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회사상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은 사라지고 이분법적이며 편협한 이념논쟁만 가득한 오늘날의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동서양의 고전 사회사상부터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사상을 본격 소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빈약한 사회사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원로사회학자 박재환 교수와 함께 떠나는 사회사상 산책
오늘날 우리 사회의 사상 논쟁은 지나치게 경직돼있고 왜소하며 시대착오적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은 제도정치에만 기댈 문제가 아니며 기초적으로는 사회구성원들의 다양한 사회사상에 대한 상식과 이해야말로 더 나은 사회와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어느 때보다 빠르게 격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인문학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생활의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편, 정치에 대한 일상적 관심이 늘어나면서 사회변화의 방향이나 구조에 대한 지적 갈증을 느끼는 시민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갈수록 불안정성이 증가하며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연구자들 또한 현장의 구체적인 삶과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한국 사회학계의 원로이자 1979년부터 ‘일상생활 사회학’이라는 독창적인 학풍을 개진하며 기존 한국 사회학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온 박재환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총 10강에 걸쳐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 및 그 속에서 나타난 사회사상을 넘나들며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와 사회사상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
근래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 및 사회사상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지나치게 현학적이거나 전문적인 글들이 많아 보다 편하고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서구의 이론이나 개념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 우리들의 구체적 현실과 맞지 않는 측면도 많으며 마르크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상가들의 사상도 학자들마다 주관적이거나 추상적으로 해석하여 수많은 오해들이 걸러지지 않은 채 유행하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은 한편 동양고전 및 유학, 불교 등에도 조예가 깊어 동서양 사회사상 모두에 대해 균형 잡힌 관점을 제공해주는 저자는 대중들과 함께 한 10번의 강의를 통해 현대 한국사회의 실정에 맞는 구체적이고도 균형감 있는 사회사상의 흐름을 소개해주고 있다.
생각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불온하다.
그러나 불온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자유는 없다!
오늘날 우리는 어느 때보다 강퍅하고 난망한 시대를 살고 있다. 아이들, 청년, 아줌마, 노년 등 세대와 성별, 지역과 계층을 막론하고 삶의 위기를 외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어떤 일상을 구성하고 있는가? 그 근본적 물음을 해결하고 개인의 일상적 삶을 잘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사회사상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사회는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으며 개인에게 끼치는 영향력도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느 시대든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불온하기 짝이 없는 것이죠. 사실은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불온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불온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자유는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험하고 절망적인 시대일수록 생각하기를 멈춰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또한, “‘삶은 생각이다’라는 말은 단순히 ‘관념이 최고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물론 삶은 물질적 조건에 의해 규정되지만 이러한 물질적 조건이 변화하지 않을 때, 객관적 조건이 우리를 옥죄고 있을 때, ‘탈출구는 없는가?’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 번 뒤바꾸어 생각을 해보자는 뜻입니다.”라고 말하며 이제부터라도 우리들의 사회사상에 대한 왜소한 이해를 보다 단단하게 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호밀밭출판사의 석학 강좌, 그 첫 번째 이야기
‘호밀밭석학강좌’ 시리즈는 모든 것이 지나치게 서울에 집중돼있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지역의 연구소, 문화 공간, 학자 및 작가, 그리고 출판사의 연대를 통해 더 다양한 관점과 생각들의 가능성을 실험해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동서양의 고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랜 시간의 공부 및 현장 경험 등을 통해 소중한 지혜를 전해주는 지역의 석학들을 모셔 강의를 듣고 이를 단행본으로 묶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측면들을 보다 깊이 있고 진중하게 살펴봄으로써 나 자신을 성찰하고 서로를 환대하며 마침내 우리 모두가 서로의 유쾌한 삶을 응원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역사상 유래 없이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인간, 사회, 사상, 문화, 예술, 종교, 과학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더 나은 세계, 더 아름다운 세상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 작가 소개
저 : 박재환
1944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파리 5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부산대학교 사회학과에 교수로 재직했다. 초창기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사회갈등에 대한 학문적 탐색으로 이어졌고, 일상생활이라는 새로운 사회학의 영역을 열어놓았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구체적인 생활과 지역의 삶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일상성·일상생활연구회와 함께한 저서로 『술의 사회학: 음주공동체의 일상문화』(1999), 『현대 한국 사회의 일상문화 코드』(2004), 『일상생활의 사회학적 이해』(23008,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일상과 음식』(2009)이 있으며, 역서로 『일상생활의 사회학』(미셸 마페졸리 외, 1994)가 있다.
▣ 주요 목차
1. 왜 사회사상인가?
- 사회사상이란 무엇인가?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삶은 생각에서 시작하고 생각에서 끝난다
- 생활 속의 생각, 생각 속에 갇힌 삶
- 삶의 과정 속에서 우리의 생각은 바뀌어 간다
- 사회사상, 그 함의(含意)는 무엇인가?
- 사상의 구성과 변용, 그 수용와 이해관계
- 역사 변동과 사회사상
2장. 한국인의 전통신앙과 사고방식
- 단군신화와 한국인의 사고 원형
- 자연종교와 토속신앙
- 한국의 불교
- 생활윤리로서의 유교사상
- 한국인의 전통적 사고방식
3장. 서양사상의 모태 I - 그리스적 사유
- 고대 그리스의 사회구성
- 고대 그리스의 중요시대
- 폴리스(Polis)의 함의
- 직접민주제와 노예제도
- 폴리스 시대 그리스의 중요 사상
- 헬레니즘시대의 중요 사상
- 그리스적 사유의 특징과 함의
4장. 서양사상의 모태 II - 유일신 사상, 기독교와 이슬람
- 유대인과 유대교
- 기독교 사상
- 이슬람교와 이슬람문화
5장. 르네상스와 계몽주의
- 르네상스
- 르네상스의 현실적 배경과 실태
- 계몽주의
- 계몽주의의 키워드
- 계몽주의의 역사적 함의
6장.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 집단주의의 의미
- 집단주의의 형태
- 개인주의의 의미와 형성배경
- 개인주의의 다양한 형태
-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방향: 개인과 집단의 변증법
7장.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 산업혁명
- 시장사회의 출현
- 적나라한 자본주의의 상징, 영국의 맨체스터(Manchester)
- 자본주의의 혁명적 생산력: 분업과 노동의 소외
-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모든 것을 상품으로 전환한다
-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모든 것을 금전관계로 전환한다
- 사용가치 〈 교환가치, 이미지와 복제가 판을 치는 사회
- 욕구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 사회
- 사회주의
- 사회개혁을 정치적 민주주의와 프랑스혁명의 기억과 연결시키는 교의들
- 뒤르켐에 있어서의 사회주의
-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동적 관계
8장. 마르크스주의
- 칼 마르크스의 중요저작과 전기
-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오해
- 마르크스의 중요사상
- 마르크스 사상의 역사적 함의
9장. 생태주의
- 계속되는 생태계 파괴
- 생태주의 의미와 다양한 갈래
- 생태주의의 사회적 함의
- 커뮤니케이션 혁명의 효과
- 새로운 범아일체론(梵我一體論)
10장.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
- 혼종의 현대 한국사회: 카오스의 몇 가지 징후들
- 한국인의 전통적 성격
- 현대 한국사회를 규정하는 지정학적-역사적 조건
-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
- 내일에의 전망
- 삶은 생각이다
사회사상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은 사라지고 이분법적이며 편협한 이념논쟁만 가득한 오늘날의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동서양의 고전 사회사상부터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사상을 본격 소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빈약한 사회사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원로사회학자 박재환 교수와 함께 떠나는 사회사상 산책
오늘날 우리 사회의 사상 논쟁은 지나치게 경직돼있고 왜소하며 시대착오적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은 제도정치에만 기댈 문제가 아니며 기초적으로는 사회구성원들의 다양한 사회사상에 대한 상식과 이해야말로 더 나은 사회와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어느 때보다 빠르게 격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인문학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생활의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편, 정치에 대한 일상적 관심이 늘어나면서 사회변화의 방향이나 구조에 대한 지적 갈증을 느끼는 시민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갈수록 불안정성이 증가하며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연구자들 또한 현장의 구체적인 삶과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한국 사회학계의 원로이자 1979년부터 ‘일상생활 사회학’이라는 독창적인 학풍을 개진하며 기존 한국 사회학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온 박재환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총 10강에 걸쳐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 및 그 속에서 나타난 사회사상을 넘나들며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와 사회사상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
근래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 및 사회사상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지나치게 현학적이거나 전문적인 글들이 많아 보다 편하고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서구의 이론이나 개념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 우리들의 구체적 현실과 맞지 않는 측면도 많으며 마르크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상가들의 사상도 학자들마다 주관적이거나 추상적으로 해석하여 수많은 오해들이 걸러지지 않은 채 유행하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은 한편 동양고전 및 유학, 불교 등에도 조예가 깊어 동서양 사회사상 모두에 대해 균형 잡힌 관점을 제공해주는 저자는 대중들과 함께 한 10번의 강의를 통해 현대 한국사회의 실정에 맞는 구체적이고도 균형감 있는 사회사상의 흐름을 소개해주고 있다.
생각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불온하다.
그러나 불온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자유는 없다!
오늘날 우리는 어느 때보다 강퍅하고 난망한 시대를 살고 있다. 아이들, 청년, 아줌마, 노년 등 세대와 성별, 지역과 계층을 막론하고 삶의 위기를 외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어떤 일상을 구성하고 있는가? 그 근본적 물음을 해결하고 개인의 일상적 삶을 잘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사회사상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사회는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으며 개인에게 끼치는 영향력도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느 시대든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불온하기 짝이 없는 것이죠. 사실은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불온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불온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자유는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험하고 절망적인 시대일수록 생각하기를 멈춰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또한, “‘삶은 생각이다’라는 말은 단순히 ‘관념이 최고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물론 삶은 물질적 조건에 의해 규정되지만 이러한 물질적 조건이 변화하지 않을 때, 객관적 조건이 우리를 옥죄고 있을 때, ‘탈출구는 없는가?’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 번 뒤바꾸어 생각을 해보자는 뜻입니다.”라고 말하며 이제부터라도 우리들의 사회사상에 대한 왜소한 이해를 보다 단단하게 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호밀밭출판사의 석학 강좌, 그 첫 번째 이야기
‘호밀밭석학강좌’ 시리즈는 모든 것이 지나치게 서울에 집중돼있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지역의 연구소, 문화 공간, 학자 및 작가, 그리고 출판사의 연대를 통해 더 다양한 관점과 생각들의 가능성을 실험해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동서양의 고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랜 시간의 공부 및 현장 경험 등을 통해 소중한 지혜를 전해주는 지역의 석학들을 모셔 강의를 듣고 이를 단행본으로 묶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측면들을 보다 깊이 있고 진중하게 살펴봄으로써 나 자신을 성찰하고 서로를 환대하며 마침내 우리 모두가 서로의 유쾌한 삶을 응원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역사상 유래 없이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인간, 사회, 사상, 문화, 예술, 종교, 과학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더 나은 세계, 더 아름다운 세상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 작가 소개
저 : 박재환
1944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파리 5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부산대학교 사회학과에 교수로 재직했다. 초창기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사회갈등에 대한 학문적 탐색으로 이어졌고, 일상생활이라는 새로운 사회학의 영역을 열어놓았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구체적인 생활과 지역의 삶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일상성·일상생활연구회와 함께한 저서로 『술의 사회학: 음주공동체의 일상문화』(1999), 『현대 한국 사회의 일상문화 코드』(2004), 『일상생활의 사회학적 이해』(23008,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일상과 음식』(2009)이 있으며, 역서로 『일상생활의 사회학』(미셸 마페졸리 외, 1994)가 있다.
▣ 주요 목차
1. 왜 사회사상인가?
- 사회사상이란 무엇인가?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삶은 생각에서 시작하고 생각에서 끝난다
- 생활 속의 생각, 생각 속에 갇힌 삶
- 삶의 과정 속에서 우리의 생각은 바뀌어 간다
- 사회사상, 그 함의(含意)는 무엇인가?
- 사상의 구성과 변용, 그 수용와 이해관계
- 역사 변동과 사회사상
2장. 한국인의 전통신앙과 사고방식
- 단군신화와 한국인의 사고 원형
- 자연종교와 토속신앙
- 한국의 불교
- 생활윤리로서의 유교사상
- 한국인의 전통적 사고방식
3장. 서양사상의 모태 I - 그리스적 사유
- 고대 그리스의 사회구성
- 고대 그리스의 중요시대
- 폴리스(Polis)의 함의
- 직접민주제와 노예제도
- 폴리스 시대 그리스의 중요 사상
- 헬레니즘시대의 중요 사상
- 그리스적 사유의 특징과 함의
4장. 서양사상의 모태 II - 유일신 사상, 기독교와 이슬람
- 유대인과 유대교
- 기독교 사상
- 이슬람교와 이슬람문화
5장. 르네상스와 계몽주의
- 르네상스
- 르네상스의 현실적 배경과 실태
- 계몽주의
- 계몽주의의 키워드
- 계몽주의의 역사적 함의
6장.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 집단주의의 의미
- 집단주의의 형태
- 개인주의의 의미와 형성배경
- 개인주의의 다양한 형태
-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방향: 개인과 집단의 변증법
7장.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 산업혁명
- 시장사회의 출현
- 적나라한 자본주의의 상징, 영국의 맨체스터(Manchester)
- 자본주의의 혁명적 생산력: 분업과 노동의 소외
-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모든 것을 상품으로 전환한다
-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모든 것을 금전관계로 전환한다
- 사용가치 〈 교환가치, 이미지와 복제가 판을 치는 사회
- 욕구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 사회
- 사회주의
- 사회개혁을 정치적 민주주의와 프랑스혁명의 기억과 연결시키는 교의들
- 뒤르켐에 있어서의 사회주의
-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동적 관계
8장. 마르크스주의
- 칼 마르크스의 중요저작과 전기
-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오해
- 마르크스의 중요사상
- 마르크스 사상의 역사적 함의
9장. 생태주의
- 계속되는 생태계 파괴
- 생태주의 의미와 다양한 갈래
- 생태주의의 사회적 함의
- 커뮤니케이션 혁명의 효과
- 새로운 범아일체론(梵我一體論)
10장.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
- 혼종의 현대 한국사회: 카오스의 몇 가지 징후들
- 한국인의 전통적 성격
- 현대 한국사회를 규정하는 지정학적-역사적 조건
-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
- 내일에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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