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 -생각의 고치를 깨뜨려 생각의 가치를 높이는 생각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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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유영만
출판사항토트, 발행일:2014/02/14
형태사항p.31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70238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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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망치 철학자’ 니체처럼,
기존의 생각을 부수고 그 위에 새로운 생각의 집을 지어라

망치(hammer)는 망치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생각을 건설하는 창조적 도구다. 망치로 부숴버린 바로 그 지점에서 또 다른 창조가 시작된다. 망치는 파괴의 도구이자 창조의 연장이다. 망치로 부숴버린 바로 그 지점에서 또 다른 창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망치를 창조의 도구로 활용한 두 사람이 있다. 바로 철학자 니체와 예술가 미켈란젤로다. 니체는 ‘망치 철학자’라고 불린다. 기존의 철학을 부수고 그 위에 새로운 철학의 집을 지은 철학자이기 때문이다. 미켈란젤로는 망치 하나로 대리석에 영혼을 심으려 했던 작가다. 미켈란젤로는 89세로 눈감을 때까지 망치를 위대한 창조의 도구로 삼았다.
‘생각한다’는 것은 당연함에 시비를 걸고 근본과 근원을 따져보는 물어봄이며, 이전과는 다른 물음을 던져 베일에 가려진 이면을 드러내려는 치열한 탐구과정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망치를 들어라! 생각의 고치를 깨뜨려 생각의 가치를 높여라. 생각의 껍질에 펀치를 날려 생각의 속살을 터치하라.

생각이 바뀌어야 생활이 바뀐다
사계절 생각이 찰찰 넘치는 생각지대로 오라!

생각이 바뀌면 생활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색다르게 보며 남다르게 생각하면 인생을 보다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관찰을 심화해 고찰하고, 부단한 고찰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자. 이 통찰의 집합체 속에서 성찰을 이어가면 반드시 자기발전, 자기완성을 이루게 된다. 사계절 찰찰 넘치는 생각의 우물에서 생각을 갖고 생각하며 사는 법을 배워라. 그 생각의 끝에서 창조가 일어난다.

▣ 작가 소개

저 : 유영만

You,Yeong-Mahn,劉永晩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 교육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학습체제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고,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경영혁신과 지식경영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 하고 있다.

‘지성’과 ‘야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평범하지 않은 일탈을 꿈꾸는 지식생태학자다. 역발상으로 정상적인 발상에 물음을 던지고, 역경을 뒤집어 남다른 경력을 추구하며,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편집,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브리꼴레르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생각지도 못한 생각의 지도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그의 여정에 2만 8,000명이 넘는 트위터(@kecologist) 팔로워가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 지식열매와 지식의 꽃을 피우기 위한 사이트 ‘Knowledge Forest(www.010000.pe.kr)’에 방문해보면 저자가 살아온 삶뿐 아니라 지식생태학 관련 자료, 추천도서, 연구과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그는 얼마전 출간한 『청춘경영』을 통해 토익책과 공무원 수험서에 얼굴을 파묻고 ''취업''을 소원으로 말하는 청춘들에게 공고 출신으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 세상에 홀로 내동댕이쳐졌지만 치열한 역경을 극복하며 청춘을 보낸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그는 청년실업 50만 시대 속에서 누구도 손잡아 줄 사람 없고, 혼자 일어서야 하는 요즘 젊은이들과 많은 동질성을 느껴왔으며 자신의 지난날의 모습과 닮아 있는, 꿈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지금도 많은 강연 현장에서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2012년의 어느 날, 유영만 교수는 오지레이서 유지성 대장의 말에 혹해 ‘사하라 레이스’에 덜컥 참가신청서를 내고 말았다. 6박 7일 동안 무려 250km를 달리는, 그것도 지구 위에서 가장 뜨거운 사막 위를 달리는, 말 그대로 ‘사람 잡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말이다. 이번 도전을 통해서 인생을 한층 더 깊이 파고드는 질문들을 그 자신과 주고받았고, 지구 위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대표적인 저서로 《체인지》,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곡선이 이긴다》, 《용기》, 《상상하여? 창조하라!》, 《다르게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 《청춘경영》, 《버킷리스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에너지 버스》, 《핑》, 《리스타트 핑》, 《빙산이 녹고 있다고?》,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당신은 지금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프롤로그
색다르게 봐야 남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1 관찰 觀察 | 생각의 씨앗이 발아하다
봄은 주변과 일상을 다시 보는 계절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마음으로 세상을 다시 보면 봄이 다시 보인다.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마음으로 자연 삼라만상을 보면 안 보이던 게 보인다. 이전과 다른 게 보이지 않는다면 늘 보던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2 고찰 考察 | 생각의 나무가 성장하다
봄에 관찰한 결과를 부단히 반추하면서 관계 없이 발생하는 산만한 현상과 현상의 이면을 파고들어 이리저리 따져보고 숨은 원리를 찾아내는 고찰이 필요하다. 관찰이 고찰을 만나지 않으면 통찰로 이어지지 않는다.

3 통찰 洞察 | 생각의 열매가 영글다
통찰력은 더 이상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생각한 뇌가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탈출구를 찾을 때 갑자기 비상하는 판단력이다. 그래서 주어진 문제를 재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고야 말겠다는 불굴의 의지와 불타는 욕망이 점화되어 기존의 지식을 총동원해서 문제해결을 도모할 때 비로소 발현된다.

4 성찰 省察 | 생각을 생각해보다
내면적 성숙 없는 외형적 성장은 쉽게 무너질 수 있으며, 성찰 없는 성숙은 지나친 자기 논리에 갇힐 위험이 있다. 겨울은 언제나 나를 성찰하게 만드는 거울이다. 거울은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을 비춰주지만, 마음을 들여다보는 거울이야말로 더욱 값진 거울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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