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주식 투자, 쉽고 단순해야 돈을 벌 수 있다!
저자는 돈을 벌게 만들어주는 주식 투자의 방법은 무엇보다 쉽고 간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해하기 어렵고 따라하기 어려운 방법으로는 실제 매매 과정에서 많은 혼란이 생길 뿐이고, 그로 인해 수익을 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주식 투자의 원칙은 단순하다. 이 책에는 총 9가지의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주식 투자에 대한 심리, 태도, 마음가짐을 정확히 짚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구체적으로 어떻게 종목을 고르고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까지 가르쳐주고 있다.
다른 주식 투자 책들이 실제 매매에는 도움이 되지 않은 마인드만 알려주거나, 반대로 여러 가지 복잡한 방법만을 제시하여 오히려 독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기본부터 시작하여 실전까지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하여 제시한다. 이 책의 내용 전개는 다음과 같은 9가지의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질문으로 요약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아래의 9가지 질문에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그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분명하게 대답할 수 없다면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야 할 것이다.
1단계 질문 : 주식 투자를 하는 목표와 이유는 무엇인가?
▼
2단계 질문 : 언제까지 투자할 수 있는가?
▼
3단계 질문 : 잃어도 감내할 수 있는 손실률은 어느 정도인가?
▼
4단계 질문 : 달성 가능한 합리적인 수익률은 얼마인가?
▼
5단계 질문 : 현재 주식 시장은 어떤 추세인가?
▼
6단계 질문 : 현재 주식 시장에서 주도 업종은 무엇인가?
▼
7단계 질문 : 어떤 종목에 투자할 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
8단계 질문 :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
9단계 질문 : 손실 방지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쉽고 분명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더록 서술돼 있지만, 그 어떤 주식 책보다도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때문에 주식 투자 경험이 많은 독자라 할지라도 실제 매매에서 수익을 내지 못한 독자라면 이 책을 꼼꼼하게 처음부터 읽어볼 필요가 있다. 주식 투자의 실력은 수익률이 말해주는 것이지 이론이나 경험이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주식을 했으면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다.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그 동안 주식 투자로 돈을 잃었거나 기대만큼 수익이 좋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돈을 버는 주식 투자’를 하게끔 만들어줄 것이다.
수익을 내려면 대박에 대한 욕심부터 버려라!
연간 수익률 4%를 얻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금융투자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0년 개인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4%였다고 한다. 시간을 좀 더 뒤로 가면 더욱 가관이다. 2008년 개미들의 수익률은 -34.6%였고, 2009년은 -4.7%였다. 2008년이야 세계적 금융 위기 때문에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다고 치자. 하지만 2009년은 대한민국이 금융 위기를 극복하여 종합주가지수가 1,157.40포인트에서 1,682.77포인트로 무려 45%나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개미들은 오히려 손해를 봤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개미들이 과도한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1년에 수익률 20%만 올려도(주식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조차도 평균 수익률이 20%대 초반이었다) 은행 이자의 5배가 넘고, 그 어떤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훌륭한 수익률인데도 주식 투자를 하는 개미들은 그것으로 절대 만족하지 못한다. 또 과도한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에 책을 읽어도 투기성을 부추기는 책만 읽고, 강의를 들어도 허황된 논리로 욕심을 부추기는 강의만 듣는다. 대박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고 그 끝없는 욕심은 결국 개미들을 파멸로 이끄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개인 투자자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의 머릿속에 꽉 차 있는 욕심부터 버리라고 말한다.
기관과 외국인에 맞서지 말고 그들을 이용하라!
주식 시장의 3주체는 개인, 기관, 외국인이다. 그런데 주식 시장이라는 곳은 주가가 오른다고 해서 모두가 돈을 버는 곳이 아니다. 주가가 오를 때도 잃는 주체가 있고, 주가가 내릴 때도 버는 주체가 있다. 그런데 주식 시장의 3주체 가운데 돈을 버는 쪽은 언제나 기관이나 외국인이고, 잃는 쪽은 언제나 개인이다. 한국거래소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76개월 동안 매월 개인, 기관, 외국인이 거래소에서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개인이 외국인과 기관의 수익률을 앞선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승패로 따지면 개인은 76전 2무 74패였고, 76개월 가운데 59개월은 마이너스 수익률이었다고 한다. 왜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일까?
이유는 명백하고 단순하다. 적게는 몇백만 원에서 많아 봐야 몇억을 가지고 있는 개미가, 적게는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조 원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나 외국인을 이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기관과 외국인 등 자본이 많은 측을 ‘세력’이라 칭하면서 이들 세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이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상승이든 하락이든 주가의 추세를 좌우하는 것은 이들 세력이기 때문이다. 결국 개미 입장에서는 이들 세력의 향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용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송 영 욱
경희대를 졸업했고 숭실대 경영대학원에서 프라이빗뱅킹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환은행(3년), 교보생명(2년), 교보증권(8년)에서 13년 근무한 전천후 금융맨이며, 새빛에듀넷(3년)에서 증권 및 펀드 전문가로 활동했다. 여러 금융 회사에서 근무했던 그는 주식, 펀드뿐 아니라 예금, 보험, 신종 상품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투자자의 상황에 맞게 배분하여 One-stop 서비스하는 자산관리 전문가이기도 하다. WOW TV <초보부터 고수까지 눈높이증권>, MBN <파워재테크, 돈이 보인다>, KBS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등에 출연하였으며, , , <모네타(Moneta)>, <이코노미21>, , <시니어파트너스>, <조선닷컴>, <일요신문> 등에 수년간 칼럼을 올렸다. 또한 금융기관, 중소기업연수원, 상장기업 IR EXPO, 일반 기업 및 단체, 대학 등에서 인기 있는 재테크 전문 강사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저서에는『대한민국 펀드교과서』『샐러리맨 부자 만들기』『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36가지』『누구나 20% 수익쯤은 낼 수 있다』『부자가 되려면 부동산을 떠나라』『증권투자상담사/파생상품투자상담사/펀드투자상담사 종합문제집』『한권으로 간추린 FP』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원칙
투자의 목적 : 대박이 아니라 수익을 내는 것이다
당신이 주식 투자를 하는 가장 분명한 이유는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런데 정확하게 얼마의 돈을 벌고 싶은지 생각해 보았는가? 막연하게 돈을 벌고 싶다는 것과 정확히 얼마의 돈을 벌고 싶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당신이 정한 목표 금액에 따라 투자금의 규모, 투자 기간, 투자 방식 등 모든 것이 달라진다.
두 번째 원칙
투자 기간 :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숫자로 정해라
당신이 지금 투자하는 돈을 언제까지 주식 시장에 묻어둘 수 있는가? 막연하게 단기, 중기, 장기라고만 생각하지 말아라. 3개월이면 3개월, 1년이면 1년, 3년이면 3년이라고 확실하게 정하라. 주식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당신이 얼마 동안 투자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당신이 추구할 수 있는 수익률과 투자해야 할 종목이 달라진다.
세 번째 원칙
손절매 수준 : 종목과 투자 기간에 따라 설정하고, 반드시 지킨다
손절매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가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또 손절매다. 손절매를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심리적인 이유도 있지만 확실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에 제시한 방법을 따라 손절매 수준을 확실하게 정하라. 절대로 대충 정하지 마라. 확실하게 숫자로 정하라. 그리고 반드시 실천하라.
네 번째 원칙
목표 수익률 : 손실 감수 수준의 두 배로 잡는다
목표 수익률을 과도하지 잡지 말라. 세계 최고의 주식 전문가인 워렌 버핏의 평균 투자 수익률도 20%대 초반이었다. 목표 수익률을 잡는 가장 손 쉬운 방법은 손실 감수 수준의 두 배로 잡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목표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내용을 토대로 당신에게 맞는 목표 수익률을 설정하라.
다섯 번째 원칙
시장 추세 : 하락세는 쉬고, 박스권은 기다리고, 상승장에 올라탄다
주식 시장은 침체와 활황을 반복한다. 시장이 침체기라면 돈이 있어도 쉬는 것이 투자다. 시장이 횡보를 하는 박스권이라면 주시를 하면서 기다리고, 활황기가 됐을 때 과감하게 투자하라. 침체기에도 끝이 있고 활황기에도 끝이 있다. 서두르지 마라. 조급함이 일을 그르친다. 지금이 아니라도 기회는 또 오게 돼 있다.
여섯 번째 원칙
업종 선별 : HTS 차트를 보면 주도 업종이 보인다
시장이 활황기라고 해서 모든 종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오르는 종목은 계속 오르지만 오르지 않는 종목은 쉽사리 올라가지 않는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주식 격언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 활황기를 주도하는 업종은 따로 있다. HTS를 통해 주도 업종을 선별하고 그 상승세가 확실히 꺾일 때까지 주도 업종에 올라타라.
일곱 번째 원칙
종목 선택 : 업종을 선도하는 종목은 더 크게 오른다
같은 업종에 있다고 해서 그 업종에 속한 모든 기업이 잘 나가는 것은 아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선도하는 종목은 따로 있다. 또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이 아니더라도 나 홀로 우뚝 서는 종목도 있다. 선도 종목이든 나 홀로 우뚝 선 종목이든 잘 나가는 종목에 투자하라. 싸다고 덮썩 달려들지 마라. 싼 게 비지떡이다.
여덟 번째 원칙
매매 타이밍 : 기준이 단순할수록 수익률도 올라간다
주식을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에 관한 이론들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많은 이론들은 결국 추세, 이동평균선, 거래량, 캔들, 주가 위치라는 5가지 분석틀에 기반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5가지 분석틀에 관한 내용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그 가운데 당신만의 기준을 선택하라. 그리고 선택한 기준대로 주식을 사고팔아라.
아홉 번째 원칙
손실 방지 : 자금 관리만 잘해도 이익이 두 배로 늘어난다
누구나 주식 투자에서 가끔씩 손실이 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손실을 완전하게 피하려 하기보다는 손실 상황을 인정하고, 그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손실 방지를 위한 자금 관리 5원칙’을 실천한다면 당신의 손실은 최소화될 수 있고, 반대로 이익의 폭은 넓혀갈 수 있다.
[부록 1] 백전백승 투자 비법
[부록 2] 주가 2000 시대의 장기 투자 유망 종목 10선
[부록 3] 주가 2000 시대의 단기 투자 유망 테마 10선
주식 투자, 쉽고 단순해야 돈을 벌 수 있다!
저자는 돈을 벌게 만들어주는 주식 투자의 방법은 무엇보다 쉽고 간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해하기 어렵고 따라하기 어려운 방법으로는 실제 매매 과정에서 많은 혼란이 생길 뿐이고, 그로 인해 수익을 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주식 투자의 원칙은 단순하다. 이 책에는 총 9가지의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주식 투자에 대한 심리, 태도, 마음가짐을 정확히 짚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구체적으로 어떻게 종목을 고르고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까지 가르쳐주고 있다.
다른 주식 투자 책들이 실제 매매에는 도움이 되지 않은 마인드만 알려주거나, 반대로 여러 가지 복잡한 방법만을 제시하여 오히려 독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기본부터 시작하여 실전까지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하여 제시한다. 이 책의 내용 전개는 다음과 같은 9가지의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질문으로 요약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아래의 9가지 질문에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그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분명하게 대답할 수 없다면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야 할 것이다.
1단계 질문 : 주식 투자를 하는 목표와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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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질문 : 언제까지 투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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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질문 : 잃어도 감내할 수 있는 손실률은 어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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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질문 : 달성 가능한 합리적인 수익률은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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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질문 : 현재 주식 시장은 어떤 추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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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질문 : 현재 주식 시장에서 주도 업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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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질문 : 어떤 종목에 투자할 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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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단계 질문 :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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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계 질문 : 손실 방지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쉽고 분명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더록 서술돼 있지만, 그 어떤 주식 책보다도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때문에 주식 투자 경험이 많은 독자라 할지라도 실제 매매에서 수익을 내지 못한 독자라면 이 책을 꼼꼼하게 처음부터 읽어볼 필요가 있다. 주식 투자의 실력은 수익률이 말해주는 것이지 이론이나 경험이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주식을 했으면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다.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그 동안 주식 투자로 돈을 잃었거나 기대만큼 수익이 좋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돈을 버는 주식 투자’를 하게끔 만들어줄 것이다.
수익을 내려면 대박에 대한 욕심부터 버려라!
연간 수익률 4%를 얻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금융투자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0년 개인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4%였다고 한다. 시간을 좀 더 뒤로 가면 더욱 가관이다. 2008년 개미들의 수익률은 -34.6%였고, 2009년은 -4.7%였다. 2008년이야 세계적 금융 위기 때문에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다고 치자. 하지만 2009년은 대한민국이 금융 위기를 극복하여 종합주가지수가 1,157.40포인트에서 1,682.77포인트로 무려 45%나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개미들은 오히려 손해를 봤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개미들이 과도한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1년에 수익률 20%만 올려도(주식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조차도 평균 수익률이 20%대 초반이었다) 은행 이자의 5배가 넘고, 그 어떤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훌륭한 수익률인데도 주식 투자를 하는 개미들은 그것으로 절대 만족하지 못한다. 또 과도한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에 책을 읽어도 투기성을 부추기는 책만 읽고, 강의를 들어도 허황된 논리로 욕심을 부추기는 강의만 듣는다. 대박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고 그 끝없는 욕심은 결국 개미들을 파멸로 이끄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개인 투자자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의 머릿속에 꽉 차 있는 욕심부터 버리라고 말한다.
기관과 외국인에 맞서지 말고 그들을 이용하라!
주식 시장의 3주체는 개인, 기관, 외국인이다. 그런데 주식 시장이라는 곳은 주가가 오른다고 해서 모두가 돈을 버는 곳이 아니다. 주가가 오를 때도 잃는 주체가 있고, 주가가 내릴 때도 버는 주체가 있다. 그런데 주식 시장의 3주체 가운데 돈을 버는 쪽은 언제나 기관이나 외국인이고, 잃는 쪽은 언제나 개인이다. 한국거래소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76개월 동안 매월 개인, 기관, 외국인이 거래소에서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개인이 외국인과 기관의 수익률을 앞선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승패로 따지면 개인은 76전 2무 74패였고, 76개월 가운데 59개월은 마이너스 수익률이었다고 한다. 왜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일까?
이유는 명백하고 단순하다. 적게는 몇백만 원에서 많아 봐야 몇억을 가지고 있는 개미가, 적게는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조 원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나 외국인을 이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기관과 외국인 등 자본이 많은 측을 ‘세력’이라 칭하면서 이들 세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이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상승이든 하락이든 주가의 추세를 좌우하는 것은 이들 세력이기 때문이다. 결국 개미 입장에서는 이들 세력의 향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용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송 영 욱
경희대를 졸업했고 숭실대 경영대학원에서 프라이빗뱅킹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환은행(3년), 교보생명(2년), 교보증권(8년)에서 13년 근무한 전천후 금융맨이며, 새빛에듀넷(3년)에서 증권 및 펀드 전문가로 활동했다. 여러 금융 회사에서 근무했던 그는 주식, 펀드뿐 아니라 예금, 보험, 신종 상품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투자자의 상황에 맞게 배분하여 One-stop 서비스하는 자산관리 전문가이기도 하다. WOW TV <초보부터 고수까지 눈높이증권>, MBN <파워재테크, 돈이 보인다>, KBS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등에 출연하였으며, , , <모네타(Moneta)>, <이코노미21>, , <시니어파트너스>, <조선닷컴>, <일요신문> 등에 수년간 칼럼을 올렸다. 또한 금융기관, 중소기업연수원, 상장기업 IR EXPO, 일반 기업 및 단체, 대학 등에서 인기 있는 재테크 전문 강사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저서에는『대한민국 펀드교과서』『샐러리맨 부자 만들기』『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36가지』『누구나 20% 수익쯤은 낼 수 있다』『부자가 되려면 부동산을 떠나라』『증권투자상담사/파생상품투자상담사/펀드투자상담사 종합문제집』『한권으로 간추린 FP』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원칙
투자의 목적 : 대박이 아니라 수익을 내는 것이다
당신이 주식 투자를 하는 가장 분명한 이유는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런데 정확하게 얼마의 돈을 벌고 싶은지 생각해 보았는가? 막연하게 돈을 벌고 싶다는 것과 정확히 얼마의 돈을 벌고 싶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당신이 정한 목표 금액에 따라 투자금의 규모, 투자 기간, 투자 방식 등 모든 것이 달라진다.
두 번째 원칙
투자 기간 :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숫자로 정해라
당신이 지금 투자하는 돈을 언제까지 주식 시장에 묻어둘 수 있는가? 막연하게 단기, 중기, 장기라고만 생각하지 말아라. 3개월이면 3개월, 1년이면 1년, 3년이면 3년이라고 확실하게 정하라. 주식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당신이 얼마 동안 투자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당신이 추구할 수 있는 수익률과 투자해야 할 종목이 달라진다.
세 번째 원칙
손절매 수준 : 종목과 투자 기간에 따라 설정하고, 반드시 지킨다
손절매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가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또 손절매다. 손절매를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심리적인 이유도 있지만 확실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에 제시한 방법을 따라 손절매 수준을 확실하게 정하라. 절대로 대충 정하지 마라. 확실하게 숫자로 정하라. 그리고 반드시 실천하라.
네 번째 원칙
목표 수익률 : 손실 감수 수준의 두 배로 잡는다
목표 수익률을 과도하지 잡지 말라. 세계 최고의 주식 전문가인 워렌 버핏의 평균 투자 수익률도 20%대 초반이었다. 목표 수익률을 잡는 가장 손 쉬운 방법은 손실 감수 수준의 두 배로 잡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목표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내용을 토대로 당신에게 맞는 목표 수익률을 설정하라.
다섯 번째 원칙
시장 추세 : 하락세는 쉬고, 박스권은 기다리고, 상승장에 올라탄다
주식 시장은 침체와 활황을 반복한다. 시장이 침체기라면 돈이 있어도 쉬는 것이 투자다. 시장이 횡보를 하는 박스권이라면 주시를 하면서 기다리고, 활황기가 됐을 때 과감하게 투자하라. 침체기에도 끝이 있고 활황기에도 끝이 있다. 서두르지 마라. 조급함이 일을 그르친다. 지금이 아니라도 기회는 또 오게 돼 있다.
여섯 번째 원칙
업종 선별 : HTS 차트를 보면 주도 업종이 보인다
시장이 활황기라고 해서 모든 종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오르는 종목은 계속 오르지만 오르지 않는 종목은 쉽사리 올라가지 않는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주식 격언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 활황기를 주도하는 업종은 따로 있다. HTS를 통해 주도 업종을 선별하고 그 상승세가 확실히 꺾일 때까지 주도 업종에 올라타라.
일곱 번째 원칙
종목 선택 : 업종을 선도하는 종목은 더 크게 오른다
같은 업종에 있다고 해서 그 업종에 속한 모든 기업이 잘 나가는 것은 아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선도하는 종목은 따로 있다. 또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이 아니더라도 나 홀로 우뚝 서는 종목도 있다. 선도 종목이든 나 홀로 우뚝 선 종목이든 잘 나가는 종목에 투자하라. 싸다고 덮썩 달려들지 마라. 싼 게 비지떡이다.
여덟 번째 원칙
매매 타이밍 : 기준이 단순할수록 수익률도 올라간다
주식을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에 관한 이론들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많은 이론들은 결국 추세, 이동평균선, 거래량, 캔들, 주가 위치라는 5가지 분석틀에 기반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5가지 분석틀에 관한 내용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그 가운데 당신만의 기준을 선택하라. 그리고 선택한 기준대로 주식을 사고팔아라.
아홉 번째 원칙
손실 방지 : 자금 관리만 잘해도 이익이 두 배로 늘어난다
누구나 주식 투자에서 가끔씩 손실이 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손실을 완전하게 피하려 하기보다는 손실 상황을 인정하고, 그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손실 방지를 위한 자금 관리 5원칙’을 실천한다면 당신의 손실은 최소화될 수 있고, 반대로 이익의 폭은 넓혀갈 수 있다.
[부록 1] 백전백승 투자 비법
[부록 2] 주가 2000 시대의 장기 투자 유망 종목 10선
[부록 3] 주가 2000 시대의 단기 투자 유망 테마 10선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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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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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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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