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인구통계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닥터 밥 프뢰리히가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동안 글로벌 투자전략에 대한 그의 글들의 정수를 모아 “사실 검증”이라는 난을 보충하여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투자 결정을 위해 분석했던 현상과 사안들을 설명한다. 인구변동, 세계적 사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활동에 이르는 거시적 경향을 분석하여 거의 언제나 예측을 적중시켰다.
이 책에는 그의 예측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자료와 숫자들이 제시되어 있다. 다음은 그가 정확하게 예측했던 주요 내용이다. 국제시장의 부상(1998), 다우지수 10.000포인트(1999), 멕시코 주식시장의 붕괴와 회복(2000), 감세 이후 미국의 경제성장(2003), 다우지수 12,000포인트 돌파(2005), 세계적인 원자재 붐(2004),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도 이루어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2007)
이 책은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 핵심적인 경향과 사안을 포착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시사성을 갖고 있으며, 투자 세계에는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항상 수익을 올릴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추천의 글>
“마침내 투자전문가가 성공투자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라도 ‘투자 박사’가 도와준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닐 카부토(Neil Cavuto), 폭스 뉴스, 폭스 비즈니스 선임 부회장 겸 앵커
“내가 오랫동안 주장했듯이 시장에서 이기는 자는 낙관주의자다. ‘닥터 밥(Dr. Bob)’은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한다. 그는 언제나 돈을 벌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리고 그보다 더 투자 비결을 잘 전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로렌스 쿠들로(Lawrence Kudlow), CNBC 쿠들로 앤드 컴퍼니(Kudlow & Company) 진행자
“나는 일반투자자로 시작하여 월가 정상까지 오른 사람으로서 닥터 밥보다 투자의 세계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장담한다. 『A Bull For All Seasons는 일반투자자로서의 뿌리를 잊지 않으면서도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이 된 닥터 밥이 10년에 걸쳐 얻은 지혜와 통찰 그리고 위트를 담았다.”
- 크리스토퍼 가드너(Christopher Gardner), 크리스토퍼 가드너 인터내셔널 CEO이며 영화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의 모델
“닥터 밥은 경제학과 투자분석의 세계에서 독특한 입지를 구축했다. 그는 단순명쾌하게 요점을 설명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
- 나이트 키플링거(Knight Kiplinger), ‘키플링거 레터(The Kiplinger Letter)’ 및 Kiplinger.com 편집인
“투자서적이 한 번 잡으면 놓기 어려울 만큼 흥미롭다면 믿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닥터 밥의 책은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고마워요, 닥터 밥!”
- 브렌다 버터너(Brenda Buttner), 폭스 뉴스 불스 앤드 베어스(Bulls & Bears) 진행자
<책속으로 추가>
<사실 검증>
적중: 나스닥 지수는 2000년 3월 10일에 사상 최고치인 5048.5포인트를 기록했다가 2002년 10월 9일에 1114.1포인트까지 추락했다. 하락폭은 무려 77.9퍼센트다.---pp.45-46
비이성적 동요
1998년 8월 31일
오늘은 다우지수가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하락을 기록한 날이다. 다우지수는 지난 10월에 554포인트가 떨어진 데 이어 오늘 512포인트가 떨어졌다. 하락 이유와 회복에 필요한 조건을 설명하기 전에 객관적으로 이번 조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조정은 퍼센트 기준으로 따지면 역대 2위와는 거리가 멀다.
나는 급격한 하락의 이유를 찾으려고 고생하는 투자자들에게 그만 하라고 말하고 싶다. 과매도를 가져온 것은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시장의 불확실성이다.
투자자들은 최소한 하루 동안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단지 시장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그들을 짓눌렀다. 이 불안감의 근원에는 경제력이든 군사력이든 간에 세계질서를 이끄는 리더십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회의는 언제나 불확실성에 따른 두려움을 낳는다.
먼저 경제력을 기준으로 삼은 리더십에 대해 살펴보자. 경제력은 국가의 경제규모로 측정한다. 현재 세계의 두 경제 대국은 미국과 일본이다. 이 두 나라는 모두 정치적인 불확실성 속에 갇혀 있다. 총리가 물러난 일본은 새 내각이 국가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어떤 정책을 추진할지 불확실하다. 한편, 세계 최대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은 대통령의 르윈스키 스캔들과 부통령의 후원금 스캔들로 정국이 어떻게 전개될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국제투자자들은 미국 정치의 향방을 가늠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두 경제 대국의 정국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두려움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그러면 초점을 군사력으로 옮겨보자. 이 경우에도 불확실성과 마주하게 된다. 핵무장능력을 기준으로 따지면 러시아가 세계 두 번째 군사대국이다. 행정부와 의회가 중대한 변화들을 일으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세계 최대의 군사대국인 미국 역시 대통령이 위기 탈출용으로 군사력을 이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 대국과 군사 대국의 앞으로 움직임이 이처럼 불확실한 적은 없었다. 내가 보기에 과도한 불확실성에 질린 투자자들이 현금화에 나선 것이 이번 폭락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시장이 반전하려면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맞아떨어져야 한다. 나는 연말까지 그러한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믿는다. 미국 주식시장이 회복하려면 다음 네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기업들이 주가 관리에 나서면서 자사주매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그 규모가 사상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스톡옵션을 가진 임직원들도 주가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구제책을 발표할 것이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아마도 역대 가장 언변이 뛰어난 대통령일 그는 극적인 발언을 할 무대가 마련되지 않으면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 위기를 벗어날 돌파구가 필요한 그에게 러시아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최선의 무대다. 지난 2주 동안 밥 루빈(Bob Rubin) 재무장관은 과연 어디 있었을까? 금융시장이 전에 없이 불안한 와중에 재무장관은 자취를 감추었다. 나는 그가 멕시코 구제책보다 더 규모가 큰 구제책을 수립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음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금리가 인하될 것이다. 1998년에 금리 조정이 없을 것이라던 이전의 예상을 1회 또는 2회 조정으로 수정한다. 지금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계속 방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나는 10월 1일까지 금리가 25bp에서 50bp까지 인하될 것으로 믿는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완전가동 중인 미국 경제의 속도를 늦출 수 없다.
-국제통화기금 분담금 납부와 신속협상권에 대한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 의회는 이번 금융위기 동안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 그들은 유감만 표명할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국제통화기금에 자금을 제공하고 통상을 촉진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연말 지수는 10,000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본다. 내가 7월 중순에 시장이 9,300포인트로 급반등할 때도 상승으로 예측을 바꾸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폭락장이긴 하지만 10,000포인트 아래로 예측치를 낮추지 않겠다.
이번 주에 일어날 일들은 연말까지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것이다. 만약 이번 주 내내 하락이 이어지면 12월까지 10,000포인트 고지를 돌파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노동절 전까지 시장이 반등해야 한다. 노동절 다음 주는 언제나 시장에 나쁜 소식을 안기는 실적 전망 시즌이 시작된다.
따라서 이번 주는 남은 한 해의 장세를 가름할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나는 시장의 향방과 강도를 결정지을 이번 주의 변화를 참고하여 노동절 이후에 전망을 수정할 것이다.
전 세계의 투자자들은 지난 1년 반 동안 앨런 그린스펀이 ‘비이성적 과열’을 언급했던 유명한 연설을 어떤 내용으로 대체할지 기다려왔다. 나는 그가 ‘비이성적 동요’라는 표현을 쓸 것으로 본다.
최근의 하락은 시장의 기초체력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말은 전에도 했지만, 다시 반복한다. 주식시장은 지금까지 저금리의 힘으로 상승했다. 현재 금리는 이전보다 더 낮다. 또한, 주식시장의 상황에 관계없이 일자리를 가진 소비자들이 왕성한 소비에 나서지만, 인플레이션의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비이성적 과열이 먼 기억이 되었듯이 비이성적 동요 역시 그렇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언급하겠다. 현재 주가는 7월 17일에 기록한 9,337포인트보다 1,798포인트 하락한 7,539포인트이다. 만약 반대로 1,798포인트 상승했다면 오늘 주가는 11,135포인트로 마감했을 것이다. 과거 11,135포인트가 비이성적 과열의 결과였듯이 7,539포인트는 비이성적 동요의 결과다. 그럼 10,000포인트에서 만납시다!
<사실 검증>
반반: 다우지수는 연말에 10,000포인트를 넘어서지 못했지만 16.1퍼센트 상승한 9,181포인트로 반등했다. ---pp.90-93
▣ 주요 목차
감사의 글
머리글
PART 1: 경제
서론
투자원칙의 변화 (1998년 6월 1일)
금리 인하는 주가 회복의 열쇠 (1998년 9월 29일)
6-15-22-36의 의미 (1999년 5월 1일)
보이지 않는 위험, 인플레이션 (1999년 6월 2일)
금값과 인플레이션 (1999년 10월 2일)
‘신(新) 경제’의 3가지 특징 (2000년 3월 13일)
바보야, 문제는 구경제야! (2000년 4월 3일)
숫자놀음: 경제통계의 허와 실 (2000년 6월 1일)
신경제, 무엇이 달라졌는가? (2000년 7월 1일)
서바이버 게임의 진정한 승자, 미국경제 (2000년 9월 7일)
세 마리 곰이 사라지다 (2000년 9월 15일)
노병은 죽지 않는다 (2001년 1월 11일)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2001년 4월 1일)
현실은 생각보다 양호하다 (2001년 6월 1일)
영광의 나날들 (2003년 9월 2일)
원하는 것을 전부 가질 수는 없다 (2003년 9월 22일)
일자리에 대한 걱정은 접어라. (2004년 4월 22일)
2006년까지 랠리가 계속되는 이유 (2005년 10월 1일)
68만 4천 개의 사라진 일자리 (2005년 10월 17일)
PART 2: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서론
비이성적 동요 (1998년 8월 31일)
앨런 그린스펀이 말한 마법의 단어: “비이성적 동요” (1998년 9월 9일)
험프리-호킨스(Humphrey-Hawkins)가 대체 누구야? (1999년 2월 25일)
‘뚱뚱한 여자’가 노래를 부르다 (1999년 6월 30일)
사전 속의 투자 지침 (1999년 10월 6일)
눈을 미래로! (1999년 11월 17일)
해커들과 관료들 (2000년 2월 11일)
잘 자요, 그린스펀! (2000년 6월 28일)
금리 인하는 이제 시작일 뿐 (2001년 1월 4일)
에너지 가격 안정이 필요해! (2001년 2월 16일)
175bp(basis points)의 의미 (2002년 4월 9일)
일자리의 중요성 (2003년 11월 14일)
허리케인 앨런 (2005년 10월 3일)
새로운 ‘빅 벤(Big Ben)’ (2005년 10월 27일)
허리케인 벤 (2006년 6월 21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할 일은 끝났다! (2006년 8월 7일)
가능성이 아니라 시기 (2007 2월 22일)
PART 3: 시장
서론
대폭락? (1998년 8월 27일)
연말 시장 상황 (1998년 12월 4일)
빗나간 연말 지수 (1999년 1월 4일)
11,000포인트 돌파! (1999년 3월 16일)
러셀 2,000지수 (1999년 8월 1일)
시장의 우려들 (2000년 7월 2일)
옛것, 새것, 빌린 것, 파란 것 (2000년 10월 12일)
인터넷 시대의 새벽 (2001년 6월 20일)
생일 축하 (2001년 7월 2일)
중요한 것은 1월이 아닌 12월 (2003년 2월 3일)
투자 삼 관 (2003년 5월 21일)
자세한 이야기 (2004년 3월 9일)
고래들이 보인다 (2004년 5월 19일)
시장의 D-Day 6월 30일 (2004년 6월 23일)
낙관적인 이유 (2004년 7월 23일)
다시 11,000포인트에서 만납시다! (2004년 9월 28일)
주식시장은 1차원이 아니다! (2005년 2월 25일)
세 가지 핵심 사안 (2005년 6월 28일)
큰 것이 좋은 것 (2006년 3월 24일)
지표는 잊어라. (2006년 3월 31일)
축복받은 미국 (2006년 5월 1일)
시장의 이상 반응 (2006년 8월 14일)
12,000포인트 돌파 (2006년 10월 25일)
PART 4: 투자전략
서론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1998년 10월 1일)
유럽경제통화동맹과 Y2K 그리고 다우지수 (1999년 6월 1일)
“작업실 증후군” (1999년 10월 1일)
순풍과 역풍 (2000년 3월 1일)
신학기 세일 (2000년 8월 17일)
시장의 ‘악의 축’ (2002년 7월 16일)
진정한 전망 (2003년 1월 23일)
좋은 것, 나쁜 것, 추한 것 (2003년 2월 10일)
쇼핑은 계속된다 (2003년 2월 18일)
과감한 베팅이 필요한 때 (2003년 5월 15일)
리더십이 중요하다! (2003년 6월 12일)
시장을 주도할 대형주 (2003년 10월 8일)
새로운 배당 (2003년 10월 20일)
지표 과잉 (2004년 2월 6일)
돈을 보여줘! (2004년 6월 16일)
현금이 왕 (2004년 7월 19일)
돈을 따르라! (2005년 4월 26일)
칠면조 철부터 세금 철까지 (2005년 10월 21일)
다시 돈을 따르라! (2005년 12월 15일)
훌륭한 팀 (2006년 2월 6일)
첩보가 필요없는 본드 (2006년 3월 6일)
칠면조 철부터 세금 철까지 2 (2006년 10월 26일)
슈퍼볼 효과 (2007년 2월 5일)
PART 5: 정책과 정치
서론
글래스-스티걸(Glass-Steagall)법이여 안녕! (1999년 12월 14일)
현대 멕시코 혁명 (2000년 11월 1일)
암울한 상황의 이면 (2001년 1월 2일)
캘리포니아 전력위기 (2001년 1월 25일)
멍청이야, 중요한 건 주식시장이야! (2003년 1월 9일)
최종 감세안 (2003년 5월 30일)
세금과 현금 (2003년 6월 30일)
신호 포착 (2003년 9월 8일)
2004년 대선 사전 점검 (2003년 11월 5일)
승자는 일본 투자자 (2003년 11월 20일)
대선과 산업부문학 (2004년 1월 26일)
닥터 밥의 ICU 지수 (2004년 2월 22일)
예상 적중 (2004년 11월 4일)
주식, 채권, 그리고 부시! (2004년 11월 9일)
일본의 새로운 집배원 (2005년 12월 12일)
독일의 오지 않는 집배원 (2005년 9월 19일)
대선이 끝났다 (2006년 10월 30일)
두바이 (2007년 3월 16일)
PART 6: 해외투자
서론
일본의 또 다른 ‘빅뱅’ (1998년 7월 1일)
투자시장의 시비스킷 (2003년 9월 15일)
황금의 땅, 중국 (2004년 5월 27일)
아직도 태양은 뜬다 (2004년 7월 28일)
올림픽 투자 (2004년 8월 17일)
브라질 시장 (2004년 10월 6일)
쓰나미 재난 이후 (2005년 2월 24일)
유럽의 TMT에서 중국의 TOP로 (2005년 3월 7일)
중국 투자 퍼즐 (2005년 3월 9일)
1992년처럼 파티를! (2005년 10월 28일)
현실의 카사블랑카 (2005년 11월 1일)
활기찬 카나리아 제도 (2005년 11월 4일)
포르투갈과 코르크 (2005년 11월 8일)
오만의 투자 비밀 (2006년 4월 18일)
이집트의 다양성 (2006년 4월 24일)
튀니지와 스타워즈 (2006년 4월 25일)
모든 길은 변화로 (2006년 4월 26일)
현대적인 독일 (2006년 6월 9일)
일본과 중국 (2006년 7월 24일)
스웨덴의 새로운 아바 (2006년 8월 21일)
덴마크의 힘 (2006년 8월 25일)
바이킹에서 테러리스트까지 (2006년 8월 28일)
스코틀랜드와 위스키 (2006년 8월 29일)
네덜란드의 다면성 (2006년 8월 31일)
유럽의 수도, 벨기에 (2006년 9월 1일)
동구의 다보스 (2006년 9월 11일)
케이맨 제도 (2006년 12월 8일)
모국 독일 (2007년 3월 5일)
남아프리카의 희망 (2007년 3월 6일)
모잠비크와 하쿠나 마타타 (2007년 3월 8일)
아웃 오브 아프리카 (2007년 3월 12일)
섬의 나라 세이셸 (2007년 3월 15일)
사자들과 호랑이들과 곰들, 오만! (2007년 3월 19일)
낙타에서 캐딜락까지 (2007년 3월 23일)
프레첼 도둑과 해외투자 (2007년 3월 26일)
이 책은 인구통계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닥터 밥 프뢰리히가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동안 글로벌 투자전략에 대한 그의 글들의 정수를 모아 “사실 검증”이라는 난을 보충하여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투자 결정을 위해 분석했던 현상과 사안들을 설명한다. 인구변동, 세계적 사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활동에 이르는 거시적 경향을 분석하여 거의 언제나 예측을 적중시켰다.
이 책에는 그의 예측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자료와 숫자들이 제시되어 있다. 다음은 그가 정확하게 예측했던 주요 내용이다. 국제시장의 부상(1998), 다우지수 10.000포인트(1999), 멕시코 주식시장의 붕괴와 회복(2000), 감세 이후 미국의 경제성장(2003), 다우지수 12,000포인트 돌파(2005), 세계적인 원자재 붐(2004),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도 이루어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2007)
이 책은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 핵심적인 경향과 사안을 포착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시사성을 갖고 있으며, 투자 세계에는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항상 수익을 올릴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추천의 글>
“마침내 투자전문가가 성공투자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라도 ‘투자 박사’가 도와준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닐 카부토(Neil Cavuto), 폭스 뉴스, 폭스 비즈니스 선임 부회장 겸 앵커
“내가 오랫동안 주장했듯이 시장에서 이기는 자는 낙관주의자다. ‘닥터 밥(Dr. Bob)’은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한다. 그는 언제나 돈을 벌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리고 그보다 더 투자 비결을 잘 전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로렌스 쿠들로(Lawrence Kudlow), CNBC 쿠들로 앤드 컴퍼니(Kudlow & Company) 진행자
“나는 일반투자자로 시작하여 월가 정상까지 오른 사람으로서 닥터 밥보다 투자의 세계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장담한다. 『A Bull For All Seasons는 일반투자자로서의 뿌리를 잊지 않으면서도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이 된 닥터 밥이 10년에 걸쳐 얻은 지혜와 통찰 그리고 위트를 담았다.”
- 크리스토퍼 가드너(Christopher Gardner), 크리스토퍼 가드너 인터내셔널 CEO이며 영화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의 모델
“닥터 밥은 경제학과 투자분석의 세계에서 독특한 입지를 구축했다. 그는 단순명쾌하게 요점을 설명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
- 나이트 키플링거(Knight Kiplinger), ‘키플링거 레터(The Kiplinger Letter)’ 및 Kiplinger.com 편집인
“투자서적이 한 번 잡으면 놓기 어려울 만큼 흥미롭다면 믿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닥터 밥의 책은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고마워요, 닥터 밥!”
- 브렌다 버터너(Brenda Buttner), 폭스 뉴스 불스 앤드 베어스(Bulls & Bears) 진행자
<책속으로 추가>
<사실 검증>
적중: 나스닥 지수는 2000년 3월 10일에 사상 최고치인 5048.5포인트를 기록했다가 2002년 10월 9일에 1114.1포인트까지 추락했다. 하락폭은 무려 77.9퍼센트다.---pp.45-46
비이성적 동요
1998년 8월 31일
오늘은 다우지수가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하락을 기록한 날이다. 다우지수는 지난 10월에 554포인트가 떨어진 데 이어 오늘 512포인트가 떨어졌다. 하락 이유와 회복에 필요한 조건을 설명하기 전에 객관적으로 이번 조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조정은 퍼센트 기준으로 따지면 역대 2위와는 거리가 멀다.
나는 급격한 하락의 이유를 찾으려고 고생하는 투자자들에게 그만 하라고 말하고 싶다. 과매도를 가져온 것은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시장의 불확실성이다.
투자자들은 최소한 하루 동안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단지 시장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그들을 짓눌렀다. 이 불안감의 근원에는 경제력이든 군사력이든 간에 세계질서를 이끄는 리더십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회의는 언제나 불확실성에 따른 두려움을 낳는다.
먼저 경제력을 기준으로 삼은 리더십에 대해 살펴보자. 경제력은 국가의 경제규모로 측정한다. 현재 세계의 두 경제 대국은 미국과 일본이다. 이 두 나라는 모두 정치적인 불확실성 속에 갇혀 있다. 총리가 물러난 일본은 새 내각이 국가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어떤 정책을 추진할지 불확실하다. 한편, 세계 최대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은 대통령의 르윈스키 스캔들과 부통령의 후원금 스캔들로 정국이 어떻게 전개될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국제투자자들은 미국 정치의 향방을 가늠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두 경제 대국의 정국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두려움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그러면 초점을 군사력으로 옮겨보자. 이 경우에도 불확실성과 마주하게 된다. 핵무장능력을 기준으로 따지면 러시아가 세계 두 번째 군사대국이다. 행정부와 의회가 중대한 변화들을 일으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세계 최대의 군사대국인 미국 역시 대통령이 위기 탈출용으로 군사력을 이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 대국과 군사 대국의 앞으로 움직임이 이처럼 불확실한 적은 없었다. 내가 보기에 과도한 불확실성에 질린 투자자들이 현금화에 나선 것이 이번 폭락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시장이 반전하려면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맞아떨어져야 한다. 나는 연말까지 그러한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믿는다. 미국 주식시장이 회복하려면 다음 네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기업들이 주가 관리에 나서면서 자사주매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그 규모가 사상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스톡옵션을 가진 임직원들도 주가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구제책을 발표할 것이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아마도 역대 가장 언변이 뛰어난 대통령일 그는 극적인 발언을 할 무대가 마련되지 않으면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 위기를 벗어날 돌파구가 필요한 그에게 러시아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최선의 무대다. 지난 2주 동안 밥 루빈(Bob Rubin) 재무장관은 과연 어디 있었을까? 금융시장이 전에 없이 불안한 와중에 재무장관은 자취를 감추었다. 나는 그가 멕시코 구제책보다 더 규모가 큰 구제책을 수립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음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금리가 인하될 것이다. 1998년에 금리 조정이 없을 것이라던 이전의 예상을 1회 또는 2회 조정으로 수정한다. 지금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계속 방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나는 10월 1일까지 금리가 25bp에서 50bp까지 인하될 것으로 믿는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완전가동 중인 미국 경제의 속도를 늦출 수 없다.
-국제통화기금 분담금 납부와 신속협상권에 대한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 의회는 이번 금융위기 동안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 그들은 유감만 표명할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국제통화기금에 자금을 제공하고 통상을 촉진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연말 지수는 10,000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본다. 내가 7월 중순에 시장이 9,300포인트로 급반등할 때도 상승으로 예측을 바꾸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폭락장이긴 하지만 10,000포인트 아래로 예측치를 낮추지 않겠다.
이번 주에 일어날 일들은 연말까지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것이다. 만약 이번 주 내내 하락이 이어지면 12월까지 10,000포인트 고지를 돌파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노동절 전까지 시장이 반등해야 한다. 노동절 다음 주는 언제나 시장에 나쁜 소식을 안기는 실적 전망 시즌이 시작된다.
따라서 이번 주는 남은 한 해의 장세를 가름할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나는 시장의 향방과 강도를 결정지을 이번 주의 변화를 참고하여 노동절 이후에 전망을 수정할 것이다.
전 세계의 투자자들은 지난 1년 반 동안 앨런 그린스펀이 ‘비이성적 과열’을 언급했던 유명한 연설을 어떤 내용으로 대체할지 기다려왔다. 나는 그가 ‘비이성적 동요’라는 표현을 쓸 것으로 본다.
최근의 하락은 시장의 기초체력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말은 전에도 했지만, 다시 반복한다. 주식시장은 지금까지 저금리의 힘으로 상승했다. 현재 금리는 이전보다 더 낮다. 또한, 주식시장의 상황에 관계없이 일자리를 가진 소비자들이 왕성한 소비에 나서지만, 인플레이션의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비이성적 과열이 먼 기억이 되었듯이 비이성적 동요 역시 그렇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언급하겠다. 현재 주가는 7월 17일에 기록한 9,337포인트보다 1,798포인트 하락한 7,539포인트이다. 만약 반대로 1,798포인트 상승했다면 오늘 주가는 11,135포인트로 마감했을 것이다. 과거 11,135포인트가 비이성적 과열의 결과였듯이 7,539포인트는 비이성적 동요의 결과다. 그럼 10,000포인트에서 만납시다!
<사실 검증>
반반: 다우지수는 연말에 10,000포인트를 넘어서지 못했지만 16.1퍼센트 상승한 9,181포인트로 반등했다. ---pp.90-93
▣ 주요 목차
감사의 글
머리글
PART 1: 경제
서론
투자원칙의 변화 (1998년 6월 1일)
금리 인하는 주가 회복의 열쇠 (1998년 9월 29일)
6-15-22-36의 의미 (1999년 5월 1일)
보이지 않는 위험, 인플레이션 (1999년 6월 2일)
금값과 인플레이션 (1999년 10월 2일)
‘신(新) 경제’의 3가지 특징 (2000년 3월 13일)
바보야, 문제는 구경제야! (2000년 4월 3일)
숫자놀음: 경제통계의 허와 실 (2000년 6월 1일)
신경제, 무엇이 달라졌는가? (2000년 7월 1일)
서바이버 게임의 진정한 승자, 미국경제 (2000년 9월 7일)
세 마리 곰이 사라지다 (2000년 9월 15일)
노병은 죽지 않는다 (2001년 1월 11일)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2001년 4월 1일)
현실은 생각보다 양호하다 (2001년 6월 1일)
영광의 나날들 (2003년 9월 2일)
원하는 것을 전부 가질 수는 없다 (2003년 9월 22일)
일자리에 대한 걱정은 접어라. (2004년 4월 22일)
2006년까지 랠리가 계속되는 이유 (2005년 10월 1일)
68만 4천 개의 사라진 일자리 (2005년 10월 17일)
PART 2: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서론
비이성적 동요 (1998년 8월 31일)
앨런 그린스펀이 말한 마법의 단어: “비이성적 동요” (1998년 9월 9일)
험프리-호킨스(Humphrey-Hawkins)가 대체 누구야? (1999년 2월 25일)
‘뚱뚱한 여자’가 노래를 부르다 (1999년 6월 30일)
사전 속의 투자 지침 (1999년 10월 6일)
눈을 미래로! (1999년 11월 17일)
해커들과 관료들 (2000년 2월 11일)
잘 자요, 그린스펀! (2000년 6월 28일)
금리 인하는 이제 시작일 뿐 (2001년 1월 4일)
에너지 가격 안정이 필요해! (2001년 2월 16일)
175bp(basis points)의 의미 (2002년 4월 9일)
일자리의 중요성 (2003년 11월 14일)
허리케인 앨런 (2005년 10월 3일)
새로운 ‘빅 벤(Big Ben)’ (2005년 10월 27일)
허리케인 벤 (2006년 6월 21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할 일은 끝났다! (2006년 8월 7일)
가능성이 아니라 시기 (2007 2월 22일)
PART 3: 시장
서론
대폭락? (1998년 8월 27일)
연말 시장 상황 (1998년 12월 4일)
빗나간 연말 지수 (1999년 1월 4일)
11,000포인트 돌파! (1999년 3월 16일)
러셀 2,000지수 (1999년 8월 1일)
시장의 우려들 (2000년 7월 2일)
옛것, 새것, 빌린 것, 파란 것 (2000년 10월 12일)
인터넷 시대의 새벽 (2001년 6월 20일)
생일 축하 (2001년 7월 2일)
중요한 것은 1월이 아닌 12월 (2003년 2월 3일)
투자 삼 관 (2003년 5월 21일)
자세한 이야기 (2004년 3월 9일)
고래들이 보인다 (2004년 5월 19일)
시장의 D-Day 6월 30일 (2004년 6월 23일)
낙관적인 이유 (2004년 7월 23일)
다시 11,000포인트에서 만납시다! (2004년 9월 28일)
주식시장은 1차원이 아니다! (2005년 2월 25일)
세 가지 핵심 사안 (2005년 6월 28일)
큰 것이 좋은 것 (2006년 3월 24일)
지표는 잊어라. (2006년 3월 31일)
축복받은 미국 (2006년 5월 1일)
시장의 이상 반응 (2006년 8월 14일)
12,000포인트 돌파 (2006년 10월 25일)
PART 4: 투자전략
서론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1998년 10월 1일)
유럽경제통화동맹과 Y2K 그리고 다우지수 (1999년 6월 1일)
“작업실 증후군” (1999년 10월 1일)
순풍과 역풍 (2000년 3월 1일)
신학기 세일 (2000년 8월 17일)
시장의 ‘악의 축’ (2002년 7월 16일)
진정한 전망 (2003년 1월 23일)
좋은 것, 나쁜 것, 추한 것 (2003년 2월 10일)
쇼핑은 계속된다 (2003년 2월 18일)
과감한 베팅이 필요한 때 (2003년 5월 15일)
리더십이 중요하다! (2003년 6월 12일)
시장을 주도할 대형주 (2003년 10월 8일)
새로운 배당 (2003년 10월 20일)
지표 과잉 (2004년 2월 6일)
돈을 보여줘! (2004년 6월 16일)
현금이 왕 (2004년 7월 19일)
돈을 따르라! (2005년 4월 26일)
칠면조 철부터 세금 철까지 (2005년 10월 21일)
다시 돈을 따르라! (2005년 12월 15일)
훌륭한 팀 (2006년 2월 6일)
첩보가 필요없는 본드 (2006년 3월 6일)
칠면조 철부터 세금 철까지 2 (2006년 10월 26일)
슈퍼볼 효과 (2007년 2월 5일)
PART 5: 정책과 정치
서론
글래스-스티걸(Glass-Steagall)법이여 안녕! (1999년 12월 14일)
현대 멕시코 혁명 (2000년 11월 1일)
암울한 상황의 이면 (2001년 1월 2일)
캘리포니아 전력위기 (2001년 1월 25일)
멍청이야, 중요한 건 주식시장이야! (2003년 1월 9일)
최종 감세안 (2003년 5월 30일)
세금과 현금 (2003년 6월 30일)
신호 포착 (2003년 9월 8일)
2004년 대선 사전 점검 (2003년 11월 5일)
승자는 일본 투자자 (2003년 11월 20일)
대선과 산업부문학 (2004년 1월 26일)
닥터 밥의 ICU 지수 (2004년 2월 22일)
예상 적중 (2004년 11월 4일)
주식, 채권, 그리고 부시! (2004년 11월 9일)
일본의 새로운 집배원 (2005년 12월 12일)
독일의 오지 않는 집배원 (2005년 9월 19일)
대선이 끝났다 (2006년 10월 30일)
두바이 (2007년 3월 16일)
PART 6: 해외투자
서론
일본의 또 다른 ‘빅뱅’ (1998년 7월 1일)
투자시장의 시비스킷 (2003년 9월 15일)
황금의 땅, 중국 (2004년 5월 27일)
아직도 태양은 뜬다 (2004년 7월 28일)
올림픽 투자 (2004년 8월 17일)
브라질 시장 (2004년 10월 6일)
쓰나미 재난 이후 (2005년 2월 24일)
유럽의 TMT에서 중국의 TOP로 (2005년 3월 7일)
중국 투자 퍼즐 (2005년 3월 9일)
1992년처럼 파티를! (2005년 10월 28일)
현실의 카사블랑카 (2005년 11월 1일)
활기찬 카나리아 제도 (2005년 11월 4일)
포르투갈과 코르크 (2005년 11월 8일)
오만의 투자 비밀 (2006년 4월 18일)
이집트의 다양성 (2006년 4월 24일)
튀니지와 스타워즈 (2006년 4월 25일)
모든 길은 변화로 (2006년 4월 26일)
현대적인 독일 (2006년 6월 9일)
일본과 중국 (2006년 7월 24일)
스웨덴의 새로운 아바 (2006년 8월 21일)
덴마크의 힘 (2006년 8월 25일)
바이킹에서 테러리스트까지 (2006년 8월 28일)
스코틀랜드와 위스키 (2006년 8월 29일)
네덜란드의 다면성 (2006년 8월 31일)
유럽의 수도, 벨기에 (2006년 9월 1일)
동구의 다보스 (2006년 9월 11일)
케이맨 제도 (2006년 12월 8일)
모국 독일 (2007년 3월 5일)
남아프리카의 희망 (2007년 3월 6일)
모잠비크와 하쿠나 마타타 (2007년 3월 8일)
아웃 오브 아프리카 (2007년 3월 12일)
섬의 나라 세이셸 (2007년 3월 15일)
사자들과 호랑이들과 곰들, 오만! (2007년 3월 19일)
낙타에서 캐딜락까지 (2007년 3월 23일)
프레첼 도둑과 해외투자 (2007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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