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흔히 사람들은 기성 정치를 불신하고 비판할 때 정당 자체를 문제 삼는다. 대다수 사람들이 경험하는 거의 모든 정당의 행태를 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반응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당이 존재하지 않고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 등이 모두 무소속 개인이라면 과연 노동 대중에게 이로울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는 부유한 자들이 엄청난 이득을 볼 것이다. 그들은 돈과 연줄 등 온갖 유리한 지위를 이용해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정치를 지배할 것이기 때문이다. 노동 대중은 오직 집단적 조직(노동조합이든 정당이든)을 통해서만 자본의 권력과 부르주아지의 지배에 저항할 수 있다.
그러나 모종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좌파 사회주의자들 사이에서도 명확한 혁명적 조직이 아니라 광범한 좌파 정당을 선호하는 경향이 널리 퍼져 있다. 그리스에서 시리자(급진좌파연합)가 의회 다수당이 될 수 있음이 확실해진 순간부터 거의 무비판적으로 시리자를 지지하는 열광적 정서가 국제적으로 분출한 것은 최근 사례일 뿐이고, 이 경향은 역사가 깊다. 볼셰비키와 멘셰비키의 분열에도 이런 요소가 있었다. 물론 광범한 급진 좌파 정당들이 출현하고 성장한 것은 노동계급이 좌경화하고 있다는 징후이자 표현이라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그런 정당과 혁명적 정당 건설을 대립시키면서 범좌파 정당이야말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떠받드는 사람들은 1973년 칠레 민중연합 정부가 피노체트의 야만적 군사 쿠데타로 막을 내린 것, 1936년 스페인의 민중전선 정부가 결국 프랑코와 파시즘에 굴복한 것 등 좌파 개혁주의 정부들의 비극적 역사를 무시하는 셈이다.
혁명이 성공하려면 혁명가들의 독자적 조직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힘들게 얻은 교훈이다. 룩셈부르크나 트로츠키 같은 위대한 혁명가들도 제1차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을 모두 경험한 후에야 비로소 이 교훈을 온전히 깨달았다. 사실, 룩셈부르크는 이 점을 더 일찍 깨닫지 못한 탓에 목숨을 잃었다고도 할 수 있다. 트로츠키는 1917년 10월에는 러시아에서 혁명이 성공하고 1923년에는 독일에서 혁명이 실패한 역사적 경험의 주된 교훈이 바로 그 점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어떤 종류의 정당인가, 당과 노동계급의 관계는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이 책의 지은이 존 몰리뉴는 마르크스와 엥겔스, 레닌, 룩셈부르크, 트로츠키, 그람시 같은 혁명가들이 노동계급과 정당의 관계라는 이 핵심 문제에 어떤 이론적ㆍ실천적 기여를 했는지 찬찬히 톺아본다. 먼저, 노동계급의 자기 해방 수단으로서 대중정당 건설이라는 사상을 확립한 마르크스나 노동계급의 자발적 대중행동을 강조한 로자 룩셈부르크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두 사람에게는 당 건설에 관한 숙명론적 태도가 있었다고 지적한다. 또, 스탈린주의에 맞서 마르크스주의와 레닌주의를 지켜 내려고 고군분투했던 트로츠키의 공헌을 인정하면서도 제4인터내셔널 건설 과정과 그 이론적 기초인 ‘지도부의 위기’ 이론에 내재한 한계도 살펴본다. 선진 자본주의와 러시아의 기본적 차이를 분석해 시민사회의 발전 과정과 부르주아 헤게모니의 깊은 뿌리를 규명하고 레닌주의의 틀을 더욱 확장한 그람시의 이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수많은 왜곡과 비방에 시달린 레닌의 당 이론과 실천이 어떤 역사적ㆍ구체적 상황에서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혁명가들로만 구성돼 개혁주의나 기회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노동계급 속에 실질적 기반이 있는 혁명적 대중정당을 건설해야 한다는 레닌의 사상은 “마르크스 자신을 포함해 다른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당 이론에 기여한 바를 평가하는 기준이자 중요한 프레임”이라고 역설한다. 지은이는 노동계급 정당의 독자성, 자발성과 계급의식, 민주주의와 중앙집중주의 등을 둘러싼 논쟁들이 오늘날 혁명적 사회주의 정당 건설에 어떤 함의가 있는지를 살펴보며 인류가 직면한 엄청난 위기를 감안할 때 혁명적 노동자들의 대중정당을 건설하는 일은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 당 논쟁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고전적 저작이다. 사회 변화를 꿈꾸고 대안 사회를 건설하려는 운동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존 몰리뉴
John Molyneux
영국의 사회주의자ㆍ활동가ㆍ저술가로 아일랜드와 영국의 사회주의노동자당SWP 당원이다. 포츠머스대학교 예술ㆍ디자인ㆍ미디어 학부 부교수를 지냈고 《Irish Marxist Review》 편집자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는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책갈피), 『고전 마르크스주의 전통은 무엇인가?』(책갈피), 『렘브란트와 혁명』(책갈피), 『레닌에 대해 말하지 않기』(이후, 공저) 등이 있다.
역 : 이수현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레닌 평전 2 :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책갈피), 『자본주의의 대안과 사회주의 가치 논쟁』(책갈피), 『좌파의 재구성과 변혁 전략』(책갈피), 『크리스 하먼의 새로운 제국주의론』(책갈피),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책갈피), 『마르크스주의에서 본 영국 노동당의 역사』(책갈피), 『체 게바라와 쿠바 혁명』(책갈피), 『세계를 뒤흔든 1968』(책갈피), 『미국의 이라크 전쟁』(북막스)이 있다.
역자 : 최일붕
노동자연대다함께의 운영위원이자 국제연락간사다. 『러시아 혁명과 레닌의 사상』(책갈피)을 썼고, 『레닌 평전 1』(책갈피), 『트로츠키의 마르크스주의』(책갈피),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책갈피), 『고전 마르크스주의 전통은 무엇인가?』(책갈피)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2013년 한국어판 머리말
1장 카를 마르크스: 계급과 당
2장 레닌과 볼셰비즘의 탄생
3장 레닌: 러시아 볼셰비키당에서 국제공산당으로
4장 로자 룩셈부르크의 대안
5장 트로츠키의 두 가지 유산
6장 그람시의 ‘현대 군주’
7장 오늘날의 혁명적 정당
후주
찾아보기
흔히 사람들은 기성 정치를 불신하고 비판할 때 정당 자체를 문제 삼는다. 대다수 사람들이 경험하는 거의 모든 정당의 행태를 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반응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당이 존재하지 않고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 등이 모두 무소속 개인이라면 과연 노동 대중에게 이로울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는 부유한 자들이 엄청난 이득을 볼 것이다. 그들은 돈과 연줄 등 온갖 유리한 지위를 이용해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정치를 지배할 것이기 때문이다. 노동 대중은 오직 집단적 조직(노동조합이든 정당이든)을 통해서만 자본의 권력과 부르주아지의 지배에 저항할 수 있다.
그러나 모종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좌파 사회주의자들 사이에서도 명확한 혁명적 조직이 아니라 광범한 좌파 정당을 선호하는 경향이 널리 퍼져 있다. 그리스에서 시리자(급진좌파연합)가 의회 다수당이 될 수 있음이 확실해진 순간부터 거의 무비판적으로 시리자를 지지하는 열광적 정서가 국제적으로 분출한 것은 최근 사례일 뿐이고, 이 경향은 역사가 깊다. 볼셰비키와 멘셰비키의 분열에도 이런 요소가 있었다. 물론 광범한 급진 좌파 정당들이 출현하고 성장한 것은 노동계급이 좌경화하고 있다는 징후이자 표현이라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그런 정당과 혁명적 정당 건설을 대립시키면서 범좌파 정당이야말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떠받드는 사람들은 1973년 칠레 민중연합 정부가 피노체트의 야만적 군사 쿠데타로 막을 내린 것, 1936년 스페인의 민중전선 정부가 결국 프랑코와 파시즘에 굴복한 것 등 좌파 개혁주의 정부들의 비극적 역사를 무시하는 셈이다.
혁명이 성공하려면 혁명가들의 독자적 조직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힘들게 얻은 교훈이다. 룩셈부르크나 트로츠키 같은 위대한 혁명가들도 제1차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을 모두 경험한 후에야 비로소 이 교훈을 온전히 깨달았다. 사실, 룩셈부르크는 이 점을 더 일찍 깨닫지 못한 탓에 목숨을 잃었다고도 할 수 있다. 트로츠키는 1917년 10월에는 러시아에서 혁명이 성공하고 1923년에는 독일에서 혁명이 실패한 역사적 경험의 주된 교훈이 바로 그 점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어떤 종류의 정당인가, 당과 노동계급의 관계는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이 책의 지은이 존 몰리뉴는 마르크스와 엥겔스, 레닌, 룩셈부르크, 트로츠키, 그람시 같은 혁명가들이 노동계급과 정당의 관계라는 이 핵심 문제에 어떤 이론적ㆍ실천적 기여를 했는지 찬찬히 톺아본다. 먼저, 노동계급의 자기 해방 수단으로서 대중정당 건설이라는 사상을 확립한 마르크스나 노동계급의 자발적 대중행동을 강조한 로자 룩셈부르크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두 사람에게는 당 건설에 관한 숙명론적 태도가 있었다고 지적한다. 또, 스탈린주의에 맞서 마르크스주의와 레닌주의를 지켜 내려고 고군분투했던 트로츠키의 공헌을 인정하면서도 제4인터내셔널 건설 과정과 그 이론적 기초인 ‘지도부의 위기’ 이론에 내재한 한계도 살펴본다. 선진 자본주의와 러시아의 기본적 차이를 분석해 시민사회의 발전 과정과 부르주아 헤게모니의 깊은 뿌리를 규명하고 레닌주의의 틀을 더욱 확장한 그람시의 이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수많은 왜곡과 비방에 시달린 레닌의 당 이론과 실천이 어떤 역사적ㆍ구체적 상황에서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혁명가들로만 구성돼 개혁주의나 기회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노동계급 속에 실질적 기반이 있는 혁명적 대중정당을 건설해야 한다는 레닌의 사상은 “마르크스 자신을 포함해 다른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당 이론에 기여한 바를 평가하는 기준이자 중요한 프레임”이라고 역설한다. 지은이는 노동계급 정당의 독자성, 자발성과 계급의식, 민주주의와 중앙집중주의 등을 둘러싼 논쟁들이 오늘날 혁명적 사회주의 정당 건설에 어떤 함의가 있는지를 살펴보며 인류가 직면한 엄청난 위기를 감안할 때 혁명적 노동자들의 대중정당을 건설하는 일은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 당 논쟁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고전적 저작이다. 사회 변화를 꿈꾸고 대안 사회를 건설하려는 운동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존 몰리뉴
John Molyneux
영국의 사회주의자ㆍ활동가ㆍ저술가로 아일랜드와 영국의 사회주의노동자당SWP 당원이다. 포츠머스대학교 예술ㆍ디자인ㆍ미디어 학부 부교수를 지냈고 《Irish Marxist Review》 편집자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는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책갈피), 『고전 마르크스주의 전통은 무엇인가?』(책갈피), 『렘브란트와 혁명』(책갈피), 『레닌에 대해 말하지 않기』(이후, 공저) 등이 있다.
역 : 이수현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레닌 평전 2 :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책갈피), 『자본주의의 대안과 사회주의 가치 논쟁』(책갈피), 『좌파의 재구성과 변혁 전략』(책갈피), 『크리스 하먼의 새로운 제국주의론』(책갈피),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책갈피), 『마르크스주의에서 본 영국 노동당의 역사』(책갈피), 『체 게바라와 쿠바 혁명』(책갈피), 『세계를 뒤흔든 1968』(책갈피), 『미국의 이라크 전쟁』(북막스)이 있다.
역자 : 최일붕
노동자연대다함께의 운영위원이자 국제연락간사다. 『러시아 혁명과 레닌의 사상』(책갈피)을 썼고, 『레닌 평전 1』(책갈피), 『트로츠키의 마르크스주의』(책갈피),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책갈피), 『고전 마르크스주의 전통은 무엇인가?』(책갈피)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2013년 한국어판 머리말
1장 카를 마르크스: 계급과 당
2장 레닌과 볼셰비즘의 탄생
3장 레닌: 러시아 볼셰비키당에서 국제공산당으로
4장 로자 룩셈부르크의 대안
5장 트로츠키의 두 가지 유산
6장 그람시의 ‘현대 군주’
7장 오늘날의 혁명적 정당
후주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