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장을 큰 기업인으로 성장시키는 99가지 씨앗 (2013.12)

▣ 출판사서평

창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업가정신으로
당신을 이끌어 줄 닮고 싶은 창업자 베스트 20인의 이야기!

* 성공한 벤처기업인과 정체된 벤처기업인은 무엇이 다를까?
* ‘2013 닮고 싶은 창업가 롤모델 베스트 20’에 선정된 20명 기업인들의 성공 비결 99가지!
* 작은 사장을 큰 기업인으로 성장시키는 그들만의 남다른 성공 노하우를 알아보자.
* 성공 창업의 비결은 실행력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뛰어라!

“이제 기업가정신의 시대다. 자본주의를 넘어 사회주의를 넘어 기업가주의(Entrepreneurism)가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다. 기업과 윤리가 결합하는 선순환 기업가정신이 성장과 분배의 문제를 극복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이다. 대한 청년들이여! 창업에 도전하라. 남들의 삶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라. 그 결과는 이 사회와 공유하자. 바로 창조경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 이민화(카이스트 교수) 추천사 중

성공한 벤처기업인들은 어떤 점이 다를까? 그리고 그들의 남다른 성공 노하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창업을 꿈꾸거나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질문들을 단번에 해결할 책이 나왔다. 《작은 사장을 큰 기업인으로 성장시키는 99가지 씨앗》이 바로 그 질문에 대답할 책이다. 이 책은 벤처기업협회 SVI가 선정한〈2013 닮고 싶은 창업가 롤모델 베스트 20〉에 선정된 성공 벤처기업인 20명이 지금까지 사업을 해오면서 자신들 스스로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현재의 위치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마인드와 실행력 99가지를 제시한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강윤선(준오헤어 대표), 고광일(고영테크놀러지 대표), 김봉진(우아한형제들 대표), 김상백(스탠다드펌 대표), 김세중(젤리버스 대표), 김영달(아이디스 대표), 김정현(딜라이트 대표), 김철영(미래나노텍 대표), 남민우(다산네트웍스 대표), 박병열(헬로네이처 대표), 송성근(쏠라사이언스 대표), 송호근(YG1 대표), 신승영(에이텍 대표), 양준철(온오프믹스 대표), 유현오(제닉 대표), 이정웅(선데이토즈 대표), 장준근(나노엔텍 대표), 조현정(비트컴퓨터 대표), 표철민(위자드웍스 대표),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등은 온 ? 오프라인에서 벤처기업을 일구어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기업인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사업을 시작하고, 어떻게 성공을 이뤄내고, 또 어떻게 닮고 싶은 창업가 롤모델 베스트20에 선정된 것일까? 이 책은 그런 궁금한 질문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을 심층 인터뷰하고 그들의 남다른 성공 비결을 분석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실용성은 이 책의 커다란 장점이다. 이 책에 소개된 벤처기업인들의 성공 노하우는 크게 Attitude(태도), Competence(역량), Leadership(리더십) 등 세 가지 단어로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추상적인 대전제는 다른 경제?경영책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이 책은 다른 경제?경영책들과 달리,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현재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초보 창업자들이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즉, ‘직원은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하는지’, ‘블루오션 시장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투자를 받아야 하는지’, ‘회사의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실패로 이어지는 마인드는 어떤 마인드인지’, ‘리더십은 어떤 것인지’ 등 먼저 그 길을 걸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성공 노하우와 함께 처절한 실패담까지 꾸밈없이 소개하고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 현재 사업이 정체돼 탈출구를 찾고자 하는 기업인들에게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나눠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이남훈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전문작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수많은 CEO들과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또 삼성전자,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사보에 글을 게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무료 일간지 <포커스>에 ‘한비자에게 배우는 지략’과 <동아일보>에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를 연재하고 있다.

그간 베스트셀러《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공피고아》(공저) 등을 통해 고전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 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왔으며 SBS-TV 드라마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샐러리맨 초한지’의 자기계발서 버전인 《샐러리맨 초한지》를 집필하기도 했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의사소통의 실전 기술을 명쾌하게 담은 《소통의 비책》, 1,000억대 벤처 기업인들의 기회포착 방식과 마인드를 집대성한 《찬스》가 있으며, LG그룹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회과학분야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스티브 잡스의 삶과 경영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한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자 : YES리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여 삶의 보람과 성공의 열매를 거둔 선배 벤처기업인들의 집단지성체이다.〈YES리더〉는 청춘들의 미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기꺼이 자신의 경험과 학습결과를 나눠주고, 날로 복잡해지는 사회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새로운 도전에 움츠러든 청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멘토로서 그들을 돕고 있다.
〈YES리더〉에 속한 600여 명의 선배 창업자들은 2009년부터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 SVI가 공동 운영하는 ‘기업가정신특강’을 통해, 대학교와 초ㆍ중ㆍ고교를 직접 찾아가 창업의 동기, 성공과 실패 경험담, 경영철학과 삶의 비전 등 자신들이 체득한 생생한 노하우를 특강과 맞춤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에게 전달하여, 도전과 열정의 기업가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이 ‘기업가정신특강’은 매년 1,000회 이상의 강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약 12만 명의 학생들이〈YES리더 기업가정신특강〉을 수강하고 있다.〈YES리더〉 웹사이트를 통해서 동영상으로도 YES리더의 기업가정신 특강을 만나볼 수 있으며, YES리더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주요 목차

당신의 창업을 조언해 줄 성공 벤처기업인들!

- Part1_Attitude 태도, 작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창출하는 힘

01. 통장에 1만 원밖에 없는데도 사업을 하겠다고?
02. 안 망하고 싶거든 ‘망하면 안 된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03.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당신의 실패를 설명할 수 있겠는가?
04. 회사란 목표가 아니라 그저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05. 성공한다면 괴로움과 고통이 사라질 수 있을까?
06. 성공이란 단순한 ‘결과물’일 뿐이다
07. 꿈의 크기란 예측되는 성장의 크기다
08.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창업의 길
09. 사업은 삶에 대한 감동에서부터 시작된다
10.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는 모순에 대하여 (1)
11.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는 모순에 대하여 (2)
12. 자신이 망하는 시나리오를 짜 본 적이 있는가?
13. ‘초심’의 유통기한은 ‘영원히’다
14. 이 사회의 아젠다를 벗어나 스스로의 아젠다를 구축하기 위해
15. 입대는 했지만 전역 날짜는 언제인지 모르는 이 막막함에 대해
16. 도전, 그것은 그저 삶의 방식일 뿐이다
17. 100만 명의 경제학자가 금융위기를 예측하지 못한 이유
18. 손해를 통해 더 큰 이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19. 왜 자꾸만 자신에게 위기가 닥친다고 생각하는가?
20. 개밥을 먹으면서도 현금 300억 원의 꿈을 꾸어라
21. 글로벌 독점기업과 맞붙어 보겠다는 용기가 있는가?
22. ‘행선지를 모르는 버스’의 차장으로 살기 위해
23. 성공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은 아닌가?
24. 타인을 능가하는 딱 하나, 당신만의 강점에 대하여
25. 위기가 닥쳤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술을 멀리하는 일
26. 잘하는 1퍼센트에 몰빵하고 나머지는 도움을 받아라
27. 머릿속에서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지울 수 있겠는가?
28. 최고의 선택은 ‘무엇을 잘 버리느냐’라는 것
29. 긍정도 능력이다
30. 성공은 줄기일 뿐, 수많은 실패의 뿌리가 있다
31. 욕심과 용기의 구분에 대하여
32.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절박함’이 없는 것이다
33. 최고의 판단을 위한 ‘겸손’의 가치
34. 선택의 기로에선 당신이 꼭 생각해야 할 ‘10년 뒤’
35. 변화는 노력이 아니라 끈기다

- Part2_Competence 역량,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이끄는 힘

36. 공표된 지식은 상식, 당신의 진짜 멘토는?
37. 99퍼센트의 시장에 도전할 것인가, 0.7퍼센트의 시장에 도전할 것인가?
38. 제품 개발 과정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절대 실망하지 않아야 할 이유
39. 이제껏 남들이 안했던 사업이라면 왜 안했을까를 생각하라
40. 창업은 준비하는 것이 아닌, 준비되는 것이다
41. 앞서 가는 미래를 ‘오늘’ 볼 수 있는 방법
42. 아직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하리라 생각하는가? (1)
43. 아직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하리라 생각하는가? (2)
44. 고객이 원하는 것에 머무르지 말고 ‘원할 것’에 집중하라
45. 당신의 확신을 제어해 줄 사람들이 있는가?
46. 사업은 다른 경쟁자를 탈락시키는 게임에 참여한다는 것
47.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은 결국 ‘같은 공간’에 있을 뿐이다
48. ‘싫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신이 있는가?
49.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맹목적인 믿음에 대해
50. 제품에 대한 진짜 통찰력은 머리가 아닌 발에서 나온다
51. 무대포 정신이 만들어내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
52. 당신은 극소수의 천재인가, 아니면 멍청한 사람인가?
53. 지식 편향을 극복하는 오래된 간접경험의 방식에 대해
54. 니즈에서 행복으로, 아이템을 선정하는 또 다른 방법
55.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는 수금의 문제에 대해
56. 직장 경험이 없는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1)
57. 직장 경험이 없는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2)
58. 벤처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방법
59. 회사의 미래를 예측하는 ‘됐다 치고’의 시뮬레이션 능력
60. 사업의 방향을 올바르게 유지하기 위해 100억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
61. 영업 이익률,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아주 위험한 지표에 대해
62. 사업 다각화가 없는 대박은 결국 쪽박의 지름길이다
63. 총을 쏜 후에 조준하라
64. ‘사업하겠다’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식에 대해
65. 퇴직과 창업의 결정적인 시기를 알고 있는가?
66. 투자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받을 것인가? (1)
67. 투자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받을 것인가? (2)
68. 기회가 당신을 붙잡는 방식, WHY
69. 창업 초기, ‘북 치고 장구 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Part3_Leadership 리더십, 모두의 비전을 현실로 이끌어 주는 힘

70. 직원들의 영혼까지 시스템화 하라
71. 직원들을 이끌어가는 명분의 힘
72. 직원 채용 시 ‘시간’을 고려하고 있는가? (1)
73. 직원 채용 시 ‘시간’을 고려하고 있는가? (2)
74. 걱정과 경쟁사가 주는 장점
75. 조직 관리도 때로는 ‘타이밍’을 봐야 한다
76. 직원 채용 시 ‘스펙’만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77. 직원의 가족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78. 사업은 또 다른 의미의 인격적 수양이다
79. 아이템과 돈부터 구하지 말고 사람부터 찾아라
80. ‘최고의 직원’을 길러내는 비전 제시가 가능한가?
81. 자유로운 조직 문화와 무정부주의에 대한 착각
82. 처음부터 대기업과의 거래를 원하는 안이한 자세
83. 상대가 독점 공급을 원할 때는 ‘쪼개서 팔기’가 정답이다
84. 오늘의 친구를 내일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만드는 방법
85. 직원과 싸우더라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을 아는가?
86. 동업자와 결정권을 N분의 1로 나누지 말라
87. 소통은 내가 ‘무엇을 말했느냐’가 아닌 상대가 ‘무엇을 들었느냐’이다
88. 될 때까지 시켜본 적이 있는가?
89. ‘벤처기업인의 리더십’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1)
90. ‘벤처기업인의 리더십’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2)
91. 타고난 리더의 자질, 그런 것 따위는 없다
92. 조직 관리 전문가는 바로 ‘경청 전문가’이다
93. 실천력 강화법,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시간 쪼개기
94. 인풋-아웃풋의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95. 왜 목표와 책임 의식이 중요할까?
96. 직원에 대한 판단, 그가 ‘방법’을 찾고 있는가?
97. 초창기의 아마추어리즘을 벗어나는 시스템의 도입
98. 실패를 실패로 만들지 않는 방법
99. 청년, 하고 싶은 일을 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