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준의 부동산중개업 베테랑되기

▣ 출판사서평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의 중개업소는 84,586개소이다. 이중 29.85%가 매년 신규로 개업을 하고 있으며 26.4%가 폐업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업소가 문을 닫는 것에 우리는 충격을 받는다.
이 책은 부동산중개업의 실무를 잘 모르는 공인중개사들이 실패하지 않고 영업을 잘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창업지침서이다.
29년간 중개업의 실무현장에서 실패와 성공을 두루 경험한 저자가 단기간에 부동산의 베테랑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쏟아 낸 자전적인 부동산중개의 실무교과서이다.
책의 내용으로는 성공하는 비법과 실패를 예방하는 know how 112가지를 총망라하여 완벽한 중개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요즘 관심있는 부동산분야인 경매와 뉴타운도 전문가의 입장에서 기술하였고 부록에는 부동산관련 인터넷사이트와 실무용어, 주민등록증 확인 방법, 좋은상가 고르기, 부동산관련 대학교와 대학원이 수록되어있어 중개업소에는 필수적으로 비치되어야할 필독서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강계준
1982년 부동산중개업계에 입문하고 85년 제1회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여 이 자격증을 하늘이 준 보물로 생각하며 29년간 외길을 달려왔다.
처음에는 직원으로 시작하여 86년 부천 원미구 역곡에서 본인의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1년 뒤 충청도 당진에서 토지전문 부동산중개를 시작으로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으로 활동하였다. 89년 서울의 강남에서 6년 동안 직원생활을 하며 교환, 상가, 업소, 여관, 전원주택을 중개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경매를 비롯하여 주택분양까지 두루두루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중개업에서 성공하려고 발버둥을 쳤다.
92년도에 김포에 정착하여 현재까지 중개업을 영업 중이다. 그리고 김포지역 신문과 잡지에 5년째 기고하고 있다. 현재 김포재정비연합회 회장을 맡으며 김포 뉴타운사업의 주민대표로서 뉴타운 도시계획수립에 참여하고 있다. 2009년 지역민을 위한 ‘김포뉴타운’ 신문을 발간하였고, 2010년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 주요 목차

제1장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중개업 _13
제2장 부동산중개업 분야별 특징 _25
제3장 부동산중개업을 하려면 _55
제4장 사무실 꾸미기 _81
제5장 부동산중개업, 성공하는 스타일 66가지_99
Ⅰ 성공은 그 사람의 자세가 말해준다-101
Ⅱ 성공은 그 사람의 고객에 대한 태도가 말해준다_127
Ⅲ 성공하는 사람은 뭔가 노하우가 있다_147
Ⅳ 성공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도 다르다_221
제6장 부동산중개업 실패하는 스타일 37가지 _243
제7장 요즘 뜨는 부동산 분야 _325
부 록 _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