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작가 소개

최호건
월간 한울문학 2009년 5월호 시부문 등단
월간 한울문학 12월호 한울 문학상 수상
진주 신학
삼천포 하이 중앙 교회 전도사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 주요 목차

시를 펴며 / 저자

01 그리워하며
향긋한 사람
그날도 꽃잎이 떨어졌어요
내 꿈 숲이 되었어요
좋은 감정은 꽃과 같아요
커피 향 사랑
가느다란 실
마음 여행
희 구름 가듯
소리새
당신 이름 부르다가
사진이 아주 예뻐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스트레칭에서
가슴이 흐르는 데로 가고 싶다
내 마음은
은연
처음 마음
아름다운 사랑
알알이 부서지는 것들
아하 그랬구나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흰 구름 나무를 사랑하다
행복한 바람
사랑이 추억에 남을지라도
사랑 부서뜨리기
언제까지
매듭 풀기
맑은 날
표시
사이사이 그리워 한
당신 이름 땄어요
안경
네가 그립다
그리움 하나
비와 사랑
행진곡
연인 사이는 이렇게
사십 줄 사랑
깊은 산 속 들국화
아침 하늘
당신 오십니다
다섯 손가락 그리 서 있었어요
그대 생각
내려놓기
당신 함께
그대 떠나가셔도
나 홀로 있는 시간
당신을 생각하면
추억 여행

02 사랑하며
사랑의 고조
사랑채 손님
푸릇한 사람
아무도 모른다네요
표현하기
해소
비가 오는 아침
한 번쯤 하고 싶은 전화
새색시 오시는 날
사랑은
아침 선물 설렘이 좋다
피날레
그리움 미소 되어
괜찮을까
푸른 하늘
풀꽃 사랑
내게 다가온 얼굴
이렇게 나는
시詩 한 폭 그림 한 폭
바라보기
당신 모습
할 수 있을 만큼
비 오는 날 눈동자
이젠 알 거 같아
오늘은 겨울비가 올 거 같아
탐스러운 시간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새벽 눈 되어 내리리다
그댈 봄비라 부를게요
긴 사랑 여정
요기조기
내일은 다르려나?
잡힐듯한 그리움
겨울이야기
저 지붕에 그리움 있다
내일을 그려보는 사람
당신과 나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천 년이 지나 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움에
하늘보다 만난 사람
저 끝에 있는 사람
겨울 여자
들꽃
이게 아닌데

03 위로하며
동그라미
나의 꿈 너만 있음
그리움 집 짓기
너의 이름이었어
살빛 연어
바보들의 행진
조각배 타고 부르는 세레나데
텃밭
꽃을 사랑한 시간
사랑 한 송이
턱 고인 하루
클레멘타인
가을은 이렇게 꾸미고 싶어요
빗방울 소리
달팽이 노랫소리
그댈 그리워하여
그리움 하나
안갯속에서 뵈온 사람
설렘
사랑의 미나리
어여쁨의 소녀
어느새 우리 이만큼
보라 꽃 같은 사람
완연한 사랑
가을로 간 남자
근심하다 잠든 날에
꽃 배의 독백
방울 솜 당신
조용한 하루
가을 바라보다! 그만
담쟁이 사랑
괜찮은 사람
비에 사는 사람
그대 나의 연인
도토리 사랑
날 붙잡는 것들
버스에 오르며
세월 흘러
한 잎 두 잎 마음
가을이었어
우리 사랑 들려오는 바닷가
비와 우산 속에서
널 사랑하면
삶에선
그대 생각
내 마음은
가을이라 부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