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는 부채와 종이의 약속으로 침몰하고 있다. 우리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상세한 금융 역사, 현재 상황의 명확한 분석, 뛰어난 문장력이 어우러진 책!
돈의 역사라는 맥락에서 현재의 경제 혼란을 재치있게 분석한 책!
이 걸출한 신작에서 필립 코건은 현재 금융위기가 돈의 본질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 그리스부터 프랑스혁명정부에 이르기까지 사회들은 마침내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진 지폐에 정착하기 전까지 조개껍질부터 담배까지 온갖 종류의 돈을 사용해왔다. 정확히 돈이란 무엇인가? 돈의 기능은 수십 년, 그리고 수세기 동안 어떻게 변했는가? 금본위제는 실제 어떤 목적으로 운영되었는가? 왜 금은 여전히 가치를 지니는가? 오늘날 진정한 세계의 채권자들과 채무자들은 누구인가? 무엇보다 체제의 총체적인 붕괴를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떤 약속을 믿어야 하는가?
우리는 현재의 금융체제를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기본(첫 번째 원칙과 우리의 역사)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그 모든 부채의 출처와 현재의 심각한 결과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저자는 오늘날 세계 금융체제의 잘못된 구조를 살펴보면서 세계가 극심한 불균형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차 세계는 어디로 갈 것인가? 어떻게 우리는 부채 위기에서 벗어날 것인가? 그 해답은 미시시피의 습지부터 중국의 경제전략을 거쳐 오즈의 마법사에 이르기까지 전혀 뜻밖의 곳들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의 ‘돈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아울러 금 본위제, 브레튼우즈 체제, 변동 환율제와 같은 통화 시스템의 생성과 몰락 과정 및 우리들이 현재 일상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부채의 위기’ 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고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인 필립 코건은 금융 위기의 기원 및 현재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세계 질서 즉, 소위 G2라 불리는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그는 앞으로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채무국과 채권국이라는 관계를 포함하여 좀 더 강력하고 긴밀한 협력을 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 시일 내에 중국의 위안화가 현재의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를 대치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다.
이 책 『화폐의 전망 : 돈, 부채, 금융위기 그리고 새로운 세계 질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금융 역사의 복잡한 과정을 이해하고, 사람들이 현재 가동되고 있는 금융 시스템 및 부채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의 글
대담하고 자신 있게... 코건은 특유의 차분함과 객관성으로 지면을 채우면서 지나친 단순화를 피하고 그만의 뛰어난 학식으로 주장을 받침한다... 사실상 현재 돈과 관련된 모든 논쟁에 영향을 미치는 혼란스러운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있는... 이 책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 파이낸셜 타임즈
훌륭하게 정리된 금융위기의 역사.
- 인디펜던트
어떻게 부채위기가 세계의 경제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바라보며 사실감 있게 기록한다... 마치 전투 교본처럼 코건은 루이 14세의 사후에 프랑스에서 이루어진 존 로의 화폐 실험부터 벤 버냉키의 양적완화에 이르는 [화폐의 전망]의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아직도 그의 장인처럼 2007년과 2008년 붕괴 때 그 모든 돈이 어디로 사라졌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입문서다.
- 블룸버그
▣ 작가 소개
저자 : 필립 코건
Philip Coggan. 20년 동안 파이낸셜 타임스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했고 현재 이코노미스트의 자본시장 편집자로 재직하고 있다. 2009년에 그는 헤럴드 윈코트상 시상식에서 금융저널리스트상을 수상했고 올해의 비즈니스 저널리스트에서 최고의 기자로 선정되엇다. 그는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았던『머니 머신』을 비롯해 4권의 책을 집필했다.
역자 : 윤영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권력의 미래』, 『진정성의 힘』, 『세계사 속의 토픽』, 『What Life Was Like 로마, 세계의 정복자』, 『What Life Was Like 천재들의 시대』, 『부끄러운 꿈? 당당한 성!』, 『플러스 나인』, 『변화관리』, 『마케팅』, 『인재관리』, 『위대한 두목 엘리자베스』, 『하버드 AMP 최고 경영자 노트』, 『자본의 미스터리』, 『아름다운 비즈니스』, 『고통없는 변화』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서문
1 돈의 본질
2 폴로니우스를 무시하라
3 금에 대한 열망
4 돈과 경제 불황
5 달러와 함께 춤을
6 종이의 약속
7 버블 제거하기
8 쉬운 돈 잔치
9 위기의 시작
10 결코 위험이 없을 수 없다
11 부채의 승계
12 부채의 상환
13 새로운 질서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세계는 부채와 종이의 약속으로 침몰하고 있다. 우리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상세한 금융 역사, 현재 상황의 명확한 분석, 뛰어난 문장력이 어우러진 책!
돈의 역사라는 맥락에서 현재의 경제 혼란을 재치있게 분석한 책!
이 걸출한 신작에서 필립 코건은 현재 금융위기가 돈의 본질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 그리스부터 프랑스혁명정부에 이르기까지 사회들은 마침내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진 지폐에 정착하기 전까지 조개껍질부터 담배까지 온갖 종류의 돈을 사용해왔다. 정확히 돈이란 무엇인가? 돈의 기능은 수십 년, 그리고 수세기 동안 어떻게 변했는가? 금본위제는 실제 어떤 목적으로 운영되었는가? 왜 금은 여전히 가치를 지니는가? 오늘날 진정한 세계의 채권자들과 채무자들은 누구인가? 무엇보다 체제의 총체적인 붕괴를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떤 약속을 믿어야 하는가?
우리는 현재의 금융체제를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기본(첫 번째 원칙과 우리의 역사)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그 모든 부채의 출처와 현재의 심각한 결과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저자는 오늘날 세계 금융체제의 잘못된 구조를 살펴보면서 세계가 극심한 불균형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차 세계는 어디로 갈 것인가? 어떻게 우리는 부채 위기에서 벗어날 것인가? 그 해답은 미시시피의 습지부터 중국의 경제전략을 거쳐 오즈의 마법사에 이르기까지 전혀 뜻밖의 곳들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의 ‘돈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아울러 금 본위제, 브레튼우즈 체제, 변동 환율제와 같은 통화 시스템의 생성과 몰락 과정 및 우리들이 현재 일상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부채의 위기’ 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고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인 필립 코건은 금융 위기의 기원 및 현재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세계 질서 즉, 소위 G2라 불리는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그는 앞으로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채무국과 채권국이라는 관계를 포함하여 좀 더 강력하고 긴밀한 협력을 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 시일 내에 중국의 위안화가 현재의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를 대치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다.
이 책 『화폐의 전망 : 돈, 부채, 금융위기 그리고 새로운 세계 질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금융 역사의 복잡한 과정을 이해하고, 사람들이 현재 가동되고 있는 금융 시스템 및 부채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의 글
대담하고 자신 있게... 코건은 특유의 차분함과 객관성으로 지면을 채우면서 지나친 단순화를 피하고 그만의 뛰어난 학식으로 주장을 받침한다... 사실상 현재 돈과 관련된 모든 논쟁에 영향을 미치는 혼란스러운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있는... 이 책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 파이낸셜 타임즈
훌륭하게 정리된 금융위기의 역사.
- 인디펜던트
어떻게 부채위기가 세계의 경제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바라보며 사실감 있게 기록한다... 마치 전투 교본처럼 코건은 루이 14세의 사후에 프랑스에서 이루어진 존 로의 화폐 실험부터 벤 버냉키의 양적완화에 이르는 [화폐의 전망]의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아직도 그의 장인처럼 2007년과 2008년 붕괴 때 그 모든 돈이 어디로 사라졌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입문서다.
- 블룸버그
▣ 작가 소개
저자 : 필립 코건
Philip Coggan. 20년 동안 파이낸셜 타임스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했고 현재 이코노미스트의 자본시장 편집자로 재직하고 있다. 2009년에 그는 헤럴드 윈코트상 시상식에서 금융저널리스트상을 수상했고 올해의 비즈니스 저널리스트에서 최고의 기자로 선정되엇다. 그는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았던『머니 머신』을 비롯해 4권의 책을 집필했다.
역자 : 윤영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권력의 미래』, 『진정성의 힘』, 『세계사 속의 토픽』, 『What Life Was Like 로마, 세계의 정복자』, 『What Life Was Like 천재들의 시대』, 『부끄러운 꿈? 당당한 성!』, 『플러스 나인』, 『변화관리』, 『마케팅』, 『인재관리』, 『위대한 두목 엘리자베스』, 『하버드 AMP 최고 경영자 노트』, 『자본의 미스터리』, 『아름다운 비즈니스』, 『고통없는 변화』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서문
1 돈의 본질
2 폴로니우스를 무시하라
3 금에 대한 열망
4 돈과 경제 불황
5 달러와 함께 춤을
6 종이의 약속
7 버블 제거하기
8 쉬운 돈 잔치
9 위기의 시작
10 결코 위험이 없을 수 없다
11 부채의 승계
12 부채의 상환
13 새로운 질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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