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지 마라”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되어라” 등
서강대 법대 왕상한 교수가 자녀에게 전하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인생을 위한 75가지 멘토링
대학교수 아빠가 딸에게 주는 진심어린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아빠와 딸 사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더구나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는 아이와 제대로 눈 한번 맞추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강대 법과대학 왕상한 교수도 그렇게 가정보다는 사회생활에 더 바쁜 아버지 중 한 사람이었다. 그동안 KBS 「TV 책을 말하다」, EBS 「난상토론」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잘 알려진 그는 나이 마흔에 늦결혼을 해 어렵게 두 딸 민과 유를 얻었지만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일엔 영 서툴렀다. 최고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기자, 미국변호사, 통상전문관, 대학교수 등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업을 거치며 엘리트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도 아빠 노릇만큼은 늘 만만치 않았다. 두 딸에게 아빠의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그는 그래서 용기를 냈다.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딸들에게 러브레터를 써보기로.
“늦깎이 아빠는 너희라는 생의 최고 선물을 받고도 이 선물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어디에 둬야 할지도 제대로 몰라 이리 뛰고 저리 뛰었던 날들이 생각나는구나. 자식이 먹는 거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거짓말인 것만 같던 그 말이 가슴으로 느껴지게 만들어준 너희.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은 너희지만 변하는 것은 아빠였단다.”
- 「프롤로그」 중에서
왕상한 교수의 신간 『딸에게 쓰는 편지』(은행나무刊)는 이처럼 아빠 노릇에는 서툴러도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애틋한 세상 모든 아버지들의 마음을 담아낸 편지 에세이다. 사회에서는 성공한 지성인의 모습이지만 어린 딸들 앞에선 한없이 부드럽고 자상한 아버지로, 앞으로 다가올 두 딸의 미래에 대한 걱정, 그들이 이룰 꿈에 거는 기대는 여느 부모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부모가 원하는 딸이 아닌, 강하고 당당한 여자로 키우라
날로 흉악해지는 범죄에 딸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 하루도 편안할 날 없는 이때, 성공한 아빠는 어떤 가르침을 전할까? 세상이 거칠고 경쟁이 심해질수록 저자는 부모가 원하는 착한 딸, 사회가 바라는 순종적인 여성이 되기보다는 강하고 당당한 여성으로 삶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길 주저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무한경쟁 시대에서 매일 전쟁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딸에게 부모가 그저 순종적이고 착하기만 바란다면 어떨까? 과연 그들이 치열한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빠가 너희를 낳아 기르면서 매번 다짐하고 또 다짐하게 되는 것 중 첫 번째가 바로 너희를 결코 ‘아빠가 원하는 딸’로 만들지 않겠다는 것인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단다.”
- 「효녀와 예스 걸은 달라」 중에서
저자가 인생을 살면서 경험을 통해 깨닫고 얻은 삶의 지혜를 딸에게 전하는 ‘조언’들은, 한편으론 아빠가 되고난 후 새로운 행복과 변화를 경험한 저자가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기도 하다. 진솔한 글에 담긴 딸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 가정과 가족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마음이 잔잔하고 따뜻한 울림을 전해준다.
경험 통해 얻은 인생의 지혜, 따뜻한 울림이 깃든 편지
이 책은 10대부터 40대까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녀, 특히 딸들이 겪게 될 사랑과 우정, 가치관과 자아, 꿈과 미래에 대한 무수한 고민들에 친절하게 조언하고 스스로 현명한 답을 찾아나가도록 격려한다.
10대의 딸에게는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내고,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좋아하는 여자가 되라고 조언하며, 사랑과 결혼을 꿈꿀 20대를 맞이한 딸에게는 여자라는 특권을 마음껏 누리며 후회 없이 사랑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30대에는 평생직장에 대한 부담감이나 백수에 대한 두려움은 버리고, 가장 큰 재산인 사람을 관리하라고 강조한다. 끝으로 40대가 되면 보다 즐겁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운동과 음악, 미술 등 여가와 취미생활을 즐길 것을 권한다.
“아빠가 너희에게 부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섬세함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여성이라는 점이야. 센티미터 단위로 세심하게 쪼개어볼 수 있을 정도의 꼼꼼함. 그게 바로 너희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 「섬세한 위대함」 중에서
엄마의 잔소리 “여자라고 누구나 섬세함을 타고나는 건 아닌 것 같아. 너희도 알다시피 엄마는 무척 덜렁거리는 성격이잖니? 하지만 덜렁이도 나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 실패도 툭툭 털어낼 줄 아는 느긋함이 있어 좀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지만, 이따금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엄마 변우영 씨 또한 아빠와는 다른 시각에서 ‘엄마의 잔소리''를 짤막하게 전하고 있어 한 주제에 대한 부모 각자의 입장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인생 선배로서 저자가 전하는 75가지 메시지는 오늘을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한 훌륭한 지침이 되기에 충분하다.
따뜻한 아빠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이 책의 인세 수익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지구촌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쓰인다.
*왕상한 교수가 딸에게 전하는 메시지*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되어라.
예스 걸, 마마 걸은 되지 마라.
열두 명의 친구를 사귀어라.
너만의 생활멘토, 어른친구를 찾아라.
엄마, 아빠를 위한 비상연락망을 만들어라.
아르바이트의 달인이 되어라.
엄마와 여행을 떠나라.
일 년, 한 달, 하루 일과표를 짜라.
즐거운 편지를 써라.
후회 없이 사랑하라.
중고와 아날로그 예찬론자가 되어라.
백수가 되길 주저하지 마라.
취미를 찾아 즐겨라.
수학은 절대 포기하지 마라.
꿈이 변하는 걸 두려워 마라.
▣ 작가 소개
저 : 왕상한
어려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개구쟁이였다. 현명한 어머니 덕분에 뒤늦게 공부에 재미를 붙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지만, 당시 답답하고 암울한 사회문제로 방황하던 중 법정(法頂)스님을 만나 청매(靑梅)라는 법명과 계를 받고 상좌가 됐다. 대학 졸업 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를 누비며 몇 건의 특종을 터뜨렸다. 기자생활을 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기도 했다. 미국과의 통상 협상 현장을 취재하면서 국제통상 전문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서른 살의 나이에 과감하게 유학을 결심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해 아시아인 최초로 J.S.D(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기도 한 그는 1996년 서강대학교 법대 교수로 임용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KBS 「TV책을 말하다」와 「라디오정보센터 왕상한입니다」, EBS 「난상토론」과 같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 외교통상부 통상전문관, 규제개혁위원회와 무역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얼굴이 알려졌다. 현재는 대학 강의와 EBS, 국회방송 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바쁘게 일하고 있지만, 적어도 주말만큼은 아내인 변우영 KBS 아나운서와 두 딸 민, 유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 애쓰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고맙다. 우리 곁에 와줘서
1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
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지 않기를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것
비추 1순위 멘토는 바로 부모
통금 없는 집 - 자유를 누리되 책임감 있게
우정, 그 강인함에 대하여
2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넌 아빠도 부러워하는 여자란다
엄마는 너의 것도 나의 것도 아닌 엄마 자신의 것이란다
어른으로 들어가는 문, 결혼
너희가 사랑할 때
3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사회인으로 우뚝 서기
경제관념이 중요한 이유
직업이 우리 인생에서 갖는 의미
사람과 사람 사이
나를 관리한다는 것
4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취미 없는 사람은 취미 없어
땀의 카타르시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미술
음악처럼 인생도 흐른다
에필로그 -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접으며
감사의 글
"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지 마라”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되어라” 등
서강대 법대 왕상한 교수가 자녀에게 전하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인생을 위한 75가지 멘토링
대학교수 아빠가 딸에게 주는 진심어린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아빠와 딸 사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더구나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는 아이와 제대로 눈 한번 맞추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강대 법과대학 왕상한 교수도 그렇게 가정보다는 사회생활에 더 바쁜 아버지 중 한 사람이었다. 그동안 KBS 「TV 책을 말하다」, EBS 「난상토론」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잘 알려진 그는 나이 마흔에 늦결혼을 해 어렵게 두 딸 민과 유를 얻었지만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일엔 영 서툴렀다. 최고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기자, 미국변호사, 통상전문관, 대학교수 등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업을 거치며 엘리트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도 아빠 노릇만큼은 늘 만만치 않았다. 두 딸에게 아빠의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그는 그래서 용기를 냈다.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딸들에게 러브레터를 써보기로.
“늦깎이 아빠는 너희라는 생의 최고 선물을 받고도 이 선물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어디에 둬야 할지도 제대로 몰라 이리 뛰고 저리 뛰었던 날들이 생각나는구나. 자식이 먹는 거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거짓말인 것만 같던 그 말이 가슴으로 느껴지게 만들어준 너희.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은 너희지만 변하는 것은 아빠였단다.”
- 「프롤로그」 중에서
왕상한 교수의 신간 『딸에게 쓰는 편지』(은행나무刊)는 이처럼 아빠 노릇에는 서툴러도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애틋한 세상 모든 아버지들의 마음을 담아낸 편지 에세이다. 사회에서는 성공한 지성인의 모습이지만 어린 딸들 앞에선 한없이 부드럽고 자상한 아버지로, 앞으로 다가올 두 딸의 미래에 대한 걱정, 그들이 이룰 꿈에 거는 기대는 여느 부모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부모가 원하는 딸이 아닌, 강하고 당당한 여자로 키우라
날로 흉악해지는 범죄에 딸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 하루도 편안할 날 없는 이때, 성공한 아빠는 어떤 가르침을 전할까? 세상이 거칠고 경쟁이 심해질수록 저자는 부모가 원하는 착한 딸, 사회가 바라는 순종적인 여성이 되기보다는 강하고 당당한 여성으로 삶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길 주저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무한경쟁 시대에서 매일 전쟁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딸에게 부모가 그저 순종적이고 착하기만 바란다면 어떨까? 과연 그들이 치열한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빠가 너희를 낳아 기르면서 매번 다짐하고 또 다짐하게 되는 것 중 첫 번째가 바로 너희를 결코 ‘아빠가 원하는 딸’로 만들지 않겠다는 것인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단다.”
- 「효녀와 예스 걸은 달라」 중에서
저자가 인생을 살면서 경험을 통해 깨닫고 얻은 삶의 지혜를 딸에게 전하는 ‘조언’들은, 한편으론 아빠가 되고난 후 새로운 행복과 변화를 경험한 저자가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기도 하다. 진솔한 글에 담긴 딸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 가정과 가족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마음이 잔잔하고 따뜻한 울림을 전해준다.
경험 통해 얻은 인생의 지혜, 따뜻한 울림이 깃든 편지
이 책은 10대부터 40대까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녀, 특히 딸들이 겪게 될 사랑과 우정, 가치관과 자아, 꿈과 미래에 대한 무수한 고민들에 친절하게 조언하고 스스로 현명한 답을 찾아나가도록 격려한다.
10대의 딸에게는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내고,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좋아하는 여자가 되라고 조언하며, 사랑과 결혼을 꿈꿀 20대를 맞이한 딸에게는 여자라는 특권을 마음껏 누리며 후회 없이 사랑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30대에는 평생직장에 대한 부담감이나 백수에 대한 두려움은 버리고, 가장 큰 재산인 사람을 관리하라고 강조한다. 끝으로 40대가 되면 보다 즐겁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운동과 음악, 미술 등 여가와 취미생활을 즐길 것을 권한다.
“아빠가 너희에게 부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섬세함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여성이라는 점이야. 센티미터 단위로 세심하게 쪼개어볼 수 있을 정도의 꼼꼼함. 그게 바로 너희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 「섬세한 위대함」 중에서
엄마의 잔소리 “여자라고 누구나 섬세함을 타고나는 건 아닌 것 같아. 너희도 알다시피 엄마는 무척 덜렁거리는 성격이잖니? 하지만 덜렁이도 나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 실패도 툭툭 털어낼 줄 아는 느긋함이 있어 좀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지만, 이따금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엄마 변우영 씨 또한 아빠와는 다른 시각에서 ‘엄마의 잔소리''를 짤막하게 전하고 있어 한 주제에 대한 부모 각자의 입장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인생 선배로서 저자가 전하는 75가지 메시지는 오늘을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한 훌륭한 지침이 되기에 충분하다.
따뜻한 아빠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이 책의 인세 수익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지구촌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쓰인다.
*왕상한 교수가 딸에게 전하는 메시지*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되어라.
예스 걸, 마마 걸은 되지 마라.
열두 명의 친구를 사귀어라.
너만의 생활멘토, 어른친구를 찾아라.
엄마, 아빠를 위한 비상연락망을 만들어라.
아르바이트의 달인이 되어라.
엄마와 여행을 떠나라.
일 년, 한 달, 하루 일과표를 짜라.
즐거운 편지를 써라.
후회 없이 사랑하라.
중고와 아날로그 예찬론자가 되어라.
백수가 되길 주저하지 마라.
취미를 찾아 즐겨라.
수학은 절대 포기하지 마라.
꿈이 변하는 걸 두려워 마라.
▣ 작가 소개
저 : 왕상한
어려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개구쟁이였다. 현명한 어머니 덕분에 뒤늦게 공부에 재미를 붙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지만, 당시 답답하고 암울한 사회문제로 방황하던 중 법정(法頂)스님을 만나 청매(靑梅)라는 법명과 계를 받고 상좌가 됐다. 대학 졸업 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를 누비며 몇 건의 특종을 터뜨렸다. 기자생활을 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기도 했다. 미국과의 통상 협상 현장을 취재하면서 국제통상 전문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서른 살의 나이에 과감하게 유학을 결심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해 아시아인 최초로 J.S.D(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기도 한 그는 1996년 서강대학교 법대 교수로 임용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KBS 「TV책을 말하다」와 「라디오정보센터 왕상한입니다」, EBS 「난상토론」과 같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 외교통상부 통상전문관, 규제개혁위원회와 무역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얼굴이 알려졌다. 현재는 대학 강의와 EBS, 국회방송 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바쁘게 일하고 있지만, 적어도 주말만큼은 아내인 변우영 KBS 아나운서와 두 딸 민, 유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 애쓰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고맙다. 우리 곁에 와줘서
1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
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지 않기를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것
비추 1순위 멘토는 바로 부모
통금 없는 집 - 자유를 누리되 책임감 있게
우정, 그 강인함에 대하여
2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넌 아빠도 부러워하는 여자란다
엄마는 너의 것도 나의 것도 아닌 엄마 자신의 것이란다
어른으로 들어가는 문, 결혼
너희가 사랑할 때
3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사회인으로 우뚝 서기
경제관념이 중요한 이유
직업이 우리 인생에서 갖는 의미
사람과 사람 사이
나를 관리한다는 것
4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취미 없는 사람은 취미 없어
땀의 카타르시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미술
음악처럼 인생도 흐른다
에필로그 -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접으며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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