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3학년 사회 공부도 걱정 없다!
명절에 담긴 깊은 뜻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생생한 이야기로 우리 명절을 접해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절을 지내는 방식은 달라져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고 이어져 오는 ‘우리 명절’에 대한 학습 동화이다. 부모를 여의고 마을을 떠돌아다니던 ‘꼬마’가 자식이 없어 쓸쓸한 김 선비 부부를 만나 일 년간 함께 명절을 보내며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이야기 속에 명절에 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레 녹아 있어 가족의 의미는 물론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각 명절의 의미와 풍습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명절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에요!
어린이들에게 ‘명절’은 어떤 날일까? 학교 안 가는 날, 친척들 모이는 날, 실컷 먹는 날, 용돈 받는 날……. 요즘엔 이렇게 명절을 그저 노는 날로 생각하는 아이가 많다. 하지만 농사를 짓고 살아온 우리 조상들에게 명절은 큰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 농사를 시작할 때는 한식, 한창 농사일로 바빠질 즈음에는 단오, 곡식과 과일을 거두어들일 때는 추석, 이런 식으로 계절의 변화 및 농사와 맞물려 명절이 있었고, 명절이면 하늘과 땅에 풍년을 빌고 감사 인사를 올렸다. 또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며 조상을 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힘든 농사일을 견디고 건강하고 즐겁게 한 해를 보내기 위한 지혜였다.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된 꼬마의 이야기를 통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채 흘려보내곤 하는 소중한 명절의 의미를 일깨운다. 또 명절에 하는 행사와 먹는 음식, 놀이 등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빌려 생생하게 들려준다.
명절을 통해 조상의 삶을 이해하고 전통의 소중함을 배워요!
설(음력 1월 1일)이 되면 먹는 떡국! 단순해 보이는 설음식 떡국에는 한 해를 맞이하는 조상들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새하얀 떡국처럼 한 해 동안 몸과 마음을 밝고 깨끗하게 가꾸며, 긴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이처럼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크고 작은 우리 명절의 의미와 명절에 따른 풍습을 이야기 속에 녹여 친근하게 소개한다. 그 계절에 나는 재료로 만든 수리취떡, 송편, 팥죽 등 명절 음식의 의미, 또 복조리 걸기, 앙괭이 쫓기, 더위팔기, 달집태우기, 부럼 깨기, 쥐불놀이, 창포물로 머리 감기 등의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 꼬마의 시점에 맞춘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풀어내 마치 직접 명절을 체험해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낯선 단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친절히 설명하고, 권말 부록으로 12가지 우리 명절을 실어, 달력에만 남아 있을 뿐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명절에 대해서도 짚어 준다. 명절이라고는 설이나 추석밖에 모르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우리 명절과 전통적인 명절 풍습은 조상들의 삶을 한결 가깝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사회 이야기,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사회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부터 기초 사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4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학습 창작 동화이다. 수학이나 국어와는 또 다르게, 어린이들이 사회 과목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교과서에서 접하는 새로운 용어들, 그리고 낯선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나의 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해한다면 사회를 분명 쉽게 느낄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면서도 일상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개념들을 주제로 뽑아, 어린이들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창작 동화 속에 학습 요소를 녹여냈다. 따라서 즐겁게 읽다 보면 어느덧 자연스럽게 지리, 경제, 정치, 문화 등 사회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또 풍부한 일러스트가 글에 대한 몰입도와 이해도를 한층 높여 준다. 즐겁게 사회를 배워 보고 싶다면 이제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를 펼쳐 보자!
▣ 작가 소개
저 : 김은의
1965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푸른아동문학아카데미’에서 동화를 공부한 후‘푸른아동문학회’와 ‘푸른창’ 회원으로 활동하고 중이다. 〈대단한 초능력〉과 〈특별 초대〉로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고, 2008년 동화 작가가 모여 만든 기획 집단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사라진 세계기록유산의 비밀을 찾아라」로 제13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의 기획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창작 동화 『상상력 천재 기찬이』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와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 집필한 『뿡야의 지구별 경제 탐험 1, 2』 들이 있다.
그림 : 유영주
단국대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그린 작품으로는 『개똥이 업고 팔짝팔짝』, 『능금나무 빵집의 톡톡씨』, 『장영실』, 『우장춘』 등이 있다.
3학년 사회 공부도 걱정 없다!
명절에 담긴 깊은 뜻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생생한 이야기로 우리 명절을 접해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절을 지내는 방식은 달라져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고 이어져 오는 ‘우리 명절’에 대한 학습 동화이다. 부모를 여의고 마을을 떠돌아다니던 ‘꼬마’가 자식이 없어 쓸쓸한 김 선비 부부를 만나 일 년간 함께 명절을 보내며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이야기 속에 명절에 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레 녹아 있어 가족의 의미는 물론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각 명절의 의미와 풍습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명절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에요!
어린이들에게 ‘명절’은 어떤 날일까? 학교 안 가는 날, 친척들 모이는 날, 실컷 먹는 날, 용돈 받는 날……. 요즘엔 이렇게 명절을 그저 노는 날로 생각하는 아이가 많다. 하지만 농사를 짓고 살아온 우리 조상들에게 명절은 큰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 농사를 시작할 때는 한식, 한창 농사일로 바빠질 즈음에는 단오, 곡식과 과일을 거두어들일 때는 추석, 이런 식으로 계절의 변화 및 농사와 맞물려 명절이 있었고, 명절이면 하늘과 땅에 풍년을 빌고 감사 인사를 올렸다. 또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며 조상을 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힘든 농사일을 견디고 건강하고 즐겁게 한 해를 보내기 위한 지혜였다.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된 꼬마의 이야기를 통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채 흘려보내곤 하는 소중한 명절의 의미를 일깨운다. 또 명절에 하는 행사와 먹는 음식, 놀이 등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빌려 생생하게 들려준다.
명절을 통해 조상의 삶을 이해하고 전통의 소중함을 배워요!
설(음력 1월 1일)이 되면 먹는 떡국! 단순해 보이는 설음식 떡국에는 한 해를 맞이하는 조상들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새하얀 떡국처럼 한 해 동안 몸과 마음을 밝고 깨끗하게 가꾸며, 긴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이처럼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크고 작은 우리 명절의 의미와 명절에 따른 풍습을 이야기 속에 녹여 친근하게 소개한다. 그 계절에 나는 재료로 만든 수리취떡, 송편, 팥죽 등 명절 음식의 의미, 또 복조리 걸기, 앙괭이 쫓기, 더위팔기, 달집태우기, 부럼 깨기, 쥐불놀이, 창포물로 머리 감기 등의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 꼬마의 시점에 맞춘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풀어내 마치 직접 명절을 체험해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낯선 단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친절히 설명하고, 권말 부록으로 12가지 우리 명절을 실어, 달력에만 남아 있을 뿐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명절에 대해서도 짚어 준다. 명절이라고는 설이나 추석밖에 모르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우리 명절과 전통적인 명절 풍습은 조상들의 삶을 한결 가깝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사회 이야기,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사회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부터 기초 사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4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학습 창작 동화이다. 수학이나 국어와는 또 다르게, 어린이들이 사회 과목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교과서에서 접하는 새로운 용어들, 그리고 낯선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나의 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해한다면 사회를 분명 쉽게 느낄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면서도 일상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개념들을 주제로 뽑아, 어린이들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창작 동화 속에 학습 요소를 녹여냈다. 따라서 즐겁게 읽다 보면 어느덧 자연스럽게 지리, 경제, 정치, 문화 등 사회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또 풍부한 일러스트가 글에 대한 몰입도와 이해도를 한층 높여 준다. 즐겁게 사회를 배워 보고 싶다면 이제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를 펼쳐 보자!
▣ 작가 소개
저 : 김은의
1965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푸른아동문학아카데미’에서 동화를 공부한 후‘푸른아동문학회’와 ‘푸른창’ 회원으로 활동하고 중이다. 〈대단한 초능력〉과 〈특별 초대〉로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고, 2008년 동화 작가가 모여 만든 기획 집단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사라진 세계기록유산의 비밀을 찾아라」로 제13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의 기획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창작 동화 『상상력 천재 기찬이』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와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 집필한 『뿡야의 지구별 경제 탐험 1, 2』 들이 있다.
그림 : 유영주
단국대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그린 작품으로는 『개똥이 업고 팔짝팔짝』, 『능금나무 빵집의 톡톡씨』, 『장영실』, 『우장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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