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작지만 어마어마한 이야기
“한 사람이 온다는 건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장정헌 회장은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매우 특별한 사람이다. 그는 자살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순간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고, 매우 안락한 상황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자신을 경계했다. 늦은 나이에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해 기업을 경영해 왔지만, 그는 여전히 조선의 선비이자 동양의 고전을 읊조리는 유연함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경영자다. 장정헌 회장의 삶은 그저 성공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그 자체다. 단돈 600달러로 시작한 작은 세탁소를 어렵사리 일으키고, 미국 최대의 폐지 수집소와 캘리포니아 최대의 염색공장 USDF의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 그의 인생 역정은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성공의 정점에서 찾아온 혹독한 사업 실패를 이겨내고 마침내 미국 유니은행 이사회 회장이 되기까지 남들이 잘 때 자지 않았고,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도 자기 수입을 머릿속에서 따져보고 계산이 맞지 않으면 먹지 않았다. 사실 여기까지는 성공한 사람들이면 누구나 거치는 통과의례였다.
그러나 장정헌 회장은 거기서부터 원칙을 세우고 다시 시작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실천,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집념과 열정,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공평하게 함께 나누기,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통찰과 사회적인 책임감, 자신만의 경험에서 우러난 경영 철학을 펼쳐 오늘의 자기 세계를 일으켰다.
이 책에서 장정헌 회장이 말한 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감동이 필요하다. 그 감동의 원천은 먼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해 주는 작은 친절과 존경에서 비롯된다. 그는 아주 오래 전부터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살아왔다. 아무리 일자리가 없고, 성공이 어렵다고 해도 이 책을 읽으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세상이 험하고 제아무리 무상하다 할지라도 장정헌 회장을 만나고 나면 전혀 다른 희망으로 세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장정헌 회장의 자상하면서도 단호한 관점은 하나의 ‘아메리카 드림’을 보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이 세상이야말로 한번쯤 열심히 살아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성공에 필요한 스펙은 없다, 오직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만 있을 뿐!
장정헌 회장은 온갖 역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성공을 쟁취한 미주 사업가다. 하지만 그에게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요구되는 학벌과 인맥, 토플 점수 등 제대로 된 스펙Spec이라곤 하나도 없다. 첫 사업체로 집을 팔아 어렵게 시작한 세탁소가 주인이 동양계라 하여 배척하는 바람에 매출이 떨어지자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경영 혁신을 일으키는 과정은 어느 MBA 과정에서도 배울 수 없는 생생한 현장 이론이다. 이후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그만의 성실성으로 고객과 파트너를 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업체를 키웠고, 무역 회사와 제조 회사 등 8개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했다. ‘USDF’라는 염색 공장을 인수해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로 키웠지만, 중국산 원단이 쏟아지면서 경쟁력을 잃자 공장 매각을 위해 세계적인 의류업체인 아메리칸 어패럴과 벼랑 끝 협상을 벌여 성공리에 매각하기도 했다. 지금은 금융업에 뛰어들어 미국 유니은행 이사회 회장으로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지독하리만치 가난했던 불우한 가정환경, 미국에 지사장으로 나온 지 2년 만에 본사의 부도로 인한 실직, 인종 차별, 힘겹게 일군 부동산 회사의 파산 등 삶을 포기하고 싶은 절망적인 순간들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이겨낸 장정헌 회장. 눈물겨운 삶의 여정이 담긴 그의 이야기는 취업난을 비롯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젊은 세대와 숱한 역경을 헤쳐 가야 할 중소기업 경영자, 희망을 잃어버린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될 것이다.
성공의 불꽃을 피우고야 말겠다는 행동하는 사나이 ‘액션 테이커’
이 책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후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온갖 시련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한 사나이의 도전정신이 담겨 있는 자전적 성공 에세이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저자의 도전정신과 불굴의 용기는 모든 인류의 가슴 속에 내재하는 ‘승리의 불꽃’과 다르지 않다. 장정헌 회장은 일찍이 수많은 영웅호걸과 선도적인 탐험가들이 그런 길을 보여준 것처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준다. 1973년, 동화기업의 미국 지사장으로 발령받은 저자는 아내, 두 딸과 함께 미국에 자리를 잡지만, 본사의 부도로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 먹고 살기 위해 세탁소를 시작한 이후 8개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우여곡절이 이 책에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장정헌 회장의 이야기 중에서 특히 귀담아 들을 만한 것 중의 하나는 그의 별명이 ‘액션 테이커Action taker’라는 점이다. 여기서 ‘액션 테이커’란 탁상공론을 하기보다는 현장을 다니면서 듣고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또한 거친 파도가 오히려 강한 뱃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다가와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드는 사람을 말한다. 이 시대의 액션 테이커 장정헌 회장은 자기가 맞닥뜨린 수많은 시련과 고난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강하게 돌파해 나옴으로써, 시련과 성공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음을 자신의 경험으로 증명해 보인다. 또한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기 생에 승리의 불꽃을 피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정헌
미국 유니은행 이사회 회장. 1942년생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대 초 원목 수입 업체의 미국 지사장으로 나왔다가 본사의 부도로 전 재산 600달러를 들고 생면부지의 땅 미국에서 사업에 뛰어들었다. 첫 사업체로 세탁소를 시작해 성공한 후 폐지 수집소, 무역 회사, 의류 업체 등으로 확장했으며, 염색 공장 USDF를 인수하여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이후 금융 위기를 앞두고 USDF를 세계적인 의류업체 아메리칸 어패럴(AA)에 극적으로 매각했으며, 이후 금융업에 뛰어들어 워싱턴 주 린우드에 위치한 유니은행 금융지주 회사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에버그린 크리스찬 서비스센터를 설립했으며, 재미 한인가정상담소의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한인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힘을 쏟았다. 경영자로서 직원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현장 경영을 실천한 결과 직원들로부터 ‘액션 테이커(Action Taker)’라는 별명을 얻었다.
저자 : 최상태(글)
LA중앙일보 기자.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기획취재부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자기개발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 ‘칭찬 리더십’의 켄 블랜차드, 리더십의 구루 워렌 베니스 박사,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 조엘 로부숑,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등 숱한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명사가 된 인물들을 인터뷰했다. 저서로는 『라스베이거스 요리사 아키라 백』(김영사)이 있다.
작지만 어마어마한 이야기
“한 사람이 온다는 건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장정헌 회장은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매우 특별한 사람이다. 그는 자살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순간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고, 매우 안락한 상황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자신을 경계했다. 늦은 나이에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해 기업을 경영해 왔지만, 그는 여전히 조선의 선비이자 동양의 고전을 읊조리는 유연함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경영자다. 장정헌 회장의 삶은 그저 성공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그 자체다. 단돈 600달러로 시작한 작은 세탁소를 어렵사리 일으키고, 미국 최대의 폐지 수집소와 캘리포니아 최대의 염색공장 USDF의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 그의 인생 역정은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성공의 정점에서 찾아온 혹독한 사업 실패를 이겨내고 마침내 미국 유니은행 이사회 회장이 되기까지 남들이 잘 때 자지 않았고,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도 자기 수입을 머릿속에서 따져보고 계산이 맞지 않으면 먹지 않았다. 사실 여기까지는 성공한 사람들이면 누구나 거치는 통과의례였다.
그러나 장정헌 회장은 거기서부터 원칙을 세우고 다시 시작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실천,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집념과 열정,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공평하게 함께 나누기,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통찰과 사회적인 책임감, 자신만의 경험에서 우러난 경영 철학을 펼쳐 오늘의 자기 세계를 일으켰다.
이 책에서 장정헌 회장이 말한 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감동이 필요하다. 그 감동의 원천은 먼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해 주는 작은 친절과 존경에서 비롯된다. 그는 아주 오래 전부터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살아왔다. 아무리 일자리가 없고, 성공이 어렵다고 해도 이 책을 읽으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세상이 험하고 제아무리 무상하다 할지라도 장정헌 회장을 만나고 나면 전혀 다른 희망으로 세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장정헌 회장의 자상하면서도 단호한 관점은 하나의 ‘아메리카 드림’을 보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이 세상이야말로 한번쯤 열심히 살아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성공에 필요한 스펙은 없다, 오직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만 있을 뿐!
장정헌 회장은 온갖 역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성공을 쟁취한 미주 사업가다. 하지만 그에게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요구되는 학벌과 인맥, 토플 점수 등 제대로 된 스펙Spec이라곤 하나도 없다. 첫 사업체로 집을 팔아 어렵게 시작한 세탁소가 주인이 동양계라 하여 배척하는 바람에 매출이 떨어지자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경영 혁신을 일으키는 과정은 어느 MBA 과정에서도 배울 수 없는 생생한 현장 이론이다. 이후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그만의 성실성으로 고객과 파트너를 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업체를 키웠고, 무역 회사와 제조 회사 등 8개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했다. ‘USDF’라는 염색 공장을 인수해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로 키웠지만, 중국산 원단이 쏟아지면서 경쟁력을 잃자 공장 매각을 위해 세계적인 의류업체인 아메리칸 어패럴과 벼랑 끝 협상을 벌여 성공리에 매각하기도 했다. 지금은 금융업에 뛰어들어 미국 유니은행 이사회 회장으로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지독하리만치 가난했던 불우한 가정환경, 미국에 지사장으로 나온 지 2년 만에 본사의 부도로 인한 실직, 인종 차별, 힘겹게 일군 부동산 회사의 파산 등 삶을 포기하고 싶은 절망적인 순간들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이겨낸 장정헌 회장. 눈물겨운 삶의 여정이 담긴 그의 이야기는 취업난을 비롯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젊은 세대와 숱한 역경을 헤쳐 가야 할 중소기업 경영자, 희망을 잃어버린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될 것이다.
성공의 불꽃을 피우고야 말겠다는 행동하는 사나이 ‘액션 테이커’
이 책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후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온갖 시련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한 사나이의 도전정신이 담겨 있는 자전적 성공 에세이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저자의 도전정신과 불굴의 용기는 모든 인류의 가슴 속에 내재하는 ‘승리의 불꽃’과 다르지 않다. 장정헌 회장은 일찍이 수많은 영웅호걸과 선도적인 탐험가들이 그런 길을 보여준 것처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준다. 1973년, 동화기업의 미국 지사장으로 발령받은 저자는 아내, 두 딸과 함께 미국에 자리를 잡지만, 본사의 부도로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 먹고 살기 위해 세탁소를 시작한 이후 8개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우여곡절이 이 책에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장정헌 회장의 이야기 중에서 특히 귀담아 들을 만한 것 중의 하나는 그의 별명이 ‘액션 테이커Action taker’라는 점이다. 여기서 ‘액션 테이커’란 탁상공론을 하기보다는 현장을 다니면서 듣고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또한 거친 파도가 오히려 강한 뱃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다가와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드는 사람을 말한다. 이 시대의 액션 테이커 장정헌 회장은 자기가 맞닥뜨린 수많은 시련과 고난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강하게 돌파해 나옴으로써, 시련과 성공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음을 자신의 경험으로 증명해 보인다. 또한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기 생에 승리의 불꽃을 피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정헌
미국 유니은행 이사회 회장. 1942년생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대 초 원목 수입 업체의 미국 지사장으로 나왔다가 본사의 부도로 전 재산 600달러를 들고 생면부지의 땅 미국에서 사업에 뛰어들었다. 첫 사업체로 세탁소를 시작해 성공한 후 폐지 수집소, 무역 회사, 의류 업체 등으로 확장했으며, 염색 공장 USDF를 인수하여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이후 금융 위기를 앞두고 USDF를 세계적인 의류업체 아메리칸 어패럴(AA)에 극적으로 매각했으며, 이후 금융업에 뛰어들어 워싱턴 주 린우드에 위치한 유니은행 금융지주 회사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에버그린 크리스찬 서비스센터를 설립했으며, 재미 한인가정상담소의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한인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힘을 쏟았다. 경영자로서 직원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현장 경영을 실천한 결과 직원들로부터 ‘액션 테이커(Action Taker)’라는 별명을 얻었다.
저자 : 최상태(글)
LA중앙일보 기자.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기획취재부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자기개발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 ‘칭찬 리더십’의 켄 블랜차드, 리더십의 구루 워렌 베니스 박사,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 조엘 로부숑,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등 숱한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명사가 된 인물들을 인터뷰했다. 저서로는 『라스베이거스 요리사 아키라 백』(김영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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