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흐름 -다우이론과 시장을 보는 눈-

▣ 책 소개

주식시장에 새로운 것은 없다. 더 많이 변할수록 오히려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인간의 탐욕과 두려움이 주식시장을 지배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식의 가치가 수익률을 결정할 것이다. 늘 그래왔고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월스트리트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중요한 교훈들은 이미 오래 전에 배운 것들이다. 다만 너무 자주 망각할 뿐이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고, 주식시장의 역사는 반복된다. 2008년 가을 세계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던 것처럼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광기에 휩싸였다가 붕괴하고 다시 떠오를 것이다. 그럴 때마다 투자자들은 큰 상처를 입겠지만 이 책의 독자들은 예방접종을 맞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찰스 다우와 윌리엄 피터 해밀턴, 로버트 레아가 들려주는 귀중한 가르침을 읽고 또 읽기를 바란다. 그러면 적어도 지난 100여년 수많은 투자자들이 저질러왔던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은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 옮긴이 서문 가운데
“시장을 읽는 최선의 방법은 가치 투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 찰스 다우

“주식 시장은 결코 예상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전부 반영한다.”
- 윌리엄 피터 해밀턴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은 절대 바닥에서 사지 않고 천정에서 팔지 않는다.”
- 로버트 레아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는 것이야말로 부를 쌓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쉬운 길이다”
- 찰스 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