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은 왜 ‘탐정 이야기’를 좋아할까?
어린이는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사물을 볼 때나 질문을 할 때, 어른이 상상하지 못하는 기발한 생각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 그런데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책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셜록 홈즈, 포와르, 미스 마플처럼 미궁 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탐정 이야기이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발간한『꼬마 명탐정 네이트』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어린이 심리를 잘 그려 낸 추리동화로, 팬케이크를 좋아하는 꼬마 탐정 네이트가 뛰어난 재치와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꼬마 네이트가 스스로를 명탐정이라 부르며 잃어버린 그림의 행방을 찾기 위해 주위를 찬찬히 살펴보고 증거를 찾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과 꼭 닮아 있다. 이러한 모습을 어른의 논리적 잣대로 보면 자칫 시시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 다음엔 어떻게 될까?’하고 조마조마해하며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사건을 풀어 나가게 된다.
아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명탐정이 되는 꿈을 꾼다.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주위를 잘 살피는 관찰력, 또 두려움을 이겨 낼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명탐정이 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꼬마 명탐정 네이트』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흥미를 돋우며, 만족스러운 결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도대체 누가 그림을 가져갔지? 쉿! (빨강+노랑) 속에 답이 있어!
체크무늬 챙 모자를 쓰고, 레인 코트를 입고, 돋보기를 들고서 사라진 물건들을 찾는 사람은 셜록 홈즈가 아니다. 바로 스스로를 명탐정이라 부르는 꼬마 네이트이다. 지금까지 네이트가 찾아낸 물건은 잃어버린 풍선과 슬리퍼가 전부이지만, 그는 늘 잃어버린 다이아몬드나 진주나 백만 달러에 대한 수사를 꿈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그림을 찾을 수 있니?” 라는 친구 애니의 말에 “물론이지.” 라고 대답하며, 작은 사건에도 최선을 다하는 진지한 탐정의 모습을 보여 준다. 셜록 홈즈보다 박진감 넘치고 신나는 미스터리 이야기는 아니지만, 군데군데 웃음이 터져 나오는 유쾌함과 아이다운 천진함이 네이트를 현혹하는 팬케이크처럼 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의 특별함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것뿐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탐정 수사의 기본은 관찰이라는 점을 착안해 낸 작가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그림에도 특별한 장치를 해 놓았다. 네이트가 알아낸 단서라고는 애니가 좋아하는 노란색뿐이었지만, 빨간 물감을 덕지덕지 묻히고 있는 애니의 동생 해리의 그림을 통해 마침내 사건의 실마리는 풀리게 된다. 해리가 그린 괴물 그림은 주황색인데, 무언가를 그린 노란색 그림 위에 빨간색을 덧칠해 만든 그림이기 때문이다. 바로 거기에서 네이트와 어린이 독자들은 동시에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고는 무릎을 탁 치게 된다. 『꼬마 명탐정 네이트』는 기존의 이야기책과는 달리 그림을 통해 추리능력, 관찰력, 논리적 사고력 향상도 함께 키울 수 있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값진 책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역 :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그림자」,「벙어리 장갑」등 다섯편의동시가 실린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함께 푸른책들 대표를 역임하여 출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티격태격 오손도손』,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생일 축하해, 샘!』이 있다.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 대표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글 : 마저리 와인먼 샤매트 Marjorie Weinman Sharmat
1928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예일대학교 도서관에서 일하며 꾸준히 글을 쓰다가, 아들을 낳은 뒤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72년 추리동화 『꼬마 명탐정 네이트』시리즈로 유명해졌고, 지금까지 130여 권이 넘는 책을 썼으며, 이 책들은 19가지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잃어버린 열쇠를 찾아서』, 『사라진 깡통을 찾아서』 등이 있다.
그림 : 마르크 시몽 Mare Simont
191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뉴욕 디자인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코를 킁킁』과 『나무는 좋다』로 두 차례나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내 동생 앤트』,『강아지가 된 앤트』, 『꼬마 명탐정 네이트』 시리즈 등이 있다.
아이들은 왜 ‘탐정 이야기’를 좋아할까?
어린이는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사물을 볼 때나 질문을 할 때, 어른이 상상하지 못하는 기발한 생각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 그런데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책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셜록 홈즈, 포와르, 미스 마플처럼 미궁 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탐정 이야기이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발간한『꼬마 명탐정 네이트』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어린이 심리를 잘 그려 낸 추리동화로, 팬케이크를 좋아하는 꼬마 탐정 네이트가 뛰어난 재치와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꼬마 네이트가 스스로를 명탐정이라 부르며 잃어버린 그림의 행방을 찾기 위해 주위를 찬찬히 살펴보고 증거를 찾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과 꼭 닮아 있다. 이러한 모습을 어른의 논리적 잣대로 보면 자칫 시시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 다음엔 어떻게 될까?’하고 조마조마해하며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사건을 풀어 나가게 된다.
아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명탐정이 되는 꿈을 꾼다.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주위를 잘 살피는 관찰력, 또 두려움을 이겨 낼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명탐정이 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꼬마 명탐정 네이트』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흥미를 돋우며, 만족스러운 결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도대체 누가 그림을 가져갔지? 쉿! (빨강+노랑) 속에 답이 있어!
체크무늬 챙 모자를 쓰고, 레인 코트를 입고, 돋보기를 들고서 사라진 물건들을 찾는 사람은 셜록 홈즈가 아니다. 바로 스스로를 명탐정이라 부르는 꼬마 네이트이다. 지금까지 네이트가 찾아낸 물건은 잃어버린 풍선과 슬리퍼가 전부이지만, 그는 늘 잃어버린 다이아몬드나 진주나 백만 달러에 대한 수사를 꿈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그림을 찾을 수 있니?” 라는 친구 애니의 말에 “물론이지.” 라고 대답하며, 작은 사건에도 최선을 다하는 진지한 탐정의 모습을 보여 준다. 셜록 홈즈보다 박진감 넘치고 신나는 미스터리 이야기는 아니지만, 군데군데 웃음이 터져 나오는 유쾌함과 아이다운 천진함이 네이트를 현혹하는 팬케이크처럼 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의 특별함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것뿐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탐정 수사의 기본은 관찰이라는 점을 착안해 낸 작가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그림에도 특별한 장치를 해 놓았다. 네이트가 알아낸 단서라고는 애니가 좋아하는 노란색뿐이었지만, 빨간 물감을 덕지덕지 묻히고 있는 애니의 동생 해리의 그림을 통해 마침내 사건의 실마리는 풀리게 된다. 해리가 그린 괴물 그림은 주황색인데, 무언가를 그린 노란색 그림 위에 빨간색을 덧칠해 만든 그림이기 때문이다. 바로 거기에서 네이트와 어린이 독자들은 동시에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고는 무릎을 탁 치게 된다. 『꼬마 명탐정 네이트』는 기존의 이야기책과는 달리 그림을 통해 추리능력, 관찰력, 논리적 사고력 향상도 함께 키울 수 있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값진 책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역 :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그림자」,「벙어리 장갑」등 다섯편의동시가 실린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함께 푸른책들 대표를 역임하여 출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티격태격 오손도손』,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생일 축하해, 샘!』이 있다.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 대표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글 : 마저리 와인먼 샤매트 Marjorie Weinman Sharmat
1928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예일대학교 도서관에서 일하며 꾸준히 글을 쓰다가, 아들을 낳은 뒤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72년 추리동화 『꼬마 명탐정 네이트』시리즈로 유명해졌고, 지금까지 130여 권이 넘는 책을 썼으며, 이 책들은 19가지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잃어버린 열쇠를 찾아서』, 『사라진 깡통을 찾아서』 등이 있다.
그림 : 마르크 시몽 Mare Simont
191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뉴욕 디자인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코를 킁킁』과 『나무는 좋다』로 두 차례나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내 동생 앤트』,『강아지가 된 앤트』, 『꼬마 명탐정 네이트』 시리즈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