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를 지배하는 골드만삭스?
2012년 4월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골드만삭스를 사기혐의로 뉴욕 연방지법에 제소했다. 골드만삭스에게 2007~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의 책임을 문 것이다. 당시 골드만삭스는 고위험고수익 파생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은 채 마구잡이로 판매해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엄청난 손실을 입어야 했다. 이는 미국 나아가 전세계에 금융위기를 불러온 폭탄이 되었다. 골드만삭스는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투자은행이다. 이를 보도한 AP통신은 이 제소를 시작으로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들에 대한 제소가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뿐 아니다. 2001년 그리스정부는 재정적자를 숨기기 위해 골드만삭스로부터 대출을 받았는데, 이때의 파생상품 거래가 이후 그리스는 물론 유럽 전체를 재정위기로 몰고 간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당시의 교묘하고 복잡한 거래에 대해서 그리스정부는 거의 알지 못했고 골드만삭스는 고의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다. 이 거래에서 골드만삭스는 큰 수익을 얻었다. 최근 들어 보도되는 골드만삭스에 대한 기사는 이런 내용들이다.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 특히 가장 규모가 큰 골드만삭스는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공의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할 의지도, 능력도 되며, 실제로 그러기도 하는 거대한 조직이다. 누군가는 골드만삭스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중국은 골드만삭스의 봉인가?
골드만삭스는 중국에서도 빛나는 실적을 거두었다. 1980년대 말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유기업 구조조정과 상장주간사로, 나중에는 각종 M&A와 유망한 민영기업의 상장에 참여하면서 굵직한 경제 프로젝트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정치외교적인 어려움도 많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해가며 중국에 진출한 해외 금융사들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중국의 친구’라고 불리며 중국기업들은 너나없이 골드만삭스와 일하고 싶어 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중국인들의 심리를 꿰뚫고 치밀하게 계산하며 움직이는 골드만삭스, 선량한 투자자인 듯 다가가 온갖 술수로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차가운 골드만삭스도 있었다. 중국이 엄청난 경제성장을 하는 동안 그 과실 중 상당부분이 상장주간사, 투자자, 대행사 역할을 했던 골드만삭스에게 돌아갔다. 전세계의 자본이 중국으로 흘러들어가는 동안 골드만삭스 역시 천문학적 금액을 챙긴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항상 부도덕했던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언론플레이와 온갖 조작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자본주의에 익숙하지 않았던 중국기업들은 큰 손해를 봤다. 2004년 중국항공유류회사는 석유선물시장에서 골드만삭스에 말려 파산했고, 2009년에는 동방항공과 국제항공 역시 석유선물시장에서 천문학적 손해를 입었다. 레노버(렌샹)가 2004년 IBM의 PC사업부를 합병할 때는 알짜배기 사업부는 빠진 채 껍데기만 인수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고 수수료로 엄청난 돈을 챙겼다. 2008년에는 타이즈나이라는 건실한 우유업체에 투자를 명목으로 다가가 도박성 계약을 체결하여 결국 파산에 이르게 했다. 또한 자신이 투자한 기업을 상장시킨 후에는 주가를 올리기 위해 의심가는 언론플레이를 하곤 했다. 이런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급기야 중국정부가 나서서 골드만삭스의 사업에 제동을 걸어야 했다. 중국인들이 이렇게 골드만삭스의 진짜 얼굴을 보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다.
골드만삭스의 중국 비즈니스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골드만삭스, 중국을 점령하다》는 골드만삭스의 중국 비즈니스 20년을 정리한 책이다. 《경제관찰보》의 기자인 저자 청즈윈은 풍부한 에피소드와 함께 골드만삭스가 중국에서 활약한 리얼 스토리를 소개한다. 물론 이 책에는 투자은행의 차가운 모습뿐 아니라 중국 자본주의 성장에 기여한 정당한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더불어 투자은행의 비즈니스 패턴도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골드만삭스를 무작정 악한으로 묘사하지는 않는다. 어설픈 음모론보다는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스스로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업으로서는 이윤을 내야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청즈윈
화중과기대학 언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경제관찰보》의 베테랑 기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금융분야를 담당하면서 오랫동안 중국의 거시경제와 금융정책 동향을 추적해왔다. 경제동향에 대한 예리한 시각과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쓴 그의 기사는 중국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골드만삭스, 중국을 점령하다》는 골드만삭스에 대해 민족주의적 잣대를 들이대며 무조건적으로 비판하지 않는다. 저널리즘을 무장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골드만삭스의 중국 비즈니스를 냉정한 시각으로 관찰하고 평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괴짜주식 O>》이 있다.
역 : 차혜정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에서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전공했다.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면서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을 강의하는 한편,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화폐전쟁』 『적벽대전 1, 2』 『매주 만나는 성공의 멘토』 『제왕의 길―16명의 창업형 황제로부터 배우는 제왕술』 『CEO의 생각을 읽어라』 『중심 리더십』 『내 여자에게 행복을 주는 사랑선물』 『내 남자에게 감동을 주는 사랑선물』 『착점―인생의 한 수 어디에 둘 것인가』 『30대 직장인을 위한 자기경영노트』 『삼국지 인간력―중국 2000년, 인간학의 보고』 『한마디로 핵심을 전달하는 간결한 대화법』 『헬로우, 한비자―천하는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99가지 인생법칙』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 영웅편 』 『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 재테크 』 『기축통화 전쟁의 서막』 등 다수의 책과 KBS의 2부작 ''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MBC의 ''공감! 특별한 세상'' ''한글, 위대한 문자의 탄생'', 차이나TV 의 ''마지막 황비'' 등 다수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골드만삭스, 투자자인가 도박꾼인가
1장 1994년 중국으로 향하다
01 거대한 골드만삭스
02 중국에 진출하다
03 핑안보험, 첫 번째 대형 프로젝트
04 스캔들을 딛고 기업공개로
2장 1997~1998년 다시 중국으로
01 골드만삭스, 다시 중국땅을 밟다
02 동방항공과 남방항공의 상장
03 차이나모바일의 상장
04 중국의 국채 발행권을 따내다
3장 1999~2000년 욕망을 감추고
01 인터넷의 열기 속에서
02 중국통 골드만삭스
03 웨하이의 구조조정
04 중국석유천연가스의 상장
4장 2001~2003년 첫 번째 호황을 맞다
01 IT기업 소왕통에 투자하다
02 반도체기업 중신궈지에 투자하다
03 둥펑과 닛산의 합자 프로젝트
04 차이나모바일의 M&A
5장 2003년 암중비약
01 환난 속 영웅인가, 노련한 비즈니스맨인가
02 노키아의 업무 통합 프로젝트
03 TCL과 톰슨의 합자 프로젝트
04 거대한 먹잇감
6장 2004년 달라진 ‘친구’
01 제물이 된 중항유
02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
03 가까스로 도박에서 이긴 하이왕싱천
04 IBM의 껍데기만 사들인 렌샹
05 하이난증권을 지렛대로 수면 위로 등장하다
06 마침내 성공한 행크 프로젝트
7장 2005년 화려한 시절
01 성다왕뤄의 시나닷컴 인수전
02 해외상장으로 대박 난 광고업체 펀중전매
03 배아픈 바이두의 뉴욕상장
04 공상은행에 투자하다
05 부동산업에 진출하다
06 중국해양석유의 유노컬 합병 실패
8장 2006년 중국정부를 등에 업다
01 나이지리아에 진출하다
02 쓰고 버린 패? 솽후이
03 대성공한 중국은행 상장
04 헨리 폴슨, 골드만삭스를 떠나다
9장 2007년 투자인가, 도박인가
01 시멘트 속에서 찾아낸 저장홍스
02 단물만 먹고 버린 시부광업
03 상장한 지 4일 만에 거품 빠진 하이푸루이
04 잇따른 실패
10장 2008~2009년 진짜 얼굴
01 중국의 돼지고기를 싹쓸이하다
02 우유업체 타이즈나이의 몰락
03 도박장으로 안내하다
04 사냥당하는 기업들
05 제지당한 도박
06 자세를 낮춘 사냥꾼
에필로그 | 골드만삭스, 다시 나아가다
세계를 지배하는 골드만삭스?
2012년 4월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골드만삭스를 사기혐의로 뉴욕 연방지법에 제소했다. 골드만삭스에게 2007~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의 책임을 문 것이다. 당시 골드만삭스는 고위험고수익 파생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은 채 마구잡이로 판매해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엄청난 손실을 입어야 했다. 이는 미국 나아가 전세계에 금융위기를 불러온 폭탄이 되었다. 골드만삭스는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투자은행이다. 이를 보도한 AP통신은 이 제소를 시작으로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들에 대한 제소가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뿐 아니다. 2001년 그리스정부는 재정적자를 숨기기 위해 골드만삭스로부터 대출을 받았는데, 이때의 파생상품 거래가 이후 그리스는 물론 유럽 전체를 재정위기로 몰고 간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당시의 교묘하고 복잡한 거래에 대해서 그리스정부는 거의 알지 못했고 골드만삭스는 고의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다. 이 거래에서 골드만삭스는 큰 수익을 얻었다. 최근 들어 보도되는 골드만삭스에 대한 기사는 이런 내용들이다.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 특히 가장 규모가 큰 골드만삭스는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공의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할 의지도, 능력도 되며, 실제로 그러기도 하는 거대한 조직이다. 누군가는 골드만삭스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중국은 골드만삭스의 봉인가?
골드만삭스는 중국에서도 빛나는 실적을 거두었다. 1980년대 말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유기업 구조조정과 상장주간사로, 나중에는 각종 M&A와 유망한 민영기업의 상장에 참여하면서 굵직한 경제 프로젝트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정치외교적인 어려움도 많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해가며 중국에 진출한 해외 금융사들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중국의 친구’라고 불리며 중국기업들은 너나없이 골드만삭스와 일하고 싶어 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중국인들의 심리를 꿰뚫고 치밀하게 계산하며 움직이는 골드만삭스, 선량한 투자자인 듯 다가가 온갖 술수로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차가운 골드만삭스도 있었다. 중국이 엄청난 경제성장을 하는 동안 그 과실 중 상당부분이 상장주간사, 투자자, 대행사 역할을 했던 골드만삭스에게 돌아갔다. 전세계의 자본이 중국으로 흘러들어가는 동안 골드만삭스 역시 천문학적 금액을 챙긴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항상 부도덕했던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언론플레이와 온갖 조작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자본주의에 익숙하지 않았던 중국기업들은 큰 손해를 봤다. 2004년 중국항공유류회사는 석유선물시장에서 골드만삭스에 말려 파산했고, 2009년에는 동방항공과 국제항공 역시 석유선물시장에서 천문학적 손해를 입었다. 레노버(렌샹)가 2004년 IBM의 PC사업부를 합병할 때는 알짜배기 사업부는 빠진 채 껍데기만 인수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고 수수료로 엄청난 돈을 챙겼다. 2008년에는 타이즈나이라는 건실한 우유업체에 투자를 명목으로 다가가 도박성 계약을 체결하여 결국 파산에 이르게 했다. 또한 자신이 투자한 기업을 상장시킨 후에는 주가를 올리기 위해 의심가는 언론플레이를 하곤 했다. 이런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급기야 중국정부가 나서서 골드만삭스의 사업에 제동을 걸어야 했다. 중국인들이 이렇게 골드만삭스의 진짜 얼굴을 보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다.
골드만삭스의 중국 비즈니스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골드만삭스, 중국을 점령하다》는 골드만삭스의 중국 비즈니스 20년을 정리한 책이다. 《경제관찰보》의 기자인 저자 청즈윈은 풍부한 에피소드와 함께 골드만삭스가 중국에서 활약한 리얼 스토리를 소개한다. 물론 이 책에는 투자은행의 차가운 모습뿐 아니라 중국 자본주의 성장에 기여한 정당한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더불어 투자은행의 비즈니스 패턴도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골드만삭스를 무작정 악한으로 묘사하지는 않는다. 어설픈 음모론보다는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스스로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업으로서는 이윤을 내야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청즈윈
화중과기대학 언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경제관찰보》의 베테랑 기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금융분야를 담당하면서 오랫동안 중국의 거시경제와 금융정책 동향을 추적해왔다. 경제동향에 대한 예리한 시각과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쓴 그의 기사는 중국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골드만삭스, 중국을 점령하다》는 골드만삭스에 대해 민족주의적 잣대를 들이대며 무조건적으로 비판하지 않는다. 저널리즘을 무장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골드만삭스의 중국 비즈니스를 냉정한 시각으로 관찰하고 평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괴짜주식 O>》이 있다.
역 : 차혜정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에서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전공했다.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면서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을 강의하는 한편,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화폐전쟁』 『적벽대전 1, 2』 『매주 만나는 성공의 멘토』 『제왕의 길―16명의 창업형 황제로부터 배우는 제왕술』 『CEO의 생각을 읽어라』 『중심 리더십』 『내 여자에게 행복을 주는 사랑선물』 『내 남자에게 감동을 주는 사랑선물』 『착점―인생의 한 수 어디에 둘 것인가』 『30대 직장인을 위한 자기경영노트』 『삼국지 인간력―중국 2000년, 인간학의 보고』 『한마디로 핵심을 전달하는 간결한 대화법』 『헬로우, 한비자―천하는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99가지 인생법칙』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 영웅편 』 『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 재테크 』 『기축통화 전쟁의 서막』 등 다수의 책과 KBS의 2부작 ''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MBC의 ''공감! 특별한 세상'' ''한글, 위대한 문자의 탄생'', 차이나TV 의 ''마지막 황비'' 등 다수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골드만삭스, 투자자인가 도박꾼인가
1장 1994년 중국으로 향하다
01 거대한 골드만삭스
02 중국에 진출하다
03 핑안보험, 첫 번째 대형 프로젝트
04 스캔들을 딛고 기업공개로
2장 1997~1998년 다시 중국으로
01 골드만삭스, 다시 중국땅을 밟다
02 동방항공과 남방항공의 상장
03 차이나모바일의 상장
04 중국의 국채 발행권을 따내다
3장 1999~2000년 욕망을 감추고
01 인터넷의 열기 속에서
02 중국통 골드만삭스
03 웨하이의 구조조정
04 중국석유천연가스의 상장
4장 2001~2003년 첫 번째 호황을 맞다
01 IT기업 소왕통에 투자하다
02 반도체기업 중신궈지에 투자하다
03 둥펑과 닛산의 합자 프로젝트
04 차이나모바일의 M&A
5장 2003년 암중비약
01 환난 속 영웅인가, 노련한 비즈니스맨인가
02 노키아의 업무 통합 프로젝트
03 TCL과 톰슨의 합자 프로젝트
04 거대한 먹잇감
6장 2004년 달라진 ‘친구’
01 제물이 된 중항유
02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
03 가까스로 도박에서 이긴 하이왕싱천
04 IBM의 껍데기만 사들인 렌샹
05 하이난증권을 지렛대로 수면 위로 등장하다
06 마침내 성공한 행크 프로젝트
7장 2005년 화려한 시절
01 성다왕뤄의 시나닷컴 인수전
02 해외상장으로 대박 난 광고업체 펀중전매
03 배아픈 바이두의 뉴욕상장
04 공상은행에 투자하다
05 부동산업에 진출하다
06 중국해양석유의 유노컬 합병 실패
8장 2006년 중국정부를 등에 업다
01 나이지리아에 진출하다
02 쓰고 버린 패? 솽후이
03 대성공한 중국은행 상장
04 헨리 폴슨, 골드만삭스를 떠나다
9장 2007년 투자인가, 도박인가
01 시멘트 속에서 찾아낸 저장홍스
02 단물만 먹고 버린 시부광업
03 상장한 지 4일 만에 거품 빠진 하이푸루이
04 잇따른 실패
10장 2008~2009년 진짜 얼굴
01 중국의 돼지고기를 싹쓸이하다
02 우유업체 타이즈나이의 몰락
03 도박장으로 안내하다
04 사냥당하는 기업들
05 제지당한 도박
06 자세를 낮춘 사냥꾼
에필로그 | 골드만삭스, 다시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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