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세의 듣는 습관이 집중력을 결정한다

고객평점
저자도야마 시게히코
출판사항아주좋은날, 발행일:2012/10/04
형태사항p.186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66719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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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매사에 건성인 우리 아이, 집중력이 좋은 옆집 아이!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

머리가 좋은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는 대개 서너 살 때 결정되는데,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이해할 수 있는가’, ‘사물을 볼 때 하나에 집중해서 정확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는가’라는 두 가지가 관건이 된다. 따라서 유아교육의 핵심은 이 두 가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들은 글자나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우면서부터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어렸을 때 듣는 습관을 제대로 키워줘야 하는 이유이다. 특히 집중력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읽고 쓰는 것보다 ‘잘 듣는 습관’을 키워주는 방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듣는 습관은 글자를 모르는 유아기 때 키워라!

저자는 아이들의 교육은 갓난아기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 능력을 최고로 키워줄 수 있는 시기와 유효기간이 생후 10∼15년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어린아이들은 오로지 ‘듣기’만으로 언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때문에 갓난아기에게는 충분한 모유와 뽀송뽀송한 기저귀, 안락한 잠자리만 필요한 게 아니라 엄마의 이야기를 통한 ‘듣기 교육’도 절실하게 요구된다. 또한, 아이들은 자기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해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아이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자 할 때는 막연히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거나 그림책을 보여주는 것보다 “잘 들어”, “잘 봐”라고 주의를 주는 것이 좋고, 텔레비전 보는 시간을 가급적 줄여 집중해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집안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젖을 먹일 때에도 엄마는 시시때때로 말을 건네고, 까꿍놀이가 가능한 시점부터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며, 다양한 이야기책을 반복해서 읽어주어야 한다. 여기서 저자는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는 엄마가 먼저 읽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이의 듣기 훈련에 더 좋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 시기에 주의할 점은 아기가 말을 못한다고 해서 말 없이 ‘조용한 육아’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태어난 지 2∼3년 된 아이는 젖을 빠는 것처럼 본능적으로 언어를 익힌다면서 저자는 ‘엄마가 아이에게 말을 건네지 않는 것은 모유를 주지 않는 것과 같다’고 단정한다.

듣고 말하기가 먼저이고, 읽고 쓰기는 그 다음 순서다!

언어능력의 기본은 ‘듣고 말하기’다. 그런데 교육이라 하면 읽고 쓰는 것부터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 보니 초등 입학 전에 이루어져야 할 여러 가지 중요한 교육 대신에 학교에 들어가서 배워도 충분한 것들을 앞당겨 가르치는 데 급급한 것이 요즘 교육의 현실이다. 아이 입장에서는 큰일이 아닐 수 없다. 학교 수업은 대부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얼마나 정확하게 듣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흔히 초등생의 성적 차이는 집중력의 차이에 있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집중력은 보고 듣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명하다는 말은 총명하다는 말로 바꿀 수 있다. 총(聰)은 귀의 현명함을 가리키고, 명(明)은 눈의 현명함을 가리킨다. 명보다 총을 앞세웠던 옛 조상들은 보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셈이다. 『0∼7세의 듣는 습관이 집중력을 결정한다』에는 ‘듣기 습관을 키워서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과 함께 ‘왜 0∼7세 때 듣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자녀교육의 최대 관심은 유아의 듣는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노력하는 데 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 듣기 교육은 0세 때부터 시작하라.
■ 아이의 잠재력, 듣기 교육으로 깨워라.
■ 옛날이야기로 듣는 습관을 키워라.
■ 아기에게 말을 건네는 것은 모유를 주는 것과 같다.
■ 옛날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는 상상력이 남다르다.
■ 초등생의 학력차는 듣는 습관에서 나온다

▣ 작가 소개

저 : 도야마 시게히코

とやましげひこ,外山滋比古
일본의 문학, 언어학자이자 비평가. 도쿄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 「영어 청년」 편집장, 도쿄 교육대학 조교수,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명예교수. 영문학자, 언어학자, 평론가, 에세이스트. 전공인 영문학을 비롯하여 언어학, 수사학, 교육론, 의미론, 저널리즘론 등 폭넓은 분야를 연구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최고의 이론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알기 쉽고 분명하며 논리적인 일본어를 개척한 에세이스트로도 정평이 나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지적 창조의 힌트』, 『읽기의 정리학』, 『창조의 재발견-망각의 힘』, 『속담의 논리』, 『독서의 방법』, 『사고 정리학』, 『망각의 힘』, 『우왕좌왕하지 않고 세상 사는 지혜』을 비롯한 50여 권의 책이 있다.

역 : 장민주
일본 나고야 대학 정보문화학부를 졸업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기획편집 일을 했으며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아이의 공부방을 없애라』, 『1분 스티브 잡스』, 『1분 피터 드러커』, 『알레르기 아토피를 해결하는 장 건강법』,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슬로 리딩』, 『내 아이를 일등으로 만드는 법』, 『부드러운 카리스마 : 큰소리치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열심히 하지 말고 정확하게 하라』, 『적재적소의 법칙』, 『삼성도 부럽지 않은 작은 회사 경영 이야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듣기 교육은 0세 때부터 시작하라
우리 아이,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할까?
아이들은 천재로 태어난다
아이의 잠재력, 듣기 교육으로 깨워라
말을 건네는 것은 젖을 주는 것과 같다
읽고 쓰는 교육보다 말하고 듣는 교육이 중요하다
아기에게는 천천히, 반복해서, 억양을 줘서 말하라
‘맘마’는 엄마만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홀로 자라는 아이들이 위험하다
오감을 키우는 교육은 0세부터 시작하라
옛날이야기로 듣는 습관을 키워라
아이들 속에서 커야 내실 있는 인간으로 자란다

[2장] 아이에게 말을 건네지 않는 엄마만큼 나쁜 엄마는 없다
갓난아이에게 ‘모유어’는 모유와 같다
세 살 아이는 ‘이유어’를 통해 언어를 완성시킨다
아이가 지어내는 말에 예민할 필요는 없다
옛날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는 상상력이 남다르다
텔레비전은 아이의 상상력을 죽인다
타고난 오감 능력으로 미래 가능성을 키워줘라
문자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라
자장가는 모유어의 역할을 한다
2개 국어를 하는 아이, 부러워할 것 없다

[3장] 0∼7세 때는 ‘듣고 말하기’가 가장 중요하다
아기는 반쯤 알아들으면 웃는다
유아의 웃음은 지적인 성숙을 의미한다
‘듣고 말하기’가 먼저이고 ‘읽고 쓰기’는 그 다음이다
국어교육에서 읽고 쓰는 능력은 중요치 않다
언어의 구조를 알면 의미는 저절로 알게 된다
유아의 학습능력은 천재에 가깝다

[4장] 듣는 습관이 좋은 아이가 머리도 좋다
듣기 연습을 시키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TV를 끄고, 집중해서 보고 듣는 습관을 키워라
초등생의 학력차는 보고 들을 때의 집중력 차이
아이와 대화할 때는 얼굴을 마주보며 얘기하라
듣기 능력이 좋은 아이가 이해력도 높다
듣기 능력은 글자를 모르는 유아기 때 키워라
잘 듣는 능력은 새로운 재능을 깨운다
잘 듣는 습관을 키우면 아이의 집중력이 높아진다

[5장] 아이의 놀라운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라
아이의 지어내는 말을 창작활동으로 인정해줘라
이야기를 꾸며낼 줄 아는 아이가 머리도 좋다
칭찬을 잘하는 세 가지 원칙만 지켜라
꾸짖을 일이 있다면 먼저 칭찬하고 나서 꾸짖어라
많이 넘어져본 아이가 걸음마를 제대로 배운다
안전하게만 자라는 아이가 더 위험하다
젓가락질, 어려서부터 가르쳐라

[6장] 아이에게는 부모만큼 또래도 중요하다
아이를 집 안에서 혼자 놀게 하지 마라
또래와의 놀이가 공부보다 중요하다
무조건 부모가 키우는 게 최고는 아니다
집 안에서만 사는 아이는 자기 세계도 작다
나이대가 다른 아이들과 놀 때 더 많이 배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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