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강박증

고객평점
저자루카스 콘리
출판사항도어즈, 발행일:2011/08/15
형태사항p.255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607267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는 왜 루이비통을 집어드는가?
소비를 이끌어내는 브랜드 마케팅의 숨은 코드!

‘이성을 넘어선 충성심’으로 ‘브랜딩 강박증’에 빠진 사회!
이 책은 판매 전략에 치우쳐 브랜드의 한쪽 면만을 강조했던 이전의 책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브랜드를 바라본다. 실질적인 혁신과 품질 개선은 뒤로 사라지고 브랜드라는 ‘얄팍한 포장’만이 앞서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의 진실을 파헤치며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고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기고가 루카스 콘리는 어긋나버린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우리의 강박적인 브랜드 문화를 설명한다. 또한 감각 전문가부터 입소문 마케터, 자신들의 자취를 남기려 애를 쓰는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감정만을 자극하여 관심을 끌려고 하는 인간 군상들을 소개해 준다. ‘브랜드 교회’와 ‘브랜드 부족’으로 방점을 찍은 이런 환경에서 콘리는 현상을 가린 베일을 들어 올리고 브랜드 세상의 음울한 결과를 잘 생각해볼 것을 요구한다. 이렇게 무시무시하면서도 유쾌한『브랜딩 강박증』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가격이 비싸도 사라고 유혹하는 업계의 지식인들이 미치는 끔찍한 영향을 설명하기 위해서 우리의 구매 습관을 솜씨 좋게 분석하고 있다.

해외 서평

“진짜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 신제품보다 더 업계에서 강력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바로 혁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놀라운 제품도 갖고 있지 않다. 그래서 점점 더 주의를 끌기 위한 마케팅 전략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루카스 콘리는 통제 불가능해진 브랜드가 횡행하는 세계를 신랄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다. 비즈니스란 대단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저 가만히 브랜딩 강박증의 괴롭힘을 참고 견뎌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에 대한 치료제이다.”
-윌리엄 테일러(Willam Taylor),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의 설립자 겸 편집자이자
『창조형 리더는 원칙을 배반한다』의 공저자

콘리는 어떻게 기업들이 신경과학을 이용하여 소비자 감정을 이끄는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보인다…… 그리고 오늘날 회사가 어떻게 창조적으로(또는 필사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니콜 겔리나스(Nicole Gelinas),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

콘리는 브랜딩의 환상, 속임수, 비밀, 오해, 유혹적인 면을 제시한다. 그는 재치 있는 저널리스트이며 좋은 질문 거리들을 우리에게 던져 준다.
-리처드 패터(Richard Pachter), ''마이애미 헤럴드(The Miami Herald)''

콘리는 무방비 상태의 소비자들이 광고에 맞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사회 영역으로의 브랜딩 잠식을 보는 콘리의 관점은 놀람과 자극이 되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이성을 넘어선 충성심’으로 ‘브랜딩 강박증’에 빠진 현대 사회
얼마 전 국내 유명 파워 블로거가 기업으로부터 막대한 뒷돈을 받고 제품 추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것이 드러나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것은 단순한 세금 포탈을 넘어서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된 현대 사회의 불신을 증명한다. 과도한 충성심으로 무장된 바이럴 마케팅의 폐해인 것이다.
‘이성을 넘어선 충성심’이란 세계에서 가장 큰 광고 회사 중 하나인 사치&사치의 이념이다. 이것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너무나 사랑해서 가격이나 편의성, 경쟁사와의 비슷함을 무시하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매일 우리들은 우리가 입는 옷, 우리가 모는 차, 우리가 마시는 커피를 통해 브랜드에 미묘하게 긍정적인 응답을 보냄으로써 상품 광고의 홍수에 기여하고 있다. 물론 산업화 시대에 살면서 이런 현상은 피할 수 없는 부산물일 것이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 발매 첫날, 밤을 새워 줄을 서고 에르메스의 버킨 백을 찾아 해외를 헤매며 루이비통을 갖기 위해 임신을 미루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것은 현대 사회의 과도한 ‘브랜딩 강박증’의 결과이다.

우리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우리를 선택한다!
체험 마케팅부터 뉴로 마케팅까지 우리 삶에 파고드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의 이면
브랜딩은 21세기 가장 중요한 마케팅 영역이지만 과도한 브랜딩 강박증은 마케터와 소비자 모두를 눈멀게 하고 있다. 브랜딩 회사가 된 도시들은 실질적인 정책보다 도시의 이미지를 높이는 광고에 막대한 예산을 퍼붓고 있으며, 기업들은 과도한 브랜드 확장으로 거대한 괴물을 키우고 있다. 저자는 체험 마케팅부터 애드 크립, 입소문 마케팅, 감각 마케팅, 퍼스널 마케팅, 뉴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어떻게 우리 삶에 파고들어 환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흥미롭게 제시한다.

21세기 신(新) 브랜드 부족(Brand tribe), 직장과 집을 이어 새로운 성소가 된 스타벅스
휴대전화, 인터넷, 각종 메신저, 이메일, 채팅,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통신수단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히려 더욱 고립된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세계화와 기술 발달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형태의 사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집단을 이뤄야 하는 생물학적 필요성을 지닌 우리들은 브랜드를 둘러싸고 일시적인 집단을 형성한다. 프랑스 마케팅 교수 베르나르 코바(Berard Cova)가 말한 것처럼 그 결과 탄생한 브랜드 부족(Brand tribe)은 휴대전화와 인터넷의 도입과 직접적인 의사소통의 감소로 인해 상당 부분 망가지고 해체된 집단의 대체 역할을 한다. 집단에 굶주린 우리들은 브랜드를 향해 돌아선다. 집과 직장 외에 스타벅스가 “세 번째 장소”가 된다. 저자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의 사례에 이어 체계적으로 우리 사회를 분석함으로써 브랜딩 강박증의 원인과 결과를 낱낱이 해부한다.

이제 브랜드 마케팅의 숨겨진 환상을 걷어낸다!
이렇듯 저널리스트 콘리는 소비자들이 광고에 얼마나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는지, 브랜드 중심적인 마케팅에 대해 예리하게 파헤치고 있다. 하루에 소비자들은 그들의 삶 구석구석을 미세하게 조종하는 약 3,000개에서 5,000개의 광고와 브랜딩 전략에 공격을 받고 있다. 과학 기술로부터 탄력을 얻은 브랜딩은 점점 더 교활해져서 소비자들을 브랜드 강박증에 빠지게 한다. 애드크립이나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PPL을 넘어서서 입소문 마케팅(WOM)이 이제는 개인의 추천마저도 믿을 수 없게 만든다. 사회 전반을 브랜딩이 잠식하고 있다는 콘리의 주장은 대단히 자극적이면서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 작가 소개

저자 : 루카스 콘리(Lucas Conley)
루카스 콘리는 ''애틀랜틱 먼슬리(The Atlantic Monthly)''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패스트 컴퍼니(FastCompany)''의 기고가이다. 그의 글은 ''보스턴 글로브(TheBoston Globe)''와 ''ESPN 매거진'' 등 여러 잡지에 실렸다.《브랜딩 강박증》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 그는 현재 뉴멕시코 주 산타페에 살고 있다.

역자 : 김지원
서울대 응용화학부 졸업, 동 대학원 졸업. 현재 서울대 언어교육원 강사로 재직 중이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손안에 담긴 세계사》,《탑 시크릿》,《나폴레옹의 영광》,《비스틀리》, 《환상 도서관》,《하버드 환각 클럽》,《통제 불능》,《일곱 번째 내가 죽던 날》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바다기담》과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이성을 넘어선 충성심
2장
브랜딩 회사가 된 도시
3장
존재하기 위한 소비
4장
애드 크립
5장
소문 퍼뜨리기
6장
보이지 않게 다가가기
7장
머릿속에 침입하기
8장
개인에게 파고들기
9장
환상의 미래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