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 -30년 글로벌 컨설턴트가 경험한 돈의 본질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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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하마구치 나오타
출판사항북스넛, 발행일:2012/11/27
형태사항p.228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18678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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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남의 눈으로 자신을 읽어라
돈을 버는 데 재주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 하나가 ‘자신이 어째서 돈을 벌지 못하는지’를 명확히 모른다는 점이다. 즉, 돈이 벌리지 않는 이유를 철저하게 규명하지 못한다. 그저 “돈을 못 벌어서 어쩌지?” 한탄만 할 뿐, 아무것도 손을 쓰지 않으니 돈이 벌릴 리가 없다.
그런 사람은 ‘왜 그런 문제가 일어났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완전히 남의 입장이 되어 자신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항상 자기중심적으로 계산을 하지는 않는가? 상대방에게 지불해야 할 돈을 차일피일 미루지는 않는가? 인간관계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지는 않는가?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기지는 않는가? 당신이 상대하는 누군가가 이런 항목들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당신 같으면 계속 거래를 하고 싶은가?
지금 이 순간부터 남의 눈으로 자신을 읽어라.

돈과 애인은 구속하지 마라
상대를 지나치게 좋아한 나머지 그 사람을 항상 눈앞에 두고 감시하고 감독하려 해보라. 애인은 숨이 막혀 당신 곁에서 멀어져갈 것이다. 그 사람이 정말로 좋다면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한다. 하고 싶은 대로 놓아주면 당신에게 감사를 느껴 더 좋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것은 한 사람의 인격과 가치관을 인정하는 일이기도 하다.
돈은 애인과 똑같다.
돈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천하를 돌고 도는 성질을 갖고 있다. 원래 돈은 세상을 순환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것이야말로 변하지 않는 돈의 본질이다. 결국 여윳돈이 생기면 그 돈을 세상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쓰는 쪽이 돈의 본성을 살린다고 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돈은 ‘돌고 도는’ 존재가 되어 세상에서 순환한다. 이런 돈의 본질을 무시하고 억지로 붙잡아두려 하면 오히려 돈은 점점 멀어진다.

속이느니 속아라
‘인과의 법칙’으로 볼 때, 당신에게 가장 나쁜 원인이 되는 행위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남을 속이는 일이다.
세상에는 남을 속여 돈을 빼앗고 의기양양해하는 악당이 존재한다. 남을 속이고 괴롭히는 사람은 미래에 자신이 한 짓 이상으로 괴로워하게 될 원인을 만들지만 그들은 개의치 않는다. 그런데 돈으로 사람을 속인 사람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다.
혹여 의도하지 않게 남을 속이게 된다면 성심성의껏 사과하고 보상을 하라. 속이기보다는 차라리 속는 길을 택하라.
그리고 누군가에게 속았을 때는 원망보다는 그 사람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정황과 심정을 헤아리려 애써라. 그리고 속아 넘어간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하라.

사람에게 감사하라
왜 사람들에게 감사하면 돈이 모이는 걸까? 돈은 바로 감사의 대가이기 때문이다. 누가 나한테 감사하다는데 기분 나쁜 사람이 있을까? 대부분은 기쁜 마음이 든다. 그러면 ‘그 사람한테 이런 걸 해줘야겠다.’, ‘그 사람의 힘이 되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고마움을 느낀 사람은 당신을 위해 늘 어떤 일을 해주고 싶어 하며, 그것이 돈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결국 돈이 당신 쪽으로 흐르는 것이다.
다만 돈! 돈! 하는 마음으로 억지로 감사하지는 말아야 한다. 어떤 의도를 품은 감사는 얼마 못가 당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상대에게 낱낱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세상을 위해 돈을 써라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꽤 쓸 만한 것 하나는, 그 사람의 돈을 쓰는 방식이다. 이때 핵심은 그 사람이 깨끗하고 가치 있게 돈을 쓰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가치’라고 하면 비용 대비 효과, 즉 들어간 돈에 비해 기대되는 성과를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서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얼마나 돈을 쓰는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돈을 쓰는지를 의미한다. 즉 돈을 쓰는 것의 ‘미학’을 가리킨다.
자신을 위해서만 돈을 쓰면 인생의 함정에 걸려들기 쉽다. 사람이 천박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주위 사람들은 그를 경멸하며 하나둘 떠나간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찬가지다. 혹 그 사람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해도 그것은 이용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 사람의 돈이 탐나기 때문이다.

지금의 자리에서 꽃을 피워라
지금의 직장에서 일하는 것을 어리석은 짓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매사가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월급이 오르지 않을 때 의욕이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 있는 곳에서 똑부러지게 일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다음 직장에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어 고민은 또 다시 재현될 것이다. 외부요인을 자기 정체의 이유로 내세우는 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당신이 어떤 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인 원인이 존재한다.
지금까지 있었던 수많은 문제를 분석해보면, 일에서도 인생에서도 언제나 같은 일로 벽에 부딪치고 괴로워했음을 깨닫게 된다.
이처럼 누군가에게 언제나 동일하거나 유사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생명의 경향성’이라고 부른다. 당신이 유사한 문제에 항상 유사하게 반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유사한 결과, 즉 동일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생명의 경향성’이다.
그러므로 유사한 문제로 괴로워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지금 있는 곳(직장)에서 도피해 다른 곳(직장)으로 옮긴다 한들, ‘생명의 경향성’을 변화시키지 않는 한, 같은 일은 다시 되풀이된다. 요컨대 근본적인 ‘생명의 경향성’을 바꿔버려야만 어딜 가든 같은 일로 괴로워할 일이 없어진다.
어떻게 하면 굴레 같은 ‘생명의 경향성’을 바꿀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지금 있는 곳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말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결말을 지어라. 승패를 확실하게 가리라는 말이다. 완전히 매듭을 지어버리면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도 심리적 부담감은 훨씬 감소하며 덤으로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돈을 낳지 않는 곳에는 돈을 쓰지 마라
미국에는 높은 이익을 내고 있으면서도 영업 이외의 인력은 거의 고용하지 않고 초라한 사무실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업을 하는 사람과 회사가 많다. 그래서 겉모양은 후줄근한 회사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어마어마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직 수익도 나지 않았는데 회계나 총무, 관리 같은 업무에 고액 연봉자를 고용하는 경우, 또는 조금이라도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건물을 임대해 사무실을 내고 매달 비싼 월세를 지불하는 경우 등이 사업가가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실수들이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도 똑같이 말한다.
“장사라는 것은 팔려야 장사라고 할 수 있네. 팔리지 않는 동안에는 파는 것 외에 다른 곳에 가능한 한 돈을 쓰면 안 되네.”
고객과 거래처는 사무실이 ‘으리으리’하다고 해서, 사무실 위치가 좋다고 해서, 값비싼 접대를 받았다고 해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는다.
상품의 질과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또는 성실한 자세로 대응했기에 거래를 터주는 것이다.

투자하려면 사람을 보라
저자는 미국에서 미국인 파트너와 함께 벤처 투자 사업을 벌였다. 펀드로 모은 돈은 약 50억 달러(한화 약 5조 5천억 원). 목표금액이 모이자 적극적으로 투자에 들어갔다.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만 고르고 골라 투자했다. 차세대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야후가 되기를 바라며 저자는 꿈에 부풀었다. 그런데 예상을 뒤엎고 투자한 회사가 하나둘씩 도산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눈 깜짝할 사이에.
“그토록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이 획기적이고 뛰어났는데 왜 이러지?”
투자한 기업들이 실패를 거듭하자, 당시 미국 유수의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벤 로젠과 조지 코즈메스키에게 조언을 구하려 저자는 직접 그들을 찾아갔다. 로젠은 컴팩 컴퓨터 사(현 HP)의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출자해 당초의 비즈니스 모델까지 바꾸게 하고 회장으로서도 경영 수완을 발휘한 프로 중의 프로였다. 코즈메스키는 델 컴퓨터의 창업 투자가이자 수많은 벤처기업 창업에 출자하고 대성공을 거두어 미국 유수의 자산가가 된 사람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은 두 사람은 완전히 동일한 내용을 지적했다.
“네이트(저자의 미국 이름), 자네는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만 평가하고 투자하니까 실패하는 거야. 그보다는 경영자의 인간성을 봐야지. 어차피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 따위는 얼마 안 가서 진부해지고 계획대로 진행되지도 않는다네. 중요한 점은 사업의 중심인물, 즉 경영자가 관계자(투자가, 직원, 고객, 거래처 등)에게 얼마나 성실한지 여부라네. 그게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네.”
그 후 저자의 투자는 새로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투자처 17개 기업 중 12개 기업이 상장을 하거나 고가에 매각할 만큼 성장을 이루었다. 기업평가(시가총액)도 평균 5배 이상으로 커졌다.
15년이 흐른 지금도 저자는 기업을 평가할 때 로젠과 코즈메스키의 말을 떠올린다고 한다.
“투자를 할 때는 그 기업 경영자의 인간성을 보라.”

30년간 미국과 일본의 다국적기업 컨설팅에서 경험한, 돈을 잘 버는 마인드와 돈을 잘 쓰는 마인드 50가지를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글로벌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월마트의 샘 월튼을 비롯해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클럽 코퍼 인터내셔널의 로버트 데드먼, 트러멜 클로의 트러멜 클로, 혼다의 혼다 소이치로, 파나소닉 그룹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의 가치관”을 배웠다고 한다.
부호들은 자신들의 경영 고문이기도 했던 저자에게, 부를 일군 과정과 그 부를 분배하고 소비해온 과정을 들려주곤 했는데 마치 돈을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이야기했다. 가끔 저자는 돈 버는 방법을 캐물었지만,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방법이 아니라 옳은 가치관이었다. 단기적인 부를 얻는 데는 방법이 필요하지만, 그 부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그것을 더 키우는 데는 소명과 철학이 훨씬 중요하다는 말이었다.
마음(철학)은 중요하되 방법은 각자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 돈을 대하는 철학이 올바르다면 돈을 벌지 못할 이유도, 돈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일도 없다는 것, 돈은 돌고 도는 것이며 공헌을 한 만큼 되돌아온다는 것 등 그들의 가치관을 저자는 망설임 없이 좌우명으로 삼았다. 그런 실천 끝에 마침내 저자도 18억 달러의 자산가 반열에 오른다.
큰돈을 한 번도 만져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사람과 평생 큰돈만 만지다 세상과 결별하는 사람의 차이는, 돈을 얼마나 세상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게 쓰느냐의 차이라는 주장은 숙연함마저 자아낸다.
저자 역시 돈을 생물처럼 이야기한다. 돈이 말을 한다면 “내가 당신에게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선량하고 긍정적으로 대해 달라.”라고 말할 거라는 것이다.
존경받는 대부호들이야말로, 머물고자 하는 돈을 낭비로 내쫓지 않으며, 머물고 싶어 하지 않는 돈을 억지로 붙잡아두어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게 저자의 지적이다.
“돈을 벌되 인간 본연의 가치는 항상 지키고 유지하라”며 책은 간간히 따끔한 충고를 날린다. 돈을 올바르게 벌고 모나지 않게 쓰는 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인격의 일관성’이고, 사회적 차원에서는 ‘자본의 도덕성’이라는 것이다.
“남을 위해 돈을 써라”, “돈과 애인은 구속하지 마라”, “돈을 낳지 않는 곳에는 돈을 쓰지 마라”, “사람에게 감사하라”, “속이느니 속아라”, “지금의 자리에서 꽃을 피워라” 등 50가지 가치관은 세상의 지혜와 이치를 담은 메시지들이기도 하다.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그 돈을 다시 소비하되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세상과 사람들에게 이로운 방식이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돈 때문에 선량한 가치관을 내팽개치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이 시종일관 말하는 “지속 가능한 부의 가치관”이 바로 그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하마구치 나오타
はまぐち なおた,浜口直太
국제경영 컨설턴트이며 주식회사 JCI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소카 고등학교, 소카 대학 경영학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텍사스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취득했다.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나왔고 워튼 스쿨 박사과정에서 재무, 국제경영을 전공하는 한편 동대학원에서 가르쳤다. 미국 KPMG 피터 마윅, 미국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거쳐 미국에서 경영 기업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그 후 도쿄에서 국제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주식회사 JCI’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외국계 벤처자본(VC) 경영 관리자를 거쳐 일본 VC를 비롯해 수많은 벤처기업의 임원을 겸임했다. 일본, 미국, 아시아에서 1,200억 엔 이상의 자금조달과 50개 이상 회사의 상장을 지원했다. 저서로서 『일과 인생을 뜨겁게 하는 좋은 이야기』, 『일이 신속한 사람의 굉장한 습관&일의 기술』, 『당연하지만 좀처럼 하지 못하는 일의 기술』 등이 있다.

역 : 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겁쟁이를 위한 주식투자』, 『현금경영으로 일어서라』, 『거짓 숫자에 속지마라』, 『부자 삼성 가난한 한국』『simple 회계 공부법』,『만만한 회계학』,『쉽게 이해하는 IFRS』,『세상에서 제일 쉬운 회계수업』,『퇴근시간이 빨라지는 비즈니스 통계입문』, 『드러커 사고법』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하나사람에게 감사하라
둘머니 게임을 멈춰라
셋사귀고 싶은 사람이 되라
넷남을 위해 돈을 써라
다섯현금의 힘을 알아라
여섯돈을 낳지 않는 곳에는 돈을 쓰지 마라
일곱작은 돈을 쉽게 여기지 마라
여덟좋은 사람을 만나라
아홉신용을 신처럼 모셔라
열편한 길을 가지 마라
열하나수익이 날 때 조심하라
열둘올바르게 벌겠다고 다짐하라
열넷신념에 어긋난 돈은 거절하라
열다섯헝그리 정신을 배워라
열여섯유대인처럼 살아라
열일곱깊고 간절하게 원하라
열여덟따르고 싶은 인격을 길러라
열아홉주고 또 주어라
스물마음을 넉넉하게 써라
스물하나가까이에서 지혜를 빌려라
스물둘돈 관계가 깨끗한 사람만 거래하라
스물셋속이느니 속아라
스물넷긍정적인 경계심을 유지하라
스물다섯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판단하라
스물여섯포기하려면 시작하지 마라
스물일곱인맥을 늘려라
스물여덟집착은 버리고 집념은 키워라
스물아홉‘고마움’을 모아라
서른목적으로 생존하라
서른하나단기투자의 함정을 피하라
서른둘미련할 정도로 우직하라
서른셋모방으로 시작해 창조로 마무리하라
서른넷힘들면 웃어라
서른다섯0에서 시작하라
서른여섯겸허하고 용감하라
서른일곱하나만 하라
서른여덟이기심을 파괴하라
서른아홉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라
마흔더 배우고 더 겸손하라
마흔하나나이 들기 전에 고생하라
마흔둘지금의 자리에서 꽃을 피워라
마흔셋남의 눈으로 자신을 읽어라
마흔넷당당하게 선언하라
마흔다섯마음을 사라
마흔여섯달인이 되라
마흔일곱인생의 목적을 잊지 마라
마흔여덟임종의 순간처럼 오늘을 살아라
마흔아홉투자하려면 사람을 보라
쉰실적으로 평가하라

에필로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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