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일 때 가장 빛난다 -인생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고객평점
저자한홍구 외
출판사항철수와영희, 발행일:2012/09/18
형태사항p.216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463330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포인트 39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 인생의 자아를 찾고, 타인에 관심을 가져라!!
서열화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청춘은 2등부터는 누구나 열등감으로부터 예외가 아니다. 게다가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과 시스템에 프로그램화된 채 자신과 사회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지한 상태로 살고 있다.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 무지한 사람은 결국 타인이나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도 없다.
이 책은 스스로 프로그램화된 채로, 사회가 시키는 대로 살지 말고 하루빨리 이런 시스템에서 내려, 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의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생의 출발점에서 만나는
공부, 학벌, 정치, 외모, 성, 패션, 종교 이야기
이 책은 인생의 출발점에 서서 대학 진학을 앞두고 고민하는 청춘과 대학에 진학한 청춘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욕망을 지닌 개인인 청춘을 하나의 집단으로 엮는 시도가 있어왔다. 누군가는 “바리케이드를 치고 짱돌을 들어라.”(우석훈 · 박권일, 「88만원 세대」)라고 주문했고, 또 누군가는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아프니까 청춘이다」)라며 상처 난 가슴을 위로해 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시도들은 효과적인 처방전을 아니었다. 사회의 모순에 저항하기에는 청춘은 나약했고, 구조적 모순을 도외시한 위로로 일어서기에는 청춘에게 현실의 벽이 두꺼웠다.
이 책은 청춘 각자가 가진 공부, 학벌, 정치, 외모, 성, 패션, 종교에 대한 7가지 살아있는 고민을 각계 분야별 전문가들과 만나 함께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책에서는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것엔 비용을 치룰 자세가 되어 있어야’(한홍구)하고, ‘학벌에 연연하지 말고 자기 형성의 자유에 대한 화두를 기억하라’(홍세화)고 조언한다. 이젠 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진짜 정치에 관심을 가지라’(김규항)면서, ‘외모와 패션에 있어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라’(강신주, 간호섭)고 말하다. 또한 서로가 만족하는 성을 위해 ‘섹스에도 대화가 필요’(김현정)하며, 종교와 관련해서는 ‘문자에 얽매이지 말라’(오강남)고 지적한다.

▣ 작가 소개

지음 한홍구
현대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자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지음 홍세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 〈한겨레〉 기획위원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을 지냈다.

지음 김규항
칼럼니스트이자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의 발행인이다. 현재 〈경향신문〉에서 〈김규항의 좌판〉을 연재하고 있다.

지음 강신주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장자 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학과 대중 아카데미에서 철학을 강연하고 있다.

지음 김현정

지음 간호섭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중패션산학협회 회장, 남성 화장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패션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음 오강남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에서 화엄(華嚴)의 법계연기(法界緣起) 사상에 관한 연구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 비교종교학 명예교수다.

▣ 주요 목차

서문 내 친구의 고민을 해결하러 떠나다

1. 하고 싶은 것엔 비용이 따른다 - 공부(한홍구)
새 게임을 찾아라 / 뛰어내린다고 안 죽는다 / 스펙은 사람에게 쓰는 말이 아니다 / 절대적인 건 없다

2. ‘간판’, 너의 이름이 아니다 - 학벌(홍세화)
자기 성숙을 모색하라 / 인간과 세상을 보는 공부를 하라 / 매트릭스를 거부하자

3. ‘진짜 정치’에 관심을 갖자 - 정치(김규항)
진보와 보수의 차이 / 투표를 거부할 권리 / 계급은 존재한다 / 왜 정치적 행동을 해야 하는가 / 다른 생각도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4. 내가 나일 때 가장 빛난다 - 외모(강신주)
외모는 관계의 시작이다 / 외모도 스펙인가? / 길들여진 미의 기준 / 구조는 항상 기준을 던진다 /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매력이 있다

5. 성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성(김현정)
첫 경험은 해치워 버려야 하는 게 아니다 / 서로가 만족하는 성을 위해 / 섹스에도 대화가 필요해

6. 스타일과 패션의 자아를 찾아라 - 패션(간호섭)
유행을 따르기 전에 자신을 연구하라 / 패션 감각은 다이아몬드다 / 패션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변한다

7. 종교, 문자에 얽매이지 마라 - 종교(오강남)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종교 / 종교란 무엇인가 / 종교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 / 과학, 철학, 종교 / 표층인가, 심층인가 / 사회 속의 종교인 / 깨달음에서 오는 자유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