이 있다.
역 : 김문정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졸업. 어릴 적 WOWOW라는 위성 채널로 일본 뮤직비디오를 접한 뒤 일본 문화에 빠져들어 일본어 전공까지 하게 됨. 일본 유학시절 온갖 칵테일과 안주, 디저트를 함께 파는 이자카야식의 야키니쿠 체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살려 이 책에 한껏 빠져들어 번역했다. 일본 식당은 어디든 ‘기본은 한다’고 말하며 장사꾼들이 이 책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 많을 것이라고. 장르 관계없이 다독하는 독서광이며, 해외여행을 즐긴다. 《강아지 언어 교과서》 등의 실용서, 무역 관련 전문서를 번역했다. 현재 무역 회사에서 일본 마켓의 한국 에이전트 일과 단행본 번역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나는 어떤 각오의 리더인가
1장 플레이어로서의 자신을 갈고닦아라
01 누군가를 길러내기 전에 자기 자신을 키워라
‘길러낸다’는 말이 입버릇처럼 붙은 리더는 오만하다
리더는 부하와 같은 성장 곡선에 올라타야 한다
02 계속 성장하지 않는 리더를 기다리는 건 ‘죽음’뿐이다
안정이라는 마약을 맞지 마라
성장을 멈추는 순간 팀은 붕괴되기 시작한다
03 신상품은 리더가 제일 먼저 팔아 보여라
리더는 항상 팀의 선두에 서야 한다
‘후방 대기’는 팀을 무너뜨린다
04 ‘ 리더 체질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리더에 적합하다
부하에게 ‘충성심’을 가져라
리더는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끝장’이다
05 약점을 드러내서 팬을 만들어라
완벽한 리더는 미움 받는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서 거리를 좁히면 부하들의 본심이 보이기 시작한다
06 항상 자기 자신의 비위를 맞춰라
부하가 리더의 안색을 살피게 하지 마라
희로애락을 능숙하게 컨트롤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리더다
07 리더는 고독을 즐겨야 한다
영합하는 사이좋은 리더는 머지않아 고립되고 실각한다
고독한 시간에는 마음속 스크린에 부하들의 웃는 얼굴을 틀어놓자
08 품격을 갈고닦으면 ‘직관’이 움튼다
올바른 인격이 올바른 선택을 낳는다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리더를 지향하라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누구보다 두각을 드러내는 플레이어인가?
2장 듣고 말하고 끌어들여라
09 부하의 불만을 들어주는 도량과 ‘설교할 수 있는 사랑’을 갖춰라
부하의 의견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리더의 도량은 점점 더 넓어진다
10 ‘그래서, 그다음엔’ 하고 부하의 말에 전념하라
일방적으로 혼자만 너무 떠들지 말고
“열심히 하고 있군.” 하며 인정해주기만 해도 충분하다
11 리더라면 누구보다 먼저 눈물을 펑펑 흘려라
감성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누구보다 가장 먼저 눈물을 흘려라
12 팀의 과제를 다음 리더 후보와 상의하라
후계자 육성을 게을리하지 말고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해라
공유함으로써 부하는 점점 성장한다
13 입버릇을 바꿔 팀의 미래를 활짝 열어라
말의 힘을 우습게보지 마라
리더의 입버릇은 팀 내부에 전염된다
14 사생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부하의 인생에 관심을 가져라
리더와 부하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다
가족 이상으로 시간을 보내고 가족 이상으로 흥미를 가져라
15 팀의 유행어를 만들어라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문구를 퍼뜨려서
리더의 방침을 그 속에 침투시켜라
16 ‘대접’하는 따뜻한 마음이 얼음처럼 차디찬 심장을 녹인다
리더는 팀의 ‘서비스 담당자’여야 한다
한발 앞선 염려와 배려로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귀 기울여 듣고, 일관성 있게 말하며, 신뢰로 끌어들이고 있는가?
3장 가르치고 맡기고 길러내라
17 부하의 일과 인생을 동일시하라
부하들의 스승이 되어 가르침을 전수하라
부하들의 의욕에 불을 지피는 진정한 멘토가 되어라
18 자신만의 매뉴얼을 숨김없이 공개하라
지식, 기술, 철학까지, 그 모든 것을 아낌없이 전수하라
부하들을 자신의 분신으로 여겨라
19 효용성 있는 트레이닝으로 팀의 늘어진 군살을 바짝 조여라
‘파이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허황된 구호를 금지하라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운 근거 있는 코칭 방안으로 과제를 해결하라
20 중요한 일일수록 부하에게 맡겨라
중요한 일일수록 부하에게 맡길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실패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리더 자신이 져라
21 믿고 맡기는 리더를 부하는 신임한다
‘안 되면 어떡하지’ 같은 말은 입이 찢어져도 입 밖에 내지 마라
부하를 진심을 다해 끝까지 믿어주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22 실패의 원인을 추궁하지 마라
‘왜’라는 추궁이 아닌 ‘어떻게 할 건가’라는
밝은 미래를 위한 긍정적 질문을 던져라
23 부하 탓만 해가지고는 명장이 될 수 없다
팀의 부진은 오롯이 리더 본인의 책임이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부하들을 육성하는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보여라
24 리더의 인격이 곧 팀 전체의 품격이다
‘팀의 품격’은 철저히 ‘리더의 인격’으로 만들어진다
자기를 연마하면 부하의 숫자만큼 눈부신 별이 탄생하게 된다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진심으로 믿고 맡기며, 책임감 있게 길러내고 있는가?
4장 칭찬하고 꾸짖고 끝까지 믿어줘라
25 부하가 ‘졸업’한 뒤에도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죽을 각오로 연마해줘라
부하의 퇴사를 겁내는 리더는 ‘죽을 각오로 일하는 팀’을 만들 수 없다
‘퇴사해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부하들을 엄격하게 대하라
26 실패를 칭찬하고 정체를 질책하라
실패를 두려워하는 리더를 기다리는 것은 깊은 무덤뿐이다
부하들의 적극적인 실패를 높이 평가하라
칭찬하고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분에 넘칠 만큼 칭찬하라
27 부하의 좋은 점 ‘베스트 100’을 작성하라
부하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늘 부하의 단점이 아니라 장점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라
28 반차를 허락하지 마라
부하에 대한 ‘친절’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동정심을 버리고 애정 어린 비정함을 가슴에 품어라
29 일일일선(一日一善), 혼낼 때는 과감하게
하루 한 번씩은 꼭 부하를 호되게 꾸짖어라
지적을 미루면 결국 부하를 싫어하게 된다
30 모두가 납득할 만한 객관적인 성과로 평가하라
당신 좋을 대로 점수 주지 마라
부하를 절대 호불호나 이미지로 평가하지 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도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평가하라
31 부하를 의심하는 것도 훌륭한 배려다
괜히 나중에 배신감 느끼지 말고, 미리미리 의심하고 대처하라
성숙한 인격체로서의 믿음은 간직하되, 행동에 대한 의심의 끈은 놓지 마라
32 부하를 흉보는 말은 절대 입 밖에 내지 마라
코칭과 비방을 혼동하지 마라
남들 앞에서 부하의 인간성을 비난하는 건 청부폭력이나 마찬가지다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넘치도록 칭찬하고, 과감하게 꾸짖으며, 부하의 인간성을
믿고 있는가?
5장 최강의 팀을 만들어라
33 배수의 진 따위 쳐봐야 다 같이 빠져죽을 뿐이다
팀원들이 ‘생존’이 아닌 ‘번영’을 위해 달려나갈 수 있게 하라
가슴 설레는 비전의 세계로 팀원들을 초대하라
34 ‘헌신’ 없는 팀은 콩가루에 지나지 않는다
팀을 움직이는 가장 핵심적인 전력은 ‘팀워크’다
‘동료에 대한 헌신’이 팀의 자연스러운 문화로 뿌리내리게 하라
35 매일매일을 축제로 만들어라
아침 댓바람부터 난리법석을 떨어라
축제를 즐기듯 신명 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라
36 회식을 한다고 사기가 올라가진 않는다
술자리에서만 샘솟는 가짜 열정에 휘둘리지 마라
숙취에 절어 있지 말고 맨 정신으로 팀을 이끌어라
37 리더가 감기에 걸리면 팀도 감기에 걸린다
멘탈 면역력을 단련시키는 건강관리야 말로
팀의 최우선 과제다
38 결단을 부하에게 미루지 마라
다수결과 합의제에 기대지 말고 단독으로 결정하라
결정하지 않는 리더는 무책임할 뿐이다
39 강한 신념은 배신자를 물리치고 협력자를 불러들인다
정의라는 이름하에 리더의 의지를 관철시켜라
기죽은 리더에게 진정한 자기 편은 생기지 않는다
40 리더는 변혁의 급선봉에 서야 한다
변혁을 두려워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리더를 기다리는 것은 시련과 고난뿐이다
늘 변혁의 급선봉에 서서 미래를 향해 질주하라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최강의 팀을 구축하고 있는가?
“리더가 죽고자 하면 팀이 살 것이고,
리더가 살고자 하면 팀이 죽을 것이다!”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비결,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하루 한 번씩 꼭 호되게 혼내고, 회의 시간에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리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캐묻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펑펑 흘리는, 좀 ‘이상한’ 리더가 있다. 그러나 그는 맡는 지사마다 1등 조직으로, 25년간 3,000명의 부하를 최고의 판매왕으로 키워낸 자타공인 ‘전설의 카리스마 리더’이자, 무엇보다 리더들이 가장 존경하고 부하들이 앞 다투어 따르는, 꽤 ‘훌륭한’ 리더이기도 하다.
제멋대로인 기분파에, 괴팍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에게 성과가 따르고, 사람이 따르는 비결은? 내가 죽더라도 팀을 살리겠다는 ‘죽을 각오’로 일한다는 것! 지금, 그 ‘피 튀기는’ 열정의 리더십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맡는 지사마다 1등,
25년간 3,000명에 달하는 부하를 최고의 판매왕으로 키워낸
일본 영업맨의 살아 있는 전설,
하야카와 마사루의 살아 펄떡이는 ‘실전형 리더십’ 강의!
《죽을 각오의 리더》의 저자 하야카와 마사루는 ‘일본 생명보험 업계 전설의 영업맨’이라 불리는 인물. 그렇기에 고루한 이론이나 빤한 진단이 아니라, 그가 25년간 맡는 조직마다 1등 조직으로 만들고, 3,000명에 달하는 부하들을 세계 최고의 판매왕으로 만든 과정 속에서 체득한 100% 실전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일일일선(一日一善), 하루 한 번씩은 꼭 부하를 호되게 꾸짖어라’, ‘가족관계, 연애 유무 등 부하의 사생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라’, ‘다수결과 합의제에 기대지 말고 단독으로 결정하라’ 등 독특하고 신선하면서도 효율적인 40가지 조언은, 읽는 내내 무릎을 탁 치게 하고 한 줄 뽑아 책상머리에 붙여놓고 매일 각오를 다지게 만든다.
외국계 생명보험 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 불과 서른둘의 나이에 영업소장이 되고, 서른여섯에 지사장으로 승승장구하며 자타공인 ‘카리스마 리더’로 인정받은 저자 하야카와 마사루. 하지만 그도 처음부터 그처럼 완벽한 리더였던 것은 아니다. ‘실무자로서는 합격인 것 같지만, 남의 위에 서는 타입인 것 같진 않다’고 괴로워하고, ‘부하의 반발이나 알력이 두려워 심도 깊은 지도를 하지 못하던’ 소심한 리더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애써 눈을 감고 보지 않으려 했던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리더로서 하루하루를 완벽하게 살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그 사실을 깨달은 후 그는 결심했다. ‘엉터리 같은 리더 연기는 집어치우자. 죽을 각오로 일하는 리더가 되자.’
그는 그 이후로 180도 바뀌었다. 사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언제나 솔선수범했다. 폼 잡지 않고 약점을 속속들이 드러냈다. 더 이상 부하들의 기분에 영합하지 않고 고독을 참고 견뎠다. 한발 더 깊숙이 파고들어 부하를 질책하고 사생활까지 일일이 참견했다. 팀원들의 불만이나 의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속도를 높여 개혁에 착수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죽을 각오’로 부하들을 대한 것.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의 행동이 변화함으로써 팀원들의 행동 역시 몰라보게 달라졌다. 리더가 전력을 쏟아붓자 팀원들도 진심으로 리더에게 응답하게 된 것이다. 그 응답은 그가 맡은 조직마다 1등, 맡은 부하마다 최고의 판매왕으로 키워낼 수 있었던 바탕이 되어주었다.
진정한 리더가 되는 데 천재적인 관리력이나 잔재주 부리는 인심 장악술 같은 건 필요 없다. 오로지 부하 이상으로 땀 흘리고 부하 이상으로 공부하는 수밖에. ‘죽을 각오로 일하는 리더’는 ‘각오를 굳게 다진 리더’의 동의어다. 그때그때 되는 대로 일하는 리더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 자신의 모든 열정, 노력, 재능을 불살라 정말 ‘죽을 각오’로 도전해보라. 이 책이 그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과장, 팀장급 관리자들은 물론,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한 단계 도약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죽을 각오로 일하는 리더들은 이렇게 일한다!★
‘리더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리더에 적합하다
가족관계, 연애 유무 등 부하의 사생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라
리더란 부하가 고용한 사람. 부하에게 충성을 바쳐라
‘파이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구호를 금지하라
부하에 대한 ‘친절’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리더의 월급은 고독의 대가, 홀로 있는 시간을 즐겨라
일일일선(一日一善), 하루 한 번씩은 꼭 부하를 호되게 꾸짖어라
부하를 의심하는 것도 훌륭한 배려다
리더라면 누구보다 먼저 눈물을 펑펑 흘려라
다수결과 합의제에 기대지 말고 단독으로 결정하라
▣ 작가 소개
저자 : 하야카와 마사루(早川 勝)
1962년 카나가와 현 출생. 1989년 글로벌 파이낸셜 그룹을 모체로 둔 생명보험사에 입사,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1995년 이케부쿠로 지사 영업소장을 거쳐 1999년 나고야 지사장으로 취임, 밑바닥을 전전하던 지사를 기사회생시켰다. 100명 중 35명을 MDRT(전 세계 톱 6%만이 자격을 얻는 생명보험 프로들의 조직) 회원으로 등극시켰으며 주요 평가마다 1위를 차지, 10관왕에 오르며 ‘전설의 카리스마 지사장’으로 인정받았다. 2005년 시나가와 지사장을 거쳐 2008년 전례 없는 파격적 대우로 헤드헌팅되었다.
업계에 몸담은 지 25년. 맡은 ‘꼴등’ 지사마다 제로부터 시작하여 생산성, 규모 모두 ‘1등’ 조직으로 만들어내고, 3,000명에 달하는 부하를 최고의 판매왕으로 키워내 ‘일본 영업맨의 전설’이라 불리게 된 그. 2013년, 대형 생명보험사와 프로 계약을 맺고 본사 총괄부장으로서 역사적인 대개혁 프로젝트에 다시금 도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죽을 각오로 일한 다음의 세계를 보고 싶지 않은가?》, 《밑바닥이던 영업팀을 전국 톱으로 변화시킨 마법의 한마디》 등이 있다.
역 : 김문정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졸업. 어릴 적 WOWOW라는 위성 채널로 일본 뮤직비디오를 접한 뒤 일본 문화에 빠져들어 일본어 전공까지 하게 됨. 일본 유학시절 온갖 칵테일과 안주, 디저트를 함께 파는 이자카야식의 야키니쿠 체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살려 이 책에 한껏 빠져들어 번역했다. 일본 식당은 어디든 ‘기본은 한다’고 말하며 장사꾼들이 이 책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 많을 것이라고. 장르 관계없이 다독하는 독서광이며, 해외여행을 즐긴다. 《강아지 언어 교과서》 등의 실용서, 무역 관련 전문서를 번역했다. 현재 무역 회사에서 일본 마켓의 한국 에이전트 일과 단행본 번역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나는 어떤 각오의 리더인가
1장 플레이어로서의 자신을 갈고닦아라
01 누군가를 길러내기 전에 자기 자신을 키워라
‘길러낸다’는 말이 입버릇처럼 붙은 리더는 오만하다
리더는 부하와 같은 성장 곡선에 올라타야 한다
02 계속 성장하지 않는 리더를 기다리는 건 ‘죽음’뿐이다
안정이라는 마약을 맞지 마라
성장을 멈추는 순간 팀은 붕괴되기 시작한다
03 신상품은 리더가 제일 먼저 팔아 보여라
리더는 항상 팀의 선두에 서야 한다
‘후방 대기’는 팀을 무너뜨린다
04 ‘ 리더 체질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리더에 적합하다
부하에게 ‘충성심’을 가져라
리더는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끝장’이다
05 약점을 드러내서 팬을 만들어라
완벽한 리더는 미움 받는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서 거리를 좁히면 부하들의 본심이 보이기 시작한다
06 항상 자기 자신의 비위를 맞춰라
부하가 리더의 안색을 살피게 하지 마라
희로애락을 능숙하게 컨트롤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리더다
07 리더는 고독을 즐겨야 한다
영합하는 사이좋은 리더는 머지않아 고립되고 실각한다
고독한 시간에는 마음속 스크린에 부하들의 웃는 얼굴을 틀어놓자
08 품격을 갈고닦으면 ‘직관’이 움튼다
올바른 인격이 올바른 선택을 낳는다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리더를 지향하라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누구보다 두각을 드러내는 플레이어인가?
2장 듣고 말하고 끌어들여라
09 부하의 불만을 들어주는 도량과 ‘설교할 수 있는 사랑’을 갖춰라
부하의 의견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리더의 도량은 점점 더 넓어진다
10 ‘그래서, 그다음엔’ 하고 부하의 말에 전념하라
일방적으로 혼자만 너무 떠들지 말고
“열심히 하고 있군.” 하며 인정해주기만 해도 충분하다
11 리더라면 누구보다 먼저 눈물을 펑펑 흘려라
감성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누구보다 가장 먼저 눈물을 흘려라
12 팀의 과제를 다음 리더 후보와 상의하라
후계자 육성을 게을리하지 말고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해라
공유함으로써 부하는 점점 성장한다
13 입버릇을 바꿔 팀의 미래를 활짝 열어라
말의 힘을 우습게보지 마라
리더의 입버릇은 팀 내부에 전염된다
14 사생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부하의 인생에 관심을 가져라
리더와 부하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다
가족 이상으로 시간을 보내고 가족 이상으로 흥미를 가져라
15 팀의 유행어를 만들어라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문구를 퍼뜨려서
리더의 방침을 그 속에 침투시켜라
16 ‘대접’하는 따뜻한 마음이 얼음처럼 차디찬 심장을 녹인다
리더는 팀의 ‘서비스 담당자’여야 한다
한발 앞선 염려와 배려로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귀 기울여 듣고, 일관성 있게 말하며, 신뢰로 끌어들이고 있는가?
3장 가르치고 맡기고 길러내라
17 부하의 일과 인생을 동일시하라
부하들의 스승이 되어 가르침을 전수하라
부하들의 의욕에 불을 지피는 진정한 멘토가 되어라
18 자신만의 매뉴얼을 숨김없이 공개하라
지식, 기술, 철학까지, 그 모든 것을 아낌없이 전수하라
부하들을 자신의 분신으로 여겨라
19 효용성 있는 트레이닝으로 팀의 늘어진 군살을 바짝 조여라
‘파이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허황된 구호를 금지하라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운 근거 있는 코칭 방안으로 과제를 해결하라
20 중요한 일일수록 부하에게 맡겨라
중요한 일일수록 부하에게 맡길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실패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리더 자신이 져라
21 믿고 맡기는 리더를 부하는 신임한다
‘안 되면 어떡하지’ 같은 말은 입이 찢어져도 입 밖에 내지 마라
부하를 진심을 다해 끝까지 믿어주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22 실패의 원인을 추궁하지 마라
‘왜’라는 추궁이 아닌 ‘어떻게 할 건가’라는
밝은 미래를 위한 긍정적 질문을 던져라
23 부하 탓만 해가지고는 명장이 될 수 없다
팀의 부진은 오롯이 리더 본인의 책임이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부하들을 육성하는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보여라
24 리더의 인격이 곧 팀 전체의 품격이다
‘팀의 품격’은 철저히 ‘리더의 인격’으로 만들어진다
자기를 연마하면 부하의 숫자만큼 눈부신 별이 탄생하게 된다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진심으로 믿고 맡기며, 책임감 있게 길러내고 있는가?
4장 칭찬하고 꾸짖고 끝까지 믿어줘라
25 부하가 ‘졸업’한 뒤에도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죽을 각오로 연마해줘라
부하의 퇴사를 겁내는 리더는 ‘죽을 각오로 일하는 팀’을 만들 수 없다
‘퇴사해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부하들을 엄격하게 대하라
26 실패를 칭찬하고 정체를 질책하라
실패를 두려워하는 리더를 기다리는 것은 깊은 무덤뿐이다
부하들의 적극적인 실패를 높이 평가하라
칭찬하고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분에 넘칠 만큼 칭찬하라
27 부하의 좋은 점 ‘베스트 100’을 작성하라
부하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늘 부하의 단점이 아니라 장점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라
28 반차를 허락하지 마라
부하에 대한 ‘친절’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동정심을 버리고 애정 어린 비정함을 가슴에 품어라
29 일일일선(一日一善), 혼낼 때는 과감하게
하루 한 번씩은 꼭 부하를 호되게 꾸짖어라
지적을 미루면 결국 부하를 싫어하게 된다
30 모두가 납득할 만한 객관적인 성과로 평가하라
당신 좋을 대로 점수 주지 마라
부하를 절대 호불호나 이미지로 평가하지 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도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평가하라
31 부하를 의심하는 것도 훌륭한 배려다
괜히 나중에 배신감 느끼지 말고, 미리미리 의심하고 대처하라
성숙한 인격체로서의 믿음은 간직하되, 행동에 대한 의심의 끈은 놓지 마라
32 부하를 흉보는 말은 절대 입 밖에 내지 마라
코칭과 비방을 혼동하지 마라
남들 앞에서 부하의 인간성을 비난하는 건 청부폭력이나 마찬가지다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넘치도록 칭찬하고, 과감하게 꾸짖으며, 부하의 인간성을
믿고 있는가?
5장 최강의 팀을 만들어라
33 배수의 진 따위 쳐봐야 다 같이 빠져죽을 뿐이다
팀원들이 ‘생존’이 아닌 ‘번영’을 위해 달려나갈 수 있게 하라
가슴 설레는 비전의 세계로 팀원들을 초대하라
34 ‘헌신’ 없는 팀은 콩가루에 지나지 않는다
팀을 움직이는 가장 핵심적인 전력은 ‘팀워크’다
‘동료에 대한 헌신’이 팀의 자연스러운 문화로 뿌리내리게 하라
35 매일매일을 축제로 만들어라
아침 댓바람부터 난리법석을 떨어라
축제를 즐기듯 신명 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라
36 회식을 한다고 사기가 올라가진 않는다
술자리에서만 샘솟는 가짜 열정에 휘둘리지 마라
숙취에 절어 있지 말고 맨 정신으로 팀을 이끌어라
37 리더가 감기에 걸리면 팀도 감기에 걸린다
멘탈 면역력을 단련시키는 건강관리야 말로
팀의 최우선 과제다
38 결단을 부하에게 미루지 마라
다수결과 합의제에 기대지 말고 단독으로 결정하라
결정하지 않는 리더는 무책임할 뿐이다
39 강한 신념은 배신자를 물리치고 협력자를 불러들인다
정의라는 이름하에 리더의 의지를 관철시켜라
기죽은 리더에게 진정한 자기 편은 생기지 않는다
40 리더는 변혁의 급선봉에 서야 한다
변혁을 두려워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리더를 기다리는 것은 시련과 고난뿐이다
늘 변혁의 급선봉에 서서 미래를 향해 질주하라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최강의 팀을 구축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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