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의 미래 경쟁력은 뛰어난 학습력이 아니라 평소 ‘습관’에서 나온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큰 인물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런데 맘먹은 대로 자녀교육에 성공하는 부모는 지극히 적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부모가 어떤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 자녀를 키우느냐에 따라 그 성공 여부가 달렸다고 말한다. 아이를 큰 인물로 키우기 위해서는 눈앞의 성적표에 연연하지 않고, 무작정 ‘성공’하는 삶을 살라고 강요하지 않으며, 자녀의 ‘행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모든 아이에게는 각각의 발달단계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모의 역할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크게 될 아이를 방치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한다.
EBS 「60분 부모」, 「라디오 멘토 부모」를 비롯해서 자녀교육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허영림 교수는 자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부모의 습관을 조목조목 소개한다.
아이에게는 시기별로 필요한 부모의 역할이 있다! 첫 학습 시기, 절대 서두르지 마라!
요즘 초등생들 중에는 소아정신과나 놀이치료, 미술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아이들이 부쩍 늘었다. 왜 그럴까? 발달의 적기성을 무시하고 아이들을 ‘학습’으로, ‘학원’으로 몰아붙인 결과다. 아이에게 성공적인 미래를 열어주겠다는 욕심에서 시킨 학습이고 교육일 테지만 정작 그 결과는 역효과만 낳고 있는 셈이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아이들은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해야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크게 될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은 절대 아이의 발달단계를 앞질러가면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하지 않는다. 뭐가 됐든 아이가 하고 싶은 ‘때’를 기다려주는데, 특히 학습은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 때 시킨다. 그래야만 무슨 일이든 스스로 선택해서 열심히 하고 자신감 있게 매진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흔히 인간발달의 기초를 6세까지로 본다. 이 시기에는 학습이나 교육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이때는 생활 속 경험만으로도 교육이 될뿐더러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놀이에 집중하게 하고 열심히 뛰어놀게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면서 저자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아이를 학습지 앞에 끌어다 앉히는 대신에 집 밖으로 나가 함께 뛰어놀라고 조언한다.
실패 경험이 없는 아이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아이로 키워라!”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과잉’에 가까운 보호를 받으면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다. 그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근력’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휘청거리고 인생에서 홀로서기는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자랄 때 욕구좌절과 욕구지연의 경험이 필요하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란 아이가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자생력을 갖게 된다. 뭔가를 원하고 필요로 하기도 전에 미리 욕구가 채워지곤 했던 아이들은 고난과 역경 앞에서 회복탄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의 경쟁력을 키우고 싶다면 원하는 것을 100% 만족시키려는 노력 대신에 실패나 좌절, 욕구지연의 경험을 시켜야 한다.
옛말에 ‘칠푼 앓이 동자훈’이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10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식에게 7푼밖에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나머지 3푼은 자식이 스스로 노력하여 얻을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두라는 말이다. 오히려 이런 과정이 자녀를 경쟁력 있는 아이로 키운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아이의 ‘놀이 본능’을 살리면 자기주도성도 살아난다!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을 놀이로 바꿀 수 있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 본능’이 있다. 따라서 엄마 아빠는 옆에 같이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요즘 엄마 아빠들은 모든 놀이를 학습으로 만들어버리고 놀이를 자신들이 직접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아이가 잘 놀고 있다고 착각하고 오해한다. 저자는 아이 스스로 하고 싶은 놀이를 직접 제안해서 주도해본 경험이 없으면 공부나 인생살이를 자신의 의지와 계획대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기회가 없다면서 아이가 주도하는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학습에 치중하느라 놀이가 빠진 유아기를 보낸 아이들은 소아우울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저자는 하루 4시간 이상 사교육에 시달린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소아우울을 30% 이상 더 경험한다는 연구보고를 언급하고 있다.
아이에게 최고의 장난감은 엄마 아빠다. 수시로 감정을 전해줄 수 있고 표정과 언어가 풍부하며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언어놀이와 신체놀이가 비싼 장난감이나 교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우뇌와 좌뇌를 자극한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크게 될 아이는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나는 게 아니다!
흔히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가 있다’는 말을 한다. 그게 맞는 말이라면 크게 될 아이 역시 처음부터 될성부른 떡잎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크게 키워주는 부모가 있을 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크게 될 아이로 키우는 부모라고 해서 처음부터 뭔가가 크게 다른 것은 아니다. 저자는 그것을 작은 인식의 차이에서 빚어진 습관의 차이에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한, 자녀의 미래 경쟁력은 뛰어난 학습력이 아니라 평소 ‘습관’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자녀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부모가 어떠한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 자녀를 키워야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는 요즘 부모들에게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허영림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홍콩, 중국 등 해외에서도 부모교육, 교사교육, 유아교육, 해외에서의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EBS의 [60분 부모], [라디오 멘토 부모], JEI 재능TV의 ‘허영림 교수의 자녀교육’에 전문 패널로 출연했으며, 서울특별시 보육정보센터와 성북구 영유아플라자 ‘아이조아’, 휴먼 다이나믹에서 부모 · 유아 관련 전문가 상담을 하고 있다.저서로 『끄는 부모 미는 부모(2009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 『영유아의 마음을 여는 보육학 개론(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영유아를 위한 부모교육』, 『몬테소리 교구의 이론과 실제』가 있으며, 『오감체험 엄마놀이』를 감수했다.
▣ 주요 목차
1장 부모의 습관이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엉뚱한 질문을 허락하는 부모가 에디슨을 만든다
아이의 자존감은 자신감이 만든다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아이로 키워라
책 읽는 아이, 거실에서 시작하라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평생 습관을 결정짓는다
한 뱃속에서 나온 아이라도 필요한 사랑이 다르다
2장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아이의 학습 시기, 때를 기다려라
성적보다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게 먼저다
자생력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관심의 거품을 빼라
하고 싶어서 해야 능동적인 아이로 자란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은 따로 있다
3장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밖에서 뛰어놀게 하라
체험활동,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라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내라
몸으로 힘껏 뛰어놀게 하라
아이의 흥밋거리, 관찰해서 제대로 찾아라
4장 몸으로 놀아주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다
엄마가 주도하는 놀이는 진짜 놀이가 아니다
아이에게 최고의 장난감은 엄마 아빠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아빠놀이
부부가 서로 배려하면 아이도 남을 배려한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하지 않다
엄마 아빠의 평소 생활은 아이의 거울이 된다
5장 자녀에 대한 사랑과 통제,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라
아이는 ‘애정’과 ‘통제’가 모두 필요하다
형제간 싸움, 부모는 판정을 내리지 마라
자녀교육만은 속도전에서 벗어나라
아동학대 없는 세상, 부모가 만든다
산만한 아이, 가볍게 보지 마라
6장 TV와 인터넷에 빠진 아이, ''프리''를 선언하라
‘TV 프리의 날’로 가족 간의 대화를 늘려라
TV 앞에서 자라는 아이, 집중력이 떨어진다
아이들은 왜 인터넷 게임에 빠질까?
어린이 비만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아이의 미래 경쟁력은 뛰어난 학습력이 아니라 평소 ‘습관’에서 나온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큰 인물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런데 맘먹은 대로 자녀교육에 성공하는 부모는 지극히 적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부모가 어떤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 자녀를 키우느냐에 따라 그 성공 여부가 달렸다고 말한다. 아이를 큰 인물로 키우기 위해서는 눈앞의 성적표에 연연하지 않고, 무작정 ‘성공’하는 삶을 살라고 강요하지 않으며, 자녀의 ‘행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모든 아이에게는 각각의 발달단계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모의 역할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크게 될 아이를 방치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한다.
EBS 「60분 부모」, 「라디오 멘토 부모」를 비롯해서 자녀교육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허영림 교수는 자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부모의 습관을 조목조목 소개한다.
아이에게는 시기별로 필요한 부모의 역할이 있다! 첫 학습 시기, 절대 서두르지 마라!
요즘 초등생들 중에는 소아정신과나 놀이치료, 미술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아이들이 부쩍 늘었다. 왜 그럴까? 발달의 적기성을 무시하고 아이들을 ‘학습’으로, ‘학원’으로 몰아붙인 결과다. 아이에게 성공적인 미래를 열어주겠다는 욕심에서 시킨 학습이고 교육일 테지만 정작 그 결과는 역효과만 낳고 있는 셈이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아이들은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해야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크게 될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은 절대 아이의 발달단계를 앞질러가면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하지 않는다. 뭐가 됐든 아이가 하고 싶은 ‘때’를 기다려주는데, 특히 학습은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 때 시킨다. 그래야만 무슨 일이든 스스로 선택해서 열심히 하고 자신감 있게 매진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흔히 인간발달의 기초를 6세까지로 본다. 이 시기에는 학습이나 교육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이때는 생활 속 경험만으로도 교육이 될뿐더러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놀이에 집중하게 하고 열심히 뛰어놀게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면서 저자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아이를 학습지 앞에 끌어다 앉히는 대신에 집 밖으로 나가 함께 뛰어놀라고 조언한다.
실패 경험이 없는 아이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아이로 키워라!”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과잉’에 가까운 보호를 받으면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다. 그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근력’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휘청거리고 인생에서 홀로서기는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자랄 때 욕구좌절과 욕구지연의 경험이 필요하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란 아이가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자생력을 갖게 된다. 뭔가를 원하고 필요로 하기도 전에 미리 욕구가 채워지곤 했던 아이들은 고난과 역경 앞에서 회복탄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의 경쟁력을 키우고 싶다면 원하는 것을 100% 만족시키려는 노력 대신에 실패나 좌절, 욕구지연의 경험을 시켜야 한다.
옛말에 ‘칠푼 앓이 동자훈’이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10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식에게 7푼밖에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나머지 3푼은 자식이 스스로 노력하여 얻을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두라는 말이다. 오히려 이런 과정이 자녀를 경쟁력 있는 아이로 키운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아이의 ‘놀이 본능’을 살리면 자기주도성도 살아난다!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을 놀이로 바꿀 수 있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 본능’이 있다. 따라서 엄마 아빠는 옆에 같이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요즘 엄마 아빠들은 모든 놀이를 학습으로 만들어버리고 놀이를 자신들이 직접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아이가 잘 놀고 있다고 착각하고 오해한다. 저자는 아이 스스로 하고 싶은 놀이를 직접 제안해서 주도해본 경험이 없으면 공부나 인생살이를 자신의 의지와 계획대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기회가 없다면서 아이가 주도하는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학습에 치중하느라 놀이가 빠진 유아기를 보낸 아이들은 소아우울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저자는 하루 4시간 이상 사교육에 시달린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소아우울을 30% 이상 더 경험한다는 연구보고를 언급하고 있다.
아이에게 최고의 장난감은 엄마 아빠다. 수시로 감정을 전해줄 수 있고 표정과 언어가 풍부하며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언어놀이와 신체놀이가 비싼 장난감이나 교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우뇌와 좌뇌를 자극한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크게 될 아이는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나는 게 아니다!
흔히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가 있다’는 말을 한다. 그게 맞는 말이라면 크게 될 아이 역시 처음부터 될성부른 떡잎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크게 키워주는 부모가 있을 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크게 될 아이로 키우는 부모라고 해서 처음부터 뭔가가 크게 다른 것은 아니다. 저자는 그것을 작은 인식의 차이에서 빚어진 습관의 차이에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한, 자녀의 미래 경쟁력은 뛰어난 학습력이 아니라 평소 ‘습관’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자녀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부모가 어떠한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 자녀를 키워야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는 요즘 부모들에게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허영림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홍콩, 중국 등 해외에서도 부모교육, 교사교육, 유아교육, 해외에서의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EBS의 [60분 부모], [라디오 멘토 부모], JEI 재능TV의 ‘허영림 교수의 자녀교육’에 전문 패널로 출연했으며, 서울특별시 보육정보센터와 성북구 영유아플라자 ‘아이조아’, 휴먼 다이나믹에서 부모 · 유아 관련 전문가 상담을 하고 있다.저서로 『끄는 부모 미는 부모(2009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 『영유아의 마음을 여는 보육학 개론(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영유아를 위한 부모교육』, 『몬테소리 교구의 이론과 실제』가 있으며, 『오감체험 엄마놀이』를 감수했다.
▣ 주요 목차
1장 부모의 습관이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엉뚱한 질문을 허락하는 부모가 에디슨을 만든다
아이의 자존감은 자신감이 만든다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아이로 키워라
책 읽는 아이, 거실에서 시작하라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평생 습관을 결정짓는다
한 뱃속에서 나온 아이라도 필요한 사랑이 다르다
2장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아이의 학습 시기, 때를 기다려라
성적보다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게 먼저다
자생력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관심의 거품을 빼라
하고 싶어서 해야 능동적인 아이로 자란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은 따로 있다
3장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밖에서 뛰어놀게 하라
체험활동,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라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내라
몸으로 힘껏 뛰어놀게 하라
아이의 흥밋거리, 관찰해서 제대로 찾아라
4장 몸으로 놀아주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다
엄마가 주도하는 놀이는 진짜 놀이가 아니다
아이에게 최고의 장난감은 엄마 아빠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아빠놀이
부부가 서로 배려하면 아이도 남을 배려한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하지 않다
엄마 아빠의 평소 생활은 아이의 거울이 된다
5장 자녀에 대한 사랑과 통제,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라
아이는 ‘애정’과 ‘통제’가 모두 필요하다
형제간 싸움, 부모는 판정을 내리지 마라
자녀교육만은 속도전에서 벗어나라
아동학대 없는 세상, 부모가 만든다
산만한 아이, 가볍게 보지 마라
6장 TV와 인터넷에 빠진 아이, ''프리''를 선언하라
‘TV 프리의 날’로 가족 간의 대화를 늘려라
TV 앞에서 자라는 아이, 집중력이 떨어진다
아이들은 왜 인터넷 게임에 빠질까?
어린이 비만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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