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류의 가난을 구제할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 이론에 따른
무함마드 유누스의 사회적 기업 탄생
최근 ‘복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 되면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제 중심의 사회적 기업의 창업이 붐을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 복지 차원에서 가난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200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무함마드 유누스는 자본주의를 위한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 개념인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론을 구체화 시키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유누스는 그가 설립한 그라민은행을 통해 마이크로크레딧을 개척한 실천의 귀재이다.
유누스는 이 책에서 사회적 기업이 어째서 단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심지어 미국 등을 무대로 하는 기업가들과 사회활동가들 뿐 아니라 바스프, 인텔, 다농, 베올리아, 아디다스 같은 세계적 기업들까지 참여하는 영감 넘치는 실천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왜 대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에 참여해야하며, 사회적 기업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어째서 법적 틀 내에 사회적 기업 모델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공공 및 기업 정책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사회적 기업이 자유시장 기업들이 약속해주지 못하는 것들을 보완해주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자본주의의 가장 큰 결함은 인간 본성에 대한 그릇된 해석에 있다!
《가난 없는 세상을 위하여》에 이은, 가난 퇴치를 위한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론!
현재의 자본주의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유일한 미션은 이윤극대화이다. 인간을 오로지 경제적인 목표만을 추구하는 일면적인 존재로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정치, 사회, 정서, 정신, 환경 등 삶의 다른 측면에서의 어떤 역할도 부정한다.
하지만 이는 몹시 왜곡된 인간상이다. 아무리 단순화시키더라도 인간은 돈 버는 로봇이 아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다차원적인 존재이며, 인간의 행복은 돈벌이만이 아니라 여러 근원에서 온다. 분명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또한 이타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모든 인간의 심성에는 이 두 가지 특성이 공존한다. 이기심과 이윤의 추구는 우리의 많은 행동들을 설명해주지만 이러한 왜곡된 시각을 통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도 많다.
유누스는 이러한 다면적인 인간 본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인간 본성의 일부분인 이기심이 가진 이윤추구의 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인간 본성의 또 다른 부분인 이타심에 근거하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면서도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 자립운영되는 영리사업을 창출해내는 기업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이를 사회적 기업이라 명명한다. 기업가정신은 인간 본성의 필수적인 부분이고 사회적 기업은 기업가정신을 표출하는 새롭고도 흥미진진한 방식을 제공한다.
인텔, 나이키 다농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 만들기!
자본주의의 총아인 기업의 전략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
전작인《가난 없는 세상을 위하여》에서 사회적 기업 개념을 제안한 유누스는 다른 여느 새로운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기업 개념도 실제적인 증거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여러 사회적 기업들을 창업하기 시작했다. 그가 지금까지 창업한 사회적 기업은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에게 필수 미량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프랑스의 다농그룹과 합작설립한 그라민다농, 비소로 오염된 물을 마셔야 하는 방글라데시인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세계적인 생수회사인 베올리아워터와 합작설립한 그라민베올리아워터, 선진국들에서는 이미 사라졌으나 특히 남아시아에서 많은 아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병인 지중해빈혈을 치료하기 위한 Cure2Children와의 합작사업, 정보와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가난한 시골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텔과 합작설립한 그라민인텔, 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화학처리된 모기장을 제공하기 위해 독일 바스프(BASF)사와 합작설립한 바스프그라민, 맨발로 다니는 까닭에 수많은 질병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신발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다스와 합작설립한 그라민아디다스퀘스트 등이다.
이 책은 사회적 기업의 7가지 원칙(1. 사회적 기업의 목표는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사회를 위협하는 (가난, 교육, 건강, 기술 접근, 환경 등과 관련된) 여러 많은 문제들을 극복하는 데있다. 2. 사회적 기업은 재정적,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달성한다. 3. 사회적 기업의 투자자들은 투자원금만 회수한다. 투자원금의 회수를 넘는 어떤 배당금도 받지 않는다. 4. 사회적 기업의 투자원금은 회수되어도 이윤은 확장과 개선을 위해 회사에 남겨둔다. 5. 사회적 기업은 환경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는다. 6. 사회적 기업의 모든 근로자는 시장임금을 받고 표준 근로조건보다 나은 대우를 받는다. 7. 즐겁게 일하라)을 제시하고 사회적 기업의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각 기업이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가격 설정과 교차보조, 판매망 구축에서부터 인재 모으기, 사회적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법적, 재정적 구조(현재 사회적 기업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구조체여서 기존의 다른 조직구조를 이용해야 한다)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점들을 세세히 조언하며 다양한 기업과 개인들이 사회적 기업 만들기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오늘날 많은 국가의 정부들이 가난, 실업, 교육, 의료서비스 같은 사회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이론상 정부는 모든 국민을 대표해야 하며 인간을 괴롭히는 사회문제들을 해결하는 주된 책임을 지고 있지만 실상은 특별한 이해관계, 이기적인 정당, 부패한 개인들에 얽매여 있다. 이제 개인들은 정부의 무능력을 개탄하며 정부가 이들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기다리고 있기만 할 필요가 없다.
개인들은 정부는 갖지 못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창의적인 개인들은 정부로서는 불가능한 혁신을 일궈낼 수도 있다. 게다가 정부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납세자의 돈이 필요하므로 자원 면에서 제한을 받는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은 자본주의의 총아인 기업의 운영방식을 이용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접근하므로 정부뿐 아니라 기부나 자선에 의존하는 재단, 비정부기구 등과 달리 경제적으로 자립운영될 수가 있다.
유누스는 사회적 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될 수 있는 한 빨리 일을 시작하라고 촉구한다. 한 번에 수백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기다릴 필요가 없다. 단지 다섯 명의 생활을 개선해서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집을 제공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게 하더라도 그것은 시작할 가치가 있다. 이제는 전세계적인 현상이 된 마이크로크레디트는 유누스가 방글라데시 가난한 마을의 사람들에게 단돈 27달러를 빌려줌으로써 시작되었고, 청각장애인 35명을 고용하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사회적 기업인 미라클쿠리어스(Mirakle Couriers) 택배회사는 드루브 라크라(Dhruv Lakra)가 2008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저축한 300달러로 청각장애를 가진 두 젊은이를 고용하면서 시작되었다.
반쯤 지어진 자본주의를 사회적 기업으로 완성하자!
사회적 기업의 창조적 가능성으로 구식의 제국주의적 세계화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자!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만을 인정하는 현재의 자본주의는 반쯤 지어진 상태이며 여기에 사회적 기업을 포함시킴으로써 완성된다. 일단 사회적 기업이 시스템 내에서 인정받게 되면 그것은 인류를 위협하는 금융위기, 식량위기, 환경위기를 해결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더욱이 그것은 빈곤, 노숙자, 기아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제도적 장치를 제공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은 이윤추구 기업들이 남겨놓은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이윤추구 기업들의 지나친 행위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내가 제안하는 새로운 경제구조는 세계화의 시계를 뒤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적 기업을 세계구조 안으로 끌어들여서 가난한 사람들과 나라들을 위해 일하도록 함으로써 세계화를 지지하고 향상시킬 것이다. 세계화는 영원히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어떤 대안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세계무역은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한 지난 10년간의 경제성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것은 바람직한 세계화여야 한다. ‘강자독식’의 규칙은 가장 가난한 사람도 가장 부유한 사람에 의해 밀려나지 않을 수 있는 몫을 가지고 있다는 규칙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세계화가 금융제국주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 기업에 대한 국가 및 국제사회의 규제 시스템이 개선되는 것도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 그러나 구식의 제국주의적 세계화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회적 기업의 창조적 가능성을 활용하자.”고 제안 한다.
그는 사회적 기업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어째서 법적 틀 내에 사회적 기업 모델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공공 및 기업 정책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어째서 사회적 기업이 자유시장 기업들이 약속해주지 못하는 것들을 보완해주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과 무함마드 유누스에 대한 격찬의 글
“무함마드 유누스는 가난한 사람들, 특히 97퍼센트 여성들에게 소액 대출을 제공하는 그라민은행을 설립하여 선구적 기아퇴치 활동을 펼쳤다. 그라민은행의 성공은 전 세계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시대에 따라 기업의 의미는 달리 정의되어왔다. 이 책은 기업의 의미를 확장시켜 그 존재의 의미를 시대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주기 위한 것이라 한다. 정말 그런 기업이 점차 많아져 우리 사회에 가득하면 대한민국은 얼마나 좋을까? 바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일류국가의 모습일 것이다.”
- 오 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현 도산아카데미 이사장)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의《사회적 기업 만들기》는 오늘날 자본주의 경제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서 ‘사회적 기업’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인간본성의 하나인 이타심의 근거로 사회적 문제( 빈곤, 환경, 질병, 에너지, 무지 등)을 해결할 목적으로 세워진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천적 사례’를 제공해 주고 있다.”
- 정명기,(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이사장)
“피터 드러커가 감탄한 것은 단지 유누스의 ‘사회적 기업’ 이론만이 아니라 무엇보다 그가 보여주는 효율성이었다. 유누스의 저서들을 보라. 영감이 넘칠 뿐 아니라 정보력에서도 대단하다. 환상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가 보여주는 사례들은 기업을 어떻게 올바르게 경영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 릭 워츠먼, 《비즈니스위크》
유누스의 아이디어는 이미 제3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가난 없는 세상’을 위한 그의 호소는 모든 자수성가한 미국인들의 신화만큼이나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워싱턴포스트》
무함마드 유누스는 방글라데시와 세계 곳곳 수백만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킨 실천적 선지자이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그라민은행은 개발경제학자의 메카가 되었다.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이 그라민은행을 따라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 작가 소개
저자 무함마드 유누스
1960년 방글라데시의 다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풀브라이트장학금을 받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1969년 밴더빌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2년까지 미들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1972년 귀국하여 치타공대학의 경제학과 교수가 되었으나 국민 대부분이 빈곤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일에 고뇌하였다. 1973년 20달러 정도의 돈이 없어 고리대금업자의 횡포에 시달리는 인근 주민들에게 자신의 돈을 빌려주었고, 이것이 무담보 소액대출 제도인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credit)의 시발점이 되었다. 처음에는 사비로 빈민들에게 담보 없이 빌려주다가 1976년 은행에서 자신이 대출을 받아 빈민들에게 소액대출을 하는 ''그라민은행 프로젝트(Grameen Bank Project)''를 운영하였다. 그 결과 1979년까지 500여 가구를 절대빈곤에서 구제하였고, 이 성공에 고무되어 1983년 그라민은행을 법인으로 설립하였다. 극빈자에 대한 무담보 대출이었으나 회수율이 99%에 육박하여 그라민은행은 1993년 이후 흑자로 전환하였고, 대출받은 극빈자 600만 명의 58%가 절대 빈곤에서 벗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빈곤은 사회구조에 기인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은 빈곤퇴치 운동의 모범이 되어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다. 유누스는 빈곤퇴치의 공로를 인정받아 자신이 총재로 있는 그라민은행과 함께 2006년도 노벨평화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1984년 막사이사이상, 1994년 세계식량상, 1998년 시드니평화상, 2006년 서울평화상과 마더테레사상 등을 받았다.
역자 송준호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과 네브라스카대학교의 방문교수를 지냈다. 현재 안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있으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의 운영위원장으로서 사회적 기업인 ‘교실로 찾아가는 투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적자원관리》《경영학원론》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 서문 ㆍ 그렇게만 된다면 세상은 얼마나 행복해질까
서문 ㆍ 사회적 기업, 꿈에서 현실로
1. 왜 사회적 기업인가?
2. 커져가는 고통 ㆍ 그라민다농 이야기
3. 사회적 기업 시작하기
4.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ㆍ 의료분야 사회적 기업의 사례
5. 사회적 기업의 법적 재정적 구조
6. 그라민베올리아워터 ㆍ 세계 물 위기를 극복하는 사회적 R&D 프로젝트
7. 사회적 기업을 위한 세계적 기반의 창설
8. 미래에 대한 조망 ㆍ 진행중인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들
9. 가난의 종언 ㆍ 때가 되었다
인류의 가난을 구제할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 이론에 따른
무함마드 유누스의 사회적 기업 탄생
최근 ‘복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 되면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제 중심의 사회적 기업의 창업이 붐을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 복지 차원에서 가난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200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무함마드 유누스는 자본주의를 위한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 개념인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론을 구체화 시키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유누스는 그가 설립한 그라민은행을 통해 마이크로크레딧을 개척한 실천의 귀재이다.
유누스는 이 책에서 사회적 기업이 어째서 단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심지어 미국 등을 무대로 하는 기업가들과 사회활동가들 뿐 아니라 바스프, 인텔, 다농, 베올리아, 아디다스 같은 세계적 기업들까지 참여하는 영감 넘치는 실천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왜 대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에 참여해야하며, 사회적 기업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어째서 법적 틀 내에 사회적 기업 모델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공공 및 기업 정책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사회적 기업이 자유시장 기업들이 약속해주지 못하는 것들을 보완해주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자본주의의 가장 큰 결함은 인간 본성에 대한 그릇된 해석에 있다!
《가난 없는 세상을 위하여》에 이은, 가난 퇴치를 위한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론!
현재의 자본주의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유일한 미션은 이윤극대화이다. 인간을 오로지 경제적인 목표만을 추구하는 일면적인 존재로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정치, 사회, 정서, 정신, 환경 등 삶의 다른 측면에서의 어떤 역할도 부정한다.
하지만 이는 몹시 왜곡된 인간상이다. 아무리 단순화시키더라도 인간은 돈 버는 로봇이 아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다차원적인 존재이며, 인간의 행복은 돈벌이만이 아니라 여러 근원에서 온다. 분명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또한 이타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모든 인간의 심성에는 이 두 가지 특성이 공존한다. 이기심과 이윤의 추구는 우리의 많은 행동들을 설명해주지만 이러한 왜곡된 시각을 통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도 많다.
유누스는 이러한 다면적인 인간 본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인간 본성의 일부분인 이기심이 가진 이윤추구의 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인간 본성의 또 다른 부분인 이타심에 근거하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면서도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 자립운영되는 영리사업을 창출해내는 기업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이를 사회적 기업이라 명명한다. 기업가정신은 인간 본성의 필수적인 부분이고 사회적 기업은 기업가정신을 표출하는 새롭고도 흥미진진한 방식을 제공한다.
인텔, 나이키 다농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 만들기!
자본주의의 총아인 기업의 전략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
전작인《가난 없는 세상을 위하여》에서 사회적 기업 개념을 제안한 유누스는 다른 여느 새로운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기업 개념도 실제적인 증거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여러 사회적 기업들을 창업하기 시작했다. 그가 지금까지 창업한 사회적 기업은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에게 필수 미량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프랑스의 다농그룹과 합작설립한 그라민다농, 비소로 오염된 물을 마셔야 하는 방글라데시인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세계적인 생수회사인 베올리아워터와 합작설립한 그라민베올리아워터, 선진국들에서는 이미 사라졌으나 특히 남아시아에서 많은 아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병인 지중해빈혈을 치료하기 위한 Cure2Children와의 합작사업, 정보와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가난한 시골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텔과 합작설립한 그라민인텔, 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화학처리된 모기장을 제공하기 위해 독일 바스프(BASF)사와 합작설립한 바스프그라민, 맨발로 다니는 까닭에 수많은 질병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신발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다스와 합작설립한 그라민아디다스퀘스트 등이다.
이 책은 사회적 기업의 7가지 원칙(1. 사회적 기업의 목표는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사회를 위협하는 (가난, 교육, 건강, 기술 접근, 환경 등과 관련된) 여러 많은 문제들을 극복하는 데있다. 2. 사회적 기업은 재정적,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달성한다. 3. 사회적 기업의 투자자들은 투자원금만 회수한다. 투자원금의 회수를 넘는 어떤 배당금도 받지 않는다. 4. 사회적 기업의 투자원금은 회수되어도 이윤은 확장과 개선을 위해 회사에 남겨둔다. 5. 사회적 기업은 환경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는다. 6. 사회적 기업의 모든 근로자는 시장임금을 받고 표준 근로조건보다 나은 대우를 받는다. 7. 즐겁게 일하라)을 제시하고 사회적 기업의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각 기업이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가격 설정과 교차보조, 판매망 구축에서부터 인재 모으기, 사회적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법적, 재정적 구조(현재 사회적 기업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구조체여서 기존의 다른 조직구조를 이용해야 한다)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점들을 세세히 조언하며 다양한 기업과 개인들이 사회적 기업 만들기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오늘날 많은 국가의 정부들이 가난, 실업, 교육, 의료서비스 같은 사회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이론상 정부는 모든 국민을 대표해야 하며 인간을 괴롭히는 사회문제들을 해결하는 주된 책임을 지고 있지만 실상은 특별한 이해관계, 이기적인 정당, 부패한 개인들에 얽매여 있다. 이제 개인들은 정부의 무능력을 개탄하며 정부가 이들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기다리고 있기만 할 필요가 없다.
개인들은 정부는 갖지 못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창의적인 개인들은 정부로서는 불가능한 혁신을 일궈낼 수도 있다. 게다가 정부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납세자의 돈이 필요하므로 자원 면에서 제한을 받는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은 자본주의의 총아인 기업의 운영방식을 이용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접근하므로 정부뿐 아니라 기부나 자선에 의존하는 재단, 비정부기구 등과 달리 경제적으로 자립운영될 수가 있다.
유누스는 사회적 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될 수 있는 한 빨리 일을 시작하라고 촉구한다. 한 번에 수백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기다릴 필요가 없다. 단지 다섯 명의 생활을 개선해서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집을 제공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게 하더라도 그것은 시작할 가치가 있다. 이제는 전세계적인 현상이 된 마이크로크레디트는 유누스가 방글라데시 가난한 마을의 사람들에게 단돈 27달러를 빌려줌으로써 시작되었고, 청각장애인 35명을 고용하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사회적 기업인 미라클쿠리어스(Mirakle Couriers) 택배회사는 드루브 라크라(Dhruv Lakra)가 2008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저축한 300달러로 청각장애를 가진 두 젊은이를 고용하면서 시작되었다.
반쯤 지어진 자본주의를 사회적 기업으로 완성하자!
사회적 기업의 창조적 가능성으로 구식의 제국주의적 세계화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자!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만을 인정하는 현재의 자본주의는 반쯤 지어진 상태이며 여기에 사회적 기업을 포함시킴으로써 완성된다. 일단 사회적 기업이 시스템 내에서 인정받게 되면 그것은 인류를 위협하는 금융위기, 식량위기, 환경위기를 해결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더욱이 그것은 빈곤, 노숙자, 기아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제도적 장치를 제공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은 이윤추구 기업들이 남겨놓은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이윤추구 기업들의 지나친 행위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내가 제안하는 새로운 경제구조는 세계화의 시계를 뒤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적 기업을 세계구조 안으로 끌어들여서 가난한 사람들과 나라들을 위해 일하도록 함으로써 세계화를 지지하고 향상시킬 것이다. 세계화는 영원히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어떤 대안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세계무역은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한 지난 10년간의 경제성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것은 바람직한 세계화여야 한다. ‘강자독식’의 규칙은 가장 가난한 사람도 가장 부유한 사람에 의해 밀려나지 않을 수 있는 몫을 가지고 있다는 규칙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세계화가 금융제국주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 기업에 대한 국가 및 국제사회의 규제 시스템이 개선되는 것도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 그러나 구식의 제국주의적 세계화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회적 기업의 창조적 가능성을 활용하자.”고 제안 한다.
그는 사회적 기업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어째서 법적 틀 내에 사회적 기업 모델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공공 및 기업 정책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어째서 사회적 기업이 자유시장 기업들이 약속해주지 못하는 것들을 보완해주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과 무함마드 유누스에 대한 격찬의 글
“무함마드 유누스는 가난한 사람들, 특히 97퍼센트 여성들에게 소액 대출을 제공하는 그라민은행을 설립하여 선구적 기아퇴치 활동을 펼쳤다. 그라민은행의 성공은 전 세계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시대에 따라 기업의 의미는 달리 정의되어왔다. 이 책은 기업의 의미를 확장시켜 그 존재의 의미를 시대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주기 위한 것이라 한다. 정말 그런 기업이 점차 많아져 우리 사회에 가득하면 대한민국은 얼마나 좋을까? 바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일류국가의 모습일 것이다.”
- 오 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현 도산아카데미 이사장)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의《사회적 기업 만들기》는 오늘날 자본주의 경제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서 ‘사회적 기업’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인간본성의 하나인 이타심의 근거로 사회적 문제( 빈곤, 환경, 질병, 에너지, 무지 등)을 해결할 목적으로 세워진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천적 사례’를 제공해 주고 있다.”
- 정명기,(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이사장)
“피터 드러커가 감탄한 것은 단지 유누스의 ‘사회적 기업’ 이론만이 아니라 무엇보다 그가 보여주는 효율성이었다. 유누스의 저서들을 보라. 영감이 넘칠 뿐 아니라 정보력에서도 대단하다. 환상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가 보여주는 사례들은 기업을 어떻게 올바르게 경영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 릭 워츠먼, 《비즈니스위크》
유누스의 아이디어는 이미 제3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가난 없는 세상’을 위한 그의 호소는 모든 자수성가한 미국인들의 신화만큼이나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워싱턴포스트》
무함마드 유누스는 방글라데시와 세계 곳곳 수백만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킨 실천적 선지자이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그라민은행은 개발경제학자의 메카가 되었다.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이 그라민은행을 따라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 작가 소개
저자 무함마드 유누스
1960년 방글라데시의 다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풀브라이트장학금을 받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1969년 밴더빌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2년까지 미들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1972년 귀국하여 치타공대학의 경제학과 교수가 되었으나 국민 대부분이 빈곤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일에 고뇌하였다. 1973년 20달러 정도의 돈이 없어 고리대금업자의 횡포에 시달리는 인근 주민들에게 자신의 돈을 빌려주었고, 이것이 무담보 소액대출 제도인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credit)의 시발점이 되었다. 처음에는 사비로 빈민들에게 담보 없이 빌려주다가 1976년 은행에서 자신이 대출을 받아 빈민들에게 소액대출을 하는 ''그라민은행 프로젝트(Grameen Bank Project)''를 운영하였다. 그 결과 1979년까지 500여 가구를 절대빈곤에서 구제하였고, 이 성공에 고무되어 1983년 그라민은행을 법인으로 설립하였다. 극빈자에 대한 무담보 대출이었으나 회수율이 99%에 육박하여 그라민은행은 1993년 이후 흑자로 전환하였고, 대출받은 극빈자 600만 명의 58%가 절대 빈곤에서 벗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빈곤은 사회구조에 기인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은 빈곤퇴치 운동의 모범이 되어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다. 유누스는 빈곤퇴치의 공로를 인정받아 자신이 총재로 있는 그라민은행과 함께 2006년도 노벨평화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1984년 막사이사이상, 1994년 세계식량상, 1998년 시드니평화상, 2006년 서울평화상과 마더테레사상 등을 받았다.
역자 송준호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과 네브라스카대학교의 방문교수를 지냈다. 현재 안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있으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의 운영위원장으로서 사회적 기업인 ‘교실로 찾아가는 투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적자원관리》《경영학원론》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 서문 ㆍ 그렇게만 된다면 세상은 얼마나 행복해질까
서문 ㆍ 사회적 기업, 꿈에서 현실로
1. 왜 사회적 기업인가?
2. 커져가는 고통 ㆍ 그라민다농 이야기
3. 사회적 기업 시작하기
4.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ㆍ 의료분야 사회적 기업의 사례
5. 사회적 기업의 법적 재정적 구조
6. 그라민베올리아워터 ㆍ 세계 물 위기를 극복하는 사회적 R&D 프로젝트
7. 사회적 기업을 위한 세계적 기반의 창설
8. 미래에 대한 조망 ㆍ 진행중인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들
9. 가난의 종언 ㆍ 때가 되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