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대한민국 해방 이래 가장 위대한 지도자!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라는 말은 박정희 대통령이 생전에 남겼던 수많은 명언들 가운데서도 가장 오래 기억되고 회자되는 말이다. 거짓된 말은 금세 사라지기 마련이다. 허나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이 말을 되새기고 있다는 현실은, 박정희 대통령의 삶이 진실로 조국과 민족을 위한 것이었음을 대변한다.
이 책 『박정희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는 제목 그대로의 숭고한 결의로 일생을 바친 박정희 대통령의 탄생 일화에서 시작하여 가난했던 유년기와 청년기, 그리고 격동의 시기를 보낸 전성기와 대통령으로 임하여 조국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인 모든 시간의 기록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생애 마지막 일기에 이런 내용을 남겼다.
“7년 전을 회고하니 감회가 깊으나 지나간 7년간은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일부 반체제 인사들은 현 체제에 대하여 집요하게 반발을 하지만 모든 것은 후세에 사가~家들이 공정히 평가하기를 바랄 뿐이다.”
그의 말처럼 그가 떠난 후, 남은 이들은 그의 이름 위로 참으로 많은 평가가 던져졌다. 허나 애석하게도 그 평가들은 부정적인 시선과 긍정적인 시선의 양극화로 이어졌다. 너무나 극단적인 평가들은 그 성향이 객관성을 잃은 무조건적인 매도와 이지를 상실한 찬양으로 갈렸다. 정작 박정희 대통령의 진의와 진실한 모습은 의미 없는 다툼과 부풀려지고 만들어진 비화 속에 가려져 버리고 말았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진실된 재조명을 위해서는 객관성의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요구된다.이 책을 집필한 정만섭 저자와 서석구 저자는 각각 교육계와 법조계에서 활동하며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으로 또 부정적으로 여겨왔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두 저자의 상호 대립되는 관점은 그간 훼손되어왔던 박정희 대통령을 재발견해내는 성취를 이뤘다. 공저를 통해 편향적 사고는 유연해지고, 오해는 풀려나갔다. 팽팽한 줄다리기를 연상케 하는 집필과정의 끝에 우리들이 알지 못했던 인간 박정희를 발굴해낸 것은 참으로 큰 성과라 볼 수 있다.
뺄 건 빼고, 더해야 하는 건 더했다. 어렵게 모은 균형 잡힌 시선으로 다시 조명한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것과 사뭇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미래학자 앨빈토플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위시한 세계 석학들과 지도자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구국의 리더 박정희. 이제 이 책 『박정희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와 함께 그의 삶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되짚어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정만섭
6·25전쟁과 4·19혁명 등 격동기에 유/소년을 보낸 저자는 청년 시절 백마부대의 일원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다. 서강대 국문학박사, 우즈베키스탄 국립니자미사대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초·중·고 교사를 거쳐 교과부 연구관, 타슈겐트한국교육원장, 구산중학교장,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강서교육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상일봉사학교 자문위원, 용옥장학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에밀졸라의 이입과 영향에 관한 연구』『한국고전문학에 나타난 우도론에 관한 연구』 및 다수의 논문이 있다.
저자 : 서석구
저자는 과거 운동권 판사 ·변호사로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했다. 하지만 운동권의 경직된 반미·종북 논리에 환멸을 느끼고 자유민주주의와 북한 인권을 위한 변론 활동을 해왔다. 대한변호사협회장상, 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상했고 주요저서로 『나는 왜 사형존치론자가 되었나』『대구지방변호사회 50년사』(편집대표) 등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법률고문, 공교육살리기변호사연합 변호사,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감수 : 채정남
육군사관학교 31기이다.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대한민국 국회 서기관으로 근무했다. 세종원 교수이다.
▣ 주요 목차
서문
추천사
프롤로그
박정희 기념관에 들어서며
제1장 사명감을 지닌 소년
한민족의 맥박이 된 주인공
구미공립보통학교에 가다
영웅 이순신과 나폴레옹과의 만남
대추방망이 박정희
제2장 가슴에 뜻을 품은 청년
인생의 터닝포인트
대구사범학교 생활
존경하는 선생님
문경공립보통학교 선생님의 삶
문경의 하숙생활
제2의 나폴레옹을 꿈꾸다
제3장 뜻을 품은 군인의 삶
만주군관학교 2기생 박정희
조국의 광복을 맞았지만
조선경비사관학교
전쟁 속에 만난 운명의 여인
제4장 혁명의 길로 접어들다
가난한 장군 생활
부정선거를 목격하다
박정희의 결단
운명을 바꾼 그날
혁명 방송
5·16혁명의 정당성
제5장 근대화의 별이 되다
박정희의 미국 방문
울산공업단지의 기적
독일에 간 광부와 간호사들
피의 대가
다시 미국으로
한반도의 맥을 잇다
포항제철소 건립
조선 산업의 시작과 정주영
새마을운동
제6장 박정희 정권의 업적과 시대상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대통령
지구온난화에 대처한 박정희의 선견지명
데이빗 심프슨의 박정희 대통령 회고
박정희 정권과 법치주의
3선개헌과 유신체제
제7장 인간 박정희
소탈하고 정감 넘치는 인간 박정희
세계의 석학들과 지도자들이 평가하는 박정희
박정희의 일기
부 록 : 대통령 취임사·
박정희 대통령의 대선 출마선언문
제5대 대통령 취임사 259
제6대 대통령 취임사 268
제7대 대통령 취임사 274
제8대 대통령 취임사 280
제9대 대통령 취임사 288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대선 출마선언문 296
에필로그
대한민국 해방 이래 가장 위대한 지도자!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라는 말은 박정희 대통령이 생전에 남겼던 수많은 명언들 가운데서도 가장 오래 기억되고 회자되는 말이다. 거짓된 말은 금세 사라지기 마련이다. 허나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이 말을 되새기고 있다는 현실은, 박정희 대통령의 삶이 진실로 조국과 민족을 위한 것이었음을 대변한다.
이 책 『박정희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는 제목 그대로의 숭고한 결의로 일생을 바친 박정희 대통령의 탄생 일화에서 시작하여 가난했던 유년기와 청년기, 그리고 격동의 시기를 보낸 전성기와 대통령으로 임하여 조국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인 모든 시간의 기록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생애 마지막 일기에 이런 내용을 남겼다.
“7년 전을 회고하니 감회가 깊으나 지나간 7년간은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일부 반체제 인사들은 현 체제에 대하여 집요하게 반발을 하지만 모든 것은 후세에 사가~家들이 공정히 평가하기를 바랄 뿐이다.”
그의 말처럼 그가 떠난 후, 남은 이들은 그의 이름 위로 참으로 많은 평가가 던져졌다. 허나 애석하게도 그 평가들은 부정적인 시선과 긍정적인 시선의 양극화로 이어졌다. 너무나 극단적인 평가들은 그 성향이 객관성을 잃은 무조건적인 매도와 이지를 상실한 찬양으로 갈렸다. 정작 박정희 대통령의 진의와 진실한 모습은 의미 없는 다툼과 부풀려지고 만들어진 비화 속에 가려져 버리고 말았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진실된 재조명을 위해서는 객관성의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요구된다.이 책을 집필한 정만섭 저자와 서석구 저자는 각각 교육계와 법조계에서 활동하며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으로 또 부정적으로 여겨왔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두 저자의 상호 대립되는 관점은 그간 훼손되어왔던 박정희 대통령을 재발견해내는 성취를 이뤘다. 공저를 통해 편향적 사고는 유연해지고, 오해는 풀려나갔다. 팽팽한 줄다리기를 연상케 하는 집필과정의 끝에 우리들이 알지 못했던 인간 박정희를 발굴해낸 것은 참으로 큰 성과라 볼 수 있다.
뺄 건 빼고, 더해야 하는 건 더했다. 어렵게 모은 균형 잡힌 시선으로 다시 조명한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것과 사뭇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미래학자 앨빈토플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위시한 세계 석학들과 지도자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구국의 리더 박정희. 이제 이 책 『박정희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와 함께 그의 삶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되짚어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정만섭
6·25전쟁과 4·19혁명 등 격동기에 유/소년을 보낸 저자는 청년 시절 백마부대의 일원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다. 서강대 국문학박사, 우즈베키스탄 국립니자미사대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초·중·고 교사를 거쳐 교과부 연구관, 타슈겐트한국교육원장, 구산중학교장,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강서교육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상일봉사학교 자문위원, 용옥장학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에밀졸라의 이입과 영향에 관한 연구』『한국고전문학에 나타난 우도론에 관한 연구』 및 다수의 논문이 있다.
저자 : 서석구
저자는 과거 운동권 판사 ·변호사로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했다. 하지만 운동권의 경직된 반미·종북 논리에 환멸을 느끼고 자유민주주의와 북한 인권을 위한 변론 활동을 해왔다. 대한변호사협회장상, 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상했고 주요저서로 『나는 왜 사형존치론자가 되었나』『대구지방변호사회 50년사』(편집대표) 등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법률고문, 공교육살리기변호사연합 변호사,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감수 : 채정남
육군사관학교 31기이다.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대한민국 국회 서기관으로 근무했다. 세종원 교수이다.
▣ 주요 목차
서문
추천사
프롤로그
박정희 기념관에 들어서며
제1장 사명감을 지닌 소년
한민족의 맥박이 된 주인공
구미공립보통학교에 가다
영웅 이순신과 나폴레옹과의 만남
대추방망이 박정희
제2장 가슴에 뜻을 품은 청년
인생의 터닝포인트
대구사범학교 생활
존경하는 선생님
문경공립보통학교 선생님의 삶
문경의 하숙생활
제2의 나폴레옹을 꿈꾸다
제3장 뜻을 품은 군인의 삶
만주군관학교 2기생 박정희
조국의 광복을 맞았지만
조선경비사관학교
전쟁 속에 만난 운명의 여인
제4장 혁명의 길로 접어들다
가난한 장군 생활
부정선거를 목격하다
박정희의 결단
운명을 바꾼 그날
혁명 방송
5·16혁명의 정당성
제5장 근대화의 별이 되다
박정희의 미국 방문
울산공업단지의 기적
독일에 간 광부와 간호사들
피의 대가
다시 미국으로
한반도의 맥을 잇다
포항제철소 건립
조선 산업의 시작과 정주영
새마을운동
제6장 박정희 정권의 업적과 시대상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대통령
지구온난화에 대처한 박정희의 선견지명
데이빗 심프슨의 박정희 대통령 회고
박정희 정권과 법치주의
3선개헌과 유신체제
제7장 인간 박정희
소탈하고 정감 넘치는 인간 박정희
세계의 석학들과 지도자들이 평가하는 박정희
박정희의 일기
부 록 : 대통령 취임사·
박정희 대통령의 대선 출마선언문
제5대 대통령 취임사 259
제6대 대통령 취임사 268
제7대 대통령 취임사 274
제8대 대통령 취임사 280
제9대 대통령 취임사 288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대선 출마선언문 296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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