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선생님, 누구세요? 군사부일체
우리는 예로부터 스승을 부모 이상으로 존경해 왔다. 예전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할 정도로 스승과 제자는 하늘과 땅 같은 관계였다. 그런데 이 전통적인 가치관은 어느 때인가부터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선생님은 단순히 지식뿐 아니라 사람 됨됨이 즉 인성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들을 가르친다. 제자가 앞날을 바르게 걸어가도록 사랑과 깊은 관심으로 길을 인도한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왜 더 이상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을까? 선생님의 ‘참 모습’은 무엇일까?
2. 선생님이 되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송이의 ‘선생님 탐구생활’은 계속된다!
할아버지와 아빠, 고모까지 선생님인 송이의 장래희망 역시 ‘선생님’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할아버지가 비리에 관련되어 인터넷에 기사가 오르면서 송이의 고민이 시작된다.
“선생님은 나쁜 사람일까? 나는 선생님이 될까, 말까? 좋은 선생님은 될 수 없는 걸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할아버지의 오래 전 제자가 쓴 선생님 이야기라는 동화를 읽게 된 송이는 ‘선생님 탐구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동화 속 다솜이 엄마는 스승의 날, 선생님께 삶은 달걀을 가져다 드리라고 한다. 다솜이가 펄쩍 뛰자, 엄마는 지금 다솜이의 담임선생님이 자신이 어렸을 때 담임선생님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엄마는 선생님께 달걀 10개를 갖다 드렸는데, 처음엔 안 받겠다고 하던 선생님이 잠시 후, 동생네 반 선생님께 드린 달걀 5개까지 얻어 오는 것을 보았다. 선생님은 욕심쟁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다솜이는 얼마 후, 학교 사육장에 뛰노는 병아리들을 보았다. 선생님은 그 병아리를 반 아이들이 돌보게 해 암탉으로 키웠다. 그리고 암탉이 낳은 달걀을 팔아 토끼를 사고, 또 그 토끼를 열심히 키우고…. 그 토끼는 어떻게 되었을까?
달걀을 품은 선생님, 약속 어기는 선생님 친구, 일기장에 쓰는 편지 등 여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송이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선생님의 깊은 마음과 사랑’을 들여다보게 된다.
송이의 계속되는 ‘선생님 탐구생활’.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 작가 소개
저 : 이붕
1956년 목표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월간문학』에서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제4회 ‘눈높이문학상’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받았으며 글을 쓴 책으로는 『아빠를 닮고 싶은 날』 『물꼬 할머니의 물사랑』 『그래서 행복해』 『비틀거리는 아빠』 『반디야, 만나서 반가워』 『5학년 10반은 달라요』 등이 있다.
그림 :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다.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며 편집·글·그림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했다. 직접 쓰고 그린 100여 권의 창작 그림책이 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출판사·사보·잡지 등에 활발하게 일러스트레이션을 발표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민들레자연과학동화』 『책읽는 도깨비』『책귀신 세종대왕』『책 읽어주는 바둑이』외 여러 권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어렸을 적에』『김치네 식구들』등이 있다. 2008년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을 받았다.
▣ 주요 목차
고민 중
선생님 쉬는 날
훌륭한 제자
나쁜 선생님
첫 번째 이야기 달걀을 품은 선생님
두 번째 이야기 약속 어기는 선생님 친구
세 번째 이야기 일기장에 쓰는 편지
고모가 쓴 동화 앵무새와 거울
네 번째 이야기 떡국 먹고 철들기
다섯 번째 이야기 지각 소풍
계속 탐구 중 ''선생님 자랑''을 보내 주세요
1. 선생님, 누구세요? 군사부일체
우리는 예로부터 스승을 부모 이상으로 존경해 왔다. 예전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할 정도로 스승과 제자는 하늘과 땅 같은 관계였다. 그런데 이 전통적인 가치관은 어느 때인가부터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선생님은 단순히 지식뿐 아니라 사람 됨됨이 즉 인성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들을 가르친다. 제자가 앞날을 바르게 걸어가도록 사랑과 깊은 관심으로 길을 인도한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왜 더 이상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을까? 선생님의 ‘참 모습’은 무엇일까?
2. 선생님이 되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송이의 ‘선생님 탐구생활’은 계속된다!
할아버지와 아빠, 고모까지 선생님인 송이의 장래희망 역시 ‘선생님’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할아버지가 비리에 관련되어 인터넷에 기사가 오르면서 송이의 고민이 시작된다.
“선생님은 나쁜 사람일까? 나는 선생님이 될까, 말까? 좋은 선생님은 될 수 없는 걸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할아버지의 오래 전 제자가 쓴 선생님 이야기라는 동화를 읽게 된 송이는 ‘선생님 탐구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동화 속 다솜이 엄마는 스승의 날, 선생님께 삶은 달걀을 가져다 드리라고 한다. 다솜이가 펄쩍 뛰자, 엄마는 지금 다솜이의 담임선생님이 자신이 어렸을 때 담임선생님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엄마는 선생님께 달걀 10개를 갖다 드렸는데, 처음엔 안 받겠다고 하던 선생님이 잠시 후, 동생네 반 선생님께 드린 달걀 5개까지 얻어 오는 것을 보았다. 선생님은 욕심쟁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다솜이는 얼마 후, 학교 사육장에 뛰노는 병아리들을 보았다. 선생님은 그 병아리를 반 아이들이 돌보게 해 암탉으로 키웠다. 그리고 암탉이 낳은 달걀을 팔아 토끼를 사고, 또 그 토끼를 열심히 키우고…. 그 토끼는 어떻게 되었을까?
달걀을 품은 선생님, 약속 어기는 선생님 친구, 일기장에 쓰는 편지 등 여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송이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선생님의 깊은 마음과 사랑’을 들여다보게 된다.
송이의 계속되는 ‘선생님 탐구생활’.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 작가 소개
저 : 이붕
1956년 목표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월간문학』에서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제4회 ‘눈높이문학상’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받았으며 글을 쓴 책으로는 『아빠를 닮고 싶은 날』 『물꼬 할머니의 물사랑』 『그래서 행복해』 『비틀거리는 아빠』 『반디야, 만나서 반가워』 『5학년 10반은 달라요』 등이 있다.
그림 :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다.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며 편집·글·그림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했다. 직접 쓰고 그린 100여 권의 창작 그림책이 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출판사·사보·잡지 등에 활발하게 일러스트레이션을 발표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민들레자연과학동화』 『책읽는 도깨비』『책귀신 세종대왕』『책 읽어주는 바둑이』외 여러 권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어렸을 적에』『김치네 식구들』등이 있다. 2008년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을 받았다.
▣ 주요 목차
고민 중
선생님 쉬는 날
훌륭한 제자
나쁜 선생님
첫 번째 이야기 달걀을 품은 선생님
두 번째 이야기 약속 어기는 선생님 친구
세 번째 이야기 일기장에 쓰는 편지
고모가 쓴 동화 앵무새와 거울
네 번째 이야기 떡국 먹고 철들기
다섯 번째 이야기 지각 소풍
계속 탐구 중 ''선생님 자랑''을 보내 주세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