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라”
예측불허의 현실에서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줄 핵심 재테크 특강
금쪽같은 내 쌈짓돈 어떻게 지키고 불릴 것인가!
금융위기, 부동산 폭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재테크 기본기
주식은 오락가락하고, 은행 금리는 저금리에, 부동산도 침체의 늪에 빠졌다. 이럴 때‘금쪽 같은 내 돈’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시장 변동성이 클수록 한곳에 올인 하기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할 것을 권한다. 앞으로 10년은 일확천금이 아닌 확실히 지키고 불리는 전략, 기본기가 필요한 시기라고도 한다. 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다양하게 찾아 장단점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하는 이유다.
부동산―주식―채권―보험·펀드―예금―연금―파생상품·기타-주요 금융 이슈까지, 부동산이면 부동산 예금이면 예금 한 가지 성공 사례를 보여주는 여느 재테크 책과 달리 각 항목 당 꼭 알아야 할 주요 포인트, 전문가를 만나더라도 내가 꼭 알아야할 내용이 담겨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경제 이치를 모르는 이들이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희생양이 되는 이들은 경제적 기회와 위험을 분간하지 못해 손해를 보거나 자기 판단을 자신하지 못해 남에게 휘둘리기 십상이다. 예를 들면, 요즘 미디어에 흔한 재테크 전문가의 조언 중에는 부동산에 집중된 자산을 일부 처분해 금융 투자 상품에 넣으라는 것이 많다. 자산이 온통 부동산에만 몰려 있다면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고 집 팔아 금융 투자 상품에 넣는 것이 그렇게 안전하고 수익성이 높으냐 하면 길게 볼 때는 꼭 그렇지도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재테크에 대한 개괄과 각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독자들에게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눈을 키워준다.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현혹되지 않고 핵심 기사의 포인트만 잡는 법
흔히 재테크만큼은 신문기사 따라 투자하다가는 뒷북친다는 말을 한다. 그렇지만 실상 신문 기사에 나오는 용어를 모두 이해하고 흐름을 앞서 읽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광고성 기사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기사 독해만큼 경제 흐름 파악에 유용한 교재도 없다.
광고성 기사,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현혹되지 않고 분야별 핵심 기사를 파악하는 요령을 알게 한다.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에게 배운다!
-「300문 300답」 시리즈, 대망의 완결판
「300문 300답」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매일 마주하는 신문 경제기사와 TV 경제뉴스 풀이를 통해 독자들의 경제 이해력을 키워 주는 책으로, Q&A 방식으로 풀어가 궁금한 점만 꼭꼭 찍어 풀이해 주는 장점이 있다. 그 중『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1998년 출간 이후 해마다 꾸준히 개정작업을 하여 현재 100쇄를 바라보는 경제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다. 30만 독자가 인정한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에게 배우는 재테크 이슈와 활용 방법! 『개인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은 「300문 300답」 시리즈 대망의 완결판이다.
▣ 작가 소개
저 : 곽해선
베스트셀러 300문 300답 시리즈의 경제교육전문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주립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 전문위원, 아시아생산성기구(APO, 도쿄)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경제 해설에서 독보적 스타일을 구축한 경제교육전문가로,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실용 경제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1993년에 출간한 『경제기사소프트』는 경제 서적 대중화의 물꼬를 트면서 그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외환위기가 닥친 1998년에 출간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도 해마다 꾸준한 개정작업을 거듭하며 100쇄를 바라보는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외에도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금융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등 ‘300문 300답’ 시리즈와 『한국경제지도』등 20여권에 이르는 저서가 있다.
경제 원리와 현실을 쉽고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풀어내는 그의 책은 여러 대학과 기업, 각종 학습 동아리에서 경제학 수업 교재 내지 실물경제 학습 참고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 유수 경제 일간지에서 신입 기자의 글쓰기 교재로 삼을 만큼 정평이 나 있다. 평소 기업과 금융기관, 정부, 대학 등지에서 활발히 강연하고 있고, KBS 라디오 ‘경제전망대’에서 다년간 시사경제 해설을 맡는 등 경제 교육의 최전방에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1. 없으면 허전한 자식 같은 투자처 부동산
부동산은 대개 개인들이 쌓아 모은 재산 중 덩치가 가장 크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주요 선진국도 그렇다. 경제가 성장하고 물가가 뛰는 동안에는 부동산이 다른 어떤 자산보다 재산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디플레이션이 닥치더라도 부동산 자산은 주거와 비즈니스를 위해 여전히 필요하므로 여간해선 시세가 단기 폭락하지 않는다. 단, 시세에 거품이 없어야 한다.
없으면 허전한 자식 같은 투자처 부동산, 애물단지가 아닌 알짜를 찾는 방법!
상가 분양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아파트 분양 과장 광고에 속지 않으려면?
오피스텔·도시형 생활 주택 분양가 적정한지 어떻게 알아볼까?
오피스텔로 임대 사업을 하면 좋은 점은?
집 살 때 세금 얼마나 내야 할까?
집 팔 때 세금 얼마나 내야 할까?
장기 전세 주택(시프트) 청약은 어떻게 할까?
재건축과 재개발의 차이는?
재건축·재개발 투자로 돈을 버는 원리는?
재건축·재개발 투자는 언제가 적기인가?
재건축·재개발, 대지 지분이 중요한 이유는?
재건축 투자 수익성, 아파트 층수를 봐야 하는 이유는?
재건축 단지 용적률이 높아지면 좋은 점은?
부동산 PF 대출이 왜 건설사를 힘들게 할까?
Chapter 2. 욕심 부리지 않으면 수익률 가장 좋은 주식
주식 투자에 반드시 성공하는 비법 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를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많다. 투자법도 그중 한 가지다. 여러 가지 투자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본의 유명 애널리스트 우라가미 구니오가 체계화한 4계절 사이클 투자법은 특히 유용하고 이해하기 쉬운 길잡이다.
우라가미 구니오의 4계절 투자법 등 언제 어떤 주식을 매매하면 좋을지 판단의 기준이 되어 줄 주식 관련 주요 이슈!
주식 투자에도 4계절이 있다는데?
요즘 주식 매매 비용, 얼마나 드나?
외국인 따라 투자하기의 함정은?
장·단기 금리 차 커지면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는?
환율이 떨어지면 왜 내수 주를 사야 할까?
자본이 잠식되면 기업은 어떻게 될까?
자본금을 까먹은 기업이 감자하는 이유는?
감자하면 왜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할까?
출자 전환이 어째서 주가를 띄울까?
Chapter 3. 주식의 위험성을 보완해 주는 채권
예금 금리는 너무 낮고 부동산이나 주식 경기도 별로여서 마땅히 투자할 데가 없다. 이럴 때 후순위 전환 사채(CB)나 신주 인수권부 사채(BW) 같은 채권이 대안이 될 수 있다. CB나 BW는 채권이면서도 발행 후 주식으로 바꾸거나 새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서 은행 예금 금리에 버금가는 안정적 이자 수익을 얻으면서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까지 노려 볼 수 있다.
들쭉날쭉한 주식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채권, 모험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채권 투자 포인트!
기준 금리 오를 때 채권 금리는 왜 급락할까?
후순위 전환 사채·신주 인수권부 사채 투자의 좋은 점은?
기업은 왜 CB·BW를 발행하는 것일까?
BW가 CB보다 낫다고?
후순위채 투자 시 조심할 점은?
기업 어음을 투자한 기업이 법정 관리 신청했을 때 투자금 회수가 가능할까?
기업 어음 발행이 기업에 좋은 점은?
증권사들은 왜 기업 어음을 살까?
개인은 기업 어음에 어떻게 투자할까?
기업 어음 투자자, 왜 발행사 두고 증권사 고소할까?
과연 기업 어음, 신용 등급 보고 투자하면 안심일까?
Chapter 4. 비교적 안전한 자산 관리 보험·펀드
금융 회사나 전문가들이 흔히 장기 재테크 수단으로 적립식 펀드나 변액 보험을 권하곤 한다. 변액 보험과 적립식 펀드는 뭐가 다르고, 어떤 게 나을까? 최근 변액 보험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
종신 보험이나 연금 보험 등 만약을 대비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장기 재테크에 빼놓을 수 없는 보험의 속성, ETF를 포함한 펀드의 장단점 등 보험 및 펀트 투자할 때 알아야 할 주요 이슈 포인트!
급전이 필요할 때 보험사 대출이 좋은 점은?
변액 보험 들어 놓고 왜 후회할까?
변액 종신·연금 보험이 일반 종신·연금 보험과 다른 점은?
펀드를 고를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으면 좋을까?
주가 떨어질 땐 왜 적립식 펀드가 좋을까?
적립식 펀드와 변액 보험, 어느 쪽이 나을까?
금리가 오르면 왜 채권 펀드에서 돈이 빠질까?
워런 버핏은 왜 인덱스 펀드 투자를 권할까?
ETF가 주식형 펀드보다 좋은 점은?
Chapter 5. 보수적인 이들의 최종 선택 예금
은행 예금의 최대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원금이 보장되고 금리도 확정적이라서 예측 가능하다는 데 있다. 거기다 금리 수준까지 괜찮다면 금상첨화지만,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 그런 예금을 찾기 어렵다. 그래도 간혹 눈길을 끄는 상품이 나온다.
금리 적용 기간, 선입 선출식 예금 등 우리가 모르는 금융 회사의 금리 계산법! 회전식 예금, 저축 은행 이용의 장점, 이용법과 유의점, 예금 보호 및 원금 보장 등 우리가 알아야 할 알짜 금융 정보!
예금 금리, 곧이곧대로 믿어도 될까?
선입 선출식 예금은 왜 이자가 생각보다 적을까?
금리 오를 땐 왜 회전식 예금이 좋을까?
회전식 예금을 들었는데 금리가 내리면 어떡하지?
CD 금리가 오를 때는 어떤 예금이 좋을까?
저축 은행 문 닫으면 예금을 얼마나 돌려받을까?
저축 은행 문 닫아도 이자까지 받는다고?
문 닫은 저축 은행에서 5천만 원 초과 예금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예금 보호 안 되는 곳이 있다는데?
은행 예금인데 예금 보장 안 되는 상품이 있다?
Chapter 6. 수익률보다 안정적 지급이 매력인 연금
퇴직 후나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에 드는 사람들이 많다.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 연금에 들어 있어도 노후를 대비하려면 개인연금이 필요하다고들 한다. 그런데 막상 개인들이 개인연금에 들려고 보면 연금 신탁, 연금 펀드, 연금 보험 등 상품 종류가 엄청나고 그 많은 것을 다 알고 조언해 주는 사람도 찾기 어렵다.
종류가 여러 가지인 만큼 원금 보장 여부나 소득 공제를 포함한 세제 혜택, 수익률 등에 걸쳐 상품의 특성이나 장단점도 제각기 다르다.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판매하는 곳도 제각각인 주요 연금의 종류와 특성, 장단점과 나에게 맞는 보험 고르는 요령!
연금·개인연금·연금 저축은 어떻게 다른가?
연금 신탁·연금 펀드·연금 보험의 다른 점은?
연금 저축에는 어떤 혜택이 있나?
정말 연금 저축은 빨리, 많이 들수록 좋을까?
수익률 낮은 연금 저축, 중간에 손해 없이 옮길 수 있다고?
연금 저축 보험과 연금 보험은 어떻게 다른가?
퇴직금제와 퇴직 연금제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DB형과 DC형 중 나에게 맞는 퇴직 연금은 어떤 것일까?
퇴직 연금 수익률, DB형과 DC형 중 어떤 것이 나을까?
즉시 연금은 무엇이 좋은가?
즉시 연금 상속형, 종신형, 확정형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즉시 연금, 가입 전에 꼭 고려할 점은?
주택 연금, 내가 받는다면 어떻게, 얼마나 받을 수 있나?
Chapter 7. 왠지 어려워 보이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파생상품·기타
주식, 채권, 통화 같은 상품은 값어치가 수시로 변한다. 그래서 갖고 있다 보면 시세가 뛰어 득을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손실을 볼 위험이 늘 있다. 이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 금융가에서는 주식, 채권, 통화를 토대로 인위적으로 만든 파생 상품을 거래한다. 코스피 지수 풋 옵션, 은행에서 들 수 있는 ELD, 증권사에서 파는 ELS, 은행과 증권사 등에서 들 수 있는 ELF 같은 것들이 모두 개인이 투자하는 대표적 파생 상품이다.
상품 구조가 복잡한 파생 상품의 투자 원리. 환 테크, 금 테크 같은 투자 수단은 어떻게 접근하고 활용해야 할까?
코스피 풋 옵션은 왜 주가 떨어질 때 사야 할까?
ELD는 일반 예금과 어떻게 다를까?
ELD 들었는데 주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ELS는 주식에 투자하면서 어떻게 원금을 보장할까?
원금 보장형 ELS는 정말 원금을 보장해 줄까?
ELF가 ELD·ELS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환 테크, 언제·어떻게·주의할 점은?
대학 등록금, 소득 공제하면 천만 원 덜 낸다는데?
13번째 월급 소득 공제, 똑똑하게 받는 방법은?
금 테크는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신용 카드 리볼빙 서비스, 알면 결코 쓸 수 없다는데?
Chapter 8. 아는 만큼 돈이 되는 주요 금융 이슈
재테크를 잘하려면 금융 경제 환경이나 실물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도 늘 부지런히 살펴야 한다. 그중에서도 금융 생태계의 주축을 이루는 금융 정책의 방향, 통화량의 증감과 금리 향배, 시중 자금 흐름, 부동 자금이 쏠리는 방향 등은 특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금융 경제 환경 변화가 개인의 재테크에는 과연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까?
기준 금리가 뛰면 왜 대출 금리도 뛸까?
기준 금리가 뛰면 왜 CD 금리와 주택 대출 금리도 뛸까?
GDP 갭 플러스 되면 금리 오르는 까닭은?
부동 자금이 늘면 재테크에 어떤 영향을 줄까?
부동 자금, 평소에는 어디에 가 있을까?
유동성 함정이 생기면 재테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통화량의 많고 적고가 재테크에 어떤 영향을 줄까?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라”
예측불허의 현실에서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줄 핵심 재테크 특강
금쪽같은 내 쌈짓돈 어떻게 지키고 불릴 것인가!
금융위기, 부동산 폭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재테크 기본기
주식은 오락가락하고, 은행 금리는 저금리에, 부동산도 침체의 늪에 빠졌다. 이럴 때‘금쪽 같은 내 돈’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시장 변동성이 클수록 한곳에 올인 하기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할 것을 권한다. 앞으로 10년은 일확천금이 아닌 확실히 지키고 불리는 전략, 기본기가 필요한 시기라고도 한다. 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다양하게 찾아 장단점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하는 이유다.
부동산―주식―채권―보험·펀드―예금―연금―파생상품·기타-주요 금융 이슈까지, 부동산이면 부동산 예금이면 예금 한 가지 성공 사례를 보여주는 여느 재테크 책과 달리 각 항목 당 꼭 알아야 할 주요 포인트, 전문가를 만나더라도 내가 꼭 알아야할 내용이 담겨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경제 이치를 모르는 이들이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희생양이 되는 이들은 경제적 기회와 위험을 분간하지 못해 손해를 보거나 자기 판단을 자신하지 못해 남에게 휘둘리기 십상이다. 예를 들면, 요즘 미디어에 흔한 재테크 전문가의 조언 중에는 부동산에 집중된 자산을 일부 처분해 금융 투자 상품에 넣으라는 것이 많다. 자산이 온통 부동산에만 몰려 있다면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고 집 팔아 금융 투자 상품에 넣는 것이 그렇게 안전하고 수익성이 높으냐 하면 길게 볼 때는 꼭 그렇지도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재테크에 대한 개괄과 각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독자들에게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눈을 키워준다.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현혹되지 않고 핵심 기사의 포인트만 잡는 법
흔히 재테크만큼은 신문기사 따라 투자하다가는 뒷북친다는 말을 한다. 그렇지만 실상 신문 기사에 나오는 용어를 모두 이해하고 흐름을 앞서 읽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광고성 기사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기사 독해만큼 경제 흐름 파악에 유용한 교재도 없다.
광고성 기사,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현혹되지 않고 분야별 핵심 기사를 파악하는 요령을 알게 한다.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에게 배운다!
-「300문 300답」 시리즈, 대망의 완결판
「300문 300답」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매일 마주하는 신문 경제기사와 TV 경제뉴스 풀이를 통해 독자들의 경제 이해력을 키워 주는 책으로, Q&A 방식으로 풀어가 궁금한 점만 꼭꼭 찍어 풀이해 주는 장점이 있다. 그 중『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1998년 출간 이후 해마다 꾸준히 개정작업을 하여 현재 100쇄를 바라보는 경제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다. 30만 독자가 인정한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에게 배우는 재테크 이슈와 활용 방법! 『개인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은 「300문 300답」 시리즈 대망의 완결판이다.
▣ 작가 소개
저 : 곽해선
베스트셀러 300문 300답 시리즈의 경제교육전문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주립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 전문위원, 아시아생산성기구(APO, 도쿄)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경제 해설에서 독보적 스타일을 구축한 경제교육전문가로,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실용 경제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1993년에 출간한 『경제기사소프트』는 경제 서적 대중화의 물꼬를 트면서 그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외환위기가 닥친 1998년에 출간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도 해마다 꾸준한 개정작업을 거듭하며 100쇄를 바라보는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외에도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금융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등 ‘300문 300답’ 시리즈와 『한국경제지도』등 20여권에 이르는 저서가 있다.
경제 원리와 현실을 쉽고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풀어내는 그의 책은 여러 대학과 기업, 각종 학습 동아리에서 경제학 수업 교재 내지 실물경제 학습 참고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 유수 경제 일간지에서 신입 기자의 글쓰기 교재로 삼을 만큼 정평이 나 있다. 평소 기업과 금융기관, 정부, 대학 등지에서 활발히 강연하고 있고, KBS 라디오 ‘경제전망대’에서 다년간 시사경제 해설을 맡는 등 경제 교육의 최전방에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1. 없으면 허전한 자식 같은 투자처 부동산
부동산은 대개 개인들이 쌓아 모은 재산 중 덩치가 가장 크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주요 선진국도 그렇다. 경제가 성장하고 물가가 뛰는 동안에는 부동산이 다른 어떤 자산보다 재산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디플레이션이 닥치더라도 부동산 자산은 주거와 비즈니스를 위해 여전히 필요하므로 여간해선 시세가 단기 폭락하지 않는다. 단, 시세에 거품이 없어야 한다.
없으면 허전한 자식 같은 투자처 부동산, 애물단지가 아닌 알짜를 찾는 방법!
상가 분양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아파트 분양 과장 광고에 속지 않으려면?
오피스텔·도시형 생활 주택 분양가 적정한지 어떻게 알아볼까?
오피스텔로 임대 사업을 하면 좋은 점은?
집 살 때 세금 얼마나 내야 할까?
집 팔 때 세금 얼마나 내야 할까?
장기 전세 주택(시프트) 청약은 어떻게 할까?
재건축과 재개발의 차이는?
재건축·재개발 투자로 돈을 버는 원리는?
재건축·재개발 투자는 언제가 적기인가?
재건축·재개발, 대지 지분이 중요한 이유는?
재건축 투자 수익성, 아파트 층수를 봐야 하는 이유는?
재건축 단지 용적률이 높아지면 좋은 점은?
부동산 PF 대출이 왜 건설사를 힘들게 할까?
Chapter 2. 욕심 부리지 않으면 수익률 가장 좋은 주식
주식 투자에 반드시 성공하는 비법 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를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많다. 투자법도 그중 한 가지다. 여러 가지 투자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본의 유명 애널리스트 우라가미 구니오가 체계화한 4계절 사이클 투자법은 특히 유용하고 이해하기 쉬운 길잡이다.
우라가미 구니오의 4계절 투자법 등 언제 어떤 주식을 매매하면 좋을지 판단의 기준이 되어 줄 주식 관련 주요 이슈!
주식 투자에도 4계절이 있다는데?
요즘 주식 매매 비용, 얼마나 드나?
외국인 따라 투자하기의 함정은?
장·단기 금리 차 커지면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는?
환율이 떨어지면 왜 내수 주를 사야 할까?
자본이 잠식되면 기업은 어떻게 될까?
자본금을 까먹은 기업이 감자하는 이유는?
감자하면 왜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할까?
출자 전환이 어째서 주가를 띄울까?
Chapter 3. 주식의 위험성을 보완해 주는 채권
예금 금리는 너무 낮고 부동산이나 주식 경기도 별로여서 마땅히 투자할 데가 없다. 이럴 때 후순위 전환 사채(CB)나 신주 인수권부 사채(BW) 같은 채권이 대안이 될 수 있다. CB나 BW는 채권이면서도 발행 후 주식으로 바꾸거나 새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서 은행 예금 금리에 버금가는 안정적 이자 수익을 얻으면서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까지 노려 볼 수 있다.
들쭉날쭉한 주식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채권, 모험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채권 투자 포인트!
기준 금리 오를 때 채권 금리는 왜 급락할까?
후순위 전환 사채·신주 인수권부 사채 투자의 좋은 점은?
기업은 왜 CB·BW를 발행하는 것일까?
BW가 CB보다 낫다고?
후순위채 투자 시 조심할 점은?
기업 어음을 투자한 기업이 법정 관리 신청했을 때 투자금 회수가 가능할까?
기업 어음 발행이 기업에 좋은 점은?
증권사들은 왜 기업 어음을 살까?
개인은 기업 어음에 어떻게 투자할까?
기업 어음 투자자, 왜 발행사 두고 증권사 고소할까?
과연 기업 어음, 신용 등급 보고 투자하면 안심일까?
Chapter 4. 비교적 안전한 자산 관리 보험·펀드
금융 회사나 전문가들이 흔히 장기 재테크 수단으로 적립식 펀드나 변액 보험을 권하곤 한다. 변액 보험과 적립식 펀드는 뭐가 다르고, 어떤 게 나을까? 최근 변액 보험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
종신 보험이나 연금 보험 등 만약을 대비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장기 재테크에 빼놓을 수 없는 보험의 속성, ETF를 포함한 펀드의 장단점 등 보험 및 펀트 투자할 때 알아야 할 주요 이슈 포인트!
급전이 필요할 때 보험사 대출이 좋은 점은?
변액 보험 들어 놓고 왜 후회할까?
변액 종신·연금 보험이 일반 종신·연금 보험과 다른 점은?
펀드를 고를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으면 좋을까?
주가 떨어질 땐 왜 적립식 펀드가 좋을까?
적립식 펀드와 변액 보험, 어느 쪽이 나을까?
금리가 오르면 왜 채권 펀드에서 돈이 빠질까?
워런 버핏은 왜 인덱스 펀드 투자를 권할까?
ETF가 주식형 펀드보다 좋은 점은?
Chapter 5. 보수적인 이들의 최종 선택 예금
은행 예금의 최대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원금이 보장되고 금리도 확정적이라서 예측 가능하다는 데 있다. 거기다 금리 수준까지 괜찮다면 금상첨화지만,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 그런 예금을 찾기 어렵다. 그래도 간혹 눈길을 끄는 상품이 나온다.
금리 적용 기간, 선입 선출식 예금 등 우리가 모르는 금융 회사의 금리 계산법! 회전식 예금, 저축 은행 이용의 장점, 이용법과 유의점, 예금 보호 및 원금 보장 등 우리가 알아야 할 알짜 금융 정보!
예금 금리, 곧이곧대로 믿어도 될까?
선입 선출식 예금은 왜 이자가 생각보다 적을까?
금리 오를 땐 왜 회전식 예금이 좋을까?
회전식 예금을 들었는데 금리가 내리면 어떡하지?
CD 금리가 오를 때는 어떤 예금이 좋을까?
저축 은행 문 닫으면 예금을 얼마나 돌려받을까?
저축 은행 문 닫아도 이자까지 받는다고?
문 닫은 저축 은행에서 5천만 원 초과 예금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예금 보호 안 되는 곳이 있다는데?
은행 예금인데 예금 보장 안 되는 상품이 있다?
Chapter 6. 수익률보다 안정적 지급이 매력인 연금
퇴직 후나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에 드는 사람들이 많다.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 연금에 들어 있어도 노후를 대비하려면 개인연금이 필요하다고들 한다. 그런데 막상 개인들이 개인연금에 들려고 보면 연금 신탁, 연금 펀드, 연금 보험 등 상품 종류가 엄청나고 그 많은 것을 다 알고 조언해 주는 사람도 찾기 어렵다.
종류가 여러 가지인 만큼 원금 보장 여부나 소득 공제를 포함한 세제 혜택, 수익률 등에 걸쳐 상품의 특성이나 장단점도 제각기 다르다.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판매하는 곳도 제각각인 주요 연금의 종류와 특성, 장단점과 나에게 맞는 보험 고르는 요령!
연금·개인연금·연금 저축은 어떻게 다른가?
연금 신탁·연금 펀드·연금 보험의 다른 점은?
연금 저축에는 어떤 혜택이 있나?
정말 연금 저축은 빨리, 많이 들수록 좋을까?
수익률 낮은 연금 저축, 중간에 손해 없이 옮길 수 있다고?
연금 저축 보험과 연금 보험은 어떻게 다른가?
퇴직금제와 퇴직 연금제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DB형과 DC형 중 나에게 맞는 퇴직 연금은 어떤 것일까?
퇴직 연금 수익률, DB형과 DC형 중 어떤 것이 나을까?
즉시 연금은 무엇이 좋은가?
즉시 연금 상속형, 종신형, 확정형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즉시 연금, 가입 전에 꼭 고려할 점은?
주택 연금, 내가 받는다면 어떻게, 얼마나 받을 수 있나?
Chapter 7. 왠지 어려워 보이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파생상품·기타
주식, 채권, 통화 같은 상품은 값어치가 수시로 변한다. 그래서 갖고 있다 보면 시세가 뛰어 득을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손실을 볼 위험이 늘 있다. 이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 금융가에서는 주식, 채권, 통화를 토대로 인위적으로 만든 파생 상품을 거래한다. 코스피 지수 풋 옵션, 은행에서 들 수 있는 ELD, 증권사에서 파는 ELS, 은행과 증권사 등에서 들 수 있는 ELF 같은 것들이 모두 개인이 투자하는 대표적 파생 상품이다.
상품 구조가 복잡한 파생 상품의 투자 원리. 환 테크, 금 테크 같은 투자 수단은 어떻게 접근하고 활용해야 할까?
코스피 풋 옵션은 왜 주가 떨어질 때 사야 할까?
ELD는 일반 예금과 어떻게 다를까?
ELD 들었는데 주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ELS는 주식에 투자하면서 어떻게 원금을 보장할까?
원금 보장형 ELS는 정말 원금을 보장해 줄까?
ELF가 ELD·ELS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환 테크, 언제·어떻게·주의할 점은?
대학 등록금, 소득 공제하면 천만 원 덜 낸다는데?
13번째 월급 소득 공제, 똑똑하게 받는 방법은?
금 테크는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신용 카드 리볼빙 서비스, 알면 결코 쓸 수 없다는데?
Chapter 8. 아는 만큼 돈이 되는 주요 금융 이슈
재테크를 잘하려면 금융 경제 환경이나 실물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도 늘 부지런히 살펴야 한다. 그중에서도 금융 생태계의 주축을 이루는 금융 정책의 방향, 통화량의 증감과 금리 향배, 시중 자금 흐름, 부동 자금이 쏠리는 방향 등은 특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금융 경제 환경 변화가 개인의 재테크에는 과연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까?
기준 금리가 뛰면 왜 대출 금리도 뛸까?
기준 금리가 뛰면 왜 CD 금리와 주택 대출 금리도 뛸까?
GDP 갭 플러스 되면 금리 오르는 까닭은?
부동 자금이 늘면 재테크에 어떤 영향을 줄까?
부동 자금, 평소에는 어디에 가 있을까?
유동성 함정이 생기면 재테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통화량의 많고 적고가 재테크에 어떤 영향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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