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법칙 2 -뇌형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고객평점
저자허경구
출판사항미래를소유한사람들, 발행일:2012/10/09
형태사항p.31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170627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커플링법칙을 완성한 이 책은 최고의 인생 사용설명서다’

모든 인간관계는 ‘커플링법칙(Attraction Law)’의 지배를 받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끌고 끌리는 그 신묘한 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언제, 그리고 왜 이 보이지 않는 ‘힘’이 생겨났다가 어느 순간 구름처럼 사라져 버리는지 그 작동기제를 아는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다. 인간사회의 모든 희로애락과 희비극이 바로 그 힘의 운행에 따라 결정되는 데도 말이다. 하지만 당신이 모를 뿐 당신의 천생연분, 당신의 파트너는 반드시 존재한다. 그리고 찾을 수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나는 누구이며, 나에게 맞는 짝은 어떤 사람인지, 그 짝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등을 고민하게 되지만, 인간관계에 관한 이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는 지금까지도 인문학 최대의 과제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인간사회의 모든 희로애락과 희비극이 결정되는 ‘커플링법칙(Attraction Law)’에 대한 완벽한 해답이 마침내 이 책에서 제시된다. 『커플링법칙』에서 저자는 인간의 타고난 뇌형과 체질을 바탕으로 동·서양 접근법의 학제적 융합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놓았다. 저자가 이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한지 무려 25년 만의 뜻 깊은 결실이다.

이 책은 Ⅰ, Ⅱ권으로 구성돼 있다. Ⅰ권 ‘어떻게 최적의 파트너를 선택하는가’에서는 5행의 조합이 개개인의 체질·체형을 만들어낼 때 그로 인해 펼쳐지는 인간의 정신적, 감정적, 심리적 행태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통해 결혼과 섹스 등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인 남녀 간의 짝을 찾는 행위의 성공 가능성은 물론 사업 등을 통해 맺어지는 파트너와의 적합도도 제시하고 있다. Ⅱ권 ‘뇌형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에서는 뇌형에 따라 만화경처럼 다양하게 펼쳐지는 인간 군상들의 형태를 분석했다. 여기서 저자가 제시하는 ‘적과의 동침’이란 핵심 개념을 이해하면 이해가 훨씬 수월하다. 이 책은 어렵지만 읽는 재미가 있다. 분량이 방대하지만 빨리 읽힌다. 깊이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지만 그 노력의 열매는 값지다. 그래서일까, 저자는 독자들에게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끝까지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이 약속을 지킬 경우 독자들은 가장 쓸모 있는 ‘인생 사용설명서’를 곁에 두는 행운을 얻게 될 것이다.

커플링법칙 하나_ 당신의 천생연분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 책은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성선택, 보다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인간의 짝짓기에 천착한 것이다. 인간사를 보면 잘못된 성선택으로 인해 불행해진 사례는 지천에 널려 있다. ‘나의 천생연분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제는 없는가?’라는 의문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고민일 수밖에 없다. 이 문제는 진화론으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찰스 다윈도 풀지 못했다.

‘어떤 짝을 고를 것인가 하는 성선택의 문제는 찰스 다윈이 그것을 인간 생존의 가장 중요한 명제로 제기한 이래 지금까지도 하나의 문제 영역으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숱한 세월에도 진전이 없는 것이다. 인간관계, 특히 남녀 사이의 적합성을 판별하는 문제는 아직도 미제로 남아 있는 분야다. 동물의 세계를 보자. 암컷이 한 놈의 수컷에 의해서만 수정된다고 알려져 왔던 조류의 세계에서조차 많게는 76%까지 다른 수컷의 자식을 낳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다윈 이래 더 나아진 것이 있다면 동물이나 인간이나 짝 이외의 다른 짝을 탐하는 행위가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밝혀낸 정도이다.’ - Ⅰ권 프롤로그 중

커플링법칙 둘_ 사랑은 골라서 해야 한다
저자가 인생의 후반부를 온전히 바쳐 완성한 성선택의 기준은 이 책에서 하나의 표로 압축적으로 제시돼 있다. 톨스토이와 그의 부인 소피아(이들은 맞지 않는 결합이었다), 주커버그와 그의 부인 첸(이들은 천상의 궁합이다) 등 사례로 든 전 세계 유명인들의 적합도 분석을 보면 독자들은 절로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두루뭉수리하게 주장을 펼친 것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그리고 지극히 구체적으로 자신의 이론을 현실에 적용한 까닭이다.(저자와 서울대 의과대학 박광석 교수의 공동연구 결과인 ‘5행 기질의 불균형적 구조에 근거한 체질론의 수리학적 분석’ 논문은 2012년 9월 30일자 〈대한한의학회지〉 제33권 제3호에 게재됐다. 한의사가 아닌 연구자의 논문이 이 학회지에 실린 것으로는 최초다.)

사람의 외모와 행동을 보고 그 속성을 통찰한다.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사람을 20가지 프로토타입으로 구분한다. 그 과정에 사용된 분석도구는 동서양의 뇌형연구와 5행을 통한 체질분석이다. 그리고 이 20가지 프로토타입은 상호간에 일정한 적합도를 가진다. 즉 완결성을 갖춘 체계인 것이다. - Ⅰ권 본문 중

저자는 이를 위해 동서고금에 걸쳐 선행연구에 대한 철저한 자료 분석과 검증을 거쳤다. 찰스 다윈, 질 테일러, 윌리엄 쉘든,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칼 사이먼튼, E. 보든과 M. 융-비만, 앨버트 메라비언, 오누르 군투르쿤, C. H. 스트라츠, 존 월터, 마이클 C. 코발리스, 윌리엄 제임스, 안토니오 R. 다마지오, 마리아 몬테소리, 빌헬름 라이히, 메클린토크, 콘라트 로렌츠, 로빈 베이커, 윌리엄 에버하트, 월터 밀스, 아리스토텔레스, 소광섭, 고창순, 김세철, 박광석, 이제마 등 모두 언급하기가 힘들 정도로 방대한 이 사람들은 모두 뇌신경학, 체질·체형학, 심리학 등에서 개가를 올린 석학들이다. 여기에 저자는 마르틴 발저, 괴테, 아니 에르노, 파울로 코엘료, 서정주, 문혜진 등의 문인들과 킴 캐트럴(배우), 박진영, 싸이 등 연예인들의 자료까지 섭렵했다.

커플링법칙 셋_ 몸과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본질을 알 수 있다
커플링법칙은 단순히 짝짓기의 원리를 알려주는 것에만 머물지는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가진단, 사업 파트너 선택 등의 대인관계, 정치지도자 및 유명인에 대한 분석과 이해는 물론 한국, 일본, 영국 문화의 특성 등 인간과 사회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 확대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짝짓기를 ‘커플링’으로 표현했지만, 커플링은 관계에서 이뤄지는 모든 형태의 행위에 존재한다. 그것이 부모 자식 간의 사이든, 멘토와 멘티의 사이든, 상사와 부하의 사이든, 선생과 제자의 사이든, 의사와 환자의 사이든 모든 양자관계(interaction)는 커플링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만약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내용을 건성으로 읽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 논리의 맥과 결을 읽어낼 수만 있다면 그는 반드시 자기가 원하는 상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허경구
미국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돼 하와이 대학 동서문화센터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고려대 정경대 교수로 2년간 봉직 후 정계에 투신, 속초 인제에서 2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대학 졸업 후 한국일보 기자로도 잠시 일했으며, 1982년 이후 지금까지 국제정치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인간관계에 관한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였던 ‘커플링법칙’ 연구에 매진해왔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요조숙녀와 창녀 사이

Ⅰ부 정치
1장 적과의 동침 - 아름다운 배신
1) 좌뇌형 김대중의 역사적인 적과의 동침
2) DJ의 노벨평화상은 좌뇌적 계산의 산물
3) 우뇌는 풍수쟁이의 패찰처럼 시대의 방향을 잘 포착한다
4) 적과의 동침은 좌뇌적 우뇌형이 가장 뛰어나다
5) 좌뇌형 김대중은 대성공, 좌뇌적 우뇌형 김종필은 대실패
6) 좌뇌적 우뇌형 이명박의 실패
7) MB의 실기(失期)
8) 가장 과격해질 수 있는 좌뇌적 우뇌형
9) 폭력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좌뇌적 우뇌형
2장 역사상 최고의 적과의 동침자들 - 비스마르크와 만델라
1) 좌뇌적 우뇌형 비스마르크는 가장 능숙한 정치적 외과의사였다
2) 만델라는 간디를 능가하는 인물이다 - 바다와 같은 관용성
3장 혁명가와 개혁가는 우뇌형이다
1) 좌우 이념의 충돌은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
2) 좌뇌형 일색인 중국 지도부 - 상상력 결여로 위기 온다
4장 좌뇌적 우뇌형 - 박정희, 레이건, 대원군
1) 혁명 전야에 관상가 찾아간 박정희의 우뇌적 발상
2) 모든 정치 일정을 점성가와 상의한 레이건의 우뇌적 의심
3) 명당 얻기 위해 멀쩡한 절에 불을 지른 대원군의 우뇌적 집념

Ⅱ부 비즈니스
1장 좌뇌형 아버지는 우뇌형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는 않는다
1) 좌뇌형 이병철과 좌뇌적 우뇌형 이맹희의 운명적 충돌
2) 왜 이병철의 차남 이창희는 아버지에게 모반극을 벌였을까
3) 장남 이맹희는 아버지에게 왜 반기를 들었을까
4) 이맹희에게 조여드는 아버지의 무시무시한 포위망
5) 삼성 상속극의 결말은 이맹희의 인간적 승리
2장 좌뇌는 사람 중시, 우뇌는 일 우선시
1) 우뇌형이 우뇌형을 알아본다 - 모택동과 덩샤오핑
2) 우뇌형은 여론에 굴복하지 않는다
3) 우뇌형은 정치적 리추얼을 무시하고, 일을 중시한다

Ⅲ부 스포츠
1장 좌뇌형 히딩크의 페널티킥 비밀 지령
1) 한국 선수들은 왜 골대 오른쪽으로만 페널티킥을 찼을까
2)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의 삼각관계
2장 스포츠스타의 좌·우뇌형
1) 장미란은 오른손잡이-왼쪽몸잡이다
2) 몸잡이는 태생적이라 교정이 불가능하다.
3) 박태환은 오른손잡이-오른쪽몸잡이다
4) 황영조는 좌뇌적 우뇌형, 이봉주는 좌뇌형

Ⅳ부 뇌형으로 본 인물 열전
1장 김정일
1) 김정일은 심약한 좌뇌형
2) 뇌졸중은 좌우의 가장 약한쪽을 공격한다
2장 사생관이야말로 인간 자신의 본색이다
1) 노무현(좌뇌형)과 전두환(좌뇌적 우뇌형)의 사생관
2) 좌뇌형 이승만과 좌뇌적 우뇌형 조봉암의 최후
3) 운명에 순응하는 우뇌형, 운명에 거역하는 좌뇌형
4) 좌뇌형 법정 스님과 또 다른 좌뇌형 김대중의 사생관
5) 예수의 부활과 자신의 사면을 동일시했던 김대중
6) 감방에서 고단수의 정치 전략을 구사한 좌뇌형 김대중
3장 카리스마는 가장 인간적인 위선이다
1) 좌뇌형에는 카리스마가 있다. 우뇌형에는 카리스마가 없다
2) 형식에 강한 좌뇌형과 실리에 강한 우뇌형

Ⅴ부 뇌형으로 본 우리나라
1장 한국의 좌뇌 문화
1) 한국 정치의 지배적 코드는 기(氣)
2) 마키아벨리즘이 한국처럼 인기 있는 나라는 없다
3) 한국은 가장 계산적인 좌뇌 사회
4) 계파싸움이라는 정치적 유전자
5) 한국인은 종교에는 우뇌적, 정치에는 좌뇌적으로 반응
2장 좌뇌형 한국, 우뇌형 일본과 영국
1) 겉과 속이 다른 좌뇌형 한국 문화
2) 화통한 반매뉴얼적 사람이 대우받는 한국
3) 한국인들의 위선이 극단주의를 부른다
4) 영국의 우뇌 문화
5) 영국이 한때 세계를 제패한 이유
6) 가장 영국적인 ‘파킨슨의 법칙’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