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고미숙
Ko Mi Sook,高美淑
고전평론가로, 1960년 강원도 정선군 함백 출생이다. 가난한 광산촌에서 자랐지만, 공부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신 부모님 덕분에 박사학위까지 무사히 마쳤다. 대학원에서 훌륭한 스승과 선배들을 만나 공부의 기본기를 익혔고, 지난 10여 년간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좋은 벗들을 통해 ‘삶의 기예’를 배웠다. 덕분에 강연과 집필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 ‘수유+너머’를 떠나 감이당(www.kungfus.net)에서 활동하고 있다. 감이당은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역학’을 탐구하는 ‘밴드형 코뮤니타스’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열하일기 삼종세트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과 달인 삼종세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그리고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이 영화를 보라』, 『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개정판에 부쳐다시, 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초판 머리말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프롤로그 사랑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세 가지 테제
테제 1: “사랑하는 대상이 바로 ‘나’다!” / 테제 2: “실연은 행운이다!” / 테제 3: “에로스는 쿵푸다!”
1부 오만과 편견, 사랑과 성(性, sex)에 대한
대한민국은 연애공화국이다?
장면 1 : ‘선수’들의 ‘비열한 게임’ / 장면 2 : 순정파들의 ‘유치한 망상’ / 장면 3 : ‘솔로’천국, ‘커플’지옥?
지독한 이분법들
순정 아니면 냉소 / ‘쿨’하거나 미치거나 - 선수 아니면 스토커 / 사랑과 섹스 - 가깝고도 먼 사이 / 차거나 차이거나
불멸의 판타지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반쪽이’는 없다! / 슬픈 것은 영원하다? / 미덕의 불운 / 추억과 몽상 사이
사랑엔 공부가 필요없다?
매뉴얼만 있으면, 만사 OK! / 유치할수록 진실하다? / 연애는 혁명의 걸림돌!
사랑, 삶을 망각하다 !- 권태 아니면 변태
세태톡톡 / 화보
2부 청춘의 ‘덫’- 국가와 가족, 학교, 그리고 쇼핑몰
20세기와 욕망의 배치
‘이팔청춘’은 어디로? / 국가경쟁력은 욕망을 잠식한다!
집과 학교, 시설 좋~은 ‘감옥’
가족, 치명적인 유혹! / 엄마의 ‘늪’ / 덧달기: ‘곽탁타’의 나무 기르는 법 / 연애는 드라마로, 섹스는 포르노로
쇼핑몰, 욕망을 집어삼키다
자동차와 성욕 / ‘절.차.탁.마.’- 성형천국의 모토 / 덧달기: 환멸의 비애
청년문화가 없다!
‘올드보이’ 혹은 ‘간신음허’ 세대 / 광장에서 밀실로! / 덧달기: 2008 촛불광장과 에로스
세태톡톡 / 화보
3부 청춘이여, 욕망하라!
몸은 ‘답’을 알고 있다!
작업 끝, 선수는 가라! / “네 안에 너를 멸망시킬 태풍이 있는가?” / 상상에서 관찰로! / 쾌락과 금욕을 넘어/ 덧달기: 양생 - ‘자유의 새로운 공간’을 향하여!
실연은 없다!
고통과 불행은 다른 것이다 / 짝사랑, 내공 수련의 찬스! / 발원하라! - ‘고양이-되기’
화폐권력에 저항하라
‘탈주선’ - 사랑의 본래 면목 / ‘쇼’, 하지 마! / 소유와 죽음충동
사랑하는 순간부터 책을 읽어라
아는 만큼 사랑한다 / 사랑은 가도 ‘수학’은 남는 법 / 책과 세미나 - ‘질풍노도’의 원천
세태톡톡 / 화보
4부 에로스와 ‘운명애’
사랑한다면, 삶을 창조하라!
루쉰의 ‘사랑법’ / ‘창조’의 키워드 - 리듬과 강도
에로스와 유머
‘기쁜 능동촉발’ - 스피노자의 지혜 / ‘미친’ 사랑의 노래 - "노처녀가"
무상성, ‘불멸’의 진리
사랑도 ‘생로병사’를 겪는다 / 지나간 것은 지나가게 하라 / 운명애(Amor fati)- 운명은 ‘용법’이다!
화보
에필로그 천 개의 사랑, 천 개의 길
“사랑하고 노래하고 투쟁하다” / 코뮌주의자의 사랑법 - 사랑과 우정 ‘사이’ / 도와 에로스 - 사랑에 관한 ‘우주적’ 농담/ 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저 : 고미숙
Ko Mi Sook,高美淑
고전평론가로, 1960년 강원도 정선군 함백 출생이다. 가난한 광산촌에서 자랐지만, 공부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신 부모님 덕분에 박사학위까지 무사히 마쳤다. 대학원에서 훌륭한 스승과 선배들을 만나 공부의 기본기를 익혔고, 지난 10여 년간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좋은 벗들을 통해 ‘삶의 기예’를 배웠다. 덕분에 강연과 집필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 ‘수유+너머’를 떠나 감이당(www.kungfus.net)에서 활동하고 있다. 감이당은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역학’을 탐구하는 ‘밴드형 코뮤니타스’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열하일기 삼종세트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과 달인 삼종세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그리고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이 영화를 보라』, 『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개정판에 부쳐다시, 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초판 머리말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프롤로그 사랑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세 가지 테제
테제 1: “사랑하는 대상이 바로 ‘나’다!” / 테제 2: “실연은 행운이다!” / 테제 3: “에로스는 쿵푸다!”
1부 오만과 편견, 사랑과 성(性, sex)에 대한
대한민국은 연애공화국이다?
장면 1 : ‘선수’들의 ‘비열한 게임’ / 장면 2 : 순정파들의 ‘유치한 망상’ / 장면 3 : ‘솔로’천국, ‘커플’지옥?
지독한 이분법들
순정 아니면 냉소 / ‘쿨’하거나 미치거나 - 선수 아니면 스토커 / 사랑과 섹스 - 가깝고도 먼 사이 / 차거나 차이거나
불멸의 판타지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반쪽이’는 없다! / 슬픈 것은 영원하다? / 미덕의 불운 / 추억과 몽상 사이
사랑엔 공부가 필요없다?
매뉴얼만 있으면, 만사 OK! / 유치할수록 진실하다? / 연애는 혁명의 걸림돌!
사랑, 삶을 망각하다 !- 권태 아니면 변태
세태톡톡 / 화보
2부 청춘의 ‘덫’- 국가와 가족, 학교, 그리고 쇼핑몰
20세기와 욕망의 배치
‘이팔청춘’은 어디로? / 국가경쟁력은 욕망을 잠식한다!
집과 학교, 시설 좋~은 ‘감옥’
가족, 치명적인 유혹! / 엄마의 ‘늪’ / 덧달기: ‘곽탁타’의 나무 기르는 법 / 연애는 드라마로, 섹스는 포르노로
쇼핑몰, 욕망을 집어삼키다
자동차와 성욕 / ‘절.차.탁.마.’- 성형천국의 모토 / 덧달기: 환멸의 비애
청년문화가 없다!
‘올드보이’ 혹은 ‘간신음허’ 세대 / 광장에서 밀실로! / 덧달기: 2008 촛불광장과 에로스
세태톡톡 / 화보
3부 청춘이여, 욕망하라!
몸은 ‘답’을 알고 있다!
작업 끝, 선수는 가라! / “네 안에 너를 멸망시킬 태풍이 있는가?” / 상상에서 관찰로! / 쾌락과 금욕을 넘어/ 덧달기: 양생 - ‘자유의 새로운 공간’을 향하여!
실연은 없다!
고통과 불행은 다른 것이다 / 짝사랑, 내공 수련의 찬스! / 발원하라! - ‘고양이-되기’
화폐권력에 저항하라
‘탈주선’ - 사랑의 본래 면목 / ‘쇼’, 하지 마! / 소유와 죽음충동
사랑하는 순간부터 책을 읽어라
아는 만큼 사랑한다 / 사랑은 가도 ‘수학’은 남는 법 / 책과 세미나 - ‘질풍노도’의 원천
세태톡톡 / 화보
4부 에로스와 ‘운명애’
사랑한다면, 삶을 창조하라!
루쉰의 ‘사랑법’ / ‘창조’의 키워드 - 리듬과 강도
에로스와 유머
‘기쁜 능동촉발’ - 스피노자의 지혜 / ‘미친’ 사랑의 노래 - "노처녀가"
무상성, ‘불멸’의 진리
사랑도 ‘생로병사’를 겪는다 / 지나간 것은 지나가게 하라 / 운명애(Amor fati)- 운명은 ‘용법’이다!
화보
에필로그 천 개의 사랑, 천 개의 길
“사랑하고 노래하고 투쟁하다” / 코뮌주의자의 사랑법 - 사랑과 우정 ‘사이’ / 도와 에로스 - 사랑에 관한 ‘우주적’ 농담/ 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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