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원 받는다 2탄 -걸으며 사람들과 만나는 실전 경매-

▣ 작가 소개

저 : 유영수
중앙일보 부동산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했다. 건국대학교 석사과정에서 유치권 전공 후 박사과정 수료.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만든 다음 카페<신나는 재테크>의 메인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부설 부동산 전문교육기관 <서울부동산칼리지>를 설립해 지식나눔에 힘쓰고 있다. 이론과 실천이 조화를 이룬 경매의 대중화가 목표다.

▣ 주요 목차

PART 1 제주도에 내 땅이 생긴다고?
바다가 주는 부동산의 가치 : 최고의 놀이터이자 관광자원
바닷가 빈 집을 노려라 : 버려진 집들에 잠재된 가치에 주목하자
시작은 무의도부터다! : 개발 계획으로 주목받는 섬
왜 제주도인가 : 해저 고속철도로 더욱 가까워진다
서귀포 땅, 포착되다 : 권리분석은 다각도로 접근할 것
횟집에서 만난 귀인 : 현지인의 정보는 늘 귀중하다
셜록 홈즈와 커피 한 잔? : 물건의 용도 확인은 반드시
경매 당일, 위험한 초보를 만나다 : 무턱대고 남에게 맡긴 경매는 위험
아쉬운 후퇴 : 시세보다 비싼 낙찰가는 의미가 없다

PART 2 19억 짜리 상가를 2억에!
카리스마 제자의 재등장 : 스스로 물건 찾는 눈을 기르자
복잡한 물건은 경매본능을 자극한다 : 골치 아파 보여도 섣불리 포기 않는다
풀 죽은 상권 주안역 : 좋은 상권, 나쁜 상권의 판단 기준
라면으로 시작한 정보수집 : 토박이들은 모든 걸 알고 있다
진짜 유치권일까? : 모든 유치권이 허위는 아니다
오늘의 지원군은 통닭과 소주 : 하나씩 밝혀지는 유치권의 비밀
유치권 확인사살 : 요구하기 전에 사람의 마음부터 열어라
밀린 관리비가 6,500만원이라고? : 간과하기 쉬운 함정, 밀린 공과금
드디어 낙찰이다! : 낙찰 후에도 할 일이 많다
껄끄러운 관리소장 : 누구나 나를 도와 주지는 않는다
단칼에 물리친 허위 유치권자 : 지식은 언제나 힘이 된다
협상 전, 상대부터 파악하라 : 무조건 법만 앞세우지 말라
변호사와 협상테이블에 : 때로는 강하게 밀어붙여도 좋다
내용증명의 힘 : 6,500만원이 2,500만원으로
화기애애 사우나 : 모두가 영업재개를 기다린다
대단원을 장식한 전기요금 : 행정이 막힐 때는 차근차근 설명하자

PART 3 나 혼자 잘 살면 무슨 재미?
천하태평 셋방살이, 노후대책은? : 안이한 생각으로 미래를 맞는 사람들
원장님, 집 좀 구해주세요 : 불안한 월세살이에서 벗어나자
구하라, 그러면 얻으리라 : 집을 구할 때는 역시 발품
도와주는 사람만 애가 타는구나 : 가진 돈은 적고 대출은 부족하고
재무상담의 힘 : 미래를 밝히는 재정설계
또 하나의 함정, 대위변제 : 권리분석을 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자

PART 4 피할 수 없는 최종단계, 명도
의문의 여인, 당신은 누구? : 역시 명도가 쉽지는 않다
이건 선의의 거짓말이야 : 졸지에 법무사가 되다
The Negotiator : 부동산 경매세계의 협상전문가
집주인을 설득하다 : 상대방 입장에도 서 보도록 하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 여우조연상 : 내가 원하는 조건을 확실히 파악한다
고백의 순간 : 윈윈(win-win) 정신을 잊지 말 것
오랜만에 만난 악질 소유자(?) : 강제집행은 최후의 수단
우리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닙니다 : 버티는 사람들도 이유는 있다
응어리가 풀리는 이삿날 :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