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위로가 필요하다

고객평점
저자송지희
출판사항알에이치코리아, 발행일:2012/09/13
형태사항p.272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48128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부모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행복한 엄마의 조건.
지치고 불안한 엄마들이 꼭 읽어야 할 부모 마음 치유 상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부터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행복한 부모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그렇다!”라고 서슴없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끼리 만난 자리에서 대화의 99%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에서 파생된 문제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너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하는 요즘 부모들, 불안과 혼란 속에 육아와 교육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부모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자신과 먼저 화해하라. 자신을 이해하고 보듬을 때 비로소 나무에 물을 주듯, 자녀에게 사랑을 주는 자원이 되고 정서적 양육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행복하지 않은 부모는 결코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될 수 없으며,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 역시 행복한 아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첫 장에서, 부모 자신이 불행하다 느끼는 이유를 찾아 스스로와 화해할 수 있는 과정을 이야기했다. 어릴 적 내 부모와 나 사이의 관계가 지금의 나와 내 아이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필요 이상으로 자책하고 자신감 없이 자녀와의 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다는 것. ‘화가 날 땐 화를 내라!’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난 후에야, 두 번째 장에서와 같이 자녀의 마음, 자녀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장에서는, 각자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부모와 자녀가 ‘소통’으로 관계를 회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실었다. ‘아이는 부모에게 아주 사소한 것을 바란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과 더불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행복한 부모-자녀 관계를 일궈나가기를 바란다.

당신은 행복한 부모입니까?
자책과 방황에 빠진 이 시대 부모들에게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

요즘 엄마들은 참 바쁘다. 다양하고 복잡해진 양육?교육 환경에서 아이를 길러야 하니 하루 24시간 아이의 매니저가 되어 육아와 교육, 가사를 모두 감당해야 한다. 내 아이가 남들보다 행여 뒤쳐질까 비교하고 전전긍긍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부족하다 싶으면 이내 스스로를 나무라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는 만능 박사 슈퍼우먼이 아닌데 완벽한 케어를 바라는 아이들 앞에선 무능한 엄마가 되기 십상이다.
자녀와의 소통이 행복한 ‘친구 같은 엄마’가 되는 것은 그저 꿈일 뿐, 실생활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다.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부모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이도, 내 아이가 행복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도 다 부모인 것이다. 부모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또 어떤 시선으로 자기 자신과 아이를 바라보는가에 따라 상황은 180도 달라질 것을 말이다.
그러려면 우선, ‘나(=부모)’ 자신을 보듬고 사랑하며 스스로에게도 여유를 주어야 한다. 즉, 엄마 마음속에 감정을 담아둘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두어야 자녀에게 사랑을 주고 이해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내 부모와의 관계, 부모상도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무엇이 나와 내 아이의 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를 생각하다보면 부모 내면에 숨어있던 문제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저자는 나 자신도, 내 아이도, 우선 무조건 안아주라고 말한다. 엄마도 아이도 함께 커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너무 완벽하려고 애쓰지 말고, 얼마나 소통이 잘 되는, 좋은 관계인가를 먼저 생각하면 좀 쉬워질 것이다.
‘나는 부모인가 학부모인가?’라는 어느 광고의 카피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요즘이다. 이 시대 엄마, 아빠들이 어깨에 얹은 무거운 짐을 조금 내려놓고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서로 소통하게 되길 바란다. 부모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이 책에 써내려간 치유의 메시지가 이 시대 부모들을 위로하고 안아줄 수 있다면 이 책의 역할은 모두 다 한 것이라 감히 말하겠다.

엄마 마음이 행복해야 아이도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랍니다!
_송지희 선생님이 말하는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한 10가지 기술’

01 자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간섭이 되기 쉽다. 부모자식 간에도 안전거리 유지는 필수!
02 부모가 자기 자신을 먼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03 자녀를 정서적으로 튼튼한 아이로 기르려면 부모 자신의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 자존감은 대물림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04 자존감이 낮은 아이에게는 정서적인 지지로 응원을 보낸다.
05 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아이의 불안과 심리적 허기를 해소시키는 데 유용한 무기다.
06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부모보다 또래친구가 훨씬 중요함을 인정하라.
07 부모의 마음에도 감정을 담아둘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둔다.
08 매사 자녀에게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인다.
09 자녀가 반항할 때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체벌하면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더욱 반항적이 된다.
10 이중적인 행동은 금물! 자녀에게 하는 말과 행동은 일치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 : 송지희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방송작가로 활동하다 아이를 낳은 뒤 새로운 인생의 전기를 맞는다. 엄마 역할에 어려움을 느끼다가 부모 교육에 눈을 떠 동기부여 전문가 및 부모교육 전문강사가 되었다. 각 지역 교육청과 초·중·고등학교, 중계평생학습관, 용산도서관, 고덕평생학습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여러 단체에서 리더십, 대인관계, 행복한 가족관계, 의사소통 방법을 강의하면서 행복한 삶, 좋은 인간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긍정의 씨앗을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교류분석협회 교류분석상담사, 대인관계 및 리더십 강사,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 교육 강사, 보건복지가족부 아버지 교육 전문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리더십센터 코칭 과정, 이화평생교육아카데미 HRD 전문가 과정, 비폭력대화(NVC) 과정 등을 수료했다. 주간조선에 ''송지희의 부모力 특강''을 연재하였다.

저서로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멘토 부모』』, 『부모력의 비밀』, 『듣는 엄마 말하는 아이』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행복한 부모입니까?

Part 1 부모, 나를 바라보다
행복한 부모가 자녀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다
완벽하거나 무관심하거나, 아이에겐 부담이 된다
부모의 그림자를 투사하지 말자
부모의 열등감은 성장을 위한 촉진제다
화가 날 땐 바로 바로 해소하고 부모 지신을 돌보자
내 안의 부모상은 안녕하십니까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이다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tip.부모에게_ “부모는 사랑을 주는 자원이다”

Part 2 부모, 자녀와 마주하다
사랑과 가르침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나는 부모인가 학부모인가
아이는 부모의 응원을 먹고 자란다
열 손가락 깨물어서 덜 아픈 손가락이 있을까
엄마는 아이에게 항상 함께하는 존재다
사춘기, 아이들의 방황이 시작됐다
사춘기가 왜 빨라졌을까
사춘기 아이의 반항은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다
아이의 사춘기, 엄마의 사추기(思秋期)를 준비하자
부모도 휴가가 필요하다
tip.부모에게_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Part 3 자녀와의 관계를 치유하다
아이는 부모에게 아주 사소한 것을 원한다
관계 치유의 끈, 소통의 시작
무조건적으로 들어주자
아이의 욕구는 수용하되 요구에는 한계를 둔다
부모가 감정을 표현하면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랑을 주자
심리게임은 그만하자
부모의 변화가 아이를 바꾼다
tip.부모에게_ “소통하면 갈등의 해결이 쉬워진다”

에필로그. 자신을 잘 아는 부모가 건강하다
부록 행복한 부모가 되려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33,000  29,700
1,485 10%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