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포 강 반장의 소통과 맞춤 서비스 970일의 생생한 기록!
강승규 국회의원이 2010년을 결산하는 한 권의 책을 펴냈다. 그가 선보인 화두는 커스토마이징(Customizing) 곧 맞춤이다. 그는 왜 이 말에 주목했을까? 맞춤의 사전적 의미는 “주인이 원하는 대로 만들다, 주문제작하다”이다. 강 의원이 주목한 부분은 바로 ‘주인’, ‘원하는 대로’, ‘만들다’의 세 부분이다. 그의 ‘주인’은 ‘주민’이며, ‘원하는 대로’는 주민의 ‘여론’을 중시한다는 의미가 있다. ‘만들다’는 부분은 주민과 국민, 지역정치와 국정의 조화를 가미한 그의 노력과 역량을 뜻한다.
저자는 국회의원이 아닌 이웃 속의 한 이웃으로 주민들과 함께 보낸 2년을 회고한다. 현실 정치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소통. 저자는 주민을 어떻게 만나고, 여론을 듣고, 눈높이를 맞추는 과정에서 특유의 통(通)정치를 소개하고 있다.
☞ 소통과 맞춤을 통해 주민에게 스마트하게 서비스하라!
저자의 별명은 ‘마포의 강 반장’이다.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이웃 속에 숨 쉬고 함께 생활하는 이웃이 되어버린 그에게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마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그가 생각한 것이 통(通) 정치다. 마포와, 의정과, 미디어와, 국민과, 나눔과 통(通)하겠다는 그의 다짐은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의 통정치 현장기록을 모은 것이다.
새벽 운동부터 자전거 순례·학부모 간담회·지역동네 순방·호민관데이 등을 통해 주민과 직접 대화하는 발품 활동과, 홈페이지·블로그·트위터·디지털 신문고·스마트폰 통 등의 디지털 통(通) 활동의 970일 동안의 생생한 기록인 것이다.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의정 활동과 청와대 방문 등의 소식을 트위터로 지인에게 알리는 모습에서 소통을 통한 맞춤 정치의 열의가 가득한 것을 알 수 있다.
☞ 진심의 맞춤 장면, 호민관데이와 트위터 통(通)!
호민관데이는 매달 첫째, 셋째 토요일 하루 종일 저자와 주민과 눈을 맞추는 날이다. 이웃의 민원을 듣고, 주민들의 불편한 점과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 자리에는 저자와 시· 구의원,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밤늦도록 토론하고, 때론 이웃의 억울한 사정을 듣는다. 주민들의 호응도 높아 호민관데이 때면 다양한 주민들이 나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한다.
국회의원 가운데 대표적인 트위터리언이 강승규 의원이다. 그는 “국정감사나 대정부질문을 통해 나왔던 이야기와 결정된 의견들을 트위터로 바로바로 올린다. 내 눈앞에서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어서 빨리 트위터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역시나 신문에 기사화되기도 전에 나간 글이라 신문사에서 오히려 내 트위터를 참고하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기사로 뜨기도 전에 사람들의 피드백이 들어온다. 의견에 또 의견이 붙는다. 마치 작은 토론회가 열린 듯하다.”며 트위터 소통의 장점을 말한다.
저자는“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국회의원이 아닌 ‘마포의 강 반장’으로 주민들 앞에 나서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맞춤’ 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국민, 지방자치와 국정 사이에서 조화를 찾으려는 한 정치인의 정치 실험 이야기이자 생생한 기록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승규
경향신문 사회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서울시 공보관, 홍보기획관을 역임했다. 사회부기자시절, 서울시청을 6년여 동안 출입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환경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라고 믿었던 그는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학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행정학(석사), 서강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박사)을 전공하며 당시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도시마케팅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이명박 후보의 기획홍보팀장으로 2002년 서울시장 선거 홍보의 PM을 맡았고 서울특별시 홍보책임자로 재직하면서‘하이 서울’슬로건을 만들고 대중교통 개혁 마케팅, 청계천 복원 준공 기념 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서울브랜딩 및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스템(IMC)을 구축하는 데 노력했다. 지난 대선에서 후보 비서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역임했고,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수석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008년 4월 제18대 총선을 통해 마포(갑)지역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등원하였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소속되어 학원스포츠 개혁 등의 정책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8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09년 1월에는 아마추어 야구를 총괄하는 제20대 대한야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야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에는 ‘Baseball Together’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시아야구를 총괄하는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에 당선되어, 22개국이 포함되어 있는 아시아야구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미래의 키워드 컨버전스(CONVERGENCE)> <주식회사 서울을 팔아라> <대통령을 만든 마케팅 비밀 일곱 가지> <물길 따라 가는 대한민국 자전거여행>(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반장,
그러나 늘 보람을 느끼며 마포에 감사드립니다!
Part 01 이웃 속의 마포 강 반장
맞춤 01 현장의 눈높이에 맞추다
맞춤 02 주민과 하나 되는 새벽운동
맞춤 03 현장이 답이다
Part 02 주민과 눈을 맞추는 날, 호민관데이
맞춤 04 강반장님, 호민관데이가 뭡니까?
맞춤 05 호민관데이, 이렇게 이루어진다
맞춤 06 맞춤 서비스로 지역구 문제를 해결하다
맞춤 07 아이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맞춤 08 마포구의 교육을 위해 강반장이 간다
Part 03 서민의 눈높이로 도시를 맞추다
맞춤 09 재개발, 환부에 메스를 대다
맞춤 10 힘없는 서민만 피해 보는 재개발
맞춤 11 재개발 사업 분쟁현장
맞춤 12 주민을 위한 진정한 재개발
Part 04 강반장의 트위터 통(通)
맞춤 13 지금은 트위터 중
맞춤 14 트위터 소통법
맞춤 15 트위터 정치
맞춤 16 스마트하게 소통하다
Part 05 교육 현장의 눈높이 스포츠와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
맞춤 17 국민들을 위한 맞춤 스포츠, 야구
맞춤 18 고교야구, 학생스포츠의 옛 명성을 되찾다
맞춤 19 지방야구협회 릴레이 방문
파트 06 주민들을 위한 맞춤 일자리
맞춤 20 취업난, 돌파구는 있다
맞춤 21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마포 강 반장의 소통과 맞춤 서비스 970일의 생생한 기록!
강승규 국회의원이 2010년을 결산하는 한 권의 책을 펴냈다. 그가 선보인 화두는 커스토마이징(Customizing) 곧 맞춤이다. 그는 왜 이 말에 주목했을까? 맞춤의 사전적 의미는 “주인이 원하는 대로 만들다, 주문제작하다”이다. 강 의원이 주목한 부분은 바로 ‘주인’, ‘원하는 대로’, ‘만들다’의 세 부분이다. 그의 ‘주인’은 ‘주민’이며, ‘원하는 대로’는 주민의 ‘여론’을 중시한다는 의미가 있다. ‘만들다’는 부분은 주민과 국민, 지역정치와 국정의 조화를 가미한 그의 노력과 역량을 뜻한다.
저자는 국회의원이 아닌 이웃 속의 한 이웃으로 주민들과 함께 보낸 2년을 회고한다. 현실 정치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소통. 저자는 주민을 어떻게 만나고, 여론을 듣고, 눈높이를 맞추는 과정에서 특유의 통(通)정치를 소개하고 있다.
☞ 소통과 맞춤을 통해 주민에게 스마트하게 서비스하라!
저자의 별명은 ‘마포의 강 반장’이다.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이웃 속에 숨 쉬고 함께 생활하는 이웃이 되어버린 그에게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마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그가 생각한 것이 통(通) 정치다. 마포와, 의정과, 미디어와, 국민과, 나눔과 통(通)하겠다는 그의 다짐은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의 통정치 현장기록을 모은 것이다.
새벽 운동부터 자전거 순례·학부모 간담회·지역동네 순방·호민관데이 등을 통해 주민과 직접 대화하는 발품 활동과, 홈페이지·블로그·트위터·디지털 신문고·스마트폰 통 등의 디지털 통(通) 활동의 970일 동안의 생생한 기록인 것이다.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의정 활동과 청와대 방문 등의 소식을 트위터로 지인에게 알리는 모습에서 소통을 통한 맞춤 정치의 열의가 가득한 것을 알 수 있다.
☞ 진심의 맞춤 장면, 호민관데이와 트위터 통(通)!
호민관데이는 매달 첫째, 셋째 토요일 하루 종일 저자와 주민과 눈을 맞추는 날이다. 이웃의 민원을 듣고, 주민들의 불편한 점과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 자리에는 저자와 시· 구의원,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밤늦도록 토론하고, 때론 이웃의 억울한 사정을 듣는다. 주민들의 호응도 높아 호민관데이 때면 다양한 주민들이 나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한다.
국회의원 가운데 대표적인 트위터리언이 강승규 의원이다. 그는 “국정감사나 대정부질문을 통해 나왔던 이야기와 결정된 의견들을 트위터로 바로바로 올린다. 내 눈앞에서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어서 빨리 트위터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역시나 신문에 기사화되기도 전에 나간 글이라 신문사에서 오히려 내 트위터를 참고하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기사로 뜨기도 전에 사람들의 피드백이 들어온다. 의견에 또 의견이 붙는다. 마치 작은 토론회가 열린 듯하다.”며 트위터 소통의 장점을 말한다.
저자는“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국회의원이 아닌 ‘마포의 강 반장’으로 주민들 앞에 나서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맞춤’ 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국민, 지방자치와 국정 사이에서 조화를 찾으려는 한 정치인의 정치 실험 이야기이자 생생한 기록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승규
경향신문 사회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서울시 공보관, 홍보기획관을 역임했다. 사회부기자시절, 서울시청을 6년여 동안 출입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환경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라고 믿었던 그는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학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행정학(석사), 서강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박사)을 전공하며 당시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도시마케팅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이명박 후보의 기획홍보팀장으로 2002년 서울시장 선거 홍보의 PM을 맡았고 서울특별시 홍보책임자로 재직하면서‘하이 서울’슬로건을 만들고 대중교통 개혁 마케팅, 청계천 복원 준공 기념 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서울브랜딩 및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스템(IMC)을 구축하는 데 노력했다. 지난 대선에서 후보 비서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역임했고,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수석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008년 4월 제18대 총선을 통해 마포(갑)지역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등원하였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소속되어 학원스포츠 개혁 등의 정책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8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09년 1월에는 아마추어 야구를 총괄하는 제20대 대한야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야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에는 ‘Baseball Together’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시아야구를 총괄하는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에 당선되어, 22개국이 포함되어 있는 아시아야구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미래의 키워드 컨버전스(CONVERGENCE)> <주식회사 서울을 팔아라> <대통령을 만든 마케팅 비밀 일곱 가지> <물길 따라 가는 대한민국 자전거여행>(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반장,
그러나 늘 보람을 느끼며 마포에 감사드립니다!
Part 01 이웃 속의 마포 강 반장
맞춤 01 현장의 눈높이에 맞추다
맞춤 02 주민과 하나 되는 새벽운동
맞춤 03 현장이 답이다
Part 02 주민과 눈을 맞추는 날, 호민관데이
맞춤 04 강반장님, 호민관데이가 뭡니까?
맞춤 05 호민관데이, 이렇게 이루어진다
맞춤 06 맞춤 서비스로 지역구 문제를 해결하다
맞춤 07 아이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맞춤 08 마포구의 교육을 위해 강반장이 간다
Part 03 서민의 눈높이로 도시를 맞추다
맞춤 09 재개발, 환부에 메스를 대다
맞춤 10 힘없는 서민만 피해 보는 재개발
맞춤 11 재개발 사업 분쟁현장
맞춤 12 주민을 위한 진정한 재개발
Part 04 강반장의 트위터 통(通)
맞춤 13 지금은 트위터 중
맞춤 14 트위터 소통법
맞춤 15 트위터 정치
맞춤 16 스마트하게 소통하다
Part 05 교육 현장의 눈높이 스포츠와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
맞춤 17 국민들을 위한 맞춤 스포츠, 야구
맞춤 18 고교야구, 학생스포츠의 옛 명성을 되찾다
맞춤 19 지방야구협회 릴레이 방문
파트 06 주민들을 위한 맞춤 일자리
맞춤 20 취업난, 돌파구는 있다
맞춤 21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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