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
TV 광고 중 아이에게 음식을 해주며 “우리 아들 누구 꺼?” 하고 물었을 때 여자 친구의 이름을 말하는 광고가 있다. 아이들은 솔직하다. 기대하는 대답을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때론 상처받기도 한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솔직함은 우리로 하여금 인정하기 싫은 것을 보게 하는 마법 같은 힘이다. 우리는 솔직하게 말하면 서로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일도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핑계로, 자신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핑계로 오히려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는가.
아이들은 핵심을 바로 본다. 무엇이 중요한지,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도 당연한 것을 보지 못하고 주변만 맴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김요한 목사는 어른들은 쉽게 깨닫지 못하지만 아이들은 바로 알고 있는 인생의 정답들을 독자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에피소드로 들려준다. 평소에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면 무릎을 치게 하는 지혜가 숨어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당돌함에 미소 짓다보면 어느새 우리도 삶의 해답을 깨닫게 된다.
넘어지면서 배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안 될 거야’ 하며 지레 포기하는 어른들이 있다면 아이들이 어떻게 자전거를 배우는 모습을 보라. 몇 번을 넘어져도 다시 도전한다. 때론 짜증도 내고 때론 다치기도 하지만 자전거 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자전거를 타게 된다.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이라면 넘어지지 않고 타는 법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나 깨닫지 못하는 인생의 비밀이 있다. 가끔은 인생의 연륜이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이 될 때가 있다. 아이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면 그 색안경 너머 인생의 비밀이 보인다. 세상살이에 지쳐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해하는 어른들에게 아이들의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은 큰 힘이 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전
저자는 ‘감사의 글’에서 이 책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야기 속의 어린아이들이자 이 책을 읽게 될 독자 여러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인생의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함께 만들어가는 책이다. 평소에 아이들의 모습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들과 함께하려고 노력한다면 이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책을 펼쳐보면 곳곳에는 깜찍한 그림들이 보인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포근해지고 글의 내용도 깊이 묵상할 수 있게 된다. 이 그림은 2008년 중앙기독중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우들이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자 시작한 작은 공동체인 ‘아름다운 도전’으로 활동하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다. 김요한 목사는 ‘아름다운 도전’의 홍보 대사로 돕고 있는데 이 책을 ‘아름다운 도전’ 팀에게 헌정하고 있다. 이 책의 수익금은 ‘아름다운 도전’에 기부된다.
아이들처럼 사랑하라
아이들은 쉽게 믿는다. 때로는 너무 쉽게 믿어서 탈이 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어른들의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인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최악의 상황만 피할 뿐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하는 우리는 아이들에게 한 수 배워야 한다. 여기에 아이에게 배우는 35가지 행복 법칙이 있다. 어린아이처럼 마음의 문 비밀번호를 공개하면 설혹 잃는 것이 있어도 더 많은 것이 나에게로 밀려들어온다.
김요한 목사는 아이들처럼 생각하고, 아이들처럼 말하고,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아이들처럼 사랑하라고 한다. 예수님도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공생을 말하고, 나눔을 말하고, 사랑을 말하는 시대이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모델이 없다. 그런데 여기 우리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분명한 길이 보인다. 아이들처럼 사랑하라.
▣ 작가 소개
저 : 김요한
시카고 휘튼 칼리지 (Wheaton College)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한국에서 윌로크릭코리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WAFL(www.iwafl.com)의 대표로, 그리고 함께하는교회(www.toc.or.kr)의 대표 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목사님 오늘도 청바지 입으셨네요』, 『인생 비타민 응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아이들처럼 생각하라
이 순간의 법칙 - 지금 여기에 산다 / 무력함의 법칙 - 자기 한계를 안다 / 단순성의 법칙 - 계산하지 않는다 / 상상력의 법칙 - 불가능을 모른다 / 절대 신뢰의 법칙 - 믿음이 뛰어나다 / 꿈의 법칙 - 꿈을 먹고 산다 / 무지함의 법칙 - 모르는 게 더 많다 / 집중력의 법칙 - 작은 것에도 흥분한다 / 가능성의 법칙 - 잠재력이 넘친다
2. 아이들처럼 말하라
호기심의 법칙 - 끊임없이 묻는다 / 진솔함의 법칙 - 징그럽게 솔직하다 / 투명성의 법칙 - 겉과 속이 똑같다 / 정답의 법칙 - 답을 알고 있다 / 자기표현의 법칙 - 눈물을 감추지 않는다 / 냉정함의 법칙 - 있는 그대로 말한다 / 핵심의 법칙 - 요약에 탁월하다
3. 아이들처럼 행동하라
집요함의 법칙 - 한 번에 한 가지씩 / 천천히의 법칙 - 속도냐 방향이냐 / 불완전의 법칙 - 이대로도 괜찮다 / 즐거움의 법칙 - 웃지 않곤 못 산다 / 놀이의 법칙 - 창조적으로 논다 / 여유로움의 법칙 - 자신감이 넘친다 / 우선멈춤의 법칙 - 정기적으로 멈춘다 / 성장의 법칙 - 넘어지며 배운다 / 기다림의 법칙 - 줄기차게 기다린다 / 무한도전의 법칙 - 틀에 박혀 있지 않다 / 적응력의 법칙 - 적응력이 강하다 / 용기의 법칙 - 두려움을 모른다
4. 아이들처럼 사랑하라
가벼움의 법칙 - 주머니를 비운다 / 공동체의 법칙 - 우정은 생명이다 / 미련함의 법칙 - 쉽게 잊어버린다 / 포용력의 법칙 - 껍데기는 저리 가라 / 친절함의 법칙 - 안방까지 내어준다 / 하향성의 법칙 - 내려가도 괜찮다 / 포옹의 법칙 - 몸으로 사랑한다
아이들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
TV 광고 중 아이에게 음식을 해주며 “우리 아들 누구 꺼?” 하고 물었을 때 여자 친구의 이름을 말하는 광고가 있다. 아이들은 솔직하다. 기대하는 대답을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때론 상처받기도 한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솔직함은 우리로 하여금 인정하기 싫은 것을 보게 하는 마법 같은 힘이다. 우리는 솔직하게 말하면 서로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일도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핑계로, 자신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핑계로 오히려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는가.
아이들은 핵심을 바로 본다. 무엇이 중요한지,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도 당연한 것을 보지 못하고 주변만 맴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김요한 목사는 어른들은 쉽게 깨닫지 못하지만 아이들은 바로 알고 있는 인생의 정답들을 독자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에피소드로 들려준다. 평소에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면 무릎을 치게 하는 지혜가 숨어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당돌함에 미소 짓다보면 어느새 우리도 삶의 해답을 깨닫게 된다.
넘어지면서 배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안 될 거야’ 하며 지레 포기하는 어른들이 있다면 아이들이 어떻게 자전거를 배우는 모습을 보라. 몇 번을 넘어져도 다시 도전한다. 때론 짜증도 내고 때론 다치기도 하지만 자전거 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자전거를 타게 된다.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이라면 넘어지지 않고 타는 법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나 깨닫지 못하는 인생의 비밀이 있다. 가끔은 인생의 연륜이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이 될 때가 있다. 아이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면 그 색안경 너머 인생의 비밀이 보인다. 세상살이에 지쳐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해하는 어른들에게 아이들의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은 큰 힘이 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전
저자는 ‘감사의 글’에서 이 책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야기 속의 어린아이들이자 이 책을 읽게 될 독자 여러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인생의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함께 만들어가는 책이다. 평소에 아이들의 모습을 잘 관찰하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들과 함께하려고 노력한다면 이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책을 펼쳐보면 곳곳에는 깜찍한 그림들이 보인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포근해지고 글의 내용도 깊이 묵상할 수 있게 된다. 이 그림은 2008년 중앙기독중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우들이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자 시작한 작은 공동체인 ‘아름다운 도전’으로 활동하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다. 김요한 목사는 ‘아름다운 도전’의 홍보 대사로 돕고 있는데 이 책을 ‘아름다운 도전’ 팀에게 헌정하고 있다. 이 책의 수익금은 ‘아름다운 도전’에 기부된다.
아이들처럼 사랑하라
아이들은 쉽게 믿는다. 때로는 너무 쉽게 믿어서 탈이 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어른들의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인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최악의 상황만 피할 뿐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하는 우리는 아이들에게 한 수 배워야 한다. 여기에 아이에게 배우는 35가지 행복 법칙이 있다. 어린아이처럼 마음의 문 비밀번호를 공개하면 설혹 잃는 것이 있어도 더 많은 것이 나에게로 밀려들어온다.
김요한 목사는 아이들처럼 생각하고, 아이들처럼 말하고,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아이들처럼 사랑하라고 한다. 예수님도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공생을 말하고, 나눔을 말하고, 사랑을 말하는 시대이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모델이 없다. 그런데 여기 우리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분명한 길이 보인다. 아이들처럼 사랑하라.
▣ 작가 소개
저 : 김요한
시카고 휘튼 칼리지 (Wheaton College)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한국에서 윌로크릭코리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WAFL(www.iwafl.com)의 대표로, 그리고 함께하는교회(www.toc.or.kr)의 대표 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목사님 오늘도 청바지 입으셨네요』, 『인생 비타민 응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아이들처럼 생각하라
이 순간의 법칙 - 지금 여기에 산다 / 무력함의 법칙 - 자기 한계를 안다 / 단순성의 법칙 - 계산하지 않는다 / 상상력의 법칙 - 불가능을 모른다 / 절대 신뢰의 법칙 - 믿음이 뛰어나다 / 꿈의 법칙 - 꿈을 먹고 산다 / 무지함의 법칙 - 모르는 게 더 많다 / 집중력의 법칙 - 작은 것에도 흥분한다 / 가능성의 법칙 - 잠재력이 넘친다
2. 아이들처럼 말하라
호기심의 법칙 - 끊임없이 묻는다 / 진솔함의 법칙 - 징그럽게 솔직하다 / 투명성의 법칙 - 겉과 속이 똑같다 / 정답의 법칙 - 답을 알고 있다 / 자기표현의 법칙 - 눈물을 감추지 않는다 / 냉정함의 법칙 - 있는 그대로 말한다 / 핵심의 법칙 - 요약에 탁월하다
3. 아이들처럼 행동하라
집요함의 법칙 - 한 번에 한 가지씩 / 천천히의 법칙 - 속도냐 방향이냐 / 불완전의 법칙 - 이대로도 괜찮다 / 즐거움의 법칙 - 웃지 않곤 못 산다 / 놀이의 법칙 - 창조적으로 논다 / 여유로움의 법칙 - 자신감이 넘친다 / 우선멈춤의 법칙 - 정기적으로 멈춘다 / 성장의 법칙 - 넘어지며 배운다 / 기다림의 법칙 - 줄기차게 기다린다 / 무한도전의 법칙 - 틀에 박혀 있지 않다 / 적응력의 법칙 - 적응력이 강하다 / 용기의 법칙 - 두려움을 모른다
4. 아이들처럼 사랑하라
가벼움의 법칙 - 주머니를 비운다 / 공동체의 법칙 - 우정은 생명이다 / 미련함의 법칙 - 쉽게 잊어버린다 / 포용력의 법칙 - 껍데기는 저리 가라 / 친절함의 법칙 - 안방까지 내어준다 / 하향성의 법칙 - 내려가도 괜찮다 / 포옹의 법칙 - 몸으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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